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일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 가장 똑똑해지는 시간

딱 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뇌가 잘 돌아갈때만 일을 하자...

계속 공간을 바꿔가면서, 이동해가면서 삶을 즐기자~~~!!!

 

괜히...의자에 오래 앉아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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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일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 가장 똑똑해지는 시간ㅣ지식인초대석 EP.46 (김경일 교수 1부)

 

목차

1. 🧠 자기에게 유리한 시간대와 행동 트리거의 중요성

2. 📝 생산성 시간을 파악하는 방법과 환경 조성

3. 🕒 자신의 생체 시간대 파악하기

4. 🚀 오전이 집중력과 똑똑함이 가장 높은 시간이다

5. 🎯 적성 찾기와 개인 특화 동사 중요성

이 영상은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김경일 교수의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장 똑똑해지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뇌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시간대를 파악하여 업무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계획을 세울 때는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행동 중심으로 촘촘하게 짜고, 일상에서 게임 요소를 활용하여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더불어, 직무 변경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기업 문화와 개인의 성향을 맞춰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1. 🧠 자기에게 유리한 시간대와 행동 트리거의 중요성

• 사람마다 지적인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가 다르며, 자신의 유리한 시간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부분 일어난 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가 정신 상태와 사고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간이므로, 깊은 생각이나 중요한 결정을 이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개발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본인의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상황적으로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트리거'(방아쇠)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책상 앞에 가거나 키보드 앞에 손을 올리는 것 등의 사소한 행동이 큰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실제로는 행동을 시작할 트리거가 부족할 때가 많다

• 생산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무엇을 잘하는지, 언제 무엇을 못하는지 등의 상황 단서들을 꾸준히 기록하고 자기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활용한다

 

2. 📝 생산성 시간을 파악하는 방법과 환경 조성

• 연구실에서는 오전 시간에 논문 작성이 가장 잘 된다고 하며, 이는 시간대별 생산성 차이를 보여준다 .

• 칼럼은 일요일 저녁, 가족과 시간 보내며 난 후에 잘 써지는 등 시간과 장소에 따라 업무 효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한다 .

• 자신의 시간, 장소, 일의 종류를 이해하면, 더 효율적이고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

• ⏰ 힘든 아침 일어나기 극복 전략

  •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울 때, 이불에서 왼쪽 발목만 빼고 흔드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방법을 제시한다 .

  • 이 행동 후, 천공기를 마시고 무릎을 보여주는 단계 등 여러 단계로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

  • 부담이 큰 날일수록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쉽다, 이는 ‘쉬운 단계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 🎯 행동을 쉽게 시작하는 전략과 몰입 유도

  • 첫 행동만 떠올리고 실행하는 유도 전략으로, 예를 들어 “책만 펴기” 또는 “연필만 올리기”를 설정한다 .

  • 상황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지는 상황 단서 만들기가 몰입의 핵심임을 설명한다 .

  • 특정한 기억을 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몰입 상태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

• 📚 일상에서의 몰입과 행동 습관 만들기

  • 일상 속 작은 습관 형성으로 몰입을 유도하며, 이는 성격적 성실함과는 별개로 환경과 상황이 만든다 .

  • 예를 들어, 특정 행동을 기억하고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일에 몰입하는 상태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상황 단서와 기억의 연결로 가능하다 .

  • 일상적 공간에서 쉽게 놓치는 것들을 지적하는 책이나 방법론이 더 효과적이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 자신의 생체 시간대 파악하기

• 사람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존재하며, 각각의 사고력은 시간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 IQ 검사 결과, 아침에는 오전 8~9시가 가장 높게 나타나며, 저녁형은 오후 4~5시 또는 이후에 점수가 상승하는 차이가 크다 .

•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알기 위해 자기 자신을 분석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

• 하루 일과 중 오전 시간은 생각과 결정이 뛰어나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를 할 때 활용하는 것이 좋다 .

• 남들처럼 일정에 맞춰 움직이기보다 자신의 운영 시간대를 찾는 것이 생산성과 행복에 유리하다 .

