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점에 대해 접근하는 것도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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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의 사고력 히비노쇼조(1997). 양억관 옮김. 서울: 대교출판
요즘 한창 논의 되고 있는 복잡성 사고와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데카르트식 사고에서 벗어나자는 필자의 논의가 흥미있습니다.
돌파의 사고력 원칙 7가지를 제시합니다.
1. 독특한 차이의 원칙
2. 목적전개의 원칙
3. 미래에서 본 바람직한 모습의 원칙
4. 시스템의 원칙
5. 목적에 적절한 정보수집의 원칙
6. 참여기획과 끌어들이기의 원칙
7. 계속 변혁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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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의 사고력-히비노쇼조 지음(1997), 대교출판
1. 돌파의 사고력의 7가지 원칙
-제럴드 나들러 박사(미국)에 의해 기초 성립, 히비노 쇼조가 동향적 사고의 장점 가미.
원칙1: 독특한 차이의 원칙
우리들이 직면하는 문제는 공통점과 상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성공한 예를 중심으로 공통점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독특한 차이의 원칙은 모든 문제는 서로 상이점을 가진 고유의 문제이다라는 원칙으로 해결법도 모두 달라야 하는 것이다.
-원리1: 같은 상황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리2: 문제는 상호관계로서 존재하고 전체 가운데 있다.
-원리3: 한 조직의 해결책은 재발견 프로세스를 밟지 않고서는 다른 조직의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원칙2: 목적전개의 원칙
문제해결의 목적을 알아야만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사물의 근본을 파악하라.
문제 해결을 하려면 우선 문제의 목적을 묻고, 다시 그 목적을 묻는다. 이것을 반복할 때 문제의 전체상이 파악되고, 노력해야할 방향이 뚜렷해 진다.
-목적의 의미를 재정의 할 것
기능: 그것의 역할, 임무,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
가치관: 그 기능을 달성할 때 조직이나 개인은 어디에 가치를 두는가?
잣대: 그 가치관을 평가하는 지표는 무엇인가?
목표: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할까?
브레이크스루 사고에 있어서 목적이란 단지 기능을 의미
원칙3: 미래에서 본 바람직한 모습의 원칙
미래의 이상상을 디자인하고 문제해결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원칙4: 시스템의 원칙
하나의 문제에 직면하면 그 문제를 커다란 시스템의 한 요소로 파악하고, 관련된 모든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시스템 전체를 시야에 넣는 것은 당면 문제의 실태를 아는 것이다.
원칙5: 목적에 적절한 정보수집의 원칙
처음부터 대량의 정보수집은 하지 마라. 사전에 대량의 정보로부터 끌어모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유연한 발상에 장애가 된다. 정보는 스스로의 방향을 결정하고 난 다음에 필요에 따라 수집하면된다. 무엇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가를 묻고 정보수집을 최소화하는 것이 사고 생산성을 높이는 길이다.
<많은 정보수집의 위험>
a. 데이터는 상황 이해의 수단에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바다에 빠져버릴 위험
b. 필요한 데어터와 불필요한 데이터를 마구 뒤섞어 버릴 위험
c. 데이터의 결과는 같아도 원인은 다를 수 있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위험
d. 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 만족해 버릴 위험
원칙6: 참여기획과 끌어들이기의 원칙
당신이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천재집단을 만들어라. 한사람으로서는 평범하지만 모이면 천재가 되는 집단을 만드는 것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은 시야를 넓히고 문제의 이해를 심화시키는데 유효하며, 묘안을 도출할 가능성을 높인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해결책에 반영되고 있음을 느끼면 모든 사람이 그 문제에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게 된다. 당신의 해결책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들은 계획을 실행할 때 추진력이 되어주고, 이른바 사전 합의의 효과도 가져다 준다.
원칙7: 계속 변혁의 원칙
제 7의 원칙은 영속적인 최선책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늘 변혁을 전제하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조직은 주변환경과 함께 늘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한 번 실행한 해결책은 늘 개선하고 개량하지 않으면 안된다. 변화를 즐기는 자세를 가져라.
현자는 하루에 세번 생각을 바꾸지만 어리석은 자는 한번도 바꾸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는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변화하지 않는다.
2. 데카르트 사고에서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사고로
1) 데카르트 사고
-유럽에서 16세기까지 신의 뜻이 바로 패러다임이었음. 교회에서 제시한 결론이 사물을 관찰하고 생활의 지침을 얻었음
-17세기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로 「스스로 사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사고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음. 그 사고방법이란 우선 대상물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 데이터로부터 가설을 이끌어 내고 그것을 실증하고 진리를 확정하는 과학적인 사고방법임.
-데카르트 사고법으로 유럽의 자연과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기술혁신의 원동력이 되었고 산업혁명을 낳았음.
2) 요소환원주의
-모든 문제는 요소문제로 분해할 수 있다.
-그 요소 문제는 다른 것으로 치환될 수 있다.
-분해한 요소를 모으면 전체가 된다.
-각 요소 문제를 해결하면 문제 전체를 해결하는 셈이다.
예: 기계의 고장을 고칠때, 고장의 원인을 찾아 그 기능과 부품을 교체하면 문제는 해결된다.(기계론적 사고)
-데카르트 사고의 전형적인 예는 프리드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생산공정을 세분화하고 개개의 파트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과 낭비를 제거하는 관리법으로 생성에 크게 공헌함.
1960년대 이후 산업구조는 복잡해졌고, 사회구조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문제의 주요 테마는 생산성이 아니었고 경제사회의 전략에 장기 전망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테일러 관리는 한계.
-존 네이스비트
“모든 것이 빨리 진보하고 있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이제 과거에서 배울 수 없게 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 변화의 스피드는 점점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 호응하여 우리가 그리는 비전도 더욱 명확해지지 않을 수 없다.”
3) 새로운 패러다임인 브레이크루스 사고
-산 정상에 올라서서 전체를 바라보며 사물을 생각하는 사고방법.
-시스템론의 중요성
:시스템은 여러개의 요소가 있고 그 요소 사이에 상호관련성이 있고, 목적과 기능을 가진 것
3. 곤경을 돌파하기 위한 과학
-의혹게임은 분석과 추론의 축적을 중시하는 정형적인 데타르트 사고이다.
한가지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즉시 평가와 비판의 대상이 된다. 문제점이 있는 아이디어는 무시되고 다음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요청. 분류(나누기)와 평가와 비판(빼기)의 어프로치다.
-신용게임은 아이디어를 점점 증가시키는 더하기와 각자의 의욕과 창조성을 높이고 상승효과를 지향하는 곱하기에 의해 무수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거기에서 가장바람직한 해결책을 획득하는 어프로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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