한국인의 대표 식품
대표식품코드 |
대표식품명 |
내용 |
구분 |
문헌명(학술지명) |
100083 |
갈비찜 |
강화 주민이 즐겨 먹는 찜의 종류는 Table 7과 같이 12종이 었다. 북어찜, 갈비찜 등을 즐겨먹었고 이는 강원도(Kim ES 1996)와 남 지역(Jung et al 1997, Kim et al 2002)에서도 비슷하다. |
강화, 강원도, 전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0090 |
감국 |
산국과감국은관속식물의국화과국화속에속하는한반도자생의다년초이다. 세계적 자생지는 산국이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이고, 감국은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등이다. |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100096 |
귤 |
제주(濟州)에서 나는데 맛이 시다. |
제주 |
성소부부고 |
100096 |
귤 |
감귤은 기능성 물질과 약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로서 한방약이나 생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 라에서는 내한성이 강한 만다린계의 온주 밀감이 주로 생산 되고 있으나(1) 한정된 계절에 생산되어 저장 및 가공에 많 은 문제점으로 대부분 생과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
제주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102 |
감떡 |
경북청도의 반시를 분말화 하여 감의 과육과 껍질을 각각 첨가하여 전통 떡인 백설기의 영양적 제한점과 실온이나 냉장에서의 일정기간 후에 나타나는 노화에 의한 질감의 경화, 식미의 저하 및 소화성의 감소 등으로 인하여 품질이 저하되고 떡의 노화도를 지연시키므로, 품질 향상을 위하여 수분함량, 색도 측정, 기계적 특성, 관능적 특성, 주사 현미경 관찰을 행하였다. |
경북 청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0108 |
감식초 |
전통 발효 식초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주로 곡류식초가 제조되었고 유럽에서는 과일 식초가 제조되었다. 발사믹 식초는 포도주초와 끓인 포도즙액을 혼합하여 산업적 규모로 발효 후 2개월에서 몇 년간 숙성시켜 제조하는 일반 발사믹 식초와 이태리 북부 지방에서 전통적인 방법 12년간 숙성시켜 제조하는 고급의 전통발사믹 식초로 구분된다. |
충북, 전라도, 경북 |
우송대학교 논문집 |
100108 |
감식초 |
감(Diospyros kaki)은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넓은지역에서 생산되고, 포도당, 과당 등의 당질과 비타민 A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사과, 포도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3대 과실 중의 하나이다. |
남부지역 |
한국식품과학학회지 |
100108 |
감식초 |
감식초는 산미료로 경북과 호남지역의 특산물로 음식 맛을 부드럽게 하고 향미를 더해주며 건강 유지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북, 호남 |
한국식품과학학회지 |
100108 |
감식초 |
또한 인도와 중국에서 식품 재료로 널리 활용되어 온만큼, 대추 열매 착즙액은 아세트산 발효를 통해 식초를 생산하기에 적합할 것이다. |
인도, 중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0118 |
감자밥 |
산간마을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분이 많아 맛이 좋다. 감자밥을 지을 때는 감자를 깎아 큼직하게 썰어 쌀과 함께 섞어 밥을 한다. 밥을 뜰 때는 주걱으로 감자를 다져서 밥과 함께 뜬다. 감자가 다져진 밥은 먹기에도 느끼하지 않아 좋으며,보리밥을 할 때는 감자를 넣어 밥을 하면 한결 밥맛이 좋다. |
강원도 |
강원민속학 |
100118 |
감자밥 |
• 감자밥: ‘감자밥’은 먹거리가 부족한 시기에 밥 대신 먹던 한 끼 식사였다. 감자밥은 감자가 많이 나는 산간 지방에서 쌀을 아끼기 위해서 쌀과감자를 반씩 섞어서 밥을 지어먹곤 했던 데서 유래했다. |
강원도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0119 |
감자병 |
전남 보성에서 제조한 녹차분말, 녹차농축액 및 녹차유를 감자떡의 반죽과 앙금에 첨가, 반죽에 녹차분말 0.5%+녹차유 3%, 앙금에 녹차농축액 3%를 첨가하였을 때 감자떡의 저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확인 요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산업심포지움발표집 |
100141 |
강낭콩 |
강낭콩(Phaseolus vulgaris L.)은 그 야생종이 미국 남서부, 남미의 서부와 중미에 분포하고 있어 원산지를 중앙멕시코와 과테말라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며, 소립종은 중미, 대립종은 남미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hillipet al. 2011). 강낭콩은 전세계 개발도상국에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원으로 이용되는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작물(Phillip et al.2011)로,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떡소용, 밥밑콩, 협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Lee et al. 2001). |
한국육종학회지 |
|
100153 |
개고기 |
개고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육류식품일 뿐아니라, 중국의 서부, 만주지역 주민들도 즐겨먹고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선진극의 식품 문화나 개에 대한 언식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공개적인 연구나 식품으로서 가공조리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
전국 |
동물자원연구 |
100163 |
개암기름 |
잣나무(Pinus koraiensis)는 홍송(紅松)이라고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해안지방에 분포한다(1).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0231 |
겨자 |
겨자는 기원전부터 유럽 및 중국에서 식품의 향신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그 종류로는 백색, 황색, 갈색 및 흑색의 4종이 있으나 갈색과 흑색이 매우 유사하여 백겨자, 황겨자 및 흑겨자로 구분하기도 한다. 백겨자와 황겨자는 서부 유럽이 원산지이나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흑겨자는 북남미 및 유럽에서 재배되고 있다.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245 |
결명자 |
콩과(Leguminosae)에 속하는 결명(Cassia tora L.) 및 초결명(Cassia obutusifolia)은 1년생 초본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의 따뜻한 남쪽지방의 산야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1). 예로부터 민가에서는 결명의 부드러운 잎은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줄기는 민간요법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
남부지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259 |
계당주 |
계피와 당귀를 넣어서 만든 호남지방의 소주이다. |
호남지방 |
가정학연구 |
100266 |
계피 |
계피(Cinnamonum cassia B.)는 녹나무과(Lauraceae)에 속하는 열대성 상록수의 껍질을 건조시킨 것으로(1), 중국 남부와 북베트남에서 주로 생산되는 건강 기능성 식품중의 하나이다(2). |
중국남부, 북베트남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275 |
고구마밥 |
경남 향토음식 현황 ◎ 밥류: 통영비빔밥,진주비빔밥, 충무김밥,대구탕밥,따로국밥,무밥,버섯밥,산채비빔밥,영덕비빔밥, 애호박죽, 홍합죽,조개국수, 손칼국수,우무국수, 닭칼국수,미역생떡국,팥칼국수, 팥수제비, 도토리밥,쑥밥, 송구밥,칡밥,둥글레밥,메밀밥,씀바귀밥,무밥,양대밥,고구마밥,감자밥,칡수제비,밀수제비,고구마칼국수,옥수수떡국,제물국수,백합죽,콩죽,콩칼국수,뺏데죽,김치죽,애호박죽, 보리죽 등 |
경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340 |
고사리 |
고사리는 대부분 노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주로 산간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 수익성이 높은 작물로 인식되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산지가 확대되고 있다. 고사리 주산지는 2000년에는 강원, 전남, 제주 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경남(남해), 전남(구례), 전북(남원) 등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의 경우 전체 생산량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해군은 경남지역 생산량의 생산량의 88%(2011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
강원, 제주, 경남(남해), 전남(구례), 전북(남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
100358 |
고욤 |
한국, 일본 및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 널리 재배되 고 있는 고욤나무(Dispyros lotus, L.) 잎은 차의 원료로 오래 전부터 한방 및 민간에서 이용되어 왔으며, 화학적 성분으로는 지방산, 당, 플라보노이드 및 휘발성 성분이 보고 되었다[1,3, 4, 7]. |
경기 이남 |
생명과학회지 |
100384 |
고추장찌개 |
Kim ES(1996)과 Jung 등(1997)의 연구에 의하면 강원도 전남 지역에서는 고추장찌개를 즐겨 먹었으나, 강화 지역에서는 고추장찌개는 찾아 볼 수 없었다. |
강원도, 전남 |
한국식품조리학회지 |
100416 |
곰치쌈 |
곰취는 특히 비타민 A, B1, B2, B3, C와 β-carotene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고, 이 중 비타민 A(780 RE/100 g), β- carotene(4681 µg/100 g), 칼슘(241 mg/100 g), 섬유소(1.7 g/100 g), 철분(5.7 mg/100 g)의 함량은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곤드레와 더불어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Cho SD와 Kim GH 2005, National Rural Resources Development Institute 2007). |
강원도 |
한국식품조리과학학회지 |
100424 |
곶감 |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북 상주, 청도, 경남 함안, 충북영동, 전북 완주가 대표적인 감 생산지로, 떫은 감의 절반 이상이 곶감으로 가공되어 유통되고 있다(2). 상업용 곶감은 건조 정도에 따라 건시와 반건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저장상의 문제로반건시 보다는 건시가 주로 유통되고 있지만 반건시에 대한 소비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3). 이와 같은 상업용 곶감의 품질은 건조 방법은 물론 감의 품종, 수확된 감의 생육상태, 저장방법, 포장방법 등에 따라 품질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4-5). |
경북 상주, 청도, 경남 함안, 충북영동, 전북 완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0424 |
곶감 |
감과실(Diospyroskakifolium)은아열대로부터온대에이르는넓은지역에서재배되고있으며우리나라에서는고래로부터중요한과실의하나이다. 감의 국내 총 생산량의 약 60% 이상이 영남지방에서 집중되어 재배 생산되고 있으며 감과실의 비중은 다른 어느 지방보다 크다고 하겠다. 상주는 백미, 누애고치, 곶감 등 희게 보이는 특산물이 유명한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미곡 생산량 전국 9위, 떫은감 2위, 곶감은 전국 1위, 배는 2위, 사과 5위, 포도 4위를 점유하는 농업의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의 피해를 예상된다. |
영남지방, 상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춘계총회 및 제 20차 학술발표회 |
100427 |
곶감쌈 |
과실류는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호두가 공통적으로 사용되었으나, 그 외 과실은 계절과일과 희귀성으로써의 수입과일이 사용되었다. 즉, 우복종가에서는 귀한 음식으로써 조상에게 먼저 받친다는 취지에서 바나나가 진설되어 왔고, 입재종가에서는 오렌지, 딸기, 바나나를 위시하여 감류가 곶감,곶감쌈을 포함하여 3종을 포함하여 총 13종의 과실류가 진설되었다. |
경북 상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0438 |
과줄 |
그러나 호남지역의 경우,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약화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의 9개 지역에서 조사된 약과의 공통된 재료에는 밀가루, 참기름 또는 식용유, 꿀 또는 설탕, 생강즙, 술등이었으며, 밀가루 1kg에 대해 기름의 양은 1/2컵~1컵이었고, 술은 1/2컵~1컵이었다. 만드는 방법에서 임실과 전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밀가루에 참기름을 섞어 체에 내린후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반죽하였고, 임실지역과 전주지역에서는 액체재료를 먼저 섞은 다음 밀가루와 함꼐 섞어 손쉽게 반죽하였다. |
전북지역 |
한국가정과학회지 |
100440 |
과하주 |
김천 과하주는 옛날부터 김천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 민속주로서 그 주질이 우수하여 궁중공물로 진상되었다. 최근 지역전통 식품의 개발 및 보존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민의 과하주에 대한 열기가 크게 고조되었으며, 1986년에 이르러 마침내 경북지방의 무형문화재 제 11호로 지정받게 되었다. |
김천 |
금구논총 |
100440 |
과하주 |
過夏酒는 이름 그대로 여름을 날 수 있는 술이란 뜻으로 소주를 混釀하였기에 알코올 도수가 높다. 그런데 여름을 날 수 있다는 뜻과는 다른 過夏酒가 있어서 이것을 알코올을 섞는 混釀酒가 아니고 純醱酵酒이다. 다만 이 술을 빚는데 過夏泉이란 우물물을 利用한데서 過夏酒라 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전자가 서울식 과하주이고 후자가 김천식 과하주이다. |
서울, 김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0449 |
광어 |
넙치는 가자미목 넙치과에 속하고 우리나라 연근해에 10여종이 분포해 있으며 수심 10-200 m의 모래펄에 서식하고 가자미보다 대형이며 야행성으로 저서성 어류 및 갑각류를 먹이로 한다(1). 몸의 길이가 30-60 cm 가량이고 입이 크며 몸의 색은 왼쪽은 백색, 오른쪽은 암갈색을 띠고 눈 있는 쪽의 비늘은 빗 비늘이며 없는 쪽은 둥근 비늘을 가진다(2).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0461 |
구기자 |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is Mill)는 가지과(Solanaceae) 에 속하는 낙엽송 소관목으로서 온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충남 청양군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및 유럽 등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다. 구기자나무는 열매인 구기자(Lycii fructus)뿐만이 아니라 구기엽 (Lycii folium), 뿌리껍질인 지골피(Lycii cortex) 모두 약효 의 특성이 각각 인정되어 한방에서 상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주된 약재에 속하기도 한다(1). |
충남 청양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462 |
구기자나물 |
한편, Cho 등(2005)은 전남 지역 5일장에서 유통되는 신선 산채류를 조사한 결과, 배초향은 순천에서 16.6%로, 엉겅퀴는 장흥에서 29.4%, 강진에서 17.1%로, 분홍개미자리는 영암 27.9%, 무안 22.2%, 함평 17.8%로 특정 지역에서만 출하량이 많았다고 하였는데, 이들 산채류는 본 조사에서 나타나지 않은 반면에 연기군 조치원 읍장에서는 남부지방의 5일장에서 출하되지 않았던 구기자나무 잎이 나물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
조치원 |
원예과학기술지 |
100477 |
구절판 |
<표1> 지역별 향토음식의 특징 / 서울 대표 향토음식 : 설렁탕, 장국밥, 비빔국수, 메밀만두, 떡국, 편 수(만두), 육개장, 추어탕, 각색 전골, 너비아니, 신선로, 구절판, 도미찜 |
서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0488 |
국수비빔 |
1) 북한음식의 분류 ①조선의 민속전통 - 식생활풍습에서 발췌 - <표> - 주식 - 국수 - 평양국수,더운국수, 쟁반국수, 회국수, 비빔국수, 함흥농마국수 |
북한 |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490 |
국화 |
국화과(Compositae) 식물은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 며 약 920속 20,000종이 알려져 있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서 자생 또는 귀화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진 국화과 식물의 수는 약 300여 종이 있다(3,4)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511 |