 

4. 🚀 오전이 집중력과 똑똑함이 가장 높은 시간이다

•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 노드아레날린 연구를 통해 오전이 집중과 깊은 사고에 적합한 시간임이 밝혀졌다

• 각성된 뇌 상태는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지속되며, 이 시간에 새로운 정보나 복잡한 결정 등을 다루는 것보다 적합하다

• 오전 시간에는 복잡한 사고와 결정을 피하고, 반복적이고 루틴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결정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됨으로, 사소한 결정조차 오전에 피하는 것이 에너지 관리를 위해 유리하다

• 따라서, 중요한 생각이나 깊이 있는 고민은 오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 💡 오후에는 자동화된 루틴과 습관적 행동에 적합하다

  • 피로로 인해 오후에는 자동화된 행동과 반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오후에 면접 등 ‘습관’을 보여주는 평가를 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사람의 버릇이나 습관이 드러난다

  • 규칙적 루틴을 오전에 집중시키고, 오후에는 자연스럽게 습관화된 일들을 배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 일과 루틴을 오후에 밀어내면, 더 자연스럽고 성실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 특히, 강도 높은 루틴 훈련 시 부상 위험과 예상치 못한 행동의 나타남도 고려해야 한다

• 🎯 목표와 계획을 명확히 구분하고 실천력을 높이기

  • 목표는 구체적인 숫자나 희망사항이 아니라, 동사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예를 들어 ‘OO살이 되면 OO가 된다’보다 ‘OO를 위해 OO한다’처럼 행동을 중심에 둬야 한다

  • 목표를 촘촘히 세분하고, 하루 또는 시간 단위로 계획하는 것이 실행 가능성과 성취감을 높인다

  • 계획은 세분화해서 ‘오늘 할 것’과 ‘구체적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페이지 단위나 시간별로 쪼개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 명사형 목표보다 동사형 행동 목표를 설정하며, 유연하게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 🧠 작은 계획과 세분화가 큰 성공의 열쇠

  • 계획을 잘게 쪼개면 성취감이 높아지고, 시간별·세부 목표를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 계획이 촘촘하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동기 부여와 진도 압박이 가능해진다

  • 계획을 칸 칸 채우며 진행하는 방식은 실질적인 성공 경험을 제공한다

  • 원고지 또는 칸 단위로 쓰는 것이 빠른 진도와 성취감을 가져온다

  • 잘게 쪼개고 반복하는 구조로 계획을 세우면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다

 

5. 🎯 적성 찾기와 개인 특화 동사 중요성

• 적성은 직업이나 분야보다 행위에 따른 것으로, 자신에게 타고난 재능과 노력의 가치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

• 저자는 자신의 강점이 새로운 정보 전달이 아니라 과거 성공과 실패의 분석에 있다며, 이를 특화된 동사로 표현한다 .

• 각 개인은 다른 기능과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성을 찾는 것은 자신의 특화된 행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

• 영역보다 본인에게 맞는 구체적 동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진로 개척 또는 적성이라고 볼 수 있다 .

• 💼 기업문화의 이해와 공유의 필요성

  • 기업 문화는 회사 적합성과 만족도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명확한 질문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 기업은 녹서(질문 기록서)를 만들어 소통하며, 이를 통해 문화와 행동 지표를 투명하게 보여줘야 한다 .

  • 좋은 기업 문화는 상호 이해와 공유를 통해 형성되며, 현대 기업들은 이를 적극 도입하고 있고, 이는 한국 사회의 긍정적 변화라고 평가한다 .

• 🚀 일과 몰입, 그리고 재미의 심리적 이해

  • 일이 재미있지 않은 이유는 뇌의 몰입은 게임과 유사하게 몰입 효과를 일으켜, 작업의 재미 착각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

  • 과거에 즐거웠던 일은 몰입과 성장감으로 착각한 것일 수 있으며, 따라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 전문가와 일정한 익숙함은 오히려 일의 재미 감소를 초래하기 때문에, 업무 변경과 직무 전환을 통해 새로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 🔄 직무 변화와 성장, 그리고 안전한 적응

  • 동일 회사 내에서 직무 변경 혹은 보직 변경이 안전하면서도 성장하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

  • 이직보다 직무 변경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개인에게 안전하며, 새로운 경험과 성장감을 동반할 수 있다고 추천한다 .

  • 예를 들어, 투수와 타자의 전환처럼 직무를 바꾸면 새로운 적성과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

5.1. 적성이 아닌 행위에 따른 성공과 재능

• 적성은 직업이나 분야가 아니라 행위 자체에 따라 결정되며, 어떤 행위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지와 노력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 각자의 특화된 동사(행위)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행위에 뛰어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강의와 자문에서 성공하는 이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구체적 동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 사람마다 기능이 다르며, 예를 들어 슬라이드 수와 발표 시간 같은 차이도 각자의 적성에 맞는 특성임을 보여준다.

