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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의 정규 해병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고토회복을 위한 상하이 상륙잔전에는 이런 대규모 상륙작전 병력이 필요하다.
동시에...40mm 직사포만으로 무장한 상륙차량이 아닌...
대량의 자폭드론을 장착한 상륙차량이 개발되어서...병력을 선제지원하는 구조도 필요하다
한반도 최초 등장 ◆美 해병대 차세대 상륙 돌격 장갑차!! ★‘ACV’ ☆리얼웨폰265ㅣ국방홍보원
https://www.youtube.com/watch?v=_CbFToAqvb4
핵심주제
한미 해병대의 연합 훈련은 상륙 작전의 필수 요소이다.
- 2024년 상륙 훈련은 매년 쌍용 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이는 한반도 방어를 위한 중요한 활동입니다.
- 미 해병대의 차세대 장비인 ACV가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훈련은 두 나라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차륜식 ACV 도입은 미 해병대의 전략적 기동성 향상에 기여한다.
- 기존의 AAV 7에 비해 기동성과 방어력을 모두 개선한 차륜식 ACV는 해병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이번 장비 교체는 전통적인 강습 상륙 개념에서 벗어나 기동 중심 전략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ACV 1.1의 도입 후 초기 반응은 미온적이며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
- ACV 1.1 모델의 내부 공간 부족과 높은 초기 가격 등은 미 해병대의 운용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이 차량의 안전성 문제로 인해 해안에서의 운용이 중단되는 상황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ACV 30 포탑은 개량 가능성이 큰 혁신적인 장비이다.
- 이 포탑은 차량 차체 위에 장착 가능하므로, 향후 발빠른 전투 체계 현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미국과 이탈리아의 협업은 글로벌 방산 산업의 상호 발전을 보여줍니다.
상륙 작전의 전술 변화는 미래의 군사 작전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미 해병대는 대규모 상륙 작전의 축소를 계획하며, 이는 앞으로 소규모 부대와 무인기, 레이저 미사일 등을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나아가, 필요 시 한국 해병대도 북한 내륙에 상륙 작전을 수행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1. 한미 해병대 2024년 상륙 훈련 실시
-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한미 해군 해병대가 2024년 상륙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는 매년 쌍용 훈련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한반도 방어를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 특히 이번 훈련에 미 해병대의 차세대 상륙 작전 장비인 차륜형 상륙 전투 차량, 즉 ACV가 참가한 것은 최초이다.
- 해병대는 1972년부터 LVT P7 계열 상륙 돌격 장갑차를 사용했고, 이후 1982년부터는 AAV 7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여전히 운영 중이다.
- 그러나 1972년부터 사용된 장갑차들은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져, 성능이 더 뛰어난 상륙 돌격 장갑차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를 반영해 차세대 상륙 장갑차인 원정 전투 차량 EFV가 개발됐다.
- 하지만 EFV의 양산이 취소되었고, 만약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면 물 위에서 46km, 즉 25노트의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는 장갑차가 될 예정이었다.
2. 미해병대의 새로운 수륙 양용 전투 차량 ACV
- 기존 AAV7의 최대 수상 속도가 노트에 불과했던 반면, 새로운 전투 차량은 이상 빠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 하지만 2011년 시점에서 가격이 거의 280억 원, 즉 2,200만 달러에 이르는 등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양산이 포기되었습니다.
- 결국 미해병대는 오래된 AAV7 계열 차량을 계속 사용해야 했고, 욕심을 줄여 새로운 상륙장갑차인 ACV 개발에 나섰습니다.
- ACV는 ACV 1과 ACV 2로 나뉘며, ACV 1은 성능 요구를 조금 낮추고, 더 빠른 조달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현재로선 방어력을 희생하지 않고 수상 성능을 맞출 기술이 없기 때문에 ACV 1만이 당장 배치 가능한 차량입니다.
3. ️🇺🇸미해병대 ACV 1.1의 도입과 초기 반응
- ACV 1로 바뀐 후 미해병대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습니다.
- 사실 초기 도입 가격과 운용이 순탄하지 않았고, 정확한 명칭은 ACV 1.1입니다.
- 미해병대는 2018년에 현재의 ACV를 선정한 뒤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2021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었으나 내부 공간이 좁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2022년에는 훈련 도중 전복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이로 인해 해안에서의 운용이 일시적으로 중지된 적도 있었습니다.
- 현재까지 632대 조달이 확정되었으며, ACV 1.1에는 승무원 3명과 무장 병력 13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4. 차륜식 ACV 도입의 배경과 특징
- 결정적인 차이는 AAV가 아닌 차륜식이라는 점이다.
- 30톤의 차량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궤도식과 비교할 때도 높은 기동성을 발휘하고 있다.
- 미해병대는 AAV 7을 ACV로 대체하는 해병대 전략의 변화에 따라 차륜식 ACV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이는 전통적인 강습 상륙 개념을 실현하기 어려운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해병대는 전략적 기동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 AAV 7에 비해 더 발전된 방어계를 도입했으나, 무장이 빈약하다는 의견도 있다.
5.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ACV 30 포탑 소개
- ACV 30에 장착된 포탑은 노르웨이 제의 RT20 원격 조종 무인 포탑이다.
- 이 포탑은 차량 차체 위에 얹을 수 있는 방식이므로 개량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 이 차량의 개발 국가에 대해 질문한다면, 미국은 제외하고 정답은 이탈리아이다.
6. ️🛡️미국 해병대에 개량된 이탈리아 슈퍼 AV 장갑차
- 이탈리아의 코사가 개발한 슈퍼 AV 장갑차를 기반으로 하여, B 시스템즈의 미국 사업부가 미 해병대의 요구에 맞춰 개량한 차량이다.
- 경쟁 차종으로는 핀란드 파트리아 사의 AMV 계열 제품이 있으며, 현재 미국군이 운용 중인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스위스 모바크 사에서 개발한 피라니아 장갑차의 원천 기술을 사용한다.
- 이 외에도 ACV 30의 포탑은 노르웨이 제조품이라고 한다.
- 이런 사례는 유럽이 장갑차 분야에서 미국보다 더 앞서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 우리나라의 KAAV 2와 비교하면, KAAV는 미국 AAV 7의 라이센스 생산 모델이었으나, KAAV 2는 우리나라가 독립적으로 성능 개선한 모델로 40mm 기관포를 탑재하여 매우 강력하다.
7. ️🚢상륙 작전의 변화와 새로운 전술 전망
- ACV 수상 속도가 88인 반면 KAV 2는 두 배인 16노트를 달려 기동성이 더 뛰어난 편입니다.
- 그러나 지뢰와 IED에 대해서는 ACV의 방어력이 우수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미해병대는 상륙장갑차 중대를 여섯 개에서 네 개로 줄일 계획이며, 대규모 상륙 작전은 2030년 이후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대신 무인기와 레이저 미사일로 무장한 소규모 부대들의 출연이 예상됩니다.
- 결국, 필요 시 우리 해병대가 북한 내륙 지역에 상륙해야 할 상황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8. 전력으로 상륙 작전 준비를 고민해야 함.
- 향후 상륙 작전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또한, 우리가 갖춰야 할 전력과 부대 구조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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