굴 |
굴은 경남이 전국 총 굴 생산량의 85.9%를 차지하며, 주 로 통영, 고성 및 거제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 특화 수산물 이다. 단백질, 아미노산, 타우린 및 미네랄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며(5), 세계 10대 수산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경남 통영, 고성, 거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517 |
굴만두 |
평안도 - 평안도의 동쪽은 산이 높아 험하며 서쪽은 서해안을 면하여 해산물이 풍성하다. 넓은평야가 있어 곡식도 풍부한 편이다. 옛부터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라 성품이 진취적이고 대륙적인 편이다. 따라서 음식도 먹음직스럽게 하며 푸짐하게 만든다. 기교가 많은 서울음식과는 크게 대조가 된다. 곡물음식으로는 메밀로 만든 냉면,만두국이 유명하며 추운 곳이라 기름진 육식을 즐기는 편이고 콩과 녹두로 만든 음식이 많다. 음식의 간은 심심하고 맵거나 짜지 않다. ※ 특산물 ; 평양약밤,광량만 소금, 평양의 소,남포 사과,용강 수박,영원약초,신미도 조기,대동강 천어 ※ 대표음식 ; 평양냉면,어복쟁반,온반,녹두지짐, 내포중탕,굴림만두,노티,되비지,순대 등 |
북한 |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518 |
굴밥 |
표 2. 서울 • 경기 향토음식 - 서울 - 홍반,굴밥, 골동밥,탕병(만두국, 떡국,떡만두국),탕반,설렁탕,애탕,골동면(비빔국수), 잣죽,흑임자죽,타락죽(우유죽),편수, 어만두,메밀만두, 꿩만두떡국,온면(국수장국),냉면,도미국수,약반, 한정식 등 |
서울경기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518 |
굴밥 |
남양주시민의 주식은 경기지역에 비해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생활을한다고 할 수 있겠다.이외 밤밥이나 찰밥, 비빔밥이나 볶음밥은 잘 먹지 않고,팥밥, 콩나물밥 등은 1년에 1-2회 정도로 간혹 먹는 정도였다. 이 중 팥은 지역에 따라 선호가확실하여 자주 먹는 가정이 있는가하면 전혀 먹지 않는 가정도 있었다. 또, 김치밥은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기억만 있으며 오곡밥도 일년에 한번 정월 대보름에만 먹고 있었다. 이는 윤1신의 조사보고에서 산채밥, 무밥, 김치밥, 콩나물밥, 굴밥, 고구마밥, 밤밥 등이 계절의 특미로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그 종류가 많이 적어졌음올 알 수 있었다. |
남양주 |
비교민속학 |
100520 |
굴비찌개 |
굴비는 서울에서는 원래 말려서 껍데기를 벗겨 찢어서 굴비살 • 알 • 내장을 한그릇에 가지런히 담아서 그대로 먹었으나 점차 ‘굴비찜’ • ‘굴비구이’ • ‘굴비찌개’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였다. 영광군 법성포 둥 서해안 조기가 맛이 있다고 한다. 새우 말린 것 • 북어 말린 것을 비벼서 보프라기를 내서 참기름 • 소금 • 설탕을넣고 묻혀서 ‘새우보프라기’ • ‘북어보프라기’를 만들어 먹는다. |
서울 |
비교민속학회 |
100529 |
굴젓 |
간월도는 일찍이 어리굴젓이 많이 나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공굴로 널리 알려진 간월도 어리굴젓은 옛날에는 임금에게 진상되던 것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서 식탁의 보배로 알려진 간월도 굴은 초가을에 좋은 굴을 따서 깨끗이 손질하여 담그는데, 특히 다른 지방의 굴보다 색깔이 거무스름하고 알이 작은 편이며 몸에 물날개(굴알에 난 미세한 털)가 많이 돋아 있기 때문에 양념이 골고루 잘 묻어 발효가 잘 되고 제조과정도 재래식 방법을 고집해 독특한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간월도 굴은 10월부터 채취를 시작해 그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
간월도 |
전기저널 |
100530 |
굴조개 |
조선 후기의 사천만 연안은 해산물 생산이 매우 풍부하였다. 주요 해산물은 미역, 전복, 흥합, 해삼, 문어, 황어, 온구어, 게, 굴조개, 조기, 송어, 낙지 퉁이었으며, 특히 어염(魚題)이 많이 생산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소득원이 되었다. 현재 사천시의 수산업 가구수는 경남 수산업 가구의 21.7%훌 차지하고, 수산업 인구는 경남 수산업 인구의 23.g<>/o롤 점유한다. 이와 같이 사천시는 통영, 거제, 남해와 함께 경남의 중요한 수산업 지역이다. 특히 사천만 입구의 외곽에 자리잡고 있는 삼천포항은 납해안에서 가장 중요한 어업 기지의 하나이다. 사천만 연안은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오래 전부터 어촌주민들의 생계 터전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근래에는 육지로부터 토사와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수산업은 급속도로 쇠퇴하고 있다. |
사천만연안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100532 |
굴죽 |
고문헌고찰을 통해 역사성이 검증된 서울경기지역음식은 총 140종이었다. 부식류가 87종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류 18종, 떡류 9종, 과정류 11종, 음청류 12종, 주류 3종이었다. 주식류는 골동반, 장국밥, 화성굴밥,굴죽, 김치죽, 아욱죽, 율자죽, 장국죽, 행인죽, 난면, 어만두, 편수 등이 해당되었다. |
서울경기지역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0599 |
김치밥 |
<김치밥> 겨울철에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하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씻은 쌀을 넣어 밥을 짓는다. 뜸을 잘 들인 뒤에 고루 섞어서 밥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함께 내어 비벼 먹도록 한다. 북쪽 지방에서는 김치밥은 물론 비지밥,콩나물밥도 즐겨 먹는다. |
황해도, 평안도 |
아시아문화연구 |
100599 |
김치밥 |
※ 김치밥 : 썬 김치를 가마밑에 펴고그우에 쌀을두고 지은밥 짠지밥이라고도 하였다. 김치밥을 지을 때에는 밥물을 많이 붓지 않았으며 밥이 되면 참기름을 두고 함께 버무려서 폈다. 이렇게 만든 김치밥은 이 고장의 호두기희, 멸치졸임,바스레기닭알짐, 백하젓호박장, 멸치호박장,조기구이, 청어구이, 까나리젓,백하젓,멸치젓,묵은 굴젓,참게젓, 대합전, 해삼 음식 이름 특산인 참깨가루나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장을 섞어 먹었다. |
북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605 |
김치죽 |
경남 향토음식 현황 ◎ 밥류: 통영비빔밥,진주비빔밥, 충무김밥,대구탕밥,따로국밥,무밥,버섯밥,산채비빔밥,영덕비빔밥, 애호박죽, 홍합죽,조개국수, 손칼국수,우무국수, 닭칼국수,미역생떡국,팥칼국수, 팥수제비, 도토리밥,쑥밥, 송구밥,칡밥,둥글레밥,메밀밥,씀바귀밥,무밥,양대밥,고구마밥,감자밥,칡수제비,밀수제비,고구마칼국수,옥수수떡국,제물국수,백합죽,콩죽,콩칼국수,뺏데죽,김치죽,애호박죽, 보리죽 등 |
경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605 |
김치죽 |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 1. 주식 멥쌀밥, 보리밥과 콩, 팥을 섞어먹는 잡곡밥, 콩나물밥, 김치밥, 비빔밥, 흰죽, 녹두죽, 팥죽, 콩죽, 콩나물죽, 김치죽, 호박죽, 묵물죽, 아욱 토장국, 호박범벅, 젓국김치,동치미, 배추통김치, 무 깍두기, 오이 소베기, 열무김치, 국수장국, 만둣국, (생)떡국 등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0611 |
깨 |
검정깨는 참깨에 비해 철분이 더 많고 약효가 높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지함유량은 적으나 방향성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한과류와 죽, 조미료 등의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
전국,경북 |
가천대학교 논문집 |
100611 |
깨 |
흑임자(Black sesame : Indicum)는 참깨과에 딸린 1년생에 재배 식물로서 그 원산지는 인도 부근으로 처음에는 인도에서 스리랑카, 자바, 보르네오, 인도차이나, 페르시아, 이집트를 거쳐 유럽의 경로로 전파되었으며 터키인에 의해 인도차이나, 중국, 한국, 일본 등지로 전래되었고 주로 인도, 중국, 수단, 멕시코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중요한 유지 작물 중의 하나이다. |
인도, 중국, 수단, 멕시코 |
세종대학교 논문집 |
100611 |
깨 |
들깨(Perilla frutescens Britton)는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그 종실이나 잎 그리고 종실을 착유하여 얻은 기름 등이 널리 소비되고 있다(1,2). |
동남아시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611 |
깨 |
참깨(Sesame indicum L.)는 참깨과(Pedaliaceae)의 1 년생 초본식물로 Sesamum 속은 30종 이상으로 분류되며 주요 재배종은 Sesame indicum L.이다(1). 참깨는 동양 국 가에서 노화를 방지하는 건강식품으로 오랜 기간 널리 이용 되어 왔으며(2), 참깨의 원산지는 고온 열대의 아프리카 지 역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세계 각지의 고온 열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1).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0628 |
깨잎쌈 |
1)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 향토음식편 / 함경도 찬물 / 세천어국. 다시마냉국 내포중탕. 더풀장 가릿국. 동태매운탕 콩비지. 더풀장 영계찜. 가지찜 똑똑이자반 북어무침. 비웃구이 무곰. 댕가지조림 닭섭산적. 두부전 당고추장볶음 북어전. 감자지짐 돼지고기구이 도라지 산적 콩부침. 두부장아찌 고등어회•두부회 돼지고기전. 더덕전 대구젓. 가자미식해 녹두지 짐. 도라지장아찌 도루묵식해. 명란젓 돼지고기편육. 냉채 원산잡채. 깻잎쌈 가지김치. 영변김장김치 콩나물김치. 쑥갓김치 함경도대구깍두기 채칼김치. 봄김치 동태순대. 순대 |
북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
100628 |
깨잎쌈 |
찬류로는 경상도의 된장찌게 91.6%, 고추장 89.3%로 가장 높게 이용되고 50%이상 이용되는 찬류로는 경상도의 배추쌈외 11종류이고 충청도의 떡볶이 외 2종류, 강원도의 감자조림 외 3종류,황해도의 김치국, 함경도의 깻잎쌈 외 2종류, 평안도의 돼지고기구이 등이다. |
함경도 |
민속연구 |
100633 |
깨죽 |
〈표 1> 서울의전통일상음식의종류 -주식(죽) : 흰죽 • 타락죽. 흑임자죽 • 깨죽 • 팥죽 • 녹두죽 • 굴죽 . 잣죽 • 아욱죽. |
서울 |
비교민속학 |
100633 |
깨죽 |
〈표 1> 서울의전통일상음식의종류 -주식(죽) : 흰죽 • 타락죽. 흑임자죽 • 깨죽 • 팥죽 • 녹두죽 • 굴죽 . 잣죽 • 아욱죽. |
서울 |
비교민속학 |
100663 |
꿩 |
한국 꿩은 야생조류로서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깃털 색깔이 선명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다른 나라 꿩에 비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 |
전국 |
한국축산학회지 |
100709 |
낙지 |
낙지 Octopus minor는 두족강 (Cephalopoda) 문어목(Octopoda) 문어과 (Octopodidae) 에 속하는 두족류로서 우 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조간대에서 수심 150 m까지 다양한 저질에서 서식한다 (NFRDI, 1999). |
전국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
100736 |
냉이 |
냉이는 겨자과에 속한 월년초로서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4-5월에 꽃피는 두해 살이 풀로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
전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0780 |
녹두묵 |
해서지방에 해당하는 황해도 음식으로는 해주비빔밥, 메밀국수, 칼국수, 녹두묵, 녹두농마(녹말)국수와 도미국수, 숭어찜, 김쌈, 김구이 등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1년에 한번씩 농마국수를 해 먹으면 건강하고 장수한다고 해서 과거에 이 지방에서는 여름철에 이 국수와 녹두묵을 먹는 것이 관습이었다고 한다. |
황해도 |
한국실과교육학회지 |
100790 |
녹두죽 |
[표 3 ]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주식류 : 콩나물밥, 보리밥, 찰밥, 날(생)떡국, 녹두죽, 호박범벅 등 |
충청도 |
2005년 추계 학술발표대회 |
100791 |
녹두즙 |
제주는 고온 다습한 지역으로 인해 풍토병이 많았고 의료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없는 관계로 경험에 의한 처방인 식이요법을 중요시하여왔다. 특히 제주는 식물의 보고라 할만큼 약용식물이 많아 주위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하였으며 질환별식이요법 및 조리 법은 <표 7>, <표 8>과 같다. 〈표 7> 질환별 민간식이요법 - 독식물식용 : 미나리즙, 녹두즙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0844 |
느티떡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몽골,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에 널리 분포하는 느룹나무과이다. |
전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0855 |
다시마 |
동해안자연산 미역의 organic layer가 E.coli와 .S. aureus에 대해서만 약간의 항균활성이 있었던 반면, 사근진 자연산 다시마의 경우 water layer에서 C.albicans에 대한 약간의 성장 저지 효과와 E. coli, S.aureus에 대하여 높은 성장 저지효과를 나타내었다. |
강릉 |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100877 |
달걀국수 |
고문헌고찰을 통해 역사성이 검증된 서울경기지역음식은 총 140종이었다. 부식류가 87종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류 18종, 떡류 9종, 과정류 11종, 음청류 12종, 주류 3종이었다. 주식류는 골동반, 장국밥, 화성굴밥,굴죽, 김치죽, 아욱죽, 율자죽, 장국죽, 행인죽, 난면, 어만두, 편수 등이 해당되었다. |
서울경기지역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0899 |
달래장아찌 |
달래장아찌는 깨끗이 씻은 달래를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잎을 뿌리에 감아서 된장 밑에 넣는다. 진안군의 경우 24.6%가 달래 장아찌를 담그고 있으며, 담그는 방법으로는 물기를 말린 다음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등에 담그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
전북 진안군 |
윤서석 박사 정년퇴임 기념논총 |
100919 |
닭구이 |
닭구이는 닭의 살과 다리를 저며서 불고기 양념하여 굽는데, 이것은 서울의 전통 음식이다. |
서울 |
비교민속학 |
100939 |
닭죽 |
<표 1> 지역별 향토음식의 특징 - 제주도 : 전복죽, 옥돔죽, 돼지새끼죽, 초기죽(표고버섯끓임), 닭죽, 생선국수, 돼지고기육개장, 자리물회, 톳냉국, 옥돔국, 상어짐, 옥돔구이, 양애무침, 상어산적, 전복소라회, 톳나물, 게우젓(전복창자젓), 자리젓, 생미역쌈, 다시마쌈,오메기떡, 빙떡, 밀감화채 |
서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0974 |
대구 |
동∙남∙서해에서 모두 나는데 북쪽에서 나는 것이 가장 크고 누른색이며 두껍다. 동해에서 나는 것은 붉고 작은데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 서해에서 나는 것은 더욱 작다. |
전국 |
성소부부고 |
100974 |
대구 |
대구 (Gadus macrocephalus)는 대구목(Gadiformes), 대구과 (Gadidae), 대구속 (Gadus)에 속하는 어종으로 (Yoon, 2002), 우리나라 서해와 동해, 북쪽으로는 오호츠크해, 베링해, 북동 태평 양쪽의 알래스카만에서 캘리포니아 연안까지 광범위한 해역에 분포하며, 대륙붕과 대륙사면 상부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냉수성 저서어류로(Bakkala, 1984) 우리나라를 포함한 태평양 연안국의 중요한 상업어종이다 (Westrheim, 1996). |
서해, 동해 |
한국어업기술학회지 |
101012 |
대추 |
대추나무(Zyziphus jujuba)는 갈매나무과(Rhamnaceae)에 속하며, Zyziphus 속의 낙엽성의 활엽수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
전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101012 |
대추 |
유럽 남부, 아시아 남부 및 동부가 원산지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 분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재래종인 복조,보은, 산조대추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개발종인월출, 무등, 금성대추 등은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
전국 |
한국조리학회지 |
101020 |
대추떡 |
원산지는 북아프리카와 서유럽이며 주산지는 중국이다. 대추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대추나무는 환경적응성이 강하고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며, 내빙성과 내충성이 비교적 강하여 다른 과수보다 재배가 용이하다. |
