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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가성비-갑-알리-쇼핑-시리즈-이제-업무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출장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사무실-컴퓨터도-미니PC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우리가 우크라이나 걱정할 상황인가??? 한국이 더 문제가 심각하다.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숙청해야 하는 것은...비단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긴 한국은 애도 낳아본 적이 없는 것들을 두번이나 대통령을 시켜주는 띵똥 국민들이 절반이니...ㅠㅠ
우크라이나 군인 평균 연령 43세
우크라이나 군인 평균 연령 43세
1.️우크라이나 군대, 징집 연령 하향 조정 및 병력 대대적 확충
- 우크라이나는 병력 부족으로, 징집 연령을 25세로 낮추어 5만 명의 병력을 추가 모집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는 50만 명의 추가 병력 필요로 하며, 현재 약 100만 명의 군인이 군복 착용 중.
- 러시아의 추가 병력 동원을 고려하여 우크라이나는 군대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
- 대부분의 우크라이나인이 군사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총 인구 대비 병력 확대가 진행 중.
2.🪖전쟁으로 인한 병역 부족과 통계 분석 한국어
- 미국과 서방은 병력을 보내지 않아 군 인력 부족. 전쟁 초반 의욕이 높았으나 3년 지나면 병력 부족, 병역 기피 확대.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쟁 도피자 증가, 65만명 출국. 프랑스 추정 사상자 50만 명. 러시아 병사 사망자 수에 관한 이례적인 통계분석.
- 러시아 병사 사망자 확인값 5만 명. 비교적 안정적인 숫자로 판단. 전쟁사 상 英미군보다 높다.
3.️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비참하고 용감한 우크라이나 병사들
- 우크라이나의 고기분쇄 작전으로 많은 병사들이 사망하였고, 이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전쟁에 참전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
- 러시아는 병력을 뽑아내는 능력이 있지만, 러시아 청년들의 애국심은 러시아의 강점이다.
- 러시아 청년들은 대다수의 실업과 불안정한 삶에 시달리지만, 군대에서 마음껏 싸우고 죽이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말도 안 되는 전쟁이지만,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비참하면서도 용감하다.
- 러시아에는 모스크바 테러 사건 이후에 입대 신청자가 급증하였으며, 러시아 청년들의 애국심은 강하다.
4.우크라이나의 징집 정책 변화
- 러시아의 인구가 많아서 우크라이나는 신병 징집 연령을 25세로 낮춰야 한다는 입장.
- 우크라이나는 현재 27세에서 25세로 징집 연령을 낮추는 합의를 했으며, 일반적으로 27세에서 60세 남성을 징집 대상으로 삼는다.
- 한편, 한국은 18세부터 병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20~27세는 핵심 병사들이지만 징집하지 않았다.
- 러시아는 30세까지 징집 대상으로 올려 병력을 확보하려 하며, 이는 군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5.️우크라이나의 20대의 사라진 모습과 그 이유
- 우크라이나는 20대를 징집하지 않았던데, 그 이유는 전쟁으로가 아니라 인구 구조문제로 20대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 20대의 인구가 적은 원인은 1991년 소련 붕괴로 인한 경제 파탄과 출산율 급락 때문으로, 아이들의 부활이 어려워졌다.
- 동유럽 국가들의 출산율 대폭락으로 동일한 상황을 겪는 우크라이나 20대는 인구 수가 매우 적다.
- 인구가 또한 적어져서 현재 우크라이나의 인구 피라미드는 매우 뚜렷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6.우크라이나의 인구 감소와 출산율 문제
- 우크라이나에는 전쟁으로 20대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전쟁으로 12만명이 사라진 이 나이대는 나라의 미래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출산율이 낮아져 세대 단절 문제가 우려된다.
- 27세에서 60세까지의 인원이 징집되는 상황은 출산율 하락으로 나타나는 인구 감소의 현실을 반영한다.
- 과거 소련 붕괴 시 출산율이 급격하게 하락했던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7.우크라이나의 출생율 하락과 군 복무 연령 증가에 대한 분석
- 우크라이나의 출생율 하락과 20세 이상 남성 징집 증가로 미래 자녀 수와 노동력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60세까지 군 복무를 허용하여 신병과 베테랑 구분이 모호해졌다.
