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지방 쥐어짠다." 1달 동안 '러닝'만 했더니 생긴 놀라운 일 (김병곤 박사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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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지방 쥐어짠다." 1달 동안 '러닝'만 했더니 생긴 놀라운 일 (김병곤 박사 3부)
1.️걷기와 뛰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 신발 뒤꿈치로 충격을 받으면 발목, 무릎, 허리에 피해를 줄 수 있음.
- 심장 박동수 증가, 건강한 심장, 폐, 뇌에 긍정적 영향 미침.
- 걷기와 뛰기의 차이는 운동 강도에서 발생하며, 적절한 **런닝**으로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음.
- 없어선 안될 운동 중 뛰기가 심장, 폐, 뇌를 향상시키는 유일한 유형 중 하나임.
- **잘 걷지 못하는 사람은 잘 뛰기 어렵다는** 실험적 이론이 존재하는데, 발목과 무릎에 가장 큰 부담이 가해짐.
2.️️뒤꿈치에 주의하며 올바른 달리기법 배우기
- 달리기할 때 뒤꿈치가 땅에 닿으면, 멈추겠다는 뜻이므로 뒤꿈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함.
- 뒤꿈치를 밟지 않고, 앞으로 꺾어가며 연결된 걷는 것과 달리기의 차이 포인트를 설명.
- 달리기는 속도가 중요하며 멈추는 동작이 없기에, 뒤꿈치로 뛰는 것은 피해야 함.
- 뒤꿈치가 바닥에 닿으면 무릎에 부담이 가해져서 부상 위험이 증가하고, 종아리에 부담이 덜 가게 됨.
3.️걷기와 뛰기에 대한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
- 뛰는 동작과 걷는 동작은 몸의 수직 상태와 구부러짐이 다르며, 잘못된 자세는 관절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 올바른 뛰기 자세를 유지하면서 근육을 활용하여 몸통의 회전을 도와줘야 척추에 부담이 줄어들고 코어가 강조된다.
- 무릎, 발목, 허리 등의 부위가 아플 때는 뛰는 자세를 체크하며, 허벅지와 종아리는 두꺼워지지 않고 슬림해져야 한다.
- 걷기부터 시작하여 올바른 자세와 근력운동으로 관절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달리기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4.올바른 걸음 연습과 효과적인 뛰기를 위한 가이드
- 올바른 걸음을 위해 근력 운동이 중요한데, 종아리의 지구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 효율적인 달리기를 위해 몸을 숙이는 동작과 엄지, 검지, 중지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운동 시간은 건강을 위해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걷기와 뛰기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최대 3회 30분 운동 후에도 멈추지 않고 뛸 수 있다면 체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5.️️운동 전 스트레칭하는 방법
- 스트레칭은 마음이 앞서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체크하고, 스마트 워치로 도와주거나 노래 흥얼거리기.
- 종아리를 펴고 허벅지를 늘리는 스트레칭법 소개.
- 발목 유연성을 위해 발을 벌려서 스트레칭하고, 허벅지를 늘리려면 양손으로 발 끝을 잡아 무릎을 펴주기.
- 시간이 부족하다면 스킵으로 대체하여 달리는 동작을 실습하여 몸을 준비시키기.
6.️운동 후 몸의 회복과 화질 스트레칭, 신발 선택의 중요성
-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완화시키고, 30분 뛰었을 때 몸의 근육을 꼿꼿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를 스트레칭할 때는 각 부위에 맞는 동작을 10에서 4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운동 후 옷은 피부가 벗겨지지 않도록 신중히 선택해야 하며, 잘못된 신발 선택은 발목, 무릎, 관절 부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적당한 쿠션과 유연성을 가진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 강도는 개인의 능력과 상태에 맞춰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7.️러닝 머신 대신 밖에서 뛰는 것이 더 좋다.
- 러닝 머신은 밖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밖에서 뛰는 것이 러닝 머신보다 효과적이다.
