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빅데이터 : 서울시 신촌, 연세대학교 앞 상권, 먹자골목 - 6

상권 빅데이터 : 서울시 신촌, 연세대학교 앞 상권, 먹자골목 - 6 /  2020년 9월 촬영

젊음의 행진...상당히 복고풍 간판으로 표현...파사드도 1970년대,,, 출입구도 완전 복고풍...2000년대 생은 알기나 할까? 전원일기에서나 봄직한 문짝들...ㅎㅎㅎ  복고가 낭만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것이... 단지 언어의 유희일까?

아닌 것 같다. 지금 생각해도....요즘은 너무 바쁘고 너무 무엇인가가 많고 넘친다. 전엔 부족해도 여유가 있었는데...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시험칠때만 빼고... 수업을 해도, 공부를 해도, 회사일을 해도 여유가 있었는데...

꼴목, 골목을 강하게 발음하면 이렇게 되나? 아니면 경상도 발음? 아닌데...나도 경상도 사람인데...이렇게 발음 안하는데...ㅎㅎㅎ

아주 멋진 네이밍 방법을 적용한 사례로 보인다. 이런 방식을 적용해서 다양한 네이밍이 가능하다. 

길냥이. 길고양이가 맛있게 식사하고 있어서 한컷...  요즘 길냥이를 폭행하는 폭행에 찌든 사람들이 종종 뉴스에 나오는데... 대신 쥐들은 안보이는 것 같지 않은가? ㅎㅎㅎ 적어도 흑사병은 막아주는 듯...

주변에 담배꽁초가 보이는가? 길거리에 함부로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반성하고 그러지 말라.

지저분한 대한민국... 개인 서재가 지저분한건 인정한다. 나도 그러하니...그러나 공공장소는 더럽히지 말자.

테라가 걸거리 쓰레기와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렴한데 잘 만든 간판.

폐판넬과 담양 여행갔다가 길거리에서 주워오면 되는 대나무 만으로...간판을 만든듯...훌륭한 간판이자 작품.

빈대떡하고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송아저씨 빈대떡 ... 맛은 어떠려나???

랜덤자판기...ㅎㅎ 나도 생각했던 사업아이템이었는데...

요즘 GS25가 전격전을 하는듯... 베트남에서도 동일한 간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무엇이 보이는가? 난 한국어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이 보인다. 전세계 모든 언어소리를 문자로 표시하고 있으니...

조만간 대한민국이 점령해서 지도와 역사에서 없애버릴 일본의 음식을 팔고 있구나. 

칵테일 무제한...음.... 이번주에 가야 하나???   아이러브칵테일.

코로나의 영향일까???

역시 술마시고 하는 힘자랑이.... 재밌지...

역전 할머니??? 할머니 맥주?????  애매한 조합.

인계동??? 인계동은 수원에 있는 동네인데... 수원시청 있는 동네... 맞나?

크라운 맥주, OB 맥주...양대산맥이었는데...이제 다양화가 된 맥주시장...

학생만 할인해주지 말고,,, 직장인 특히 사장들도 할인해주기를..... 기업 사장들이 세금도 제일 많이내고, 직원들 월급도 주는 사회기여도가 큰 사람들이니.... 최소한 학생과 동등한 할인을 해주면 좋겠다.

생활맥주...좋네. 단 나이들면 통풍 조심하시고...

벚꽃으로 이쁘게 치장한 가게.... 눈에 확 띄는 파사드.. ^^

여기도 레트로...복고풍의 성공적 사례... 실제로 장사도 잘 되는지...

주인장은 가게 앞 빗자루질을 좀 해야 할듯...엄청 지저분함. 대만 사람들이 보면 싫어할 듯...

타이페이, 가오슝은 정말 청결한 도시...

이건 레트로 뉴트로가 아니라..그냥 단순한 간판. 새마을만 넣으면 다 복고풍이 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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