- 전쟁 이전에 출생률이 이미 절반 이상 감소하여 미래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점이 우크라이나의 현실이다.
8.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병력 정책 비교
- 여성도 징집을 피하며 우크라이나를 떠난 이유는 전쟁으로 인한 미래 불안 때문.
- 러시아도 20대 인구가 부족하며 병력을 확보하고자 27세에서 25세로 최소 연령을 낮춤.
- 우크라이나도 2세 낮춰 18세가 병역 나이로, 국가의 안전을 위해 전쟁 때 부족한 병력 보충.
- 대한민국의 현역 군인 나이인 18세와 15세까지 낮춘 예시를 들어 병력 보강 필요성 강조.
9.️우크라이나의 징병 정책과 병역 연장에 대한 이야기.
- 우크라이나의 27세 미만 징집 제외 정책, 25세로 낮춤. 그러나 10%만 충원 가능.
- 국가의 병력 부족 문제로 인한 다양한 대안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음.
- 군대에서의 무한 연장 제도에 대한 비판과 논란도 끊이지 않음.
- 본인 과거 퇴직 후 전역하는 것이 기본인데, 무한 연장은 지나친 것으로 여겨짐.
10.우크라이나: 전투능력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관점
- 집행유예이긴 한데, 수감자 대상으로 재정을 모으며 국가 미래 아이디어 다양함.
- 전투능력 관련하여 신체능력과 나이 관련 고려, 20세 후반은 전투능력 떨어짐.
- 나이와 능력 면에서 차별로 이해, 23세 청년이 45세 중년보다 작업 속도 2배.
- 국가의 미래에 대한 우려, 전쟁 참전자로 경제 피해 우려, 군사 부문에 투자 중.
11.우크라이나의 인구학적 위기와 출산율 급락
- 우크라이나의 인구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재앙적 수준에 이르렀다.
- 전쟁으로 인한 인구 대탈출과 출산율의 급락으로, 현재 우크라이나는 심각한 인구 위기에 직면했다.
- 전쟁 전에 5,200만 명이었던 인구가 현재는 3,800만 명으로 줄어들었고, 출산율 역시 0.7로 급락하면서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우크라이나의 출생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12.우크라이나 고령화, 성비불균형, 전쟁 그로 인한 난민 문제.
- 2035년까지 우크라이나는 급격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인구가 1명 중 1명 될 것으로 예상됨.
- 전쟁으로 남성 인구 감소로 성비불균형이 심화되고, 남성 비율은 46%까지 하락함.
- 2024년에는 여성이 300만 명 이상 많은 나라가 될 전망이며,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2050년에 2500만 명으로 감소할 수도 있음.
- 전쟁으로 난민 문제 발생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인구 위기가 심각한 상황을 안고 있음.
13.대한민국 2050년 인구 피라미드와 전쟁에 대한 고찰
-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고려하며 2050년의 대한민국 인구 피라미드를 살펴봤다.
- 년월에 20세가 된 현 세대가 대한민국 전쟁에 참전할지에 대한 걱정을 나눴다.
- 미래를 위한 결정과 군인들에 대한 존경을 갖고 미래 전쟁 가능성을 고려했다.