전국 |
한국가정과학회지 |
101050 |
대합 |
백합과(Veneridae) 에 속하는 백합 (Meretrix lusoria) 은 우리나라의 경우, 함경남도를 제외한 전 연안 해역에 걸쳐 분포하며 서남연안을 포함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필리핀, 동남아시아등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유용 이매패류로 알려져 있다(Loosanoff and Davis, 1963; Anderson, 1982; Lee and Kim, 1991; Jung et al., 2004). |
전국(함경남도 제외)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
101051 |
대합구이 |
대하구이와 꽃게탕이 기다리는 월곶포구 가을바람을 맞기 위한 시흥 나들이는 소래포구 맞은편인 월곶포구에서 막을 내리기로 한다. 가을 해는 송도국제도시의 고 층 건물들과 남동대교, 몇 척의 고깃배와 갈매기를 배경 삼아 마지막 온기를 포구의 바다에 부려놓고 사라진다. 뒤이어 월곶 포구의 횟집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다. 대하와 조개를 굽는 냄새, 칼국수와 꽃게탕을 끓이는 냄새가 뒤섞여 여행자의 허기진 배를 유혹한다. |
월곶포구 |
전기저널 |
101051 |
대합구이 |
조사대상자의 남북한 지역별 향토음식에 대한 기호도 분석결과는 Table 2와 같다 (충청도 지역은 금산어죽(4.29±2.50)과 대하 구이(4.10±1.02)) |
판단보류: 논문 내용이 대하구이의 기호도이지 생산이 아님 |
한국식품조리학회지 |
101065 |
더덕구이 |
산간지역인화개면이나청암변에서는산나물등을이용한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가 유명하며 쌍계사 같은 많은 사찰로 인해 서 사찰음식 또한 쉽게 맛볼 수 있다. |
화개면, 청암면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101083 |
도라지 |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는 한국, 일본 및 중국의 산간지방에 널리 자생하는 초롱꽃과 식물로(1) 약용 및 나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1108 |
도미찜 |
<표1>지역별향토음식특징-대표향토음식-서울- 설탕, 장국밥, 비빔국수, 메만두, 떡국, 편 수(만두), 육개장, 추어탕, 각색 골, 비아 니, 신선로, 구, 도미찜 |
서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1131 |
동아즙 |
동과(Benincasa hispida)는 박과(Curcurbitaceae)에 속 하는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써 동과자(冬瓜子), 과자(菓子), 지지(地支), Wax gourd, Kundur, winter melon, Petha,Beligo 등으로 알려져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말레이시아, 영국, 인도, 중국, 일본과 한국의 전라도 일부에서 재배되고 있다(17). |
전라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1162 |
동아전 |
종가별 소개된 손님맞이음식에 관한 내용은 <Table 3>에 나타내었다. 종가별 손님맞이음식은 가문에 따라 적게는 6종류에서 최대 29종류로, 평균 약 16가지의 음식이 소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령이씨 석계 이시명 종가 : 수증계, 동아누르미, 잡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101180 |
동태전 |
정식당은 손님이 안주를 주문하 면 그때부터 만들어내기 때문에 시간 이 지난 안주를 다시 데워내는 경우가 없다. 동태 살을 얇게 썬 것에 밀가루 를 바르고 달걀 푼 물에 담갔다 프라 이팬에 옮기면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동태전이 익어간다. |
전국 |
플랫폼 |
101181 |
동태조림 |
일상음식은 주식과 부식(반찬)을 포함하는데 서울의 전통 일상음식의 종류는 <표 1> 과 같다. <표 1> 서울의전통일상음식의종류 - 부식류 - 조림 - 배자반조림 • 꽁치조림 . 갈치조림 • 동태조림 • 도루묵조림 . 양미리조림 • 병어조림 • 비웃(청어)조림 . 장조림 • 장산적 • 풋고추조림 • 멸치조림 • 감자조림 • 장똑똑이 |
서울 |
비교민속학 |
101247 |
돼지순대 |
일반적으로 추운 지방이 되어 돼지고기 요리가 많다. 돼지고기 요리가 많다 돼지고기 편육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갈비찜 돼지고기 장조림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특히 특색 있는 돼지순대가 명물이다. 돼지 순대 돼지순대의 재료는 돼지창자 돼지 피 쌀 배추 또는 김치두부 갖은 양념으로 돼지창자를 소금으로 문질러 미끈한 것을 씻어버리고 모든 재료를 섞어서 파 마늘 생강 가장 소금 고촛가루 참기름 생강즙 후추가루로 버무려 돼지창자에 넣고 끓인다. 순대를 삶은 국물은 소금간하여 순대국으로 하고 순대는도톰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
함경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255 |
돼지족발 |
족발은 돼지의 다리를 이용한 뼈와 고기를 함께 요리한 것으로, 고기의 다양한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이한 요리의 하나이다. 이는 유럽이나 남미에서도 특히 대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호식품이다. 독일에서는 “아이스바인”이라는 돼지 족 요리가 있으며, 중국에서는 “화성주티” 등이 있다. |
전국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277 |
두견주 |
또한 일본에서는 민간적으로 진달래 꽃잎과 찹쌀로 빚는 두견주(진달래술)는 향취가 좋 술로 하루에 한, 두잔 마시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을 낮추어 주며 진해(鎭海), 혈압강하, 피로회복, 류마티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진달래의 꽃과 잎 중국 의학에서 강장, 이뇨, 건위와 같은 약리학적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다.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
학위논문 |
101297 |
두부 |
두부는 콩을 이용한 대표적인 가공식품으로 예로부터 우 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지에서 식용되어온 콩 단백질식품으로서 곡류 위주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필수아미노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흡수율이 높고, 값이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 중의 하나이다 (1,2)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1301 |
두부장아찌 |
두부장은 두부를 된장에 박은 장아찌와 같은 방법으로, 지금도 대홍사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
대흥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303 |
두부전골 |
추사 고택 현판에서 있는 두부에 관한 한시를 모티브로 한 두부전골인 추사전골은 명문가의 고급스러움이 베인 충 남 명품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당시 두부는 매우 귀 한 음식이었으며 양반가에서 혹은 일부 사찰에서나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추사 역시 ‘대팽두부과갱채(좋은 반찬이란 두부, 오이, 생강, 나물)’라 하여 두부를 좋은 음식 의 첫 번째로 손꼽았다. 담백하며 부드러운 두부를 지져 양 념한 쇠고기를 넣어 미나리로 묶어 전골을 끓인 추사 전골은 손이 많이 가 조리법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맛이 깊고 풍부해 가을과 선비의 성숙한 인격을 표현할 수 있는 고급 향토 음 식이라 할 수 있다. |
충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304 |
두부조림 |
<표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과 전망 - 찬류 - 조림 - 채소류 - 풋마늘된장조림,무말랭이조림,두부조림,계란된장조림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341 |
떡 |
쌀 문화권 어디에서나 모두 떡이 민속을 담으면서 뿌리를 내린 전통음식이 되고 있다. 다만 기후 풍토에 맞추어 각각 특성이 형성되어 있는데, 우리는 다양한 기후구 환경에서 벼농사와 잡곡을 겸하고 콩과 팥을 함께 재배하였으므로 동남아 일대의 쌀 문화권에 비하면 잡곡이나 콩, 팥의 이용률이 크고, 찰수수, 차조, 메밀 등으로 좋은 떡을 만들었다. |
전국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361 |
마늘 |
마늘(Allium sativum L.)은 백합과(Lilliaceae) 파속(Allium) 에속하는 인경 채소로 중앙아시아가 원산으로 이집트에서 는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으며,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 왔다 |
제주, 남해, 해남, 무안, 의성, 서산, 삼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1361 |
마늘 |
마늘(Allium sativum L.)은 백합과(Liliaceae)의 Allium속 식물로 중앙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지역이 그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크게 난지형과 한지 형으로 분류하는데, 난지형은 제주, 남해, 해남, 무안 등 지가 주산지이며, 한지형은 의성, 서산, 삼척 등이 주산지 로 알려져 있다. |
제주, 남해, 해남, 무안, 의성, 서산, 삼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1388 |
마늘짠지 |
반찬등속 을 통하여 본 충청북도 전통 조리법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짠지 음식이 발달하였다. 무, 배추, 무잎을 섞은 짠지, 무를 진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무짠지, 고추잎과 쇠고기를 넣은 고추잎짠지, 배추고갱이에 조기, 문어, 전복을 넣은 배추짠지, 통마늘에 홍합을 넣은 마늘짠지, 참파 대강이와 문어를 넣은 파짠지, 박오가리에 조기물을 넣은 박짠지, 콩과 북어 대강이를 넣어 졸인 콩짠지, 북어를 소금물에 절인 후 간장을 넣어 만든 북어짠지, 전복에 간장과 생강을 넣은 전복짠지 등이다. |
충청북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동절기에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 일대에서 꽁치를 그늘진 곳에 걸어두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15일 이상 건조시켜 만든 수분함량이 15%정도인 우리나라 전통수산식품이다. |
포항 |
경상대학교 해양식품공학(석사) |
101458 |
말린청어 |
포항 구룡포항 일원에 과메기 관광·문화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현대화된 가공공장 냉동 창고, 과메기 연구센터, 홍보관 등을 연차적으로 설치하는 등 과메기 생산특구가 조성되고 있다.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는 구룡포 일원에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을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3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조성이 완료되면 과메기를 활용한 각종 기능성 식품 개발로 내수기반이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돼 과메기 생산이 현재 600억 원에서 1,000억 원 규모로 확대되고 경제적 파급효과도 4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 2010). |
포항 |
부경대학교 수해양인적자원개발학과(석사)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포항시 일원에서 11월경부터 다음해 2월까지 청어나 꽁치를 바닷가에서 해풍에 건조시킴으로 수분함량이 50%전후 되도록 제조 한 반 건조 수산 가공품중의 하나이다(조. 등, 2000) 이러한 과메기의 소비는 생산지의 주변인 포항근교로 한정되어 오다가 최근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메스컴(SNS)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
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업생명과학과(석사) |
101458 |
말린청어 |
해산어류들 중에서 꽁치(Cololavis saira)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항을 중심으로한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는 동절기에 자연건조시킨 과메기(Kwamegi)라는 전통·향토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특한 풍미와 영양적 가치로 인하여 소비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
포항 |
생명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근년에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과메기 산업 단지에서는 청어가 다시 어획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Statistics Korea, 2010), 꽁치 과메기와 더불어 청어 과메기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많이 유통되고 있는 꽁치 과메기는 독특한 풍 미, 영양 특성 등과 포항시 등을 위시한 지자체들의 홍보 등으로 인하여 그 수요가 포항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화 되고 있다. |
포항 |
한국수산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대표적인 우리나라 꽁치 가공제품은 경북 포항 지역에서 생산되는 반건조 제품인 과메기이며, 9월 이후부터 어획된 원양산 도결꽁치를 구룡포 지역으로 운반하여 해동하고, 머리, 내장, 뼈를 제거한 후 해수 등으로 피와 이물질을 세척하여 대나무에 널어서 3~4일 자연 또는 기계적으로 건조하여 제조한다. |
포항 |
한국수산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대표적인 우리나라 꽁치 가공제품은 경북 포항 지역에서 생산되는 반건조 제품인 과메기이며, 9월 이후부터 어획된 원양산 동결꽁치를 구룡포 지역으로 운반하여 해동하고, 머리, 내장, 뼈를 제거한 후 해수 등으로 피와 이물질을 세척하여 대나무에 널어서 3-4일 자연 또는 기계적으로 건조하여 제조 한다. 경북일대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과메기는 2000년 이후, 독특한 풍미와 영양적 특성이 알려지면서 소비량이 전국적으로 확대 및 증가되고 있다(Cho et al., 2009). |
포항 |
한국수산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의 동절기에 경상북도 포항시를 중심으로 동해안 일대에 내장이 함유되어 있는 청어나 꽁치를 그대로 그늘진 곳에 걸어두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여 15일 이상 건조시킴으로서 수분함량이 50% 이하가 되도록 제조한 반건조 전통수산가공품 중의 하나이다 (Cho et al.,2000). 이러한 과메기의 소비는 생산지인 동해안 일대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근년에는 건조 중에 생성되는 독특한 풍미,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수산식품 연구자들의 위생성 및 건강 기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Oh and Kim, 1995; 1998; Yoon et al, 2009). 한편, 우리나라 인근 해연에서 서식하는 꽁치는 북태평야에 분포하는 태평양 꽁치(Pacific saury)로서 주로 유자망어업으로 어획되고 있다. |
포항 |
한국수산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포항시 구룡포항 일원에 과메기 관광·문화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현대화된 가공공장 및 냉동창고 과메기 연구센터, 홍보관 등을 연차적으로 설치하는 등 과메기 생산특구가 조성되고 있다.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는 구룡포 일원에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3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주로 경상북도 포항, 울진, 영덕 등에서 많이 생간 되는데, 포항의 구료포가 유명하다(포항시청 홈페이지) |
포항 |
수산해양교육연구 |
101458 |
말린청어 |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는 꽁치와 청어 등의 등푸른 생선을 겨울에 자연건조 하여 과메기라는 전통향토식품으로 만들어 왔다. |
포항 |
수산해양교육연구 |
101458 |
말린청어 |
우리 해역에서 서식하는 꽁치는 북태평양에 분포하는 태평양꽁치(Pacific saury, Colo-labis seira)로서, 국내 년간 어획량(약 3,000M/T)의 70%가 포항 인근해역에서 어획되고 있으며(1)8~12월에 어획된 것이 체격이 크고 지질함량이 높다.(2) |
포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Kwamegi)는 꽁치(Pacific saury, Cololabis saira)의 반건조식품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일대에서 동절기에 자연 건조시켜 생산해 온 전통 향토식품이다.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과메기는 2000년대 이후 지역 특산물로 부각되면서 그 소비량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최근에 크게 증가하고 있다. |
