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잡지광고 사례 : 지역, 지자체.

지역광고, 지방자치단체들의 광고는 왜 대부분 이렇게 품질과 수준이 떨어질까???

특히 정치관련 광고는 최악의 광고품질을 자랑(?)한다. 아랫쪽 사례에서 볼 수 있다.

유추해보면...지자체 공무원의 수준과 지역 정치인의 수준에 비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주...그나마 평이하다.

201

그래..부산도 평이하다. 그래도 나름 깔끔한 디자인이다.

횡성군...ㅎㅎ 문구. 즉 카피도 이미지도...문자폰트도....ㅠㅠ 하다.

설악산 정도의 느낌.

그냥 아파트 분양광고 수준의 원주혁신도시 ..

충남교육청의 수준을 여기서 알 수 있다.

책 읽는 사회....ㅎㅎㅎ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도서관 공무원들의 한심한 수준에 화를 낸 적이 있었다.

오로지 면피만을 위한 일과, 면피만을 위한 자기방어... 그러면서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직원은 그걸 감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인다는...ㅋㅋㅋ  외제차 타는 걸 조심할 게 아니라... 자신들이 무능한 것을 경계해야 할듯.

이미지는 잘 고른 듯...^^

중학교 학생들에게 시켜도 이 보다는 이쁜 광고이미지를 만들듯...

속초....최근 고속도로 때문에 서울사람들의 휴양지로 성장하는 곳

역시 예술하는 사람들은 수준이 좀 된다는 ^^

연천 dmz 국제음악제... 통일후에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거의 에버랜드 수준의 광고결과물....혹시 에버랜드 관리하는 광고사가 만들었나?

중학교 포스터 수준...그래도 qr까지 사용한게 대단...^^

화력발전소...이제 아트센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

창원이 이 정도 밖에 못하나??

경기도 의회....새로운 마음? 진심일까??

카피가 전주....^^  한자를 모르는 요즘 세대는 금방 유추하기 어렵지 않을까? 

물론 광고대상이 중,고 연령층이니 이해는 할 듯...

카피를 경남도지사가 썼거나.... 본부장급 공무원이 쓴 듯...

수원은 화성홍보로 경력이 좀 쌓였거나 해당 광고사가 수준이 있어서인지...나름 잘 만든

울산시 의원들은 꼴통짓 안했던가??? 해외 나가서 꼴통짓 했던 의원이라는 종족들이 어느 지역이었더라???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의회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게 하는 광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