- 전쟁 함으로써 극복할 것이라는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군인들을 존경하고, 희생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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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 평균 연령 43세
이번 주제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라는 주제를 갖고 왔어요. 무엇일까? 그리고 놀랍게도 정말, 정말 놀라움을 여러분들은 느끼실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저는 깜짝 놀랐어요.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선택을 했는가? 우크라이나가 얼마 전에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징집 연령 군대로 보내는 것, 징집 연령을 25세로 낮췄습니다. 원래는 27세였어요. 이를 통해서 5만 명의 추가 병력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추가로 원하는 병력은 현재 한 50만 명입니다. 왜냐하면 러시아가 6월에 한 30만 명 정도의 추가 병력을 동원할 걸로 자기들은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50만 명은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에 2살을 낮춰서 5만 명을 추가한다는 소리죠. 현재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는 거의 100만 명이 군복을 입고 전투를 하든 후방에 있든 하여튼 뭔가 밀리터리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병력이 80만, 물론 방위군 이런 거 다 있기 때문에 우리 요즘 민방위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최전선에서 복무하는 30만 명을 포함하면 거의 10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군복을 입고 있다고 할 수 있고요. 이는 우크라이나 인구가 3,800만이라고 생각하면 비상시니까 엄청나게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실제로는 어떤 군사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력이 굉장히 부족한데, 미국과 서방이 아무리 무기를 원조해주고 한국에서 포탄을 아무리 가져다 줘도 안 되는 게 병력이에요. 사람입니다. 사람, 타국 병력이 오면 그건 곧 참전이잖아요. 미국과 서방이 참전을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병력을 보내지는 않아요. 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계속 사상자가 발생하고 병력이 계속 빠져나가는데, 러시아는 거의 무한으로 들어온단 말이야. 그걸 영원히 막아낼 수가 없고 결론적으로 탄약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게 사람입니다. 탄약은 2주 만에 오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도 지금 벌써 3년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병역 기피 현상이 확대될 수밖에 없죠. 병역 부족이 점점 심각해질 수밖에 없어요. 전쟁 초반에야 의욕이 넘친 자원 입대자들이 넘쳤지만 3년이 지나면 힘들어, 지쳐, 피곤해 사람이라는 게 그렇기 때문에, 그 숫자도 말라가고 있고 전쟁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우크라이나에서도 전쟁 도피를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징집 연령대 남성의 출국 금지 명령이 있는데, 지금 2년 동안 65만 명의 남성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가 되는 게 현재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참여하는 사망자가 얼마나 되냐 천차만별인데, 프랑스는 러시아 병사 사망자 수를 무려 15만 명으로 추정을 했어요.
근데 이렇게는 안 될 거야. 이건 너무 극단적이야. 제 생각에 10만? 언저리지 않을까? 왜냐하면 너무 많아. 15만은 말도 안 되는 숫자라고 할 수 있는데, 부상자를 포함한 사상자가 50만 명이라고 프랑스는 추정을 한다. 그러는데, 왜냐하면 저 15만이 얼마나 큰 숫자냐. 만약에 정말 러시아 병사가 15만이 죽었으면, 6.25 전쟁에서 국군 사망자가 13만 7천 899명입니다. 6.25 전쟁에서 국군보다 많이 죽은 거야. 유엔군 사망자가 3만 7천이야. 6.25 전쟁에서 미군이 정말 많이 죽었는데 3만 3천 죽었어요. 근데 러시아가 15만이 죽었다는 거는 물론 러시아이긴 하지만 조금 적게 보는 데는 확인된 숫자로만 보면 BBC는 확인된 게 5만이라고 얘기합니다. 5만보다 훨씬 커 보이긴 하지만 어쨌건 공식 확인값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을 썼어요.
고기분쇄 작전? 밀어붙이니까 청년들을 밀어붙여서 앞에다가 방파제로 삼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병사들이 사망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병력이 빠지고 더 이상 지원자가 없는 거는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목숨을 바쳐서 참전을 할 수 있냐?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사망자 수가 발생하는 전쟁..
10만, 5만, 15만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숫자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전쟁에 참전할 나라가 있냐? 정말 비참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죠. 참호전 같은 걸 하면서 위에서 드론이 막 와서 자폭을 하고 실제로 수많은 병사들이 죽는 그런 전쟁에 참전을 할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가 대단한 거죠. 대단한 거라 생각이 되고, 반대로 러시아는 화수분처럼 병력을 뽑아낸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러시아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모스크바 테러 사건이 있었는데, 자기들은 테러 사건 이후에 입대 신청자가 급증했다 러시아의 발표해요. 왜 급증했냐? 테러에 복수하려는 러시아 청년들의 애국심이 엄청났다. 10만 명이 사망하는 전쟁인데 아무리 애국심이어도 심지어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서구 언론들이 좀 놀리느라고 쓴 것 같은데, 대다수의 실업과 불안정의 삶에 시달린 러시아 청년들에게 뭐 돈도 받으면서 마음껏 싸우고 죽이고 훔치고 뭐 이거 러시아 군대 나쁘지 않은 거 아니냐, 제 생각엔 뻘소리입니다. 장난 하나, 장난? 러시아 애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따귀 맞을 수 있어.
따귀 맞을 수 있어. 야, 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아무리 그래도 거기 군대고 전쟁인데, 아무리 높은 급여를 받고 마음껏 싸우고 죽이고... 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이거는 말도 안 되는데. 뭐, 저런 소리를 하고 있고.
