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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공간마케팅+도시마케팅

[인테리어1]성공하는 회사를 위한 사무실 인테리어 특징 3가지

by 리치캣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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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의 시대에서 코로나19에 의해 언택트, 컨택트리스의 시대로 접어든지 어언 1년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다시 온택트,컨택트의 시대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관련해서 인테리어가 활황이라고 하는데... 좋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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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회사를 위한 사무실 인테리어 특징 3가지



애플, 페이스북, 구글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이자 모든 회사원들의 로망이기도 한 기업들은 항상 사옥과 사무실 내 인테리어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붓고 많은 정성을 더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는 직원의 건강과 생산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회사들은 직원들의 건강과 감정이 회사에 영향을 끼치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회사의 매출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알아내어 직원들의 복지에 이어 사무실 인테리어까지에 많은 정성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이를 통하여 타 회사들, 스타트업 기업들까지 또한 성공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근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인데요, 성공하는 회사를 위한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하여 그 비밀을 한번 파헤쳐볼까요?




⑴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사무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예술의 유일한 지배자는 '필요'이다. -Otto Wagner, 1841-1918”

미국 사회과학자이자 경영학자인 허버트 사이몬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라고 했습니다. 인테리어가 답답하고 꽉 막혀있을수록 타 직원들과의 소통이 저하되고 차단되면서 이 말과 동일하게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게 되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기업이 채택하는 인테리어 방식이지만 해외 회사에서는 기피하는 인테리어 방식이기도 합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국내에서도 다음(카카오), 네이버, 제니퍼소프트같은 소위 ‘잘 나간다’는 소리를 듣는 IT기업들은 이미 이런 환경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직원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소파가 배치되어 있고, 딱딱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색감의 인테리어들이 이곳이 회사라는 사실을 잊게끔 만들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특히나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국내 최고위 기업의 경우에는 들어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기분을 느끼게 할 정도로 직원의 편함과 행복도를 기준으로 두었습니다. 편한 인테리어를 채택할 경우 이와 같이 외부 관계자들이 회사를 보는 눈도 달라지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개방적인 공간은 프라이버시 침해와 이로 인한 집중력 저하, 그리고 개방적 공간으로 인한 잦은 잡담 등의 문제점이 있어 적당히 폐쇄형 공간을 섞어 배치해, 개인적인 공간을 적당히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⑵ 사무실의 틀에서 벗어나기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똑같은 책상에 똑같은 바닥, 흰색 벽에 흰색 바닥, 인테리어라고 할 것도 없는 식물 몇 개만 구석에 박아 포인트로 두고… 왜인지 익숙한 설명 아닌가요?


대부분의 현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의 흔한 모습들일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벽에 똑같은 업무만 하다 보면 직원들도 그 틀에 끼워져 똑같은 생각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벽만 바라보고 업무만 할 것이 아니라 기존 사무실들의 틀에서 벗어나 파티션을 낮추거나 아예 치워 버리고, 직원들이 서로 자주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예를 들어,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는 2011년부터 ‘애플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는 법은 세계 최고의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다’ 라며 기존의 수직 공간의 외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자주 마주칠 수 있도록 동선 자체를 원형으로 설계하였고, 구글 회사 내의 사무실 인테리어의 경우 회사 자체를 ‘캠퍼스’라고 부르는 등 직원들의 행복을 우선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올린다는 경영 철학들을 중심으로 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이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두어 구글 캠퍼스의 경우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커다란 놀이터같은 거대 놀이 공간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로 회사가 돌아가야 창의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한번 우리 사무실도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⑶ 외부인의 인식이 달라지는 공간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잘 된 사무실과 사옥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샘솟게 만들고, 소통능력을 높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수십억의 돈을 들여 만드는 광고들보다도 좋은 결과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길을 오가며 보는 회사의 인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와 최근 발달된 SNS 미디어를 통해 바라보는 회사의 인테리어는 곧 회사의 이미지가 되기 마련인데요. 이 때문에 수십억의 광고보다도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 혹은 중소기업이라면 더더욱 중요한 점으로 작용되는데요, 투자자들이 기업에 방문할 수도 있다는 가정을 둘 때 회사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하느냐 아니냐의 갈림을 결정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일반적이고 보통과도 같은 사무실 인테리어는 회사 내 손님에게 아무런 이미지도 주지 않지만, 사람 또한 첫인상이 현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듯이 사무실 인테리어 또한 첫인상이 현인상으로, 쭉 이어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실 안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고, 기분이 편해지는 인테리어가 반기게 된다면 아무리 마음을 부정적으로 굳힌 투자자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분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출처- 디자인온다 Design Onda 블로그]

이렇게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시거나, 회사를 조금 더 발전시키고 싶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성공한 회사들만의 인테리어 비밀 3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나 이는 국내의 많은 회사 대표분들이 모르는 상식이지만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비밀들로서 국내에서 더더욱 크게 작용될 수 있는 상식들인데요.

알려드린 팁과 비밀들을 활용하여 업무와 직원들의 활기를 1000% 이끌어낼 수 있는 우리 회사만의 인테리어를 구성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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