포항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전통식품의 하나로서 과메기는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일대에서 꽁치와 청어 등의 등푸른 생선을 겨울에 자연동결 건조하여 만들어 왔다. 최근 들어 꽁치과메기가 기능성 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기 시작함으로 오래전부터 전통식품의 하나로서 그 명맥을 꾸준히 유지해온 과메기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
포항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포항 구룡포 중심으로 꽁치나 청어를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건조시켜 수분함량이 약 40% 정도가 되도록 반조 수산식품으로 제조, 생산 된다. |
포항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청정해역에서 어획되는 청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을 이용하여 제조된다. 제조 중에는 숙성과 건조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최종제품은 수분함량이 25~35%로 생선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길어지는 특성을 지닌다. |
포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1458 |
말린청어 |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동절기에 15일 이상 자연 건조시켜, 수분함량이 약 40% 정도인 반건조식품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 일대의 전통식품이다. |
포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1474 |
매실 |
매실나무(Prunes mume Sieb. et Zucc., Japanese apricot)는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과수로서 중국의 사천성과 호북성의 산간지대가 원산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 중국에서 한국으로 매실나무가 유입된 것은 대략 650년전으로 보고 있다. 이를 계기로 기온이 따뜻한 남부지방에 매화가 자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호남 5매와 산청3매로 지칭되는 매실나무가 오래된 매실나무를 대표하고 있다(2-3). |
전국 |
식품과학과 산업 |
101513 |
메밀국수 |
춘천 막국수집에서 메밀국수를 만들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제분화된 메밀가루에 밀가 루,옥수수전분 또는 감자전분 등을 넣어 찬물로 반죽한 뒤 압착국수 기계로 눌러 끓는 물속에 곧바로 넣어 면이 떠오르면 바로 건져 찬물에 넣어 2~3번 물을 갈아준 뒤 그 위에 갖은 양념을 하여 먹게된다9 |
춘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1522 |
메밀밥 |
경남 향토음식 현황 ◎ 밥류: 통영비빔밥,진주비빔밥, 충무김밥,대구탕밥,따로국밥,무밥,버섯밥,산채비빔밥,영덕비빔밥, 애호박죽, 홍합죽,조개국수, 손칼국수,우무국수, 닭칼국수,미역생떡국,팥칼국수, 팥수제비, 도토리밥,쑥밥, 송구밥,칡밥,둥글레밥,메밀밥,씀바귀밥,무밥,양대밥,고구마밥,감자밥,칡수제비,밀수제비,고구마칼국수,옥수수떡국,제물국수,백합죽,콩죽,콩칼국수,뺏데죽,김치죽,애호박죽, 보리죽 등 |
경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522 |
메밀밥 |
〈표 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 반지기밥,조밥, 보리밥,고구마밥, 메밀밥,감자밥, 피쌀밥,섯보리밥, 감태밥 지름밥,폿밥,곤밥 |
제주 |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 |
101556 |
멸치젓 |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의 특산물으로 선정되어있는 어류는 멸치로 목포, 신안 등 7개 지역에서 특산품으로 생산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서남해안과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전라남도 지역에서 멸치의 어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멸치젓이 호남지역에서 김치를 담그거나 반찬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젓갈류인 것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라남도 |
한국생활과학회지 |
101562 |
명란젓 |
명란젓은 날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명물이다. 11월, 12월 명태 성수기에 날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후(명란 1말이면 소금 5되의 비율)보름쯤 지나서 명란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면 고춧가루, 파, 설탕을 새우젓국에 개어 양념하여 하루 저녁 재웠다가 먹는다. 창란젓은 명태의 창자를 소금에 절였다가 다시 깨끗하게 씻어 썰고 고춧가루, 소금으로 간 맞추어 묻혀 삭힌다. 서거리젓은 북어 아가미를 떼어 소금에 버무려 담근 젓이다. 이 서거리젓을 다져서 겨울 김장에 썼으나 요즈음은 멸치젓을 많이 쓴다. 명태가 많이 잡히는 고장의 특징이며 말린 것으로 담은 젓갈이어서 담백한 맛이 있다. |
강원도 동해안 |
비교민속학 |
101576 |
모과구이 |
표 3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 부식류. 모과구이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1598 |
모주 |
전주 모주는 이름에 ‘주(酒)’자가 들어갈 뿐 알코올 함량을 1-2% 이하로 낮춘 음료를 일컫는다. 전주 모주는 원래 청주를 떠먹고 난 술지게미에 각종 약재와 흑설탕을 넣고 달였으나 매번 그러한 방법으로 모주를 빚기가 쉽지 않아 막걸리를 사용하여 생강, 대추, 감초, 인삼, 칡(갈근), 계피가루 등 8가지 한약재를 넣고 은근한 불로 3-4시간 끓인 것을 음용하고 있 다. |
전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1622 |
무떡 |
무떡은 오늘날에도 주로 전라도 지방과 황해도 지방의 특색있는 떡으로 전해지고있으나 서울지방을 중심으로 불려지던 〈떡타령〉에 '10월 상단 무시루떡'이 꼽히고 있으며 충청도 예산지방의 〈범벅타령〉가운데도 '10월에는 무시루범벅'이 불려지는 것으로 보아 가을의 절식으로 가을 무가 많이 나고 김장을 위해 무를 준비하는 음력 10월에 널리 애용되던 떡이라 하겠다. |
전라도, 황해도, 서울, 충청도 |
한국조리과학회지 |
101624 |
무말랭이 |
경상도지역에서 전래되어오던 골곰짠지, 오그락지와 같은 무말랭이 김치가 씹을 때의 조직감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기호에 잘 맞아 무말랭이김치 개발의 필요성이 있다. |
경상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1630 |
무밥 |
경남 향토음식 현황 ◎ 밥류: 통영비빔밥,진주비빔밥, 충무김밥,대구탕밥,따로국밥,무밥,버섯밥,산채비빔밥,영덕비빔밥, 애호박죽, 홍합죽,조개국수, 손칼국수,우무국수, 닭칼국수,미역생떡국,팥칼국수, 팥수제비, 도토리밥,쑥밥, 송구밥,칡밥,둥글레밥,메밀밥,씀바귀밥,무밥,양대밥,고구마밥,감자밥,칡수제비,밀수제비,고구마칼국수,옥수수떡국,제물국수,백합죽,콩죽,콩칼국수,뺏데죽,김치죽,애호박죽, 보리죽 등 |
경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630 |
무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1635 |
무생채 |
속 재료로는 무를 채쳐서 삶아서 물기를 곡 짜서 쓰는데 겨울철에는 여기에 김치를 곱게 다져 섞기도 하고 여름철에는 삶은 무 대신에 무생채를 고춧가루에 버무리고 들기름을 많이 넣어 갖은 양념을 하여 쓴다 강원도 중부지방에서는 이렇게 무채를 넣고 전병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햇무가 날 무렵에는 무속을 넣고 송편을 빚기도 한다. |
강원도 동해안 |
비교민속학 |
101641 |
무시주 |
겨울에 빚어 여름까지 마신다는 冬夏酒(동하주), 아무때나 만들 수 있다는 의미어서 無時酒(무시주), 마시기가 아깝다는 뜻의 惜呑酒(석탄주) 등 선조들은 주명을 짓는데도 의미를 부여했던 모양이다. |
전국 |
문예운동사 |
101671 |
묵물죽 |
〈표 1> 서울의 전통 일상 음식의 종류 - 죽류 : 흰죽 • 타락죽. 흑임자죽 • 깨죽 • 팥죽 • 녹두죽 • 굴죽 . 잣죽 • 아욱죽.묵물죽 |
서울 |
비교민속학 |
101671 |
묵물죽 |
제 1 절 충청도지방의 향토음식 : 1. 주식 :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은 오랜 관습으로 아침밥상, 점심상, 저녁밥상이 보통이며 점심은 새로 밥을 짓지 아니하고 찬밥을 이용하여 여름에는 상치 쌈을 싸먹고 겨울에는 밥을 끓여 따뜻하게 먹었다. 상차림은 밥과 반찬을 반드시 같이 차려먹는 것으로 여겨 주식으로는 밥, 죽, 떡, 술, 국수, 떡국, 만둣국 등 곡식 즉, 전분질로 만든 음식과 이 주식에 걸 맞는 고기음식, 채소음식을 알맞게 곁들여서 상차림의 메뉴를 만들었다.멥쌀밥, 보리밥과 콩, 팥을 섞어먹는 잡곡밥, 콩나물밥, 김치밥, 비빔밥, 흰죽, 녹두죽, 팥죽, 콩죽, 콩나물죽, 김치죽, 호박죽, 묵물죽, 아욱 토장국, 호박범벅, 젓국김치,동치미, 배추통김치, 무 깍두기, 오이 소베기, 열무김치, 국수장국, 만둣국, (생)떡국 등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1735 |
미역나물 |
또한 상에 삼색이나 오색의 숙채(熟菜)를 올리는데, 삼색나물이 흔하다. 백색 계통으로는 무나물, 도라지나물, 숙주나물, 콩나물, 토란대 나물 등이며, 유색 계통으로는 시금치나물, 미역나물, 고사리 나물, 톳나물 등이 있다. 남해군에서 숙채는 ‘나무새’, ‘남새’, ‘제사나물‘, ’나물장무침‘이라고 한다. |
남해군 |
민속학연구 |
101738 |
미역자반 |
표 3 . 자반류 6. 미역자반, 38.9 |
전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101739 |
미역지짐이 |
강화 주민이 즐겨먹는 과 지짐은 Table 9와 같이 은 22종, 지짐류는 3종이었다. 은 어육류로 만든 것이 6종, 채 소로 만든 것이 9종, 기타 재료로 만든 것이 7종류다. Kim ES(1996)과 Jung 등(1997)의 연구에서 즐겨 먹었던 호박, , 생선, 완자이 강화에서도 즐겨 먹어 의 경우 지 역 차이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지짐은 부침개 의 방언으로 옷을 입히지 않고 연결제를 재료에 섞어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러 부치듯 익내는 것(이효지 2005)으로 호박지짐이, 새우지짐이, 미역지짐이를 먹었다. |
강화, 강원도, 전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754 |
민어회 |
홍탁삼합, 민어회, 세발낙지, 꽃게살무침, 갈치조림. 목포 5미五味입니다. 맛의 고장에서 엄선된 음식들이니 이 5가지만 먹어도 어디서든 자신 있게 남도음식을 먹어봤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목포 |
방송기자 |
101788 |
밀밥 |
I. 함경도 지역의 풍토: ◎주식 쌀밥 팥밥 찰 수수밥 차 좁쌀밥 강냉이밥 오곡밥 보리밥 밀밥 감자밥 무밥 김치밥 등잡곡이 많으므로 흔히 잡곡밥을 한다. |
함경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796 |
밀전병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일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 기호도 및 전통음식 인식에 따른 주・부식류 의 기호도를 조사하여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통음식에 대한 긍정적 인지도에 따른 주・부식류의 섭취기호도의 차이를 인식이 높은그룹, 중간그룹, 낮은그룹으로 나누었을때 밥․죽류는 잡곡밥, 오곡밥, 찰밥, 호박죽, 팥죽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김치류는 배추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알타리김치, 오이소박이, 나박김치, 백김치에서, 회․젓갈류는 깻잎장아찌, 오이장아찌, 무장아찌, 오징어젓갈, 명란젓, 국․찌개․전골류는 콩나물국, 된장국, 곰국, 미역국, 육개장, 쇠고기무국, 생선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버섯전골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떡․한과․음청류는 가래떡, 백설기, 팥시루떡, 경단, 약밥, 밀전병, 강정, 약과, 과일화채, 식혜에서, 찜․구이․조림류에서는 사태찜, 조기구이, 갈비구이, 장조림에서, 전류에서는 호박전, 버섯전, 고추전, 생선전, 완자전, 빈대떡, 김치전에서, 나물류에서는 무나물, 취나물, 가지나물, 오이생채, 도라지생채, 무생채, 호박나물, 시금치나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떡국․국수류에서는 수제비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
전국 |
동신대학교 교육대학원 |
101796 |
밀전병 |
표 4( 유두(음6/15 : 증편 ,구절판,떡수단,보리수단밀전병) |
전국 |
한국조리과학학회지 |
101796 |
밀전병 |
홍성한우 이용 한정식 ( 양밥, 소고기무국, 하장, 육회,병,문어조개찜,갈비찜) |
홍성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1818 |
박하 |
박하는 높이 20〜 60 cm의 숙근초(宿根草)로서 지하에긴 뿌리를 내려 번식하며,잎에는 많은 유세포가 있어 다량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으나 줄기에는 거의 유세포가 없다(1). Mentha 속에 속하는 여러 종들이 유럽,아시아 및 북아메리카 등 각지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요 재배종인 Mentha arvensis 계통은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Mentha piperita 및 Mentha tiridis 계통은 유럽지방이 원산지 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전국 각지에 Mentha arvensis가 자생하고 있다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1828 |
밤 |
국내적으로는 밤나무 식재가 지역적으로 시차를 가지고 시작하였기 때문에 지역별로 밤나무 재배분포 및 노령화 단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남부지방 주산단지(전남, 경남)는 밤나무의 노령화가 심화된 반면, 중부지방 주산단지(충북, 충남)는 신규조림면적의 증가로 밤나무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전남, 경남, 충북, 충남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
101853 |
밥 |
〈표 1> 서울의전통일상음식의종류 -주식(밥) : 흰밥 • 팥밥. 팥물밥 • 보리밥 • 비빔밥 • 장국밥 |
서울 |
비교민속학 |
101876 |
방풍죽 |
〈표 ii-i> 지역별 향토음식의 종류 - 강원도 : 감자떡,감자부침, 북어식해,도토리묵, 올챙이욱죽,강냉이범벅,차수수밥, 방풍죽, 오징어불고기,취쌈, 감자범법,강원도산채,고구마범벅, 다시마튀각,통태국, 미역냉국 |
강원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1879 |
배 |
속칭 부리(腐梨)라고 한다. 산중에 많은데 곡산(谷山)과 이천(伊川)의 것이 매우 크고 맛도 제일이다. |
곡산, 이천 |
성소부부고 |
101942 |
백설기 |
최남선의 「조선상식 풍속편」에 보면 동양 삼국의 떡의 특징으로 중국에서는 밀가루를 주 재료로 하여 굽는 것이 본위요, 일본에서는 찹쌀가루를 주 재료로 하여 치는 것이 본위인데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멥쌀가루를 주 재료로 하여 찌는 것이 본위라고 하며, 설기떡을 자랑하고 있다.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1948 |
백일주 |
상주지방 백일주는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한 가문에서 가주로 전래되고 있다. 양조 방법이 문헌에 기록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본 연구자들은 상주 지방에서 전래되고 있는 민좃주이기 때문에 그 가문의 할머니가 구술한 방법에 따라 백일주를 재현하였다. 백미 1.6kg을 잘 씻어 샘물에 하룻밤 담근 후 물기를 뺴고, 시루에 넣어 수증기로 1시간 정도 증자하여 지에밥을 만든다. 잘 증미된 지에밥을 널어 미지근하게 식힌 후 소독한 술독에 담는다. 누룩 1.6kg(상주곡사조합품, 수분함량 12%, 당하력가 300)을 대충 찧은 후 끓여 식힌 우물물 9리터를 가하여 잘 이기고 풀어서 하룻밤 물에 담구었다가 체로 걸러서 누룩을 제거하고, 다시 잔사를 끓여서 식힌 물로 재추출, 여과를 반복하여 누룩물을 만든다. 누룩물의 앙금을 가라않히기 위하여 큰 그릇에 부어 하룻밤 방치시키고, 최종적인 맑은 누룩물 9.5 리터를 술독에 붓고 베보를 덮어 방안에서 밑술 발효를 시킨다.(1단 담금). 악 5일 후 밑술의 발효가 끝나면 밑술을 체에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걸러 나온 밑술에 다시 찹쌀 0.9kg으로 만든 지에밥을 넣은 후, 다시 엿기를 가루 약 100g을 미리 준비된 누룩물 1리터와 함께 항아리에 넣어 덧술을 만든다(2단 담금). 숙성 중에 공기 이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지(韓紙)로 봉한 후 서늘한 땅속에 묻고 100일간 발효시킨 후 後水를 가하지 않고 精酒를 뜬다. |
상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965 |
백합죽 |
전라북도는 오래전부터 14개 시․군별로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다(Choo JJ 2002). 그 중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이 전주의 비빔밥, 전주의 콩나물국밥, 남원의 추어탕, 고창의 민물장어구이, 진안의 애저찜, 무주의 어죽, 부안의 백합죽, 군산의 아귀찜 등이다 |
전북 부안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1973 |