그리고 물론, 그건 있죠. 젊은이들이 징집을 피해도 큰 문제가 없다. 왜냐면 러시아 인구는 우크라이나의 3배 이상이기 때문에 1억 명이 훨씬 넘죠. 1억 2천만 명이 넘기 때문에 또 강제라도 그 수를 충족할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뭐, 알아서 생각을 하시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러시아에 맞서려다 보니까 징집 연령을 불가피하게 낮출 수밖에 없다는 게 우크라이나의 입장이고, 그래서 신병의 징집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데 이번에 합의를 한 겁니다. 자, 그런데 여기까지 제가 길게 설명을 드렸지만, 듣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안 계십니까? 뭔가 이상하다..
뭐가 이상합니까? 징집 연령을 군대를 많이 뽑고 싶으면 높여야죠. 무슨 소리야, 상한선을 높여야. 원래 병사가 많이 오닙니다. 근데 얘들은 하한선을 낮췄어. 그게 무슨 소리냐? 징집 연령대를 높여서 군대를 많이 뽑는 게 아니라 하한선을 27세에서 25세로 높여서 많이 뽑는다는 말인데. 지금 와서 보면... 아니! 20에서 27세의 남성은 우크라이나에서 징집을 안 했냐? 물론, 자발적으로 참전한 사람은 수십만 명인데 징집 대상이 아니었어요. 놀랍게도 우크라이나는 27세에서 60세 남성이 징집 대상입니다. 한국은 18세 병역 준비역으로 들어가고 19세부터 입영 의무인데 20에서 27세,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잘 싸우고 가장 체력 좋은 요 런 나이대, 우리나라로 치면 군대 핵심 병사들. 지금까지는 징집은 안 했다는 거죠. 자발적인 참전을 했어도 왜? 일반적인 나라에서는 병력이 부족한 방금 말씀드렸지만 징집 연령의 상한선을 올려요. 러시아는 상한선을 이번에 30세로 올렸습니다. 30세 이상은 민방위나 예비군 빠지듯이. 20대가 보통 싸우고 27세까지만 징집을 했는데, 군인이 모자라니까 30세까지 징집을 하겠다.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 이건 이해가 돼.
근데 어떻게 하한선을 낮췄냐? 왜 그랬을까? 우크라이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의 인구를 징집을 안 했던 이유. 우크라이나가 20대 징집을 꺼리는 이유는 특별한 문화적 그게 있는 게 아니라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부터 나라에 20대가 없어요. 이게 우크라이나 인구 피라미드를 옆으로 뒤집은 겁니다. 여기가 20대입니다. 여기가 40대예요. 여기가 60대고, 3분의 1입니다. 원래 전쟁으로 없어진 게 아니라 전쟁으로 죽은 게 아니라 없어요. 40대의 원래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됐어요. 우크라이나 20대는 다 어디로 갔냐? 이거 뭐 전쟁으로 이미 전사를 한 거냐? 방금 말씀드렸지만, 그게 아닙니다. 지금 20에서 25세는 1990년대 후반 출생자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없냐? 1990년대 후반 출생자의 할아버지 뻘들이 1930년대생, 40년대 초반생..
이때 이미 세계 1, 2차 전쟁의 인구이기 때문에 이때 인구가 또 적어. 그렇기 때문에 얘네 아버지 인구가 적고, 그래서 얘네 인구가 적은데. 이것만 있는 거냐, 결정적인 게 하나 더 있죠. 인구도 적은데, 이 적은 인구가 1991년 12월 소련이 붕괴됩니다. 소련의 붕괴로 엄청난 혼란이 발생되고 이때 독립을 하는데 경제적인 파탄을 맞아요. 그래서 출생아 수가 급감을 합니다. 1990년대 후반에 동유럽 국가들, 특히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나라들의 출산율은 대폭락을 해요. 심지어 1980년대 소련에서는 출산 건수와 낙태 건수가 비슷했다고 얘기할 정도로 아이 키우는 게 어렵기 때문에 급락을 합니다. 급락을 해서 저때 아이들이 거의 없어요. 이거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공산권에 있는 동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겪었던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공산권 국가들처럼 우크라이나에서 20대가 지금 그런 이유로 원래 인구도 적었는데 출산율까지 적어서 굉장히 적은 모습을 보이는데, 얼마나 적냐? 인구 피라미드를 보여드릴 텐데 이렇게 생겼어요.