- 달리기는 큰 근육을 활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늘리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결합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아진다.
- 트레드밀보다 외부에서 뛰는 것이 좋지만, 피트니스 클럽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8.트레드밀 사용 팁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
- 거리 조정 및 신체 균형을 위해 *트레드밀 경사 조절이 중요*하며, 올바른 자세로 뛰어야 충격을 피할 수 있다.
- 트레드밀을 이용하면 *균형*을 유지하며, *바르고 부드러운 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자세 조정은 *속도와 밸런스* 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트레드밀을 활용*해 걸음을 교정한다.
- 우리 트레이너가 공유한 것처럼 경사 조정과 자세를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걸음*을 밟는다.
9.️건강한 운동 태도
-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 중요하며, 타인과 비교하면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집중해야 한다.
- 다른 이의 활동량이나 중량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때에 진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자신의 몸에 집중하면서 운동을 하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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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지방 쥐어짠다." 1달 동안 '러닝'만 했더니 생긴 놀라운 일 (김병곤 박사 3부)
제대로 잘 뛰는 사람은 10% 안 되는 거 같아요. 보시면 뒤꿈치가 완전히 착지해서 좋지 못한 동작으로 뛰고 있거든요. 이러면 충격이 발목, 무릎, 아마 허리까지 가게 될 거예요. 제대로 뛰려면, 저도 러닝을 하는데 한 10년 전에 뛸 때는요 접 배은 없었어요. 다 걸어다녔어요. 근데 최근에 그냥 한강 변으로 나가면 다 고요. 한국이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걷기로 수 없는 것을 러닝이 만들어주거든요. 가장 큰 거는 심장 박동 수예요. 자기 최대 심박수에 한 70% 올라가면 심장, 폐. 그다음에 뇌가 건강해지고. 걷기로 사실 그 정도의 그 강도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 걷기, 뛴다. 그러면 내가 건강을 더 공격적으로 만들어 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심장 패 뇌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건 뛰는 거 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잘 뛰는 사람은 10% 안 되는 거 같아. 왜냐면 잘 걷지 못하는데 잘 뛸 거라는 가정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거기랑 비슷하게 발목, 무릎에 부담이 제일 커지죠.
제가 달리기를 선수들도 지도하는데 제일 잘못된 건 뒤꿈치가 바닥에 닿는 거예요. 공원에서 뛸 때 보면 7, 80% 이렇게 뛰세요. 이렇게 뛰는 것과 걷는 것의 애매한 중간. 앞으로 간다는 가정 하에 뒤꿈치는 브레이크에, 뒤꿈치가 땅에 단다는 건 멈추겠다는 뜻이에요. 달릴 때 멈출 일이 없죠. 그러니까 뒤꿈치가다면 안 되죠. 이게 걷는 것과 계속 연결이 되는데. 걸을 때는 계속 갈게 아니고 밀면은 제가 추진해서 가는 거고. 그러면 뒤꿈치가 얘를 딱 세우는 거예요. 걷는 거를 속도로 보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가요. 달리기는 이렇게 가거든요. 그니까 멈추는 동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뒤꿈치가 다면 안 돼요. 얘가 왜 문제가 되냐면, 뒤꿈치가 다면 브레이크를 잡는 거잖아요. 이 브레이크를 잡을 때 무릎에 부담이 커져요. 무릎에 부담이 커지니까 디을 때마다 충격이 가요. 그래서 뒷꿈치로 뛰는 분들 보면 대체적으로 어떠냐면 허벅지가 발달되어 있고요, 종아리가 약하고요. 왜냐면 종아리를 안 쓰는 거거든요..
