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시작! - 태국 파타야 월세60만원 콘도를 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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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크리스 #슬기로운독거생활 #태국생활 03. 태국생활시작! - 태국 파타야 월세60만원 콘도를 계약하다!

리베라 좀티엔 콘도에 사시는 분이네요 ^^  그 콘도 이쁩니다. 특히 1층이... 제가 거래하는 태국부동산이 바로 그 근처상가에 있다는...

스튜디오를 60만원에 임대했으면 비싼거고...1베드룸을 60만원에 임대했으면 좋은 조건 ...^^

한국에서 캐나다, 그리고 이제는 태국으로 이주하는 #틀딱크리스의 독거생활이 시작됩니다.

파타야에서 새로운 콘도를 찾으며 겪는 이야기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과 유튜브에 도전하는 이유를 엿볼 수 있습니다.

독거생활을 통해 외로움과 맞서 싸우는 크리스의 이야기에는 슬기로움이 담겨있습니다.

자신의 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거생활의 시작, 기대되는 크리스의 미래가 궁금하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eWpKFJTlpVk

#틀딱크리스 #슬기로운독거생활 #태국생활   03. 태국생활시작! - 태국 파타야 월세60만원 콘도를 계약하다!

1.️️태국으로 떠나는 여정: 함께 간 강아지와 예약 숙소 문제
   - 한적한 태국으로의 여정에서 강아지 토리와 함께한 크리스는 비행전 대한항공을 우선 선택했고, 19시간의 장거리여행을 겪는다.
   - 태국 도착 후 예약한 에어BNB 숙소는 실망스러워 위치와 퀄리티에 대해 불만을 품는다.
   - 죽음의 오션뷰가 사라지고, 가장적합한 숙소를 찾아 1박만 머물고 다른 콘도로 이동하기로 결정한다.

2. 크리스가 태국 이주를 결정한 주거환경
   - 크리스는 바다를 즐기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용한 환경을 선호한다.
   - 파타야는 시끌벅적한 곳이지만, 좀티엔은 조용하며 콘도와 카페가 많이 있는 지역이다.
   - 크리스는 바다에서 5분 거리의 조용한 콘도를 찾아 계약했는데, 거기서 강아지와 함께 거주할 수 있고, 청소부담이 적은 미니멀한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 크리스의 콘도는 월세 60만원, 전기 및 인터넷 비용 포함하여 70만원이며, 다른 콘도에 비해 가격을 비교하지 않는다.

3.️크리스의 고풍스러운 콘도와 바다 전망
   - 크리스의 콘도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수영장, 장비 갖춘 GYM이 있고, 환상적인 전망과 편안한 휴식공간이 있다.
   - 방문 사진작가들이 골든타임에 촬영을 권유하는 콘도는 넓은 거실, 오션뷰, 폴레스트뷰, 하늘과 해 구름의 아름다운 조화, 안방의 일몰 전망으로 *행복*을 불러일으킨다.
   - 크리스는 욕조가 부족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이곳을 *선호*한다.
   - 추가로 월세 70만원의 가치를 생각하며 밴쿠버에서 비교했을 때 자신을 위한 최적의 주거환경이라는 전제하에, 뒷마당뷰의 저뷰를 고려해볼 정도로 만족한 상태이다.

4.크리스의 태국살이와 의료보험 고민
   - "콘도 소개는 주관적이고 객관적 강추 아님", 크리스의 태국 이주 시작.
   - 은퇴시 돈, 건강, 외로움이 문제라지만 크리스는 잔병 외 건강 문제 없다.
   - 독거 노인이 돼 의료보험에 고민하는데, 태국 최저가에 놀라고 캐나다 의료비 무료를 고려.
   - 미래 건강에 대한 불안 때문에 동시 의료보험 안 들고 캐나다 의료비 무료 접근 방식 선택.

5.외로움 극복을 위해 유튜브에 도전
   - 크리스는 외로움으로 인해 무작정 만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며, 외로움을 즐기는 방법을 찾음.
   - 유튜브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시간과 노력 투자가 필요함.
   - 외로움을 방어하려 해도 악성 외로움에 시달리지만, 슬기로운 독거생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음.
   - 예방책으로 멍때리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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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크리스 #슬기로운독거생활 #태국생활   03. 태국생활시작! - 태국 파타야 월세60만원 콘도를 계약하다!

