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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성운(NGC 6302)의 중심별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뜨거운 별에 속합니다.
표면온도는 약 25만 도로 추정되며, 워낙 뜨거운 데다 적도면을 두르고 있는 짙은 먼지 원반에 가려 2009년 허블 WFC3 관측 전까지는 존재조차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별이 나비 모양이 된 것도 그 먼지 원반 때문입니다. 적도 방향이 막히면서 물질이 양극으로만 빠져나가는 쌍극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허블이 11년간 촬영한 이미지를 고유운동 분석한 결과, 날개 안에는 최소 네 쌍의 분출 구조가 시기를 달리해 초속 10~600km 속도로 뿜어져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 정도 운동에너지는 항성 복사압만으로 설명되지 않아, 별 병합이나 물질 강착 같은 중력 기반 과정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카디프대 마츠우라 미카코 박사 연구팀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과 알마 자료를 결합해, 조용히 식은 영역에서는 결정성 먼지가, 충돌이 격렬한 영역에서는 거친 먼지가 동시에 만들어진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 NASA APOD·arXiv·ESA/Webb (2025)
#우주로 #나비성운 #NGC6302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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