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씨랑 나랑 생각이 비슷한게 너무 많다. ㅎㅎㅎ
너무 똑같아서...살짝 .... 이게 뭐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뭏든 교훈이 될 만한 내용이다.
언제...현대사회, 미래사회에...
과정상의 재미를 느끼면서 살아야... 과정이 재밌어야... 10명만 봐도 프로그램 계속한다 1명만 박수쳐도 고독을 못이겨서 망하는 거에요. |
45년간 방송하며 느낀 모두와 잘 지낼 필요없는 이유ㅣ지식인초대석 EP.29 (이경규 2부)

- 이경규: 한국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코미디언으로 시작해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쌓았습니다....
1. 🌟 고독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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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독을 극복하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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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쓸데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감하게 잘라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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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잘못된 사람을 가려내고 그 관계를 단절하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님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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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념을 가진 무식한 사람은 무섭고 피곤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인연을 함부로 끊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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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니라도 일이 진행될 수 있으며,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2. 🚫 사기꾼과 인간관계의 경계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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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은 가감하게 잘라버려야 하며, 이들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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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있는 척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으로 의심할 만하며, 그들의 진실성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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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 관리하려면 아닌 것 같으면 만나지 말아야 하며, 이러한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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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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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사소한 것에서 찾지 말고, 존재 자체로 느껴야 한다는 대형 행복론이 강조된다.
3. 🎭 개그와 사회 풍자에 대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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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는 사회의 뒤틀린 포인트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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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콘텐츠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넷플릭스, 디플러스 등)을 통해 망한 프로그램도 관찰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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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망했는지를 분석하여, 공감의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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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고 싶다 친구야’와 같은 프로그램은 생활 속 공감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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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카메라 형식의 프로그램을 싫어하며, 긴 촬영 시간 동안 재미없는 콘텐츠가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다.
4. 🎤 한국 예능의 방향성과 코미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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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예능인들의 방향성에 대해 효력을 이용한 포맷의 등장이 넘쳐나지만, 새로운 아이템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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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형식이 다양해졌지만 그로 인해 출연할 프로그램이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것이 예상된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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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코미디를 인생의 활력소로 보고, 유머가 삶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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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사랑하고, 상대방이 웃었을 때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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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분야에서는 대중의 피드백이 중요하며, 대중을 끌고 가는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하는 것이 직업적 숙명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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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예능은 다양한 포맷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아이템이나 프로그램 생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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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코미디를 생활 속의 공감으로 정의하며, 유머가 우리의 인생에 활력소가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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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예능인은 상대를 웃겼을 때의 기쁨을 느껴야 하며, 이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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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사랑 없이 방송은 성공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템과 시대에 맞는 트렌드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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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표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경험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후속 시즌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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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사회는 군대와 같은 서열 문화가 존재하지만, 이경규 선배는 이를 깨부신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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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은 단계가 있는 전통 직장과 달리, 신입이 갑자기 스타가 될 수도 있어 상하 관계가 인기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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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개그맨들이 인사하는 문화를 원시적이라 비판하며, 그러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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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것이 개그의 중요한 요소지만, 이경규는 화가 나지 않도록 부분적으로 조절하며 선을 지키는 방법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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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기본적인 표현이며, 상황을 피하는 것도 갈등 해결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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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얘기를 줄이고 중요한 얘기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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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지키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모르는 것에 대해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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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줄이는 것이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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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상태와 침묵의 관계에 대한 비유로, 축구와 골프를 예로 들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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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줄 아는 고독이 필요하며, 분리불안은 인간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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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걱정거리가 생기며,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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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녀에게 과도한 간섭을 하지 않으며,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의 자기 가치와 독립성을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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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습과 경험에 대해 상담이나 도움을 제공하고 싶지만, 결국 그 경험은 자녀가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점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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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성장할수록 부모와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생기며, 이는 성장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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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자녀의 독립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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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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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관여하지 말고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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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강한 성격에 대해 강조하며, 부정적인 면을 무서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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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화자가 매우 무서운 존재라고 느낄 것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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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는 45년의 예능인 경력 동안 주례를 많이 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강호동, 이윤석, 석영석, 세 명만의 결혼식 주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5. 💔 결혼과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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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결혼을 전쟁터 비유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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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어려움은 경제적 문제와 자식의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되며, 그로 인해 자식을 적게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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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자녀에게 결혼을 권장하지만, 실제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문제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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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은 효과가 없으며, 변화가 필요한 것은 사회적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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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하며, 자신의 존재가 타인과의 관계에 기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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