마침내 태국으로의 출국! 크리스에게는 함께 가는 강아지가 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토리이고, 현재 열한살이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그리고 이젠, 캐나다에서 태국으로 이주를 한다. 네 달 전, 아빠와 함께 태국 한달살기를 이미 경험했던 아이라, 장거리 노선 비행만 벌써 네번째이다. 밴쿠버, 방콕간 직항이 있긴하나 크리스는 토리와 함께하는 탑승이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발생시, 그나마 삐대기가 좀 양호한 대한항공을 택했다. 그 덕에 비행 시간만 16시간, 그리고 환승대기 3시간 총 19 시간의 장거리 여행을 감수해야 하는데... 먼저번 한 달 살기를 위해 치앙마이로 향한 여행에서는, 비행시간 16시간에 환승대기 24시간 총 40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크리스에게 상당히 가소로운 일정이었다. 근데 막상 겪어본 후, 크리스는 가소로운 장거리 비행이 결코 존재하지 않음을 몸소 깨우쳤다.
겁나 개고생 후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으로 한시간반 또 한번 이동하여 최종 목적지인 파타야 숙소에 안착한 크리스! 그런데 이런~~! 에어 BNB로 예약한 숙소가 막상 와보니 위치도 꼬질뿐더러, 룸 퀄리티도 정말 개떡같았다. 그리고 사진에 분명 존재했던 오션뷰 때문에 선택한 숙소인데 그 오션뷰는 대체 있는 거야? 처해진 여건에서 삶의 질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온 태국인데, 이런 암울한 곳에서 첫날밤을 보내야 하다니... 태국 도착 후 1년간 머물 숙소를 구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10박 11일로 예약한 숙소인데, 단 하루도 머물기 싫은 크리스! 결국 다음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뒤지고 뒤져서 1년간 머물 콘도를 찾게 되었고... 단 1박후, 뒤도 안돌아 보고 에어BNB 숙소를 나와버렸다.

오늘은 크리스가 태국이주를 원했던 결정적 이유, 처해진 여건에서 삶의 질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0순위... 바로 주거공간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주거 위치 선정! 바다를좋아하는 크리스의 개인적 취향의 의거, 바다가 보여야 하고 걸어서 부담없이 해변가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조용한 곳이어야 한다.  그런데 파타 해변가엔 그런 곳이 없다. 파타야 해변은 항상 붐비는 곳이다. 그리고 술집과 호텔들 그리고 상점들이 즐비하고... 도로엔 차들로, 인도엔 직업여성들로 가득하다. 크리스는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를 이미 경험한더라,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옆동네인 좀티엔 선택하였는데... 좀티엔 비치는 술집보다는 카페, 호텔보다는 콘도, 그리고 식당들이 많은 편이다. 파타야에 비해 많지 않은 차들, 그리고 직업 여성은 거의 없는 편이다. Very Good~~! 크리스는 하루만에 해변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콘도를 계약하였다. 걸어서 바다까지 5분 거리에, 아주 조용한 곳...
오션뷰는 물론, 포레스트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뷰맛집~~!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아지 동반거주가 가능한, 몇 안되는 팻 프랜드리 콘도! 이 정도면 크리스에겐 정말 땡큐인 것이다. 크리스는 앞서 언급한 주거공간 선정기준 외에, 렌트비가 월 생활비의 3분의1을 넘기면 안 된다는 물리적 기준이 하나 더 존재한다. 그리고 청소를 꺼려 하진 않지만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정리정돈보다는 같다 버리는 걸 즐겨하는 그이기에... 청소부담 없는 적당한 공간과, 내다버릴 것 없는 미니멀한 가구들로 세팅된 원룸을 선택하였다. 이 콘도는 월세 60만원, 그리고 전기세 인터넷 등 10만원, 한 달 총 70만원정도 되는데... 사실 크리스는이 가격이 다른 콘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지 싼지는 현재까지 모르고 있다.

