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패사례 :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아래와 같이 문자 광고가 왔다 근데 아무리 봐도 검찰이 보낸 거 같진 않고 결국은 앱 홍보 광고다.
그런데 이 자체가 왠지 홍보인 거 같지 않은가 이 자체가 피싱인 거 같지 않은가???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다운로드 안할 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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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 가짜 검사실을 만들어 피해자와 영상통화를 하거나 검찰총장의 서명과 도장이 찍힌 위조 문서를 보내고 전화를 가로채 피해자들을 속이는 등 보이스피싱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신 피싱 수법]
▷ 수법1) 검사를 사칭하여 전화해 가짜 검사실까지 영상통화로 보여주며 ‘계좌가 범행에 이용되었으니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맡겨라’고 피해자를 속임
▷ 수법2) 피해자의 개인정보뿐 아니라 검찰총장 서명과 직인까지 찍힌 공문서를 피해자에게 문자로 보내고 검사로 사칭해 전화통화하여 속임
▷ 통화 도중 보안앱 등을 사칭하여 전화가로채기 기능이 포함된 해킹앱을 설치하도록 유도
▷ 해당 앱 설치 시 휴대전화가 사기범들에 의해 작동되고 문자뿐 아니라 공인인증서까지 유출
▷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 또는 금융기관에 확인전화를 걸어도 사기범들이 전화를 가로채 현금을 탈취

[유의사항]
■ 금융기관과 수사기관에서는 절대 현금을 직접 전달받거나 통화 중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으니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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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INK, CONNECT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 통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