뱀장어구이 |
2. 특색있는 지역 음식 : 평양/ 그외 온반,쟁반 갈비국, 갈비구이,뱀장어 구이.온반 |
북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102019 |
병어구이 |
강화 주민이 평소에 즐겨먹는 구이와 류는 Table 8과 같 다. 구이는 총 29종으로 사용된 재료는 육류, 어패류, 채소류, 해조류가 이용되었으며, 은 5종이었다. 지역 특산물을 이 용한 구이는 숭어구이와 밴댕이구이가 있으며, 해안가 지역 이라 병어구이, 장어구이, 새우구이, 숭어구이, 밴댕이구이, 조개구이, 게구이를 즐겨 먹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강화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2044 |
보리죽 |
<표 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죽류 : 전복죽,옥돔죽,오분자기죽,성게죽,깅이죽, 고등어죽, 물꾸럭죽, 장어죽,구살죽,복어죽,대합죽, 돼지새끼죽,꿩고기죽, 북부기죽, 닭죽, 돼지불알죽,말고기죽, 쇠괴기죽, 햇병아리고운죽콩죽,비름죽, 마농죽,메밀죽, 초기죽, 유죽, 곤죽, 메밀죽, 팥죽,녹디죽,오개돌죽,피마자죽, 보리죽,좁쌀죽,송피죽, 섯보리죽,호박죽,쑥죽,피쌀죽, 개자리죽,명아주죽, 냉이죽,달래죽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2044 |
보리죽 |
[표 3]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주식류 : 콩나물밥, 보리밥, 찰밥, 칼국수, 날떡국, 호박범벅, 녹두죽, 팥죽, 보리죽, 공주 장국밥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2133 |
북어 |
황태는 인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식품이자 주요산업의 하나로 자리잡아 왔다. 한겨울의 차가운 날씨와 동해안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은 인제군을 황태산업의 대표적인 공급처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황태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는데, 기후의 온난화가 지속됨으로써 연근해에서 다량으로 포획되던 명태가 갈수록 포획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
인제군 |
강원문화연구 |
102133 |
북어 |
전통적으로한국인의식생활에지대한영향을미치고있는어류는명태와조기이다.이두바닷물고기는제사상에자주오르는어종(魚種)인데,조기는서해안에서나고명태는한류가흐르는겨울철에동해안의북쪽에서주로난다. 명태는 명칭이 50여 가지가 될 정도로 우리의 전통적 식문화에 끼친 영항이 지대하다. 다앙하게 메뉴화하여 음식상에 오르고, 김장에도 신선하라고 넣고, 약용으로도 쓴다. 또 비늘이 없으나 비린내가 적다고 해서 제사용, 또는 늘 눈을 뜨고 살기에 지킴이로서의 수호용 등으로 널리 이용된다. 명태를 오래 보관하려면 동태, 북어, 황태로 만든다. 얼음에 얼리는 동태,어촌에서 햇볕에 말리는 북어, 그리고 눈보라가 거세고 영하 15를 오르내리는 태백산맥의 덕장에서 4~5개월 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노란색을 띠며 몸집이 부풀어 오르는 황태로 변신시킨다. 동해안 어촌에서 내장이 제거된 명태가 춥고 눈보라치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등에 위치한 황태덕장으로 옮겨져 덕대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변신한 황태는 몸집이 검게 쪼그라든 북어와는 달리 몸집이 커지고 노란색을 띠기에 고급화된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관련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나아가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큰 몫을 한다. 이러한 황태와 영태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마다 고성에서는 〈명태축제〉를 열고, 인제의 용대리에서는 〈황태축제〉를 개최한다. 또 고성에서는 어촌민요인 〈명태잡이소리〉를 드라마하여 축제에 올림으로써 지역문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
인제, 평창 |
강원민속학 |
102133 |
북어 |
황태는내장을제거한명태를특별한기상조건을가진산간고릉지대에서동결건조시켜생산한것이다.바닷가에서짧은건조과정을거친북어와달리황태는3~4개월동안60여차례얼고녹기를반복하여건조되는까닭에살이보풀보풀하고노란색을띄어명태건제품중최상품으로‘노랑태’,혹은‘더덕북어’라고도일컬어진다.황태생산에필요한기후조건과지리적입지의제약으로예전에는함흥·원산·명천일대에서제한적으로생산되었기때문에한국전쟁이후남한에서는황태를구할수없게되었다.남한에서황태를생산하게된것은불과50여년전으로,황태건조기술을익힌실향민들이관북지역과기후·지리적입지가유사한강원도일대에황태덕장을설치하면서시작되었다. 황태생산에 적합한 기상조건과 동해 명태어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진 강원도 인제군 용대3리에 황태덕장이 도입된 해는 1964년이다. 황태덕장이 도입된 이후, 마을사회는 짧은 기간 동안 농업중심 사회에서 황태를 단일종목으로 하는 황태건조업과 가공업 중심 사회로 재편되었다. 겨울철 황태덕장에 한시적으로 고용되었던 주민들은 20여 년 동안 건조기술을 익힌 후 외지 덕주를 완전히 대체하고 덕장운영에 직접 참여하였다. 주민의 주체적인 덕장 운영은 이후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황태가공업의 창안을 가능하게 하였고 황태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물적 토대가 되었다. 황태축제는 용대리 황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축제로 촉발된 황태가공업은 주민의 생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축제 개최와 가공업 활성화에 따른 주민의 생업 변화는 마을사회의 사회·문화적 변동을 견인하는 기제로 작용하였다. 황태축제는 일반적인 특산물축제와 달리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생업에 기반한 주체적 성립 배경을 지니며 지역 축제의 입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가 핵심적인 동력이 되었다는 점에서 관 주도로 이루어지는 여타의 특산물 축제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용대리는 일반적인 농촌사회와 달리 농업 의존도가 매우 낮고 대부분의 주민이 황태와 관련된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황태 생산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국내 황태 총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황태마을로서 용대리’의 역사는 25~6년에 불과하다. 마을에 덕장이 설치된 것은 1964년이지만 주민들이 덕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1985년 이후의 일이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덕장 설립과 운영의 결과물 격인 황태축제의 기획과 시행은 2010년 현재 13회째로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대표적인 특산물축제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
인제 |
안동대 민속학과 물질문화전공(석사) |
102138 |
북어대가리 |
둘째, 내륙지역이라 건어물 북어를 사용한 음식이 많다. 북 어대강이에 참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관솔불에 익혀 먹 는 북어대강이 구이, 북어 살을 발라 방아에 찧은 후 간장과 꿀을 부어 나물 무치듯 하는 북어무침, 콩에 북어 대강이 찢 은 것과 함께 조려 먹는 콩짠지, 북어를 소금물에 절인 후 꿀 물에 담갔다가 진간장을 부어 먹는 북어짠지 등이다. |
충청북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2156 |
붕어 |
그러므로 부산은 바다의 해산물 뿐 아니라 낙동강에는 잉어,메기,붕어,쏘가리,가물치 등 민물고기가 풍부한 자연조건을 갖추었다. |
부산 낙동강 |
한국조리학회지 |
102169 |
붕어찜 |
1) 부산향토음식 현황 부산 지역의 경우 바다 수산물 및 민물 수산물, 김해평야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곡물과 채소, 그리고 금정산의 임산물을 음식 재료로 풍요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의 음식은 멋을 내거나 사치스럽지 않고, 대체로 간이 세고 매운 편으로 전라도 음식보다 더 맵다는 특징이 있다. 2009년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향토음식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선회, 동래파전, 흑염소불고기, 복어요리, 곰장어요리, 해물탕, 아구찜, 재첩국, 낙지볶음, 밀면, 붕장어요리, 돼지국밥, 붕어찜 등 13개 음식을 향토음식으로 지정하였다. |
부산 |
관광레저연구 |
102173 |
비빔밥 |
비빔밥은 밥에 여러 가지 나물을 비벼 먹는 것으로 각 지방마다 농특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다. 전주는 예부터 수질이 좋고 기후가 콩나물의 재배에 알맞으며 전주에서 가까운 임실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서목태(쥐눈이콩)의 풍부한 공급으로 고품질의 콩나물을 생산하여 왔다.(전주시 1986). 이로 인하여 자연스레 음식의 재료로 콩나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주비빔밥은 전주콩나물비빔밥으로 불리울 만큼 콩나물이 많이 사용되는 음식이다(이종근 1995). |
전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102173 |
비빔밥 |
이와 같이 역사성이 깊은 비빔밥은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특히, 전주, 진주 및 해주에서는 비빔밥이 향토 음식으로 이어져 왔다.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밥은 평양의 냉면, 개성의 탕반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히는데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재료가 30여 가지나 되며 오미의 맛과 오방색의 색체감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비빔밥의 대명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
전주, 해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2173 |
비빔밥 |
한량의 도시답게 진주는 음식도 한량스럽다. 일체의 탐욕을 뺀 정결한 맛이다. 먹을수록 배가 도로 고파지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냉면과 비빔밥이 대표적이다. 이병주는 소설 〈지리산〉에서 ‘한 줌밖에 안 되는 모밀국수에 볶은 고기를 가늘게 썰어 넣어 배와 생강으로 맛을 여민 육수로 이른바 진주냉면이 쿠사마의 호물(好物)이었다’고 해방 전 진주냉면을 표현한다. 하지만 이십년 전에 복원된 진주냉면은 원초의 맛을 재현해내지는 못했다. 진주냉면보다는 역사가 면면한 진주비빔밥이 오히려 이 절제된 감각을 제대로 보여준다. 진주비빔밥의 재료는 간단하다. 사골 고은 물로 지은 밥에 몇 가지 나물과 육회를 올릴 뿐이다. 극단의 미니멀리즘이다. 너절하게 이것저것 채워 양을 늘리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양으로 지고의 취향을 향해 단숨에 도약하는 게 진주비빔밥의 미덕이다. 이곳 사람들의 성정은 쓸데없이 복잡한 설명과 현란한 치장을 천하게 여긴다. 남인수의 창법처럼, 동편제의 호방한 소리처럼 단순하나 힘 있는 결기를 선호한다. |
진주 |
월간 샘터 |
102173 |
비빔밥 |
비빔밥은 궁중 요리로 점심 때 가볍게 먹던 음식이라고 전해지며 여러 가지 나물을 비벼 먹는 것으로 각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특히 진주, 전주, 해주에서 향토명물 음식으로 발전하였다. |
진주, 전주, 해주 |
생명과학회지 |
102173 |
비빔밥 |
비빔밥은 각 지방마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다. 특히전주,진주,해주 안동 헛 제사밥,평양비빔밥,통영비빔밥이 유명하다(한현숙,2002). 곁들이는 국 또한 지역적 특징이 있는데 전주 비빔밥은 콩나물국을,진주비빔밥은 선지국이 곁들어지고(김은실,김태옥,2002)평양비빔밥은 달걀부침을 띄운 맑은 장국을(자랑스런 민족 음식,1989)통영비빔밥은 쌀뜨물에미역과 파래로 끓인 국을 곁들인다(전희정,이효지,한영실,문화관광부). |
전주, 진주, 해주 |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식생활문화 전공(석사) |
102173 |
비빔밥 |
‘국풍81’이 성공을 거둔 후 ‘국풍 81’의 구조를 모방하여 축제에 향토음식을 덧붙인 방식의 축제들이 전국에서 계속 반복 재생산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축제 포맷(format)은 규모 와 모양새를 달리하여 아파트광장에까지 출현하였다. 이 과정에서 전주비빔밥은 전주라는 지역명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하여 전주비빔밥은 이제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전주하면 전주비빔밥을 떠올릴 만큼 지역정체성을 획득하게 되었다. |
전주 |
한국민속학 |
102173 |
비빔밥 |
한편, 비빔밥은 궁중 요리로 점심때 가볍게 먹던 음식이라고 전해지며 여러 가지 나물을 비벼 먹는 것으로 각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특히 전주, 진주, 해주에서 향토명물 음식으로 발전하였다. 그 중에서도 전주비빔밥은 평양의 냉면, 개성의 탕반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힌다. 또한 전통 한 그릇 음식인 비빔밥은 불고기, 김치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주, 진주, 해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2173 |
비빔밥 |
고문헌고찰을 통해 역사성이 검증된 서울경기지역음식은 총 140종이었다. 부식류가 87종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류 18종, 떡류 9종, 과정류 11종, 음청류 12종, 주류 3종이었다. 주식류는 골동반, 장국밥, 화성굴밥,굴죽, 김치죽, 아욱죽, 율자죽, 장국죽, 행인죽, 난면, 어만두, 편수 등이 해당되었다. |
서울경기지역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2173 |
비빔밥 |
비빔밥을 상품화하여 홍보하고 이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로 임영찬(1999)은 전주시 관광환경 및 전주비빔밥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고 지역주민 및 전주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주비빔밥을 소개하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전주비빔밥 솜씨 겨루기 개최 활성화, 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 지정, 전주비빔밥 조리과정 기록화, 지역 내 학교 교과과정 포함, 전주비빔밥 음식점 지정 및 지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주비빔밥 개발, 관광지와 전주비빔밥 연계 상품 개발, 장터 특산물 문화행사와 전주비빔밥 연계, 전주비빔밥의 프랜차이즈화, 전주비빔밥 상품권 발행 그리고 전주비빔밥의 편의화로 쉽게 구입하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
전주 |
한국콘텐츠학회 춘계종합 학술대회 |
102186 |
빈대떡 |
그리고 서울의 서민식품인 빈대떡은 빈대골인 정동에 빈민상대로 빈대떡을 파는 장수가 많았고 빈대골에서 파는 떡이라 하여빈대떡이라 하는 설과, 명절때면 서울 명문가에서 각기 빈대떡을 부쳐 수레를 싣고 와서 빈민이 많이 살고 있는 이 정동에 ~댁에 시혜요 ~댁의 시혜요 하며 던져주었다고 하며 빈민에 베푸는 떡인 빈대떡 즉 빈자의 떡이라 했던 유래가 있다. |
서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대회발표논문집 |
102194 |
빠금장 |
천안에서는 빠금장을 봄에 고추장을 담고 나서 햇된장이 익기 전에 간편하게 발효시켜서 먹는다. |
천안 |
남서울대학교 외식서비스 석사 논문 |
102194 |
빠금장 |
빠금장은 ‘빻다’에서 나온 말이고, 빰장은 빻아서 담근 장, 빠개장은 메주를 뽀개서 담근 장이라는 의미다. 만드는 방법은 ‘무장’과 같은데, 천안 지역에서 주로 만들며, 메줏가루에 물을 부어 부뚜막에서 띄워 먹는다. |
천안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2310 |
살구씨 |
살구는 중국 原産으로 약 3천년 前부터 利用된 기록이 있으며, 지금은 改良되어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日本, 유럽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살구種實을 杏仁이라 하며, 주로 食用 및 藥用으로 利用하고 있다. |
전국 |
한국영양식량학회지 |
102312 |
살구씨죽 |
1) 북한음식의 분류 ①조선의 민속전통 - 식생활풍습에서 발췌 - <표> 주식 - 죽 - 동지죽•콩나물죽•콩죽•애호박죽•살구씨죽•잣죽•섭조개죽•김치죽 |
북한 |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2325 |
삼 |
고려인삼은 아시아의 극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약용식물로서 북위 30°에서 48° 지역인 한국(33.7°~43.1°), 중국(만주, 43°~47°), 러시아(극동 연해주, 40°~48°)의 3개 지역에서만 산출되고 있다. 인삼은 근본적으로 식물학적 특성이 재배적지에 대한 선택성이 강하여 기후토질 등 자연환경에 적당하지 않은 곳에서 인삼을 적응 생육시키는 것은 아주 어려운데 이런 점에서 한국은 인삼생육의 최적지이므로 한국 인삼은 특히 "고려인삼"이라고 명명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고려인삼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삼이 강장약으로서 약물사에 등장하게 된 것은 2000년 전인 중국의 전한원제시대(前漢元帝時代, BC48∼33)의 문헌인 『급취장(急就章)』에서 처음 인삼의 「삼(蔘)」 자(字)가 소개되면서부터이다. 중국의 후한(AD 196∼219)의 문헌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서는 한방약으로서의 인삼처방에 관한 기록이 있다. 또한 한방의서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徑)』에 이르러서는 인삼의 산지, 품질을 비롯하여 그 약효와 응용 등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고 야생 인삼의 자생지 등 인삼에 대한 유래도 밝히고 있다 |
