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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링 : First Mover. 퍼스트무버의 시대. 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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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 드립니다. -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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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능이 높은 걸까? 그런데... 높더라도 일시적인거 아닐까?
혼자서 '이런 취미' 있다면 지능이 높은 사람입니다 (인간관계 편)
모여서 사는 거를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 근데 반면에 철학자 샤르트르는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타이는 지옥이다. 그리고 사람들하고 있으면 자꾸 평가를 받아야 되는 거 같고 남들이 나를 보고 뭐라 그럴까에 대한 신경을 써야 되는 거 같으니까 차라리 그냥 혼자 잊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거는요. 안녕하세요. 마음 정비소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사 한창수입니다. 오늘 하루는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교수님 혼밥이나 콘솔 같은 문화를 아직도 조금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유독 한국 사람들은 혼자서 지내는 걸 이상하게 보는 걸까요? >> 음.
나 혼자 있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요새 그래도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예전에 비해서는 혼밥, 혼술 이거 하는 경우 되게 많던데. 한국 사회, 특히 동양 사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거 자체가 생존의 기술이었던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일종에 농경 사회의 유산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사실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근데 한국이 조금 강해요. 이게 아마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지난 수천년 동안 논농사를 지었어요. 논농사는 사실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모내기, 추수 다 공동 작업으로 해야 돼요. 혼자 있다는 얘기는 뭐냐하면 공동체에서 이탈된 거 굶어 죽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쟁 끝나고 산업화를 시작하면서도 역시 세마을 운동, 산업화, 역군, 뭐 공장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으쌰으쌰하면서 집단으로 버텨낸 세월을 지난 수십년 동안 했습니다. 거의 100년 가까이 한 거죠.
한 줄로 세우는 학벌 사회도 마찬가지예요. 목표가 다 대학 잘 가는거다 보니까이 사람들이 제 뭐 원래 운동 잘하곤 공부 잘하건 상관없이 다 한 줄로 세워 가지고 다 공부만 하라 그랬어. 수학 공부시키고 영어 공부하라 그러고 이게 다 집단주의 DNA잖아요.이 집단주의 DNA가 현재까지 이어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혼자 밥 먹는 아이를 보면 제 왕따구나.
너 수다냐? 너 은따 뭐 그런 얘기 들으셨죠? 은따는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고 스단은 스스로 따돌림하는 사람이래요. 그냥 혼자 밥 먹는 사람들. 근데 속으로론 그렇게 하죠. 제 친구 없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사실은 진화론적으로 이해가 돼요. 모여서 사는 거를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 근데 반면에 철학자 샤르트르는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역설적이게도요. 타인들하고 너무 모여 있다 보니까 늘 사람들하고 같이 있어도 늘 외로운 거죠. 그리고 사람들하고 있으면 자꾸 평가를 받아야 되는 거 같고 남들이 나를 보고 뭐라 그럴까에 대한 신경을 써야 되는 거 같으니까 차라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거는요.
혼자 있는 거 자체가 외로운게 아니에요. 고독이랑 외로움은 다르잖아요. 고독 솔리튜드 외로움 롤리니스 이거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외로움은요.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고는 싶은데 연결되지 못하는 상태 그게 외로움이에요. 이건 실제로 건강 연구에서도 아주 안 좋은 걸로 나와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이 피는 거랑 비슷한만큼 몸에 해롭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고독은 좀 달라요.
고독은 어때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30분에서 한시간 자기 루틴 지키는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기도하거나 뭐 이러는 시간이잖아요. 이때 혼자 있는 시간은 고독해요. 그지만 내가 선택한 시간인 거죠. 이건 오히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위대한 정신일수록 고독을 사랑한다. 이거 누가 얘기했을까요? 철학자 쇼펜하워가 이렇게 얘기를 했대요. 어쩌면 건강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혼자 있는 거를 잘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 시간 동안 내면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거죠.
교수님, 인간관계가 너무 넓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타운 성향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여러 사람들하고 수다 떨고 관계 맺고 친구 맺고 이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숫자가 좀 적은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다시 얘기하면 넓은 관계가 인생에 무기인 사람들도 있고 근데 보통 사람들한테 그게 독이 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라는게 덤바의 법칙이라는게 있어요. 인간이 사회적인 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잖아요.