전쟁 때문에 이렇게 만든 게 아닙니다. 거의 뭐, 기괴하죠? 여기가 40대가 35만 명 있어요. 한 나이대 남성만 여성도 똑같다고 하면 70만이겠지만, 그런데 20대로 내려가면 12만 있습니다. 쏙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이 20대를 지금 전쟁으로 끌고 가서 여기서 전쟁을 하려고 보니까 12만이 더 줄어버리면은 뭐, 얼마가 줄지 모르겠지만 나라의 미래가 제대로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지금 여기가 아이를 낳아야 되는 그런 나이대인데 전쟁으로 와서 여기가 안 그래도 3분의 1이야 3분의 1인데 쏙 들어가면은 세대의 단절,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놀랍게도 27세에서 60세까지를 여기서 여기를 징집합니다. 보통은 징집을 그렇게 안 하죠. 국가들이 이런 정상적인 국가라면 여기를 징집하는데 그 위를 징집해요.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없다. 얼마나 출산율이 떨어졌길래 여기가 3분의 1 토막이 났냐? 소련 붕괴 당시에 출산율이 1.1명까지 하락했다고 합니다..
인구도 적었는데 1.1이니까 이런 괴이한 모습을 보였다. 야 ㅎㅎ, 1.1 야, 이 자식들 양호한데? 야 씨, 1.1이면 됐지. 1.1까지 폭락을 해서 반퉁났다는 건데, 그전에는 거의 2 가까이였는데 인구도 적고 출산율이 반퉁 나서 이런 괴이한 모습을 보이게 됐다. 이거 뭐야? 그러면 우리는 1.1도 아니고, 우리는 0.7인데 이게 무슨 소리?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인구 피라미드가 괴이하다고 볼 필요가 없어요. 왜냐? 우크라이나는 대한민국에 비하면 양반이죠. 대한민국 위에는 45만이에요. 아래는 11만. 나중에 전쟁이 나면, 나중에 인구가 이렇게 될 수도 있겠죠. 아이 많이 낳아서 그러면 여기는 영원토록 아까 우크라이나처럼 이런 흔적이 남는 거예요. 인구에 흔적이 남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돼 있어요. 우크라이나는 3배라며? 우리는 4배입니다. 0.7이잖아 이 아래도 2040년이니까 희망사항을 그려놓은 거예요. 운 없으면 이렇게 갑니다 ㅎㅎㅎㅎ. 우리는 우크라이나 보고 괴이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으면 안 됩니다. 이게 우리가 더 심해요. 우리가 전쟁 나면 과연 어떻게 될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어떤 모습을 보일까.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27세 이하로 징집했던 거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기도 했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를 낳아야 되는 20대를 보호해야 된다. 근데 저는 이 결정이 또 놀라운 게 이게 남성이잖아 여성이면 여성 한 명이 출산을 하니까. 남성은 출산에 물론 남편은 그게 있지만 직접적인 그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숫자로만 따지자면 20대를 더 많이 징집할수록 미래 자녀 수가 줄어들고 향후 출생률, 노동력 징집 한 마디로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더 크게 감소할 것을 매우 우려했다는 거죠. 그래서 어떤 모습이 보이고 있냐 우크라이나 군의 평균 나이가 몇 세냐 43세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전쟁 초반에 40세 얘기가 나왔는데 더 올라갔나 봐 43세가 이등병, 상병 그렇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 군대가 어떻게 이래요 라고 생각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래를 보호하는 거죠 어쩔 수 없다. 43세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끔 외신에서 우크라이나 병사의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백전노장 모든 거를 겪은 그런 베테랑 처럼 보이는 거는 베테랑이 아니고 신병일 수 있습니다. 60세까지 징집이 열려 있어요 하한이 막혀있고 상한을 열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베테랑이 아니야 신병일 수도 있어요. 물론 그렇게 보호한다고 해도 해도 이미 우크라이나 출생아 수는 절반 툭 났습니다. 전쟁 이전에 비해서 절반 툭 났는데 더 떨어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아까 남성도 60만 몇 명이 해외로 도망갔다 그랬죠 징집령을 피해서 여성도 많이 떠났죠 인구 자체가 떠났어요 특히 18~34세 우크라이나 여성이 전쟁이 터지니까 EU로 많이 떠났어요 출생아 수가 보호한다고 해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고 저 상황에서 더 죽으면 안 된다는 거죠 저 상황에서 전쟁으로 저기가 더 줄어버리면 진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군대를 못 뽑는다고 할 수 있고 물론 비슷한 이유면 그런 거 경제적 어려움, 러시아도 20대 인구가 적은 거 아니냐? 