금산, 진안 |
지역특성화보고서 |
102394 |
새우젓 |
새우젓의 주생산지인 서해안은 潮差가 심하고 灣이 발달하였으며 그리 깊 지않은 대륙붕지역이기때문에젓새우의서식지로 알맞다. 특히산란기때의 젓새우는 깊은 內灣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서해안 지역은 젓새우의 好漁場이 라고 할 수 있다. 해선망어업은 이처럼 서해안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여기서 생산된 새우젓은 인근 포구를 통해 유통되었는데 이러한 새우젓 소비지역은 대개 중부 지역을 중심의 ‘서해안 음식문화권’9)에 속한다. 따라서 본고의 지 역적 범위를 ‘서해안 음식문화권’으로 보았다. |
서해안 |
역사민속학회 |
102404 |
생강 |
생강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사에 기록된 작물로서 1,018년 이전에 도입되어 토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전북 완주, 충남 서산, 태안 등이 우리나라 주요 생산지이며, 주요 환금작물로 재배되고 있다 |
전북 완주, 충남 서산, 태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102424 |
생강절임 |
생강의재배면적은2013년전국적으로1,787ha,생산량은24.54톤이며,지역적으로는서산시,안동시,태안군,완주군이주요주산지를형성하고있다.주요생산지재배현황은2013년기준으로완주군이93.5ha,서산시가626.9ha,태안군이150.5ha,안동시가261ha를보이고있는데,이중안동시는신흥주산지로급부상하고있다. |
전북 완주, 충남 서산, 태안 |
사회과학연구 |
102441 |
생동쌀 |
조밥은남쪽지방보다밭농사가성한북쪽지방인평안도,함경도지방에서많이먹던잡곡밥이다.차조뿐아니라북쪽지방의메조도차져서밥에섞어지었다한다.쌀과차조만으로도짓기도하나팥도한데섞어서짓기도한다. 또한, 조는 토양이 척박하고 가물어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조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제주도를 비롯한 산간지방에서 재배되었다.그래서인지 제주도에는 침떡, 좁쌀감주 등 조를 이용한 전통식품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오메기떡과 오메기술이다 |
평안도, 함경도, 제주도, 산간지방 |
한국의 전통음식 |
102633 |
소고기찜 |
파리에서 동남쪽에 있는 부르곤지방(사진 8)에서는 전세계에서 최고급인 Romanee-Conti 포도주 (사진 9), Richebourg 포도주가 생산되고, 이 지방의 닭요리(사진 10)와 쇠고기찜은 프랑스 전국에서 잘 알려져 있다. |
프랑스 |
대한토목학회지 |
102645 |
소국주 |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산소곡주(韓山素穀酒)는 충남 서천군 한산 지역의 전통주로 백제 유민들이 나라를 잃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빚어 마셨다고 전해지며, 술을 밎을 때 며느리가 술맛을 보느라고 젓가락으로 찍어 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취하여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은뱅이처럼 엉금엉금 기어 다닌다고 하여 '앉은뱅이 술'이라고도 한다. |
충남 서천군 한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2761 |
솔잎 |
흔히 소나무 또는 적송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학명은 “Pinus densiflora Seib. et Zucc”으로서 한국, 일본, 만주 등 각처의 야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구황식물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
전국 |
식품과학과 산업 |
102785 |
송이버섯 |
송이버섯은 한국, 일본,중국 등지의 소나무 숲에서 발생하며 담자균아문(Basidomycotina), 송이과(Tricholomataceae)에 속한다. |
태백산맥, 소백산맥 |
한국식품과학학회지 |
102844 |
수수경단 |
수수(SorghumbicolorL.Moench,sorghum)는외떡잎식물벼목화본과의한해살이풀(1)로열아리카가원산지로건조지에서가장많이재배되고용도에따라서곡용수수(grainsorghum),단수수(sorgo),소경수수(장목수수;broom-corn)가재배되고있으며,아시아,아리카 미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식량자원이다(2).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102891 |
순채 |
순채는 주로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것인데 말린 것은 별 맛이 없고 생것은 나물을 하면 연하고 좋다. 성질이 냉하다고 하며 4월정도에 캐내어 끓는 물에 데쳐 생강과 초에 먹으면 좋다. 고기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
전라도 |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
102913 |
숭어찜 |
<표 1> 각 지방의 향토음식의 특징 - 황해도 - 대표음식 - 김치말이. 숭어찜, 호박김치찌개, 오쟁이떡등 |
황해도 |
외식산업경영연구 |
102913 |
숭어찜 |
<표 2> 향토음식의 내용과 특징 - 황해도 - 내용 - • 주식류 : 메밀국수, 잡곡밥, 녹두국수, 녹두묵 • 부식류 : 숭어찜, 김쌈, 조기국, 호박김치찌개 • 병과류 : 녹두고물시루떡, 오쟁이떡, 큰송편 |
황해도 |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 |
102916 |
숭어회 |
회는 숭어회와 밴댕이회를 즐겨 먹었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서대회, 쭈꾸미회(Jung et al 1997)와 홍어회, 산낙지회, 쇠고기육회(Kim et al 2002)를 즐겨 먹어 지역의 특성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
강화, 강원도, 전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2933 |
시금치나물 |
〈표 1> 서울의전통일상음식의종류 / 부식류 - 나물 - 시금치나물 |
서울 |
비교민속학 |
102933 |
시금치나물 |
시금치나물은 겨울철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나물로 꼽힌다. |
남부지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2993 |
쌀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2996 |
쌀식초 |
쌀을 이용하여 식초를 생산하는 아시아의 대표 국가로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이 있고, 이들 나라는 각각 식품공전(Korea Food Standard Code), 중화인민공화국국가표준(ZhongGuo GuoJiaBiaoZhun, GB) 및 일본농림규격(Japanese Agricultural Standard, JAS)과 같은 식초와 관련된 국가의 표준규격을 두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
한국,중국,일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3016 |
쑥떡 |
영동지역을 중심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쑥인절미의 이영실태가 결혼, 회갑, 장례, 제례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고 보고하였으나 쑥인절미에 대한 조리과학적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
영동지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3037 |
아욱죽 |
남양주시 일상음식 : 죽은 옛날 어려울 때 물리도록 먹은 경험 때문에 먹지 않는다는 가정이 많았으며 이는 이등의 조사에서와 같은 경향이었다. 죽을 먹는 경우는 가끔 백숙을 먹고 난 후 닭죽을 먹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 흰죽을 먹거나 겨울에 팥죽, 호박죽을 1년에 2-3번 먹는 정도였으나 화도읍에서는 죽을 좋아하여 흰죽, 콩죽, 팥죽, 호박죽, 아욱죽 등을 1주일에 2-3번 정도로 자주 먹는 가정도 있었다. |
남양주 |
비교민속학 |
103037 |
아욱죽 |
고문헌고찰을 통해 역사성이 검증된 서울경기지역음식은 총 140종이었다. 부식류가 87종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류 18종, 떡류 9종, 과정류 11종, 음청류 12종, 주류 3종이었다. 주식류는 골동반, 장국밥, 화성굴밥, 굴죽, 김치죽, 아욱죽, 율자죽, 장국죽, 행인죽, 난면, 어만두, 편수 등이 해당되었다. |
서울경기지역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3068 |
애저찜 |
애저찜으로 유명한 곳으로는 진안과 광주를 뽑는데 먹어 본 사람은 진안의 것을 으뜸으로 꼽는다. 이는 진안의 애저가 진안의 독특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하여 고기의 맛이 좋기 때문이다. 진안의 애저찜은 애저를 마늘과 생강을 물에 넣어 끓여 생기는 수증기로 찐 음식인데 먹을 때에는 고기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강한 양념을 하지 않고 찐 애저에 소금과 후춧가루만을 약간 뿌려서 먹는다 |
진안, 광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103068 |
애저찜 |
전라북도는 오래전부터 14개 시․군별로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다(Choo JJ 2002). 그 중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이 전주의 비빔밥, 전주의 콩나물국밥, 남원의 추어탕, 고창의 민물장어구이, 진안의 애저찜, 무주의 어죽, 부안의 백합죽, 군산의 아귀찜 등이다(Choo et al 1998, Choo et al 2001). |
전북 부안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3068 |
애저찜 |
전라북도는지역을대표하는향토음식이많이존재한다. 전주지역의비빔밥과 콩나물국밥, 한정식, 돌솥밥, 고창의 풍천장어구이, 남원의 추어탕, 군산의 아귀찜, 진안의 애저찜, 완주의 화심순두부, 부안의 바지락죽 등이 있다. 이러한 지역의 향토음식은 관광객의 증가와 소득증대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최정숙ㆍ박한식, 2009). |
전라북도 |
관광연구저널 |
103136 |
양고기찜 |
② 흐르헉 : 양을 잡아 고기를 큼직하게 잘라서 금속으로 된 통속에 불에 달군돌과 뼈째 자른 고기를 켜켜로 넣고 물 한 바가지와 소금을 넣은 뒤 뚜껑을 꼭 닫아 불 위에서 한시간 이상 익힌 후 불에서 내려놓은 다음 통을 쓰러뜨려 이리저리 굴린 다음 뚜껑을 열면 맛있는 양찜인 흐르헉이 된다. 흐르헉은 고기를 넣을 때 감자 양파 산마늘 등의 채소를 같이 넣기도 한다. 보덕이나 흐르헉을 만들 때 같이 넣었던 자갈을 꺼내서 양손으로 번갈아 쥐면 피로가 회복된다고 한다. 자갈은 기름이 묻어 있어 매끄럽다. |
비교민속학 |
|
103256 |
연근가루 |
무안군에서특산품으로개발하고있는연(Nelumbonucifera)은중국,인도등아시아남부가원산지인쌍떡잎식물로서수생식물중부엽식물에속하는다년생식물이다(Kasumi&Sakuma1998;Parketal.2007)./연근에함유되어있는레시틴은혈관벽에콜레스테롤이침착되는것을예방하여혈관벽을강화시키고,신경전달물질인아세틸콜린을생성하여기억력감퇴억제효과가있어치매예방효과도큰것으로알려져있다(Han&Koo1993).그래서중국과인도등동양에서는전통의약용과더불어건강식품으로사용되어왔다(Kasumi&Sakuma1998). |
무안군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
103311 |
연잎떡 |
연은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열대, 온대의 동부아시아를 비롯한 한국, 일본 등에 널리 분포하는 고생대의 식물이다. |
전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3346 |
영계찜 |
닭고기로 만든 음식은 비교적 다양한데 ‘영계백숙’과,다진 소고기 • 포고버섯 • 두부를 함께 갖은 양념하여 영계의 배속에 넣고 녹말가루를 입힌 다음 호박 • 감자 • 당근을 썰어서 밑에 깔고 채소가 잠길 많큼 물을 붓고 바틋하게 끓인 ‘영계찜’과 그리고 ‘닭구이’ 등을 먹는다. 요즈음은 닭고기에 감자 • 풋고추 • 고춧가루를 넣어서 ‘닭도리탕’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닭고기로 만든 냉식으로는 ‘초계탕’이 있는데 궁중음식이다. |
서울 |
비교민속학 |
103355 |
오가피 |
가시오가피는 한반도와 시베리아 및 중국 등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반면, 탐라오가피는 제주도의 특산식물로 재배지역이 다양한 가시오가피에 비해 재배지역이 제주도로 국한 되어 있다(11,20). 시료의 채취 시기와 지역에 따른 구성물 질의 차이가 보고된 바(21), 동일 품종의 오가피라도 산지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
제주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3360 |
오곡밥 |
부산향토음식에 관해 문헌 및 구두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가장 많이 조사된 겨울철 부산 향토음식을 기준으로 3첩 반상형 정식 식단 5종 및 별미식 식단 5종을 구성하였다. 정식 식단 I형은 흰밥, 시래기 된장국, 배추김치, 굴깍두기, 시금치나물, 매운잡채,돼지수육, 배추속쌈, 보리막장으로 구성하였다. 정식 식단 II형은 흰밥, 소고기무국, 배추김치, 멸치섞박지, 겨울초 겉절이, 매집찜, 생미역귀 초회로 구성하였다. 정식 식단 Ⅲ형은 오곡밥, 보름지짐이, 동치미, 9가지나물, 각색산적, 김구이로 구성하였고 정식 식단 Ⅳ형은 흰밥, 가자미 미역국, 배추김치, 소라김치, 몰한치 생채, 조개찜, 각색산적으로 구성하였다. |
남부지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3370 |
오디 |
오디는 한방에서 상심, 상실, 오심, 흑심 등으로 불리며, 낙엽 교목인 뽕나무의 성숙한 과실로 검은색 또는 자홍색을 띄고, 5월에서 6월에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거나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중부지방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3373 |
오리 |
오디는 한방에서 상심, 상실, 오심, 흑심 등으로 불리며, 낙엽 교목인 뽕나무의 성숙한 과실로 검은색 또는 자홍색을 띄고, 5월에서 6월에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하거나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중부지방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3383 |
오리탕 |
2. 재 구매 의도 지방 자치단체에서 정한 맛 집이라 해도 그 맛집에 다시 방문하여 재 구매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전적으로 고객의 의사에 달려있다. 따라서 광주 맛 집에 방문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재방문하여 재 구매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맛 집의 재 구매 욕구는 식재료, 조리방법, 독창성, 전통성, 향토성 및 시설, 위생상태 상차림, 서비스수준, 편의시설 등 고객이 이용하는 도중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현재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중점적으로 광주 맛집 이라고 선정하였다. 가장 많이 지정된 것이 한정식을 다루는 한식종류의 음식들이 많이 있다. 장어탕, 홍어탕, 해물탕, 오리탕과 같은 탕반류,반상류, 전골류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편적인 음식만 가지고는 고객들의 재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미비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
광주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3383 |
오리탕 |
이러한 때에 광주지역은 전주의 비빔밥, 수원의 왕갈비, 이동갈비, 마산의 아귀찜, 안동의 헛제삿밥 등과 같이 그 지역을 확고하게 나타낼 수 있는 음식이 아쉽게도 없다. 광주는 예로부터 음식이 매우 발달되어 왔으며, 그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 대표음식이 없어 광주5미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관광 상품화 하고자 하였다. 광주 5미라 함은 송정 떡갈비, 광주 오리탕, 광주 한정 식, 광주 김치, 무등산보리밥을 말하는데, 이 또한 여러 가지 이유에서 광주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인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그 위상에 맞게 지속적으로 연구가 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지역의 대표음식인 광주5미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관광상품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증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 관련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들에서 향토음식의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연구가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광주5미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각을 확인하고 이러한 부분이 광주5미의 선호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향토음식, 인지도, 선호도와 관련된 변수들이 관련 연구에서 어떻게 제시되어 왔는지에대한 이론적 고찰을 함으로써 각 변수의 특성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통하여 광주지역 대표음식인 광주5미의 활성화 방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광주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3469 |