내가 이렇게 커진 이유는 뭐냐하면 A라는 지점에서 B라는 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전두엽이 커진 이유는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협동 사냥, 협동 노동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 그러는데 내가 안정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의 수가 맥시멈 한 150명 정도래요. 이게 덤바의 수. 덤바라는 사회학자가 이런 얘기를 해서 그래요.
그거를 넘어가면 인간의 내가 처리가 잘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왜 붕대 정도의 숫자가 100에서 150명 미만이거든요. 왜 옛날 로마 시대 때도 부대의 숫자가 백인 대장이라는 말 들으셨죠? 100명 정도는 한 사람이 다스릴 수가 있는 거예요. 현대 사회에서 내 SNS 계정에 나를 팔로하는 친구가 뭐 500명, 천명, 뭐 만 명이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인간관계가 풍요롭다는 말은 거짓말이란 얘기예요. 오히려 허한 연결성을 유지하려고 애쓰다 보면 정작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중요한 관계에 내가 신경을 쓸 여력이 없어질 가능성이 많죠. 왜? 인간의 사회적인 에너지는 한정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요.
깊이 없는 관계가 너무 많으면 정서적 소모가 너무 커진다는 거 때문입니다. 감정을 파악을 하고 저 사람이 말하는 걸 이해하고 저 사람이 혹시 나를 미워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다 보면 우리 전투협이 계속 돌아가야 돼요. 가만히 있을 때도 공회전을 계속 해야 돼. 근데 우리의 심리적인 건강에는요.
인간관계가 되게 중요하긴 한데 인간관계의 수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요. 인간관계가 어떤 관계냐? 관계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죠. 하버드에서 성인 발달 연구라고 그래서 80년 동안 그 사람들을 잘 살았는지를 추적 관찰한 연구가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하는 삶을 산 사람들의 특징이 공부 잘하고 돈 많고 뭐 이런게 아니라 친구 관계, 인간관계, 가족 관계가 얼마나 좋았는지, 관계의 질이 얼마나 좋았는지 가장 중요했다라고 합니다. 돈도 명예도 성공도 아니었다는 얘기예요.
근데 관계를 너무 많이 가지면 그게 다 깊은 관계일 수 없잖아요. 갱 아주 섀우한 깊이 없는 인간 관계가 많아지면 그 사람들한테 내가 끊임없이 어떻게 보일까의 신경을 써야 돼요. 저한테 오시는 분 중에 그런 어르신이 계세요. 나이 들어서 회사 퇴직하고 동호의 활동을 무지 많이 하세요.
근데 잘생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같이 오시는 나이든 중작년 어른들한테 잘한다 소리 듣고 잘생겼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했더니 막 옷도 세워 많이 사고 얼굴에 화장 비슷한 것도 하고 피부 케어도 하러 다니시고 남자야. 그러다 보니까 부인하고 너무 사이가 안 좋아지는 거야.
정작. 인간관계가 너무 많은 것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거. 이거를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지치면요.
혼자만의 외로운 고독한 시간이 필요해져요. >> 교수님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보내는 사람이 지능이 높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뭐 100% 진실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과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근거 있는 거 같아요. 인간의 뇌에는 기본 상태 네트워크라는 모드가 있어요. 디폴트 모드 네트워이라고 부르는데 좀 복잡한데 우리 인간의 뇌파 활동을 가만히 놔뒀을 때 인간의 뇌가 그냥 꺼지진 않잖아요.
조용히 돌아가고 있는 상태. 자동차 엔진 걸어 놓고 아직 엑셀이나 브레이크는 안 밟은 상태. 그냥 혼자 돌아가고 있는 상태. 외부 자극이 없는 조용한 상태.
우리가 멍때리거나 가만히 있을 때 혼자 뭔가를 생각할 때 그때 돌아가는 뇌 상태를 기본 상태 네트워크라고 부르는데 이게 잘 활성화되는 사람이 자기 성찰을 하고 이때 명상을 하고 이때 창의적이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문제를 이때 해결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뇌한테는 일종의 자기 진단 모든 거죠. 컴퓨터 쓰시는 분들 아시지만 가만 놔두면 어느 순간 진단 모드로 들어가서 바이러스도 잡아내고 프로그램 속도도 향상시키고 그러잖아요.
