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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포영화는 전혀 공포스럽지 않다.
특히 이 파노라는 영화는...토마토캐첩만 잔뜩 사용한 영화같다.
스토리의 개연성도 없고...
내용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주문외우기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ㅠㅠ
물론 내가 영어자막만으로 판단해서...태국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지만....
아뭏든 너무 재미없는 영화였다.
그리고 음모론이지만...
약간은 태국인 중하층 서민들의 사고방식을 통제하기 위한 영화의 형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태국의 극장영화를 몇편 보면서...
이게 사회의 보편적 사고방식일까? 아니면 통치수단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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