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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전역하는 병사의 말...진정 의미심장한 말이다.

by 리치캣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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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병사의 말...진정 의미심장한 말이다.

이제 쓸만큼 썼으니 대충 있다가 꺼져라.

마치 내 군생활 전체가 무시당하는 기분이었다.

이 말에...나도 마음이 아프다.

병사들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전역이 되어야 한다.

나는 비록 전역파티 정도 해주는 수준이었지만...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사고방식은 아예 가지고 있지 않았던거 같다.

어쨌든 내 병사이고 나와 같이 싸울 전우이기 때문에...

그러나 어느 사회던...기본이하의 인성, 기초적인 사고수준에도 못미치는 자들이 있게 마련...

이 영상의 두번째 부분에 나오는 병사에게....

많은 대한민국 사회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자 한다. 

 

그러나 작금...

국방의 의무도 수행안한 양아치 새끼들이...비열한 장군들을 동원해서 내란,반란죄를 저지른 현실에서는 나조차도 마음이 아프다.

그 양아치들이 계속 양아치짓을 한다면...나는 반드시 총칼을 들고 그들을 제거할 것이다.

그래야...내 후손들과...내 학생들이...보다 인간다운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역 당일 폭설이 내리자 벌어진 일

https://www.youtube.com/watch?v=FFYa5W-gePE

 

 

이 영상은 군 복무 중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군 생활의 고충과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극심한 폭설과 그로 인한 고립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하산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전달됩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의 어려움과 복무  대우에 대한 회상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깁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군 복무의 힘든 순간과 소중한 기억들을 되새기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솔한 이야기들이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핵심 용어
  • 폭설: 폭설은 일어나서 쌓이는 많은 눈을 의미합니다. 이는 보통 일반적인 눈보다 훨씬 더 많이 내리는 것을 말하며, 생기는 문제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길이 막히거나...

1. ❄️ 폭설 속 군인의 하루

  • 군 복무 중 독립 중대에서 경계 근무를 수행하며 16km 거리의 제설 작업을 해야 했고, 이는 PX 물자 보급에 반드시 필요하다.
  • 제설 작업은 중대와 대대가 협력하여 시행되며, 심한 폭설이 내리면 작업이 어려워지고, 전후 지원을 받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었다.
  • 과거 폭설로 인해 전역 날짜를 넘긴 선배들의 사례와 실종 사건이 있어, 동기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존재했다.

 

2. ❄️ 폭설 속 군인의 저녁 준비 과정

  • 저녁자리를 제대로 마련하기 위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준비 시스템을 따르지 않았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 저녁 이틀 전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고, 당일에는 1m 이상 쌓이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
  • 중대장님이 기대 이상의 폭설로 인해 계산 착오가 있었다며, 저녁자리 세 명을 꼭 내려 보내겠다고 다짐하였다.
  • 상황이 심각해지며 여단에서 재설 파견 지원자가 모집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 저녁자리 준비를 위해 기다리던 중, 3시 30분에 내려갈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받으며 드디어 집으로 가게 된다.

 

3. ❄️ 제설작업의 긴급 상황

  • 제설차의 바퀴가 눈에 빠져 길을 막고 있었고,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 이 상황을 본 군인들은 눈삽을 집어들고 필사적으로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 군인들은 모두가 노력하는 가운데, 오늘 반드시 집에 가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제설차가 올라오는 것을 보며 주임원사님은 상황에 기가 차며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 30분간의 노력 끝에 제설차는 무사히 빠져나왔고, 군인들은 다시 다찌를 타고 하산했다.

 

4. ❄️ 군인의 겨울 하루 이야기

  • 위병소 근처에는 타 부대에서 진행한 재설 작업을 위해 버스 다섯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 대대장님께서 위병소에 계시며 저녁 보고를 받고 여러 가지 덕담을 해 주셨다.
  • 시외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한 후, 아버지와 만나 집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은 11시 반이었다.
  • 자원에서 재설 작업을 도와준 덕분에 저녁날을 넘기지 않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 당시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5. ❄️ 겨울 폭설 속 부대 생활의 어려움

  • 최땡땡 님은 2002년 군번으로 팬데믹 상황에서 경계병으로 복무하였으며, 처음 이동 시 빽빽한 산맥 속에 갇혔던 경험이 있다.
  • 팬데믹으로 인해 휴가를 신청해도 격리 상황 주간 부대에서 나가기 어려웠고, 첫 추가로 나가기까지 32일이 걸렸다.
  • 휴가가 총 115일 쌓였지만, 추운 생활관에서 돌아올 때 눈이 많이 쌓여 이동이 불가능해 다른 부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 생활관에는 덮을 것이 전혀 없었고, 곰팡이가 핀 매트리스에서 추운 밤을 보내며 간부에게 도움 요청했으나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
  • 이튿날 아침에는 심한 독감에 걸려 고생했으며, 이러한 대우가 자신의 군생활에 대한 무시로 느껴졌다.
5.1. ️ 팬데믹 중 군인의 복무 경험
  • 구독자 최땡땡 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2002년 군번으로 경계병 복무한 이야기를 다룬다.
  • 최땡땡은 신규대 수료 후, 고산지대를 오르며 산맥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군 생활을 시작했다.
  •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휴가 신청이 어려워, 격리 및 추가 파견을 많이 겪었다.
  •  휴가는 입대한 지 32일째에 가능했으며, 영상 감시병은 1년 넘게 기다려야 했다.
  • 1년 반 군 생활 동안 총 115일의 휴가가 쌓였고, 팬데믹 덕분에 마지막 9일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5.2. ️ 겨울 폭설 속 군인의 비참한 하룻밤
  • 부대에 복귀할 길에 폭설로 인해 자동차가 올라갈 수 없어, 타 부대에서 하룻밤 보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 생활관에는 곰팡이가 핀 오래된 매트리스밖에 없었고, 덮을 것도 전혀 없는 상태였다.
  • 같은 날 저녁하는 아저씨들과의 정적한 분위기 속에서, 간부에게 모포를 요청했지만 "하루만 참자"라는 대답을 들었다.
  • 취침 시간의 실내 온도는 매우 낮았고, 히터조차 작동하지 않아 불편한 상황이었다.
  • 아침이 되어 아무런 규칙 없이 부대 밖으로 나왔고, 공허한 마음으로 밥버거를 사 먹었다.
5.3. 군인의 아픈 심정과 고생
  • 심한 독감으로 신체적 고통과 함께 마음의 아픔도 느꼈다고 한다.
  • 팬데믹 동안 300일 넘게 휴가를 가지 못하고 다른 부대의 격리자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힘들게 봉사했다고 언급한다.
  • 자신의 청춘 1년 반을 국가에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군생활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표현한다.
  •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강조하며 자신은 도구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5.4. ️ 구독자들의 군생활 이야기 요청
  • 중성 하사 채송이는 구독자들에게 소중한 군생활 이야기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한다.
  • 모든 종류의 이야기를 대환영하며, 재밌는, 무서운, 또는 억울한 경험도 포함된다.
  • 구독자들이 보낸 사연은 적절히 각색되어 제작될 예정이다.
  • 구독자들은 설명란과 댓글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편안하게 사연을 보낼 수 있다.
  • 채송이는 구독자들의 소중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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