러시아도 적어요. 러시아도 인구 차트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쏙 들어갑니다. 똑같은 이유로 우크라이나와 똑같은 이유로 다만 우크라이나에 비해서 러시아의 인구는 3배가 넘죠. 우크라이나에 비해서는 그나마 양반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27세 이상만 뽑았는데 국가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전쟁에서 이기게 생겼으니까 미래를 조금 더 포기하더라도 당장 전쟁은 이겨야 된다. 그래서 27세에서 25세로 낮춘 겁니다. 이게 우크라이나에서 워낙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정부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그럽니다. 근데 전쟁이잖아 나라가 망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그래서 결국 2세를 낮췄는데 우리로 치면 이거 바로 18세죠. 대한민국이면 내일 18세다. 우리는 학도병도 나간 나라야. 우리는 ㅎㅎ 시작과 동시에 18세, 18세에서 15세 가능한가요? 아마 이걸 싸우고 있는 게 대한민국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우크라이나 정말 전 이걸 보면서 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리지? 상상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국가의 미래가 있으니까. 너희들은 나가지 말고 우리가 나가서 싸운다. 와 이거는 상상할 수 없는데 서구가 너무 멋지게 언론이 써줘서 그런 건가 생각했는데. 제가 여러 기사를 봤는데 다 비슷한 얘기를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27세 이하의 징집을 안 한 이유. 물론 전쟁 자체는 그래도 쉽지 않죠. 27세에서 25세로 낮췄다. 그래도 5만 명의 25세에서 26세 신병이 충원된다고 해도 젤렌스키가 원하는 50만 명의 1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전쟁이 어려운 거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25세, 우리로 치면 바로 18세죠? 병력이 그래도 없으면 27세에서 25세가 뭐가 문제야? 20세 가면 되죠? 19세? 18세? 17세? 16세? 쭉 내리는 게 대한민국 K-스타일인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우크라이나에서 병력은 부족하고 그래서 나온 말이 뭐겠습니까? 이거를 타개하는 또 다른 아이디어. 이것도 한참 말이 많았어요. 뭘 안 시키면 됩니까? 소집 해제를 안 시켜주면 돼요. 한번 군대에 가서 36개월 싸워, 그럼 이제는 군대에서 나와야 되는데 퇴소를 안 시켜줘 전역을 안 해줘 전역을 무한 연장. 근데 이거는 너무하잖아. 아무리 우리 40대가 가서 퇴소하는데, 전역시켜줘야지 적당히 해야지 무한 연장이 어딨어. 무기한이 아직 통과는 안 됐다 그러는데 이런 아이디어까지 나오고 있고 야 이건 너무했다.
그래도 하... 그리고 범죄자를 데려간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집행유예이긴 한데, 감옥에서 곧바로 데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는 수감자를 대상으로 모은다. 국가의 미래가 지금 뭐 백척간두니까 온갖 아이디어가 다 나오는 거죠. 물론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3040이 굉장히 열심히 싸우고 평균 연령이 43세인데, 30대, 40대는 당연히 20대보다 전투를 못합니다. 당연히 못해요. 신체 능력이 뒤떨어지지 23세 청년은 45세 중년보다 같은 작업을 두 배 빠르게 합니다. 총을 쏴도 잘 쏘겠지 피해도 잘 피하고 달려도 잘 달리고..
45세 여기에 가서... 저 지난번에 150m 달리기 하는데 그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완주를 했어야 했다니까 농담이 아니라 한 100m쯤 뛰니까 뭐야 이거 왜 이렇게 멀어 완주구만? 그냥 우리. 기록 경신이 아니라 150m, 200m 뛰면서도 완주를 해야 되는 게 우리기 때문에, 아 이게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30대, 40대, 50대 이런 어르신들이 나가서 전쟁을 하고 있는 게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 꼭 좋다고 얘기하면 안 돼요. 그들은 누굽니까? 경제의 중심입니다 일할 나이고, 경제의 중심이에요. 국가가 위험한데 경제가 문제냐?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이들이 나라를 지키러 전쟁터로 나가고 여기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니까.
