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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신히 위기를 넘긴 순간이었다.
결과적으로 사회공동체를 위한 상황으로 가고 있지만...
아차 하는 순간의 ... 결정적 대응이 안되었다면...
군사독재가 아닌,,,똘아이에 의한 독재...똘아이독재라는 나락으로 들어갈 뻔했다...
또는 제2차 한국전쟁....
[특집 다큐] 윤석열의 내란-국회의장실 100시간 - 뉴스타파
이번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긴박하게 대처했는지를 생생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계엄 해제를 요구한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영상은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그 지키기 위한 고난의 일면을 전달하며, 헌법을 수호하는 국회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다시금 느끼는 것은 한 개인의 결정이 어떻게 사회를 뒤흔들 수 있는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핵심 용어
- 비상계엄: 비상계엄은 특별한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군대를 동원해 질서를 유지하는 상태를 말해요. 예를 들어, 자연재해나 폭동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
1. 🚨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회

- 2023년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으나,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을 통과시켜 이를 저지했다.
- 국회의장실에서 의원들과 참모진은 계엄군의 침탈 상황과 대책을 논의하며 긴급 대응을 준비했다.
-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서, 비상사태 속에서도 헌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탄핵 절차를 진행했다.
2. 🚨 비상계엄 해제 과정의 긴박함

- 경비대는 계엄 중 국회 정문과 후문을 봉쇄하여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았으며, 오원식 의장은 담을 넘어 국회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 의장실에서는 긴급하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상정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급함을 나타냈다.
- 4일 새벽 1시 1분,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 요구안을 처리했으며, 이는 190명의 재석 의원 전원이 찬성한 결과였다.
- 국회는 현재의 국가적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민들은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 의장은 국회를 떠나지 않고 있으며, 혹시 모를 제2의 비상계엄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3. 🚨 국회 비상근무 체제 발동과 대통령 방문 논란

- 국회에서 2차 계엄 가능성에 대비하여 의장 비서실장과 사무총장이 모였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국회 본관 앞을 지켰다.
- 국회의장은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대해 경호 관련 협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 문제를 담보하기 어려움으로 방문 계획을 유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만약 대통령이 또 한 번의 계엄 선포를 잘못 판단한다면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은 이를 막아낼 것을 다짐했으며, 군경은 헌법을 지켜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 다음 날 오후 5시 탄핵안 표결 본회의를 앞두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고자 차량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4. 🚨 국회의 비상사태와 탄핵소추안 표결

- 국회의원들은 위헌적인 상황에서 국민적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정당의 이해관계에 갇히지 말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본회의에 들어온 의원은 지난 9월 2일 선서 내용을 다시 읽어 헌법 준수와 국가의 이익을 우선할 것을 재확인한다.
- 김건희 특검법 투표가 부결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도 참여하여 300표 중 198표가 찬성으로 나타났지만 부결됨을 선포한다.
-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는 여당 의원의 불참으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언하며, 이는 민주주의의 절차를 중시하는 만큼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하인다.
- 의원은 국회가 군사적 압박 아래 처한 상황에 대한 자괴감과 함께 민주주의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5. ⚖️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

- 윤석열의 범죄는 국민의 뜻을 내란으로 왜곡하려는 것으로, 이는 역사에 명백히 기록될 것이다.
-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이들의 헌신 또한 역사에 뚜렷하게 남을 것이다.
- 국회는 2차 탄핵을 앞두고 한밤중에도 불이 커져 있으며, 이는 국가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태도를 반영한다.
-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애국심이 아니라, 진실을 지키려는 결연한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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