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군 순양함부터....미국 공군 연습기까지....made in KOREA 가 될 수도 있다.
[Aviation Week] T-7A 2,000대 판매가 손익분기점인 보잉의 악몽, 1,000대 판매도 어려울 수 있다? 기회를 잡은 FA-50 (796화)
- T-7A: T-7A는 보잉사가 개발한 고등 제트 훈련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미국 공군의 T-38 Talon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많은 조종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사용됩니...
1. ✈️ 보잉 T-7A 개발 문제와 훈련기 시장의 위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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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는 보잉 사브 컨소시엄이 개발 중이나 손익분기점인 2,000대 판매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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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션 위크는 T-7A뿐만 아니라 고등 제트 훈련기 시장 자체가 위축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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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 위축은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FA-50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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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션 위크 기사의 제목은 '군용 제트 훈련기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는가?'로, 시장의 변화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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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원문은 노란색 글자로, 개인적인 의견이나 역주는 하얀색 글자로 표시된다.
2. ✈️ T-7A의 도전과 훈련기 시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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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T-7A 레드 호크는 고난의 개발 과정을 겪었고, 암울한 미래에 직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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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및 사브는 T-7A의 해외 수출 시장이 최대 2,000대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이는 재정적 손실을 메우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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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용 상승과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인해 군 파일럿 훈련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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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시장에서 시뮬레이터와 지상 기반 훈련의 성장으로 인해 고등 제트 훈련기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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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군들은 저렴한 터보프롭 기체가 동일한 훈련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며, T-7A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재고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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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T-7A 레드 호크는 험난한 개발 과정을 거쳤고, 현재 암울한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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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T-7A 프로그램과 관련해 27억 달러를 미 공군에 요청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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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T-7의 양산 시점을 2026년로 연기했고, 테스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양산형 기체 4대를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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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 기본 계약은 30여 대를 생산하며, 최대 4,015대까지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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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과 사브는 T-7A 수출 시장이 최대 2,000대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재정적 손실을 메우기에 충분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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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인해 군 파일럿 훈련 시장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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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최전선 파일럿 한 명당 약 1천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훈련 비행에 소요되는 시간당 비용은 3,000~5,000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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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8과 BA 호크의 전성기 이후 시뮬레이터와 지상 기반 훈련 분야가 급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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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일럿 훈련 프로그램은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훈련 외에도 종합적 시스템 기반의 훈련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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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제트 훈련기 이용 시 실제 비행 시간을 제한하고, 지상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역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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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는 고등 제트 훈련기 시장 규모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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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공군은 1970년대에 111대의 호크를 주문했으나 현재는 28대만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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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군도 M346 2대만 훈련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의 MB 339는 100대 이상 운용되었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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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와 같은 신형 첨단 제트 훈련기는 차세대 고속 터보프롭 기체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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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투스 PC-21 및 AT-6B/AT-314 슈퍼 투카노는 전투기 조종사 훈련에서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트 훈련기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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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밥콕 인터내셔널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터보프롭기로 구성된 훈련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T-7A의 시장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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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T-7A를 사용하여 자국 조종사뿐만 아니라 해외 동맹국 조종사에게도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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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는 주로 가상 적기 역할이나 조종사 기량 유지 등의 틈새 용도로 고려될 수 있지만, 이러한 용도로 2,000대의 수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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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T-7A는 비록 약간 비쌀지라도 합리적인 훈련기로 여겨지며, 여러 국가가 T-7A 혹은 M-346, T-50과 같은 경쟁 기종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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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훈련 과정의 발전으로 인해, 첨단 초음속 훈련기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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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공군들은 시간당 비용이 절반인 터보프롭기 PC-21의 훈련 효과를 고려하여, 비싼 신형 제트 훈련기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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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는 개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고, 미래에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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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시장의 변화는 시뮬레이터와 지상 기반 훈련의 급성장으로 인해 고등 제트 훈련기 시장 규모의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
3. ✈️ T-7A와 차세대 터보프롭기 경쟁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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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 같은 신형 첨단 제트 훈련기는 저렴한 가격의 차세대 고속 고급 터보프롭기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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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훈련 요건에서 T-7A가 선호될 수 있지만, 2,000대의 수출 달성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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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와 터보프롭기를 활용한 통합 훈련 과정이 정교해져, 초음속 훈련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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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1 같은 터보프롭기는 T-7A의 비용 절반으로 동일한 훈련 효과를 제공하므로, 비쌀 필요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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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브 컨소시엄은 2,000대 판매 목표를 세웠지만, 시장 규모 축소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 T-7A의 판매 전망과 FA-50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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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의 목표 판매 목표인 2,000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 공군 도입분인 380여 대를 제외하고 1,620여 대를 수출해야 하며, 이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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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는 가격이 상당히 비싼 훈련기로, 경전투기로의 개량이 쉽지 않으며, 대규모 개조 시 기체 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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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를 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소수에 불과하며, 대다수 국가는 4세대 또는 4.5세대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어, 저렴한 훈련기 겸 경전투기인 FA-50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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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은 T-50 시장을 포함해 기존의 로우급 경전투기 시장까지 커버할 수 있는 모델로, 경쟁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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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블록 20이 개발된다면, 구형 F-16 및 A-4 시장까지 겨냥할 수 있으며, 현재 수출되는 기종도 대부분 FA-50로 구성되어 있다.
5. ✈️ T-7A 경쟁력을 위한 FA-50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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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브의 T-7A는 2,000대 판매 달성을 위해 FA-50 경전투기 사양으로의 계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T-7A는 훈련기 사양으로 설계되어 재설계가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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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의 단좌형 F-50 개발을 통해 T-7A와의 격차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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