국가의 미래, 출산율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우크라이나 경제가 붕괴되죠. 물론, 전쟁인데 경제가 붕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어쨌건 경제가 같이 붕괴됩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우크라이나가 고민을 합니다. 인력이 다 부족하죠 민간 부문과 군사 부문 전부 다 부족에 빠지고 있다. 그렇다고 20살에서 25살 애들 대학교 다니는데 지금 당장 일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물론 아무리 경제가 중요해도 국가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군사 부문에 굉장히 투자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러면 경제가 극한의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구 대탈출까지 벌어지고 있어요. 어떤 모습이 보일까요? 우크라이나의 인구 증가율, 우크라이나 사실상 지금 인구학적으로 재앙입니다, 재앙 이게 인구 증가율이에요 매년 찍는 거예요 연도마다 찍은 겁니다 지금 여기 있어요 마이너스 14%인데 더 내려갔을 거예요 이것도 옛날 값이니까 안 그래도 인구가 늘어나는 나라는 아니었어요 인구가 조금씩 줄어드는 나라였는데 여기서 빠바박 경제로 아까 출산율 뭐 박살..
젊은이 사망, 전쟁으로 인구 대탈출 실제로 땅을 뺏기면서 거기 있는 인구 손실까지 해서 인구학적으로 재앙을 맞았는데 얼마나 재앙을 맞았냐 1990년대 한창 잘나갈 때 우크라이나 인구가 5,200만 명이었습니다 전쟁 직전에는 4,400만까지 줄었어요 지금은 3,800만 얘기하는데 적게 보는 데는 3,300만까지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터진 다음에 거의 700만 또는 많이 보는 데는 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죽거나 다치거나 아니면 나라를 떠나거나 아니면 땅을 뺏기거나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우크라이나 출산율도 급락하는데 얼마나 급락했냐 충격적으로 급락했습니다 안 그래도 저출산 국가였기 때문에 전쟁 이전에도 1.2였는데 전쟁이 터지고 0.7로 떨어졌다 별로 안 충격적인데? 전쟁이 터졌는데 왜 다 싸우러 갔는데 왜 니들 0.7이냐 이것들이 많이 낳는구만 하여튼 0.7이래요 0.7이어서 지금 나라가 휘청휘청 하고 있다 놀라고 있습니다 키예프포스트에 이렇게 나왔어요 세 커플 중 한 쌍만이 아이를 낳는다 6명의 성인 당 1명의 아이만 태어난다 이게 말이 되냐? 0.72 야, 야 ㅎㅎ 이것들이 멀리 있는 우리나라 놀리는 것도 아니고 그걸 갖고 뭘 놀래? 놀래기는 우크라이나는 제가 보기에 자만을 하고 있어요 언론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크라이나 언론이 작년에 오직 18만 7천 명의 아이만 태어났다 현대 역사상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했다 에헤이 이것들이 공부도 안 하고 연구를 해 연구를 공부를 해야지 인구 3천8백만이 18만 7천명이면 인구 0.49%죠 우리 5천 2백만이 작년에 23만이에요 0.44%에헤이, 노력을 해, 노력을 노력을 안 해 물론, 이거보다 더 줄었을 수도 있죠. 노력을 안 하니까 그렇지 어디에, 아직 현대 역사상 가장 낮은 출생률. 아직 전쟁 한창 중이고 3년에 걸친 그런 치열한 러시아와 전쟁 중이지만 아직은 아직 자만하면 안 되지..
아직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 하여튼 그 결과 청년들이 사망을 하고 지금 아이도 안 낳으니까 우크라이나는 급격한 고령화가 예상되는데 2035년까지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지금 이미 20%입니다, 19%. 우린 그때 가면은 한 25% 될 것 같은데 뭐 그렇다고 하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또 지금 전쟁이니까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게 뭐겠습니까, 당연히 남녀 성비가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전쟁으로 인한 전사 지금 몇만 명 이상이 죽었다고 나오고 있죠, 대부분 다 젊은 분들일 테니까. 해외 이탈 수십만 명이 해외로 이탈했어요, 특히 남성들도 많이 이탈했죠. 징집을 해야 되니까 우크라이나 남성 비율이 46%까지 내려갔습니다. 여성 100명당 남성이 84명, 2024년에 가면 여성이 300만 명 이상이 많은 나라가 됐어요.