이렇게 서서 뛰는 게 잘못된 거예요. 왜냐면 걷는 거는 추진과 정지가 계속 반복되는 거라 몸이 수직 상태에서 이렇게 이렇게 가거든요. 달리기는 15도가 앞으로 구부러져야 되는데, 걸을 때는 15도 앞으로 해서 이렇게 걸어요. 뛸 때는 몸을 이렇게 세워 놓고 이렇게 뛰어요. 두 개가 바뀐 거예요. 팔도 걷는 거랑 비슷한데요. 앞쪽으로 요렇게 이렇게 뛰는 동작은 잘못됐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운동이나 할 때 잘 못 뛰는 친구들 보면 이렇게 뛰잖아. 이 손이 어디까지 와야 되냐면, 요 선흔이 내려왔을 때 90도를 유지해서 내 손과 주먹이 옆구리까지 이렇게 이렇게 와 줘야 돼. 근데 요렇게 뛰려면 내가 힘을 뒤로 이렇게 쳐야 돼요. 뒷 공간은 내가 애쓰지 않으면 안 안 가고요. 여기는 애쓰지 않아도 이렇게 뛸 수 있죠. 그리고 앞에서 보면 얘가 내 뺨 쪽으로 올라와요. 이렇게 못 뛰는 친구들이 이렇게 띠거 이렇게 띄면 기본적으로 몸통을 하나도 쓰지 않아요. 근데 얘가 이렇게 움직이면 몸통이 이렇게 회전을 하면서 코어가 계속 쓰이죠. 코어가 쓰여야 척추가 주저앉지 않고 얘가 딱 서 있거든요. 하나 알 수 있는 건 뛰고 났는데 발목 관절, 무릎 관절, 허리가 아프다. 잘못 뛰었어요. 어 내가 종아리가 뻐근하다, 허벅지가 뻐근하다 엉덩이가 뻐근하다 잘 뛰어요. 저도 그렇게 하거든, 운동을 하고 다음날 어디에. 아이 했는지 생각하고, 아, 어제 운동을 잘못 했구나 그렇게 알 수 있죠. 또 좋은 방법은 내 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장거리 달리기는 허벅지가 두꺼워지지 않아요데. 허벅지가 자꾸 두꺼워져요, 종아리가 자꾸 두꺼워져요. 뭔가 이상해요. 종아리가 두터워지는 이유는 뒤꿈치를 컨택하다 보니 종아리 근육을 안 써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붙는 거예요. 그다음에 허벅지는 종아리가 안 쓰니까 얘가 혼자 중노동을 해요. 그러니까 얘가 자꾸 두꺼워져요. 이 두 개가 바뀌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종아리와 허벅지가 장거리 러닝에 얇아져야 돼요. 무조건 만약에 본인이 5년 10년을 뛰었는데 그래요 그러면 뭔가 잘못 뛰고 있는 거예요.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이 바깥으로 요렇게 돌아간 거예요..
우선 걷기부터 하셔야 돼요. 왜냐면 기본적으로 이 무지외반증이 있는 분들은 일자 이어도 가면 바깥으로 나가니까 팔자 럼 되거든요. 병적으로 생긴 거는 어쩔 수 없지만 만약에 어렸을 때 정상이었는데 가면서 계속 생기는 건 엄지 발가락에 힘이 없으면서 바깥으로 돌아가는 거라 올바로 걷는 거부터 시작해서 달리기로 가지 않으면 제가 볼 땐 관절이 많이 다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발은 기본적으로 발바닥고 종아리 쪽에 힘이 없으신 거거든요. 그래서 걷기 하고 달리기 할 때 근력을 좀 만들고 걸어야 하고요.
