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특산품

특산품명 + 특징

김포금쌀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로 가을철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벼가 익는 시기·온도가 알맞아 벼의 결실을 좋게 함, 풍부하고 맑은 물만을 농업용수로 사용,  하해혼성충적토로 토양이 기름짐

김포포도
기름진 김포평야의 풍부한 영양과 한강과 서해바다의 해양성 기후로 색과 향, 맛이 뛰어난 김포포도는 비가림 재배와 공동선별, 공동출하 등 까다로운 생산 출하과정을 거쳐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특히, 지난 2001년 경기도 포도품평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차지하면서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포포도는 매년 9월 열리는 김포포도축제와 농협, 농가직거래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포금배
김포 배재배농가의 정성과 바닷바람의 조화, 그리고 기름진 김포평야의 풍부한 영양, 재배농가들의 공동선별로 보기좋고, 맛도 일품이며 몸에도 좋은 김포금배.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김포금배는 일부 물량이 대만으로 수출되는 등 당도와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포인삼
김포 인삼 샘플최고의 약효를 자랑하고 있는 김포인삼은 6 년근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삼과 다양한 가공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옹진군 백령도 및 파주시 민통선 북방선 지역에서 생산한 인삼은 청정우량인삼으로 그 품질과 향이 타 지역에서 생산한 인삼보다 우수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

김포버섯
예로부터 '요정(妖精)의 화신(化身)' 또는 '신의 식품'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맛과 향, 약효를 가진 버섯. 버섯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완벽한 자연식품으로 항암작용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버섯중에서도 어떤 재료와도, 그리고 어떤 조리방법과도 조화를 이루는 맛좋은 느타리버섯은 단연 인기 최고.

김포찰쌀보리
몸에는 좋지만 맛이 거칠어 아이들이 싫어하는 보리의 단점을 개선해 만든 찰쌀보리. 중부지역 최초로 ‘보리’와 ‘벼’의 장점만을 뽑아 만들어낸 찰쌀보리는 변비와 대장암 발생 억제, 고혈압과 심장질환 예방, 당뇨 예방에 좋은 김포특산물이다.

화훼단지
우리나라에서 심비디움 분화생산은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김포에는 1990년에 현 고촌에서 0.2ha규모의 심비디움 재배를 시작으로 김포지역 양란재배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양란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김포양란연구회를 구성하였고, 시클라멘을 주축으로 분화연구회, 국화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절화연구회, 고무나무류 재배농가 중심으로 관엽연구회가 결성되었고, 최근 야생화 재배농가 중심으로 야생화연구회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문배주
선조, 군상, 상전에 좋은 술을 진상하는 풍습은 동서고금을 양론하고 모든 나라 모든 종족의 전통이었습니다. '문배술'도 역시 그러한 전통속에서 창출된 술이었습니다. 고려 태조 왕건시대에 신하들은 왕에게 다투어 좋은 술을 진상하여 벼슬을 얻게 되었는데 그 중 어느 한 가문의 술이 문배술이었습니다. 그 뒤, 이 가문에서는 그 양조방법을 비밀로 하고 문배술을 왕에게만 진상하여 왔으나, 고려 중엽에 이르러 그 양조비법이 많은 자손들에 의하여 널리 파급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