옥수수떡 |
옥수수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일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기후나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가 용이하고 생산량이 많아 우리나라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주로 많이 재배된다. |
강원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3507 |
용봉탕 |
용봉탕(충북 영동, 경기도 여주) : 잉어와 닭에 대추, 밤등을 넣고 푹 고운 곰국으로 보양음식. 잉어를 '용'으로 닭을 '봉황'으로 격을 높여서 용봉탕이라는 풍류 어린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
충북 영동, 경기도 여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3568 |
원지 |
원지(Polygala tenuifolia Willd) 는 원지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써 뿌리를 채취하여 목심 부위를 제거하고 건조한 것으로 중국의 동북, 화북, 산서, 협서, 내몽고 등의 지역과 우리나라 북부 및 중부지방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우리나라 북부 및 중부지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3570 |
원추리나물 |
봄에 먹는 나물로 알려져 있는 골입원추리는 백합과의 묵은 뿌리가 있는 다년생 식물로 주로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기슭이나 물가에 흔히 나며 작은 무리를 지어 자란다. 한국, 중국, 일본에 20~30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한국에는 백운산 원추리, 태안원추리를 포함하여 10분류군이 분포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잎은 담녹색으로 가늘고 길며 뿌리에서 직접 잎 몇장이 나오며, 잎이 넓다고 넘나물, 틀에 난다고 틀원추리, 황병에 먹는다고 근심풀이풀 등으로 불린다. |
백운산, 태안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3634 |
육회 |
전주한정 식 상차림을 보면 계절에 따라 쓰이는 재료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김치류(동치미 • 배추김치 • 열무김치 • 갓김치 • 파김치 • 고들빼기김치),젓갈류(토하젓 • 진석화젓 • 갈치속젓),장아찌(감장아찌 • 더덕장아찌), 참게장,마른친■(김부각 • 가죽나물새순부각 • 멸치자반),생선구이(조기구이 • 대합구이), 민물새우탕,홍어탕,홍어찜, 채소음식으로 삼색나물, 콩나물겨자잡채,탕평채,들깨탕<진채 • 머위대. • 토란대 • 토란),불고기 또는 갈비찜,낙지볶음,아롱사태편육, 생선회,육회,신선로 등을 비롯하여 보통 30여 가지 이상의 찬이 격조 높게 차려 진다. |
전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3665 |
이강고 |
1)裡里 梨薑酒의 由來 이 술의 由來(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文獻(문헌)으로 미루어 朝鮮朝 中葉(조선조 중엽)에 製造(제조)가盛行(성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梨薑酒(이강주)의 本山(본산)은 全羅道 全州(전라도 전주)와 黃海道 地方(황해도 지방)으로 알려져 있으나 東國歲時記(동국세시기)에는 黃海道 地方(황해도 지방)의 梨薑酒(이강주)는 良酒(의주)라고 記錄(기록)되어 있고 林園十六志(임원십육지)에는 그 釀造法(양조법)이 적혀 있다. 東國歲時記(동국세시기)에 良酒(의주)로 記錄(기록)된 술은 平安道(평안도)의 甘紅露 碧香酒(감홍로 벽향주), 湖南地方(호남지방)의 竹瀝膏(죽력고) 桂當酒(계당주),忠清道 地方(충청도 지방)의 魯山春(노산춘)등이 있다.(술을 春으로 쓴 것은 여러번 덧술을 하여 酒精度(주정도) 數(수)가 높은 술의 뜻). 또 京都雜誌(경도잡지)에도 平安道 甘紅露酒(평안도 감홍로주)와 같이 梨薑酒(이강주)가 좋은 술이라고 적혀있으며 朝鮮酒造史(조선주조사)에는 그 製法(제법)이 韓國(한국)의 銘酒(명주)에도 이강주의 名產地(명산지)로 全州(전주)와 황해도지방을 기록하고 있다. 實際 全州 地方(실제 전주 지방)에서는 은밀히 이강주를 만들어 먹는 일이 많다고 한다. |
전주, 황해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103728 |
자라탕 |
표 - (11) 자라탕(산천) 재료 : 자라, 막장, 파, 마늘, 후추가루 / 조리법 : 1. 자라를 통째 삶는다 2. 푹 삶아낸 국물을 따로 놓고 고기만 잘게 뜯어 놓는다. 3. 막장에 뜯어놓은 고기를 넣고 파, 마늘을 다져서 함께 버무려 삶은 물에 다시 푹 끓인다 ※ 지리산 계곡에 맑은 정기를 받아 먹고 자라는데 퍽 귀한것이다. |
지리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3766 |
작약 |
작약의 주산지는 1990년대까지는 경북의 의성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었으며,1990년 이후 작약 가격이 600g당 평균 4,070원으로 높았을 때 의성지역에서 전북 임실,전남 보성,경남 거창 등지로 작약 종묘가 대량으로 보급되어 주산지가 바뀔 정도로 재배면적이 늘었다가 최근 가격하락 등의 요인으로 재배를 기피함으로써 또다시 의성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작약을 재배하고 있다. |
경북 의성 |
한국원예학회 기타간행물 |
103810 |
잣잎 |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et Zucc.)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과 경남 지역 등에서 널리 생장하고 있으며, 만주 동부, 시베리아 및 일본 일부에까지 분포하고 있다(Critchfield and Little, 1966). 잣나무에서 생산되는 잎과 송이는 약리적 가치가 높고, 일본에서는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용균 등, 2006). 잣나무에는 영양물질 이외에 항균(Cimanga et al., 2002), 살충 효과(Baricevic et al., 2001) 및 타감 작용을 하는 약리적인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화학 성분은 피부 자극제, 소염제, 소독제, 완화제 및 보향제로 이용되고 있다(임용숙 등 2001; 양재경 등 2002). 또한, 잣나무 진에는 Terpenoid계 성분, phenol계 성분, 타닌 및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홍원택 등, 2002), terpinolene과 borneol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etal., 1986). |
중부 이북, 경남 |
한국가금학회지 |
103810 |
잣잎 |
침엽수의 대표적인 수종의 하나인 소나무는 중국, 일본, 우리 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잣나무는 우리 나라, 중국의 동북지방, 시베리아 남부, 일본의 일부 지역 등에 천연분포하고 있다. 해송은 중국, 일본, 우리 나라 서해안의 남양에서 동해안의 울진에 걸쳐 분포하고, 리기다는 북아메리카 및 대서양 연안 등지에서 자라고 우리 나라에는 1906년에 도입되어 널리 퍼져 있는 수종 중의 하나이다. 이들은 모두 우리 나라에 천연 분포하는 향토수종으로 대표적인 조림수종이다(1). |
전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3825 |
장국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3825 |
장국밥 |
<표 1> 지역별 향토음식의 특징 서울 : 설렁탕, 장국밥, 비빔국수, 메밀만두, 떡국, 편수(만두), 육개장, 추어탕, 각색 전골, 너비아니, 신선로, 구절판, 도미찜 |
서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3827 |
장국죽 |
고문헌고찰을 통해 역사성이 검증된 서울경기지역음식은 총 140종이었다. 부식류가 87종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류 18종, 떡류 9종, 과정류 11종, 음청류 12종, 주류 3종이었다. 주식류는 골동반, 장국밥, 화성굴밥, 굴죽, 김치죽, 아욱죽, 율자죽, 장국죽, 행인죽, 난면, 어만두, 편수 등이 해당되었다. |
서울경기지역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103831 |
장떡 |
된장의 좋은 영양이나 맛은 우리나라 중부지역 옛 송도를 중심으로 고령이신 어른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의 하나인 장떡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중부지역 옛 송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3831 |
장떡 |
서울과 개성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지방은 된장에 찹쌀가루, 쇠고기, 참기름, 파, 마늘 등을 넣었고, 중부이남지방에서는 밀가루에 된장, 고추장 그리고 몇가지 채소를 썰어 넣고 부치기도 했다. |
서울, 개성 |
한국조리과학회지 |
103849 |
장어죽 |
고창의 풍천 장어구이는 진간장,고추장, 마늘, 생강 등 10여 종류의 양념을 장어 뼈 고은 물에 넣고 끓여만든 액에 담근 후 여러 번 발라가며 구워내는 요리법을사용하여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내는 것이 특징이다. 장어죽, 장어술도 있다. |
전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3849 |
장어죽 |
<표 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죽류:전복죽, 옥돔죽, 오분자기죽, 성게죽, 깅이죽, 고등어죽, 물꾸럭죽, 장어죽, 구살죽, 복어죽, 대합죽, 돼지새끼죽, 꿩고기죽, 북부기죽, 닭죽, 돼지불알죽,말고기죽, 쇠괴기죽, 햇병아리고운죽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3880 |
전병 |
오사카 중심의 지방에서는 밀가루에 설탕과 계란을 넣어 반죽해서 얇게 구워낸 것을 '센베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전병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전병은 순수한 우리말로 '부꾸미'라고 하며, 화전과 수수, 찹쌀 부꾸미 등 수 천년 동안 각 지방마다 다양하게 발달해온 먹을거리이다. |
전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3880 |
전병 |
중국의 제법과는 달리 오사카 중심의 지방에서는 밀가루에 설탕과 계란을 넣어 반죽해서 얇게 구워낸 것을 센베이(전병)이라고 부른다. |
전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3882 |
전복 |
완도 지역은 국내 최대의 전복생산지이다. 2015년 기준으로 전복의 총 생산량에서 완도지역의 전복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를 능가한다(Korea Maritime Institute, 2016). 따라서 전복양식에 있어 완도지역의 생산효율성은 국내 전복 양식생산의 효율성을 대표한다고 판단된다. |
완도 |
수산해양교육연구 |
103882 |
전복 |
전복의주생산지역은완도,해남등을들수있다.이중특히완도에서의생산량이가장많은비중을차지하고있는데,그외진도,신안등에서도생산이이루어지고있다.2008년도지역별전복생산추정량을보면<그림-3>과같은데이에의하면10월까지완도가4,176톤으로전체의83.7%를차지하고있으며,나머지는해남을비롯한진도,신안등지에서813톤이생산되어전체의16.3%를차지하고있다.이를통해볼때전복의주생산지역은완도라고할수있으며,완도중에서도특히노화읍을중심으로한보길,소안면일원에서주로생산되고있다. |
완도, 해남 |
월간 해양수산 |
103894 |
전복죽 |
<표 1> 지역별 향토음식의 특징 - 제주도 : 전복죽, 옥돔죽, 돼지새끼죽, 초기죽(표고버섯끓임), 닭죽, 생선국수, 돼지고기육개장, 자리물회, 톳냉국, 옥돔국, 상어짐, 옥돔구이, 양애무침, 상어산적, 전복소라회, 톳나물, 게우젓(전복창자젓), 자리젓, 생미역쌈, 다시마쌈,오메기떡, 빙떡, 밀감화채 |
서울 |
한국외식산업학회지 |
103900 |
전복회 |
<표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 찬류 - 회 - 생선강회 - 해삼회,소라회, 가오리회,존다니회,전복회,오징어회,해삼토렴회,북바리회,자리회, 비께회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3939 |
젓갈 |
어패류를 이용한 젓갈은 중부지방과 북부지방의 해안지역의 간석지가 발달된 곳에서 많이 담근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굴젓은 비교적 중북부지역에서, 조개를 이용한 젓갈은 남부지역에서 많이 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체류를 젓갈로 담는 지역은 강원도 일부지역이 많으며, 오징어젓과 꼴뚜기젓의 경우 전지역에서 널리 제조되어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도 고양군의 일부지역과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중원군, 충청남도 천안, 공주, 연기군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그 지역내에서 전혀 젓갈을 담지 않는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
전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3999 |
조밥 |
※ 조밥: 좁쌀만가지고 짓기도 하고 콩을 섞어 짓기도 하였다. |
북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006 |
조청 |
지역에 따라 경상도의 강냉이엿, 호박엿, 제주도의 맥아엿에 꿩, 닭 등과 익모초, 마늘, 하늘애기와 같은 약초를 혼합한 보신용 엿 등 단순 감미료에서 영양보충 효과와 약리효과를 동시에 얻고자 한 시도라 할 수 있다. |
전국 |
東아시아食生活學會誌 |
104028 |
좁쌀밥 |
쌀밥 팥밥 찰 수수밥 차 좁쌀밥 강냉이밥 오곡밥 보리밥 밀밥 감자밥 무밥 김치밥 등 잡곡이 많으므로 흔히 잡곡밥을 한다. |
함경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028 |
좁쌀밥 |
영동지역의 고성군 토성리,교암리 등 어촌지역에서는 된장을 가축에게 먹이기도 한다. 고추장 담는 법은 고장마다 집집마다조금씩 다르다. 고추장메주는 간장,된장메주와 같은 것을 쓴다. 메주가루를준비하고 곡식은 칩쌀경단 또는 참쌀풀을 쓰고 맵쌀로 횐무리를 쪄서 쓰고 좁쌀밥을 지어서 쓰기도 하고 보리쌀과 밀가루도 쓰고 있다. |
강원도 동해안 |
비교민속학 |
104082 |
준치 |
웅어(Coilia nasus)는 청어목(目) 멸치과(科)에 속하는 어류로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압록강, 대동강,임진강, 한강, 금강, 동진강)의 기수역에 서식하는 서해 특산식용어 중 하나이다(Kim & Kang, 1993) |
서해 |
발생과 생식 |
104104 |
증편 |
충청북도의 향토음식에서는 콩물도 발효제로 사용되었다.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4104 |
증편 |
증편은 기정(강원도), 장편(황해도), 잔편(경상도), 기지떡(충청도), 기루떡, 기증병, 술떡, 증병 등으로 알려진 떡의 일종이다. |
전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4177 |
차 |
보성은 대한민국 최남단인 전라남도 남부의 중앙에 위치해 차나무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의 차산지요 차산업의 발상지이다. 산, 바다, 호수가 잘 어우러진 고장으로서 제암등 임금 제(帝)자를 가진 명산과 청정해역인 득량만과 여자만, 내륙호수인 주암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조화를 이뤄 3경(景)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까지 하는 국내 최대 다향(茶鄕)이란 명성도 얻고 있다.(경향신문, 2012.5.25) 따라서, 보성지역은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흐로, 안개가 많고 이로 인한 자연 차광으로 녹차의 맛과 향이 매우 좋은 지역이다. |
보성 |
차문화·산업학(The journal of tea culture & industry studies) |
104177 |
차 |
차나무의 생육환경은 연평균 기온 13℃ 이상, 강수량 1,400㎜ 이상에서 최적의 재배조건을 갖고 있다. 바다가 가까우면 염해가 발생하고, 그늘이 많으면 생육이 좋지 못하며, 습기가 많으면 뿌리호흡을 하지 못하여 썩어버린다. 따라서 생육환경에 있어 무엇보다 자연환경의 조건이 중요한 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보성은 좋은 차를 생산하기에 좋은 지리적, 환경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으로 보성은 산, 바다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온도가 따뜻하고 안개일수가 많아 차나무 성장기에 수분을 공급하는 한편,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2000년 기준 우리나라 녹차의 약 37.5% 가량이 보성에서 생산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녹차재배에 있어 타고난 환경적 영향의 중요성을 재확인해 주고 있다. 보성이 최고급의 녹차를 생산할 수 있는 까닭은 앞서 언급한 최적의 자연환경조건을 갖춘 지리적 이점도 있지만 사람의 역할 또한 자연적인 요소만큼 중요하다. 녹차의 상품적 가치는 녹차를 재배하는 사람의 재배방법과 그 밖의 기술적인 요소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보성은 많은 인력과 자본을 투자하여 친환경적으로 산비탈에 씨앗을 파종하고 관리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보성 |