걸을 만큼의 근력이 있어야 올바른 걸음 거리가 되고요, 잘 뛸 수 있는 근력만 그이 있어야 잘 뛸 수 있거, 그래서 사전에 준비 작업이 좀 필요한데 그 준비 작업은 근력 운동이에요. 다리부터 하면 발의 볼 가운데에서 착지해서 발가락으로 이렇게 이동해. 그러면 이 종아리에 계속해서 힘이 들어오거든요. 우리 하체 중에서 지구력이 가장 강한 관절이 종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둘을 힘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발바닥에 착지해서 걸음과 똑같이 엄지, 검지, 중지의 힘으로 몸을 밀어서 숙이는 동작을 하라고 하니까 이 상태에서 허리를 숙여야 해요. 이것은 아니에요! 내 몸 전체가 15도만큼 숙이는 거예요. 이 동작으로 뛰는 거에요. 집에서 해보세요. 이 상태에서 몸 전체를 앞으로 딱 가면 발가락 앞쪽에 힘이 들어오거든요.
거기에 착지하고 거기로 밀어내는 거예요. 우선, 시간은 제가 본 데서 건강을 위해 뜬다면 30분이면 충분해요. 그래서 보통은 걷고 뛰고 반복해서 하시면 돼요. 걷다가 한 1분 정도 뛰고 다시 걷고 뛰는 시간과 걷는 시간을 1:1로 배치하는 거예요. 조금씩 뛰는 양을 늘려가면서 걸을 먹어 가면서 뛰는 걸 조금씩 늘려 가면서, 30분씩 3회 정도면 제가 본 데서 충분히 좋습니다.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30분 동안 멈추지 않고 뛸 수 있어야 해요.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최대한까지 해야죠. 마음이 앞서면 어떻게 될까요? 숨이 차서 말이 잘 안 나올 거예요. 혼자 체크하실 수 있으면 좋아요. 스마트 워치가 있다면 최고로 좋고요..
만약 없다면, 내가 노래를 흥얼거리는 정도만 되면 돼요. 예를 들어, 이렇게 느껴지면 30분 동안 다 뛸 수 있다면 뛰어도 되고요. 이 노래가 버거워지면 멈추시면 좋겠어요. 발목이 유연해야 잘 뛸 수 있어야 하죠. 발을 앞뒤로 벌려서 무릎을 완전히 펴고 뒤꿈치를 바닥에 대면 돼요. 요렇게 해서 작게는 10초에서 길게는 한 30~40초 정도를 늘려주시면 종아리 발바닥이 늘어나요. 허벅지 쪽은 양발에서 한 쪽 발을 앞으로 빼고 양손으로 발끝을 요렇게 잡아 주시면 돼요. 그래서 무릎을 펴 주시면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이 늘어나거든요. 요것도 짧게는 10초, 만약에 이동작이 잘 안 되면 30초, 40초 정도 길게 해 주시면 좋고요. 만약에 시간이 없다 그러면 저는 스트레칭 대신에 그 스킵이 아는 것을. 스킵이 뭐냐면요,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고 하는 동작인데요. 예를 들면 뛸 때 약간 바운스 되는 느낌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뭐, 예를 들면 하나, 둘, 셋 이런 동작들이. 스킵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달리기를 할 때 지면을 차고 몸이 앞으로 나가는 것과 위로 올라가는 것을 연습해 주는 거죠.
끝나고 나면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을 회복시키는 게 좋아요. 왜냐면 30분을 뛴다고 하면 우리가 이렇게 꼿꼿하게 쓴 상태에서 계속 이 정도의 움직임을 하다 보니 근육이 다 움직이는 게 아니라 부분만 계속 움직이다 보니까 굳어 버려요. 그래서 끝나고는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종아리는 이 상태에서 몸 쪽으로 발을 당겨 주고 양손으로 잡아 주시면 돼요. 그래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겨 주시면 동아리라고, 허벅지 뒤쪽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칭이 되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엉덩이 쪽은 이 발을 위쪽으로 올려서 펼쳐 주시고 이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요렇게 기울여 주시면 요렇게 하면 엉덩이가 늘어나거든요. 이렇게 하면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렇게 세 군데가 스트레칭이 되거든요. 시간은 대략 기본 10초, 더 뻐근하다 싶으면 30, 40초가 길게 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운동 중에 쌓였던 저산도 좀 회복이 되고요..