자...! 어쨌든 그의 콘도를 구경해 보기로 하자! 먼저 공용 시설은, 1층에 수영장, 루프탑의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다. 그리고 7층엔 잘 갖춰진 GYM이 있다. 이곳은 1층 수영장과 업무가 가능한 휴계실들이 있는데 보이는 그대로 시설이 아주 훌륭하다..
크리스는 주로 이곳에서 사이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화면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리고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어딘가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이다.  부드럽지만 너무나도 시원한 이 바람의 느낌을 표현하기란 크리스에게 불가능하다. 영어가 잘 안 되는 크리스인데, 8년간 한국말도 상당 부분 까먹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공룡 시설인 GYM과 옥상 인피니티풀은 추후, 크리스의 모닝루틴에서 보기로 하고... 자 지금부터 메인 이벤트~~! 그의 콘도를 둘러보자! 사진작가들은 해지기 전 20~30분을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그때가 사진빨이 가장 좋은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의 원룸의 핵심은 바로 오션뷰이 때문에, 골든타임에 영상을 찍어 보았다. 지금 보이는 곳이 엄청난 크기의 거실이다. 주방과 식탁 소파 그리고 컴퓨터 책상이 넓찍넓찍하게 한 구역씩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오션뷰~~! 그리고 가까이 아래 시커멓게 보이는 것이 폴레스트뷰이다. 밤이면 저곳에서 들려오는 개떼들끼리의 패싸움 소리로 인해, 나름 야생의 느낌이 물심 풍겨온다. 그리고 여기는 안방! 아침에 눈떴을 때, 통유리 넘어 보이는 오션뷰와 폴레스트뷰는 그날의 날씨에 따른 하늘색과 구름의 조화로... 매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뿐 아니라 저기 바다 수평선은 단 하루도 아름다운 일몰을 거르는 날이 없다. 정말 투명한 날은 겹겹히 쌓인 구름 레이어를 셀 수 있을만큼 입체적으로 보이면서, 그 넘어 지는 해는 구름의 색을 수시로 바꿔 나간다.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봐도 크리스는 행복함을 느낀다! 이쁘네... 정말! 여기서 잠깐! 크리스 가 캐나다에서 가장 좋아했던 겨울철 뒷마당뷰도 한번 보고 갈까 한다. 그리고 작게 작게 꾸며진 세면대, 화장실 그리고 샤워룸이 있는데 크리스가 가장 아쉬워하는 것은 욕조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는 만족해 한다 월세 70만원이니까...! 만약에 밴쿠버라면 월세 700불 짜리가 있을까? 있다면 아마도 짤없이 반지하가 아닐까? 아~~! 모르겠다! 사실 크리스는 아는게 별로 없다..

지금이 콘도 역시 크리스가 머무는 숙소에 대한 소개일뿐 객관적 정보에 의한 강추는 절대 아니다.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을 것이다. 어쨌든 크리스의 태국살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가 원하는 삶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살 수 있을까? 태국이주를 후회하는 날이 절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은퇴한 노인들의 삶에는 크게 세 가지 장애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돈, 건강, 그리고 외로움이라고 한다. 크리스는 조기은퇴자이지만, 이혼후 생계 유지를 위해 다시 구직을 했기 때문에 일단은 돈 걱정에서 당분간 해방이고... 건강문제는 사실 단정할 수 없지만, 감기, 배탈, 몸살같은 잔병외에 크리스는 크게 건강에 관해 문제된 적이 아직까지 없었다. 하지만 독거노인이 된 이후, 잔뜩 겁이 많아진 크리스이기에, 태국 현지에서 의료보험을 알아보았는데... 최저가가 연간 4천불에 근접하였다. 화들짝 놀란 크리스는 그냥 의료 보험을 안드는 걸로 결정하였다, 앵간하면 그냥 뻗댕기다가 정말 심각한 상황일 땐, 뱅기를 타고 의료비가 무료인 캐나다로 출국하는 방법을 택했다.

자! 그리고 마지막 이슈는 바로, 외로움인데... 사실이 부분에 대해 크리스는 많은 우려심 가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들은 말들 중 크리스가 격하게 공감하는 가르침이 있다. 외로움 때문에 아무나 만나서 결국 낭패를 보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는 것이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대신 외로움을 즐기는 각자 도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는 가르침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크리스는 몇 가지 외로움을 즐기는 방법을 찾았다 그중 크리스가 찾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유튜브이다. 지금까지 소셜 미디어 활동을 거의하지 않은 크리스가 가장 어렵다는 유튜브에 도전하는 이유는 바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계속 배워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게 바로 유튜브이기 때문에... 회사일과 유튜브를 병행한다면 아마도 똥오줌 가릴 시간조차 없이 바빠질 것이다. 외로움이란 놈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성큼성큼 다가오는 괴물이 때문에... 멍때리는 시간만 만들지 않으면 일단은 50%예방이 가능하다고 봐진다.  하지만 철벽 방어를 하더라도, 기어이 비집고 들어오는, 지독한 악성 외로움들이 있다. 크리스는 이놈들을 이겨내는 슬기로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크리스는 슬기로운 독거생활의 완성을 위해 초딩 수준의 잔머리로 아마도 많은 뻘짓들을 할 것이다. 그저 대박 사고만 치지 않길 바란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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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가성비-갑-알리-쇼핑-시리즈-이제-업무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출장용-컴퓨터도-미니PC-해외사무실-컴퓨터도-미니PC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