우리네도 그런 시간이 필요한데 그게 혼자 있을 때예요. 그때 가장 창의적이 된다고 합니다. 옛날에 패스트가 돌 때 유명한 과학자 뉴턴은 만유일력도 개발하고 미적분도 개발하고 광화 기론이라고 있죠. 왜 렌즈 굴절율 같은 거 그것도 혼자 있으면서 발견한 거라고 해요.
그리고 진화론을 이야기했던 다윈이라는 사람도 배를 타고 가는 동안에 그 배에 타고 있는 의사 노릇을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그때 진화론에 대한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음악가도 있죠. 베토벤.
귀를 먹고서 되게 고생했지만 청각을 잃어버린 다음에 굉장히 위대한 음악들을 많이 작곡했다고 하죠. 어쩌면 고독이 현재를 만들어내는 거는 아니지만 그 고독한 시간을 잘 활용해내는 사람이 나중에 위대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요. 저도 코로나 때 외부 활동 안 하면서 진류하고 책 보고 글 쓰는 거를 되게 많이 해서 책도 사실 그때 제일 많이 썼어요.
책 읽기도 되게 많이 읽었었고 혼자 있을 때는요. 깊은 몰입 상태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외부의 방해가 없을 때이 모릿 상태를 즐길 줄 아는 능력이 생기면 창의성도 생길 거고 지적 성취가 많이 일어날 수 있어요. 우리 손주들, 우리 아이들, 우리 친척들, 조카들을 보면 혼자 앉아서 몇 시간씩 혼자만의 활동에 빠져 있는 친구들 있죠? 레고를 몇 시간씩 만들거나 책을 몇 시간씩 읽거나 이런 친구들 보고 사회성 없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혼자 시간을 보낼 때 하기 좋은 취미는 어떤게 있을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 음. 제 기준으로만 말씀드릴게요. 저는 독서 글 쓰기, 산책하기, 운동, 연주, 그림 그리기 정도인 거 같습니다.
혼자 시간을 보낼 때라는 거는 결국은 내명과 대화하면서 하는 일이라는 거잖아요. 저는 가장 1번으로 꼽는게 사실 독서입니다. 독서는 혼자 조용히 수많은 책을 읽잖아요. 그 수많은 책은 정말 수천년 전의 사람부터 한 번도 얼굴은 본 적이 없지만 그런 분들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경험이에요.
저는 요새 예전에 한 번씩 그냥 요약본으로 읽었던 수토학파 철학자들의 책과 그다음에 어린 시절에도 요약본으로 나왔던 수많은 세계 명작 동화들이 있잖아요. 원본들 지금 다시 읽고 있거든요. 과거에 현자들이 썼던 글들이 지금 제 진류실에서 사람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그게 막 재연되고 적용되고 이러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두 번째로 글 쓰기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일기를 쓰든지 에세이를 쓰든지 자기 감정을 정확히 언어로 표현하는 취미 이건 심리적으로도요. 굉장히 강력한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를 연구에 따르면 표현적 글쓰기 연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 20분 동안 일기처럼 아무 거를 써도 며칠만 해도 심리적인 안정성도 굉장히 높아지고 실제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왜 예전에 지금 돌아가신 안병욱 선생님이라는 유명한 철학자이자 수필가가 계시거든요.
이분이 한 책에서 그런 얘기를 하셨더라고요. 나는 책을 쓰면서 명상하고 마음을 다스린다고. 어쩌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밖에 산책이나 또는 뭐 하모니카나 뭐 P디 같은 악기 연주 또는 요리 좋아하시는 분은 요리 또는 그림 좋아하시는 분은 그림 또는 뭐 팬글씨 쓰는 거 좋아하시는 분 팬글씨 이렇게 손을 쓰는 활동도 굉장히 좋죠.
특히 손을 쓸 때는요. 뇌의 아주 다양한 영역이 동시에 활성화되고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서 생각을 유연하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손을 쓰는 취미 활동도 굉장히 도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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