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이 있다

옛말에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말이 어떤 사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번 뿐인 인생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보면 자신의 인생을 고이 간직하고 아끼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가 고이(?) 편안하게 깨끗하고 조용한 병원 침대 위에서 마감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선택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내 관점에선 ... 안타깝지만 그리 현명한 방향성은 아니라고
그렇다고 자기자신을 세상의 지저분한 곳에 마구 던져서 휘졌고 뒹굴러 다니란 말은 아니다.

1회의 인생이 끝나는 시점까지....
보다 진취적이고 발전적이고 도전적일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내 자신이 그에 합당하기 위해...
나 자신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노라~~~

-모닝 카푸치노 마시면서 정리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