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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스몰미&스몰펫

집콕족의 취미생활...by 위챌린지 가치소비연구소

by 리치캣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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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사태 시작이 된 2월부터 하나금융경연연구소에서 밝힌 판매액 증가 품목들을 보면 전년과 비교했을 때 가전제품, 음식료품, 의약품, 오락 및 취미용품, 통신기기 및 컴퓨터의 순으로 판매액이 증가했다.

가전제품과 음식료품의 경우는 요새 들어 유행하기 시작하는 홈쿡’, 혹은 홈쿠킹등의 취미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의약품은 병원에 가는 빈도가 줄어듦으로 인하여 수요가 늘어났고 오락 및 취미용품과 통신기기 및 컴퓨터의 경우 또한 요새들어 늘어나는 집콕족들의 집콕 취미에 의한 수요인 것 같다.

*통계 출처:<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04

특히나 병원에 가는 빈도가 적어듦과 동시에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생활 또한 기피하게 되어 컬러링북, 공예와 자수, 종이공예 등의 수요가 늘어났는데,

특히나 유튜브 등의 SNS, 소셜미디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펀치자수’, ‘미니어처’, ‘컬러링타임랩스 브이로그 영상들이 유튜브를 자주 접하게 되는 집콕족들의 수요를 끌게 된 것 같다.

여럿이 접할 수 있는 스몰미 빌딩은 어떨까?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힐링할 수 있는 안티 스트레스취미족과 함께 코로나도 피하며 취미를 즐기는집콕족까지 증가하는 추세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복잡하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나 캘리그라피같은 취미용품들이 신장하면서 많이 나가고 있는 추세인데,

혼자서 즐기고 끝인 일반 컬러링북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있는 제품이다.

자신의 힘으로 세계를 완성하며 한번 즐기고, 유행하는 SNS 브이로그처럼 채우는 과정을 타임랩스로 찍어보아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실제로 컬러링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나 밝혀진 논문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에서 2008년 밝힌 논문에 따르면 태교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임산부들의 상태, 특성 불안을 감소시킨 것으로 밝혀졌으며 임부와 태아 간의 애착을 증진시킨 것으로 밝혀진 결과가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에서 2011년 밝힌 연구결과로는, 3개월동안 총 14회의 미술활동치료를 치매 중, 고도의 노년층들에게 진행하자 주의와 집중을 하는 빈도가 약 30%나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으며, 의사소통에 향상을 보였고 뇌파가 몇 개월 간 안정됐음을 밝힌 연구결과가 있다.

뒷면을 찍으면 각종 인터넷 위키 사이트로 넘어가 도시에 관한 자료들까지 살펴볼 수 있는 스몰미 빌딩.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은 도안들이기에 남녀노소, 나이불문으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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