세계 3위라고 하는데 세계 1위라고 보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1, 2위는 옆 나라에서 일하러 온 남성들이 많이 들어온 중동 국가들이에요, 건설하러 들어오고 이런 걸로 제조업에 들어오고 그러면서 중동 국가들이 1, 2위고 사실상 그런 거 없이는 1위인 나라가 됐어요. 옛날에 러시아가 겪었던 그 현상, 여성이 많은 남성이 적은 전쟁으로 인해서 그게 지금 우크라이나는 현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가면 우크라이나. 인구는 2050년까지 긍정적으로 본 게 2500만 명입니다. 지금 3,300에서 3,800 얘기하죠. 어쩌면 천만 명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를 해요. 탈출할 수도 있고 땅을 빼앗길 수도 있고 많이 죽을 수도 있고 출산율이 내려갈 수도 있고. 결론적으로 전쟁이 끝난 다음에 얼마나 돌아오던가 아니면 얼마나 높은 출산율을 만들 수 있을 거냐가 지금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가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도 인구 위기긴 해요. 조금 낮지만 러시아도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는 600만 명의 인구가 이미 감소했고 징집 이후에 최대 100만 명이 탈출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물론 그래도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1억 4천만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 자, 결론적으로 2050년에 대한민국의 인구 피라미드의 모습입니다. 이걸 왜 갖고 왔냐. 지금 12만 명이 태어날 애들이 이때 20세가 돼요. 20세 초중반 2045년쯤에 20세가 되는 거죠. 자, 이때 대한민국 전쟁이 벌어져 이 아래는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건 이런 거겠지만. 자, 그러면 대한민국에서는 누가 싸울까. 아우 야 끔찍하다. 제 생각에는 2050년이면 내가 몇 살이야? 여기네? ㅎㅎㅎ. 여러분 제가 지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쇼! 저 2050년이면 나이가 환갑이네? ㅎㅎ 환갑도 아니잖아 70살이구나? 잠깐만, 25년, 70살이구나? 야 나 여기네. 여기네 야 괜찮다 형은 안 싸울 것 같다. 형은 70살이면 형이지 어르신 안 싸울 거고 나보다 10살 어린 너희들이 싸워라. 그래 여러분들이구나. 전 전 줄 알았네요. 60살인 줄 알고. 내가 싸우려고 그랬네. 60살인 우리 어린 친구들이 싸우고, 70살인 저는 싸우라면 싸우지만 못 싸울 수도 있다. 2050년엔 12만이 싸우게 될 것이냐, 35만이 싸우게 될 것이냐. 우크라이나가 겪은 고민은 사실 우리나라에 비하면 완전히 양반인데,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낼지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이런 모습에서 이게 너무 적으니까, 이 위가 싸웠다 정말 놀랍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는 어떻게 될까. 전쟁이 없어야겠지만 x2. 이들이 20세가 되는 그날이 되면은 대한민국에서는 누가 싸울까 이런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로 언젠가 한번 주제를 만들겠지만, 요즘 군인 분들 대접하는 거 보면은 에휴 나중에 한번 얘기하도록 하고, 따로 얘기하고,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리고 미래를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가 참 우크라이나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 좋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제가 싸운다는 말이죠. 시니어 아미라고 있습니다. 시니어 아미 70세 ㅎㅎ. 야, 근데 70세구나. 형이 한다. 형이, 애들아 기다려. 저 어렸을 때 FPS 좀 땡겼거든요, 서든데스 좀 땡겼기 때문에 형이 싸울게 쉬어 들어가 쉬어 괜찮아 x3. 이길 수 있어 x2. 경험과 컨트롤로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좋습니다. 오늘도 국가를 지키는 우리 군인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고 다시 한번 존경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거기 때문에 항상 제복 입은 분들 소방관이 됐건, 경찰관 분이 됐건, 군인이 됐건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거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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