• 따라서, 각 개인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 동사와 역할을 찾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5.2. 적성 찾기와 자신의 진로 개척의 중요성

•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내 거구나'라는 인식을 통해 시작된다고 언급한다.

• 영역보다 자신의 적성에 따른 목표 설정이 더 핵심적이며, 이를 통해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이 강조된다.

• 현재 2~3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단순히 돈 때문에 힘들게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 🚀 기업문화의 이해와 중요성

  • 기업의 문화는 매우 중요한데, 많은 사람과 기업이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 기업문화는 구체적인 규칙(예: 출근 시간 준수)으로 나타나며, 이를 잘 지키는 사람과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 기업도 자신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질문을 통해 문화적 특징을 파악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 기업 문화의 공유와 지속적인 기록

  • 기업은 내부 질문(녹서, 콰이트 페이퍼, 매뉴얼)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고 기록하는 방식을 통해 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질문을 통해 민감한 사항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문화는 기업 자신과 한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업이 투명한 소통과 기록을 통해 문화 개선에 힘쓰면, 전반적인 기업의 경쟁력과 한국 경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분석한다.

5.3. 감정을 약속하지 않고 행동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중요성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을 약속하는 것에 집중하지만, 이는 지키기 어렵고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니체는 좋은 관계 유지에는 행동을 약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감정을 약속하면 변하거나 삭제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배신감의 원인일 수 있다.

• 감정의 변화는 수정 가능하므로, 행동을 약속하고 수정하는 것이 신뢰를 쌓는 핵심이다.

• 감정을 약속하는 대신 행동을 통해 신뢰와 용서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한다.

• 🧱 커뮤니케이션과 공유의 중요성

  • 이혼하는 사람들 중이 좋은 성격이지만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더 깊은 이해와 공유의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 처음 만났을 때 궁금증을 묻지 않거나 질문이 부족하면, 상대를 짐작하는 것에 그치게 된다.

  • 상대방과의 공감과 공유를 늘리면 오해를 줄이고 더 나은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

• 💼 직장 선택과 배신감의 원인

  • 직장이나 배우자 선택 시 대개 감정을 미루어 짐작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행동이 아닌 감정을 약속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오랫동안 사랑하는 기업에 다니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실제 행동과는 차이가 있어 퇴사 이유는 주로 배신감이나 행동 미스매치라고 본다.

  • 직장 선택 시 행동 위주의 기업 문화와 그 행동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5.4. 작업의 몰입과 뇌의 반응

• 인간은 일을 할 때 일반적으로 즐기지 않으며, 뇌는 몰입을 통해 보상을 느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즐겁지 않은 일도 몰입하면 재미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 게임 역시 몰입감이 높아지면 뇌가 즐거움을 착각하게 되어, 게임이 노동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일과 공부 등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은 뇌에 인내심과 몰입을 요구하지만, 몰입 상태에서는 즐거움으로 인식될 수 있다.

• 몰입의 강렬함은 성장감을 주며, 이는 인간이 재미없는 일도 계속하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한다.

• 따라서, 인간은 과거에 즐거웠던 경험을 착각하며, 시간이 지나 성취감(전문가 됨)을 느끼면서 오히려 일이 재미없다고 인식하게 된다.

5.5.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 익숙하고 노련해진 업무에서도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계속해서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일의 일부분에 변경이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 업무가 변하지 않을 경우, 큰 변화는 이직이나 직무 변경을 고려해야 한다,

• 🔄 직무 변경과 이직의 차이

  • 이직은 다른 회사로 넘어가는 것이고, 직무 변경은 같은 회사 내에서 역할을 바꾸는 것이다,

  • 직무 변경을 먼저 여러 차례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 직무 변경을 통해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그 후 이직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 ⚾ 직무 보직 변경의 의의와 성공 사례

  • 투수와 타자를 오가며 직무를 바꿀 때,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역할을 찾을 수 있다,

  • 직무 변경이 실패 후 포기하는 대신, 다른 역할 도전을 통해 성공 사례도 있다,

  • 미세한 조정과 작은 변화로 새로운 업무 경험과 성장이 가능하다,

• 🌱 직무 변경으로 얻는 긍정적 효과

  •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며 업무에 대한 안전감이 생기고,

  • 성장감과 자신감이 높아질 수 있다,

  • 작은 변화와 조정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적화하는 것이 권장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TIByn_rI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