한맛한얼= Food culture |
104190 |
차수수밥 |
IV. 강원도 전통음식의 종류 1. 주식류 강냉이밥,감자밥,차수수밥,토장아욱죽, 메밀막국수, 팥국수,감자수제비,강냉이수제비,강냉이범벅,감자범벅 |
강원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217 |
찰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4251 |
참외 |
우리나라 참외는 현재 경북 성주군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그 주변지역에 주로 70% 이상이 재배되고 있으며, 시기별로는 보통 3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7월에서 8월에 집중적으로 출하되어 유통되고 있다. 이 시기에 출하되는 참외는 기온 및 습도가 매우 높은 외부 환경조건으로 인하여 수확, 저장, 유통 및 판매 도중 품질손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Shin 등,2000). |
경북 성주 |
Bio-Env. Con. |
104264 |
찹쌀강정 |
강정의 전통적 제조방법은 복잡하고, 각 지역 및 가정마다 만드는 방법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이론적인 근거에 입갂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수되지 못하고 있다. |
전국 |
한국식문화학회지 |
104373 |
청어찜 |
경상지역에서더많이이용하는찜은청어찜,도미찜으로나타났으며 특이한 사항은 전라지역이 청어찜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경상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4486 |
콩나물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4488 |
콩나물죽 |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 1. 주식 : 멥쌀밥, 보리밥과 콩, 팥을 섞어먹는 잡곡밥, 콩나물밥, 김치밥, 비빔밥, 흰죽, 녹두죽, 팥죽, 콩죽, 콩나물죽, 김치죽, 호박죽, 묵물죽, 아욱 토장국, 호박범벅, 젓국김치,동치미, 배추통김치, 무 깍두기, 오이 소베기, 열무김치, 국수장국, 만둣국, (생)떡국 등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4494 |
콩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4504 |
콩죽 |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 1. 주식 : 멥쌀밥, 보리밥과 콩, 팥을 섞어먹는 잡곡밥, 콩나물밥, 김치밥, 비빔밥, 흰죽, 녹두죽, 팥죽, 콩죽, 콩나물죽, 김치죽, 호박죽, 묵물죽, 아욱 토장국, 호박범벅, 젓국김치,동치미, 배추통김치, 무 깍두기, 오이 소베기, 열무김치, 국수장국, 만둣국, (생)떡국 등 |
충청도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
104506 |
콩짠지 |
반찬등속 을 통하여 본 충청북도 전통 조리법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짠지 음식이 발달하였 다. 무, 배추, 무잎을 섞은 짠지, 무를 진간장과 꿀을 넣어 만 든 무짠지, 고추잎과 쇠고기를 넣은 고추잎짠지, 배추고갱이 에 조기, 문어, 전복을 넣은 배추짠지, 통마늘에 홍합을 넣은 마늘짠지, 참파 대강이와 문어를 넣은 파짠지, 박오가리에 조기물을 넣은 박짠지, 콩과 북어 대강이를 넣어 졸인 콩짠 지, 북어를 소금물에 절인 후 간장을 넣어 만든 북어짠지, 전 복에 간장과 생강을 넣은 전복짠지 등이다. 10가지의 짠지 중 6개에 해당하는 조리법에 간장을 사용하며, 5가지에는 소금을 사용하였다. 간장이나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배추짠지 와 콩짠지는 해산물을 사용하여 간을 내었다. |
충청북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4519 |
탕밥 |
표 2. 서울 • 경기 향토음식 - 홍반,굴밥, 골동밥,탕병(만두국, 떡국,떡만두국),탕반,설렁탕,애탕,골동면(비빔국수), 잣죽,흑임자죽,타락죽(우유죽),편수, 어만두,메밀만두, 꿩만두떡국,온면(국수장국),냉면,도미국수,약반, 한정식 등 |
서울경기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535 |
토란 |
토란은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괴경작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태평양 섬, 필리핀, 인도, 일본 등에서 재배된다(1). 국내에서는 2010년을 기준으로 189 ha의 재배면적에서 2,397톤이 생산되고 있다(2). 토란의 녹말은 입자가 작아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매우 잘되어 하와이나 태평양의 섬에서는 유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3). 토란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토란국, 토란 병, 토란김치 등이 있으며 태평양의 섬에서는 굽거나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거나 토란을 발효시켜 포이(Poi)라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4,5). 최근에는 토란 가루의 호화온도 상승의 효과와 노화지연 등의 특성을 이용하여 복합분 형태로 식품에 첨가하여 응용하거나(4,6), 토란가루의 수분과 지방흡수력의 물성을 이용하여 빵, 케이크, 비스킷 등의 첨가제로 사용하고 있다(7). 또 한 기름에 튀긴 토란칩과 토란가루를 사출시켜 만든 파스타, 씨 리얼, 팽화 snack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8,9), 상업적 안정제의 훌륭한 대체 물질로도 주목받고 있다 (10,11). |
전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
104547 |
토란병 |
토란은 열대, 온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초본으로 지대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토란의 야생종은 인도 동부와 미얀마, 타이,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에 분포한다. |
전국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104547 |
토란병 |
토란은 열대, 온도 지방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초본으로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지대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
전국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4607 |
팥밥 |
전주지방의 주식의 종류 - <표-1> : 전주에서 주로 먹었던 주식 중에서 가장 흔히 먹는 밥은 쌀밥이었으며, 그 외에 고구마밥,무밥,메조밥,보리밥,밤밥,비빔밥,산도밥,쑥밥,오곡밥,약밥,잡곡밥,장국밥,찰밥,콩밥,콩나물국밥,콩나물밥,팥밥,호박밥 등의 여러 가지 밥들은 별식,절식,새참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전주 |
비교민속학 |
104691 |
하향주 |
하향주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에서 전래되어 오는 전통 민속주로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11호호 지정되어 있으며 찹쌀과 누룩을 사용하고, 들국화, 인동초, 약쑥을 첨가하여 빚어 만든 전통주이다. 하향주는 연꽃향기가 난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며, 유가주, 음동주 및 숙성기간이 길다 하여 백일주(百日酒)라 불려지기도 한다. |
대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104715 |
해삼회 |
<표2 제주 향토음식의 현황> 찬류 - 회 - 생선강회 - 해삼회,소라회, 가오리회,존다니회,전복회,오징어회,해삼토렴회,북바리회,자리회, 비께회 |
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748 |
향신료 |
향신료(spice)는 온대지방에서 생육되는 향료식물과 열대, 아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이스의 총칭으로 다년생 식물의 잎, 줄기, 뿌리, 꽃봉오리 등을 약용식물을 건조한 것 또는 허브의 씨, 줄기, 뿌리, 꽃봉오리 등을 약용식물을 건조한 것 또는 허브의 씨, 줄기, 껍질, 과실의 핵 등 딱딱한 부분을 사용하여 분말상태로 한 것을 스파이스라 칭한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104760 |
형개 |
예로부터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 등은 인체에 유용한 약용식 물로 알려져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약재이다. 인삼은 홍삼(Korean red ginseng)의 원료이고 고온고압 하에서의 홍삼 제조 시, maillard 반응 생성물들이 홍삼의 항산화 활성을 증진시킴이 보고되어 있다(4,5). Maltol은 수삼을 홍삼으로 제조 시 증숙 과정 중 열처리에 의해 2차적으로 생성되는 홍삼 특유의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6,7) 홍삼의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phenolic compound로서 지질등의 과산화를 방지 하는등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신체 내부의 간기능과 심기능을 높혀 노화물질의 축적을 억제하여 빠른 피로회복의 효과도 보인다(8). Adenosine은 adenosine triphosphate(ATP)와 adenosine diphosphate(ADP)의 변환에서 인산기를 운반하여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인자이며, 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cAMP)의 형태로 신호전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9). 또한 주름개선 효과가 알려져 있어 화장품산업에서도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10). 인진쑥(Artemisia capillaris Thunb)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항산화작용, 간 보호 효과, 항염증 및 진통 효과, 항균작용, 항진균 활성, 담즙분비 효과, 당대사 개선 효과, 항암 효과, 혈압 강하작용 등의 약리효과가 보고되어 있다 (11,12). 인진쑥의 주요 성분으로는 alkaloid, 정유류, 각종 무기질 및 비타민류 등이 있고 특히 정유에는 cineole, sesquiterpene, scopoletin, choline, 및 capillarsin등이 함유되어 있다(13-16). Scopoletin은 혈액순환을 돕고 평활근을 이완시켜 빠른 피로회복을 돕는 다는 보고가 있다(17). 형개(Schizonepeta tenuifolia Briq)의 주요성분으로는 정유 및 flavonoid등이 알려져 있으며 정유는 d-menthone, l-pulegone을 주성분으로 하고, d-limonene, isopulegone, β -pinene 등의 monoterpene과 caryophyllene, β -elemene, β -humule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8,19). 이 중에서 pulegone은 항혈소판 응집작용과 지혈작용을 하며(20), menthone은 해열, 소염 및 지혈작용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21) β -pinene은 항바이러스와 항균활성이 있다(22). 회향(Foeniculum vulgare Mill)은 방향족 식물로써 오래전부터 의학적 목적이나 향신료로써 흔히 이용되어 왔다. 회향의 열매는 이뇨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및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23). 주요 성분으로는 fenchone, anethole, estragole, limonene등이 있다(24). Fenchone은 항균 및 항진균 활성이 있고(25), anethole은 지방의 대사를 돕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며, 중추억제와 혈관확장 기능을 하며(26), estragole은 소독 살균작용을 한다(27). 본 연구는 홍삼, 인진쑥, 형개, 회향의 약용 식물로부터 유용성의 보고가 있는 9가지 화합물 즉 maltol, adenosine, fenchone, anethole, estragole, limonene, pulegone, β pinene, menthone을 추출방법에 따라 동정하고 정량적으로 분석 하고자 한다. |
전남 곡성, 경북 고령 |
Chemistry and Biodiversity |
104786 |
호박범벅 |
[표 3 ] 대표적인 충청도 음식-주식류 : 콩나물밥, 보리밥, 찰밥, 날(생)떡국, 녹두죽, 호박범벅 등 |
충청도 |
2005년 추계 학술발표대회 |
104786 |
호박범벅 |
<표 1> 안동지방의 향토음식 분류: 주식류- 밥,면,죽 (헛제사밥,팔잎밥,메밀만두,건진국수, 호박범벅,간고등어정식, 참쌀미역수제비) |
안동 |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 |
104807 |
혼돈병 |
혼돈병의 재료 중 하나인 승검초는 우리나라 중부·북부에 분포하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그 뿌리는 당귀이다. |
중부, 북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104823 |
홍주 |
진도 홍주는 쌀, 보리, 곡자 등을 사용하여 발효, 숙성시키고숙성된 술덧은 고리(古里)라는 단식 증류장치를 사용하여 증류하여 류액(溜液)을 지치(Lithospermum ythrohizon)의 건근층(乾根層)을 통과시켜 제조되는 우리나라 재래의 증류식 약용소주로서 맛, 향기 및 빛깔이 독특하여 시판되고 있는 희석식 소주와 구분된다. 증류주의 장기 저장시에는 일반적으로 숙성되어 향미가 양호해지고 알코올의 자극성이 감소하여 품질이 향상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숙성 현상은 저장중 휘발성 유기산과 알코올이 에스테르를 생성하기 때문에 주질(酒質)이 좋아진다고 하며 알코올의 자극성을 감소하고 유연한 품질향상에 관하여 근래 새로운 물리화학적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
진도 |
한국식문화학회지 |
104832 |
홍합죽 |
경남 향토음식 현황 ◎ 밥류: 통영비빔밥,진주비빔밥, 충무김밥,대구탕밥,따로국밥,무밥,버섯밥,산채비빔밥,영덕비빔밥, 애호박죽, 홍합죽,조개국수, 손칼국수,우무국수, 닭칼국수,미역생떡국,팥칼국수, 팥수제비, 도토리밥,쑥밥, 송구밥,칡밥,둥글레밥,메밀밥,씀바귀밥,무밥,양대밥,고구마밥,감자밥,칡수제비,밀수제비,고구마칼국수,옥수수떡국,제물국수,백합죽,콩죽,콩칼국수,뺏데죽,김치죽,애호박죽, 보리죽 등 |
경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
104832 |
홍합죽 |
부산지역전통향토음식을이용한정식및별미식식단구성 홍합죽, 배추김치, 동치미, 미역설치, 코다리 조림, 늙은 호박전으로 구성하였다. 미역설치는 생미역에 된장을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조리한 음식으로 기장에서 겨울철에 많이 생산되는 생미역을 이용한음식이다. |
남부지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4870 |
황기 |
황기 (Astragali Radix;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는 콩과 (Leguminos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단너삼의 뿌리로 한국, 중국, 몽고 등의 아시아 지역과 유럽 및 아리카의 일부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정선과 태백, 경상북도 영주, 충청북도 제천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1-3]. |
강원도 정선, 태백, 경상북도 영주, 충청북도 제천 |
KSBB Journal |
104893 |
국화채 |
봄에 먹는 나물로 잘 알려져 있는 골잎원추리( Hemerocallis coreana Nakai)는 백합과(Liliaceae)의 묵은 뿌리가 있는 다년생 식물로 주로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기슭이나 물가에 흔히 나며 작은 무리를 지어 자란다(4,5). 한국, 중국, 일본에 20~3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백운산원추리, 태안원추리를 포함하여 10분류군이 분포한다고 보고되어 있다(6,7). 잎은 담녹색으로 가늘고 길며 뿌리에서 직접 잎 몇 장이 나오며, 잎이 넓다고 넘나물, 들에 난다고 들원추리, 화병에 먹는다고 근심풀이풀 등으로 불린다(4). |
백운산, 태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105003 |
쇠비름죽 |
시설원예작물후작물의재배가증가하고있어이들작물에대한효과적인잡초관리를위한기초자료를얻기위해시설작물재배지를중심으로작물별로춘추계분포상태와하계표토관리방법별로잡초발생양상을조사하였다.시설작물재배지시기별로춘계에는24종으로화본과잡초3종,방동사니과잡초2종,그리고광엽잡초가19종발생하였으며,추계에는33종으로화본과7종,방동사니과3종,그리고광엽잡초가23종조사되었다.시설내춘추계잡초의과별로는국화과는한련초,쑥등9종,화본과는피,뚝새풀등7종,방동사니과는알방동사니,올방개등4종,십자화과는개갓냉이등3종,석죽과는쇠별꽃등3종,대극과와마디풀과가각각2종,그리고괭이밥과등총18과로분류되었다.추계시설내잡초우점순위를보면,바랭이11.6%>참방동사니10.9%>쇠비름10.5%>속속이풀8.3%>주름잎7.8%로대부분이밭잡초의우점순위가높았으며한련초,피,알방동사니,여뀌바늘과같은논잡초도발생되었다.한편,시설작물수확후표토관리방법별잡초발생은하계일년생잡초로는한련초,참방동사니,쇠비름,왕바랭이4종,동계일년생잡초는좁쌀냉이,속속이풀,꽃마리3종이었다.그리고다년생잡초로는괭이밥으로전체7과8종이발생하였다.적산우점도로는경운시좁쌀냉이88.1%>한련초57.5%>쇠비름55.2%>괭이밥53.4%순이었다.비닐제거구에서는쇠비름이88.9%>한련초57.9%>꽃마리25.1%>왕바랭이23.7%순이었다.비닐피복구는쇠비름98.7%>꽃마리49.1%,한련초36.8%순이었다. |
경남 |
한국잡초학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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