다음날 조금 더 빠른 컨디션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옷도 그 상체나 다리 쪽에 걸리는 옷을 입으면 뛰면서 피부가. 벗겨져 버리거든요. 근데 이제 뭐, 옷은 그 정도의 데미지지만 신발은 잘못 신으면 발목, 무릎, 관절들을 상할 수 있으니까 중요도로 따진다면 신발이 더 중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쿠션 큰 것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저는 가능하면 걷는 신발처럼 밑에 쿠션이 좀 작은 걸로 발가락이 지면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신발이 좋을 거 같아요. 발가락이 왔을 때 이 앞에 약간의 공간이 존재해야 돼요. 왜냐면 뛰면 발이 앞으로 왔다 갔다 이렇게 되거든요. 그다음에는 천이 조금 헝겁으로 된 거여야 돼. 왜냐면 뛰면 이렇게 구부러지거나 소재 같은 거 신으시면 이게 눌려 가지고, 이 관절을 계속 프레셔를 가하게 되거든요. 걷는 게,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의 능력이라면 뛰는 거는 중학생의 능력이든, 그니까 내가 이 중학생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내 능력이 초등학생이면 걷는 게 가장 좋은 거죠. 그러니까 내 몸에 맞는 강도의 운동이 가장 건강하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어요.
가능하다면 밖에서 뛰었으면 우선, 러닝 머신은 기분이 안 좋잖아요. 기본적으로 러닝 머신이 만들어진 이유는 밖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러닝머신을 만들어 놓은 거라, 뛸 수 있다면 밖이 제일 좋고요. 기술적으로 보면은, 밖에서 뛰면 추진력과 몸을 띄우는 것, 그 두 가지가 동시에 지면에서는 생겨요. 근데 런닝 머신은 몸을 위로만 띄어 놓으면 돼요. 이렇게 띄는 거고, 줄넘기를 똑같거든요. 근데 땅에서는 내가 내 몸을 위로도 올려야 되지만 앞으로도 보내야 하거든요. 에너지도 많이 들고, 힘들죠. 에너지를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큰 근육들을 쓰는 거거든요. 그 큰 근육을 쓰는 대표적인 방법이 달리기 그든 달리기 하면 기본적으로는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면서 휴식 시에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거든요. 이제 그게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요. 근데 이제 다이어트를 사실 잘하려면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같이 했을 때 가장 좋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얘는 위아래에 충격만 주고, 잘못 뛰면 뒤꿈치를 착지하면서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트레이드밀은 대안이 되는데,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피트니스 클럽에서 런닝 머신이 꽉 차 있는 거 보면 좀 안쓰러워요. 몸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데, 무릎 하얘지는 법, 뛰는 것보다는 걷는 거를 뛰는 것과 비슷하게 하셔도 괜찮거든요. 각도를 88° 전후로 올려 주시고 뒤꿈치를 살짝 들고 요렇게 걸어 주시면 뛰는 동작의 전단계 운동이 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세 군데가 운동이 되면서 뛸 수 있는 근력이 만들어지죠.
그래서 만약에 무릎이나 발목, 허리가 아프시다면 뛰기 이전에 이 동작으로 내가 뛸 수 있는 시간의 두 배 정도를 할 수 있으면 반 줄여서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이렇게 5분 걸을 수 있으면 한 2분 정도는 뛸 수 있겠죠. 우선 속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내가 몇 세 속도로 뛰었을 때 몇 분을 뛸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이 있어야 되거든요. 왜냐면 지면에서는 내가 뛰는 속도를 내가 컨트롤하지만, 이 기계는 기계가 나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그 속도를 조금 알고 있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보통은 땅에서 뛰는 속도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뭐 6km / 시, 그러면 여기서도 그럴 가능성이 되게 높아요.
근데 이제 이게 땅에서 뛰는 거랑 좀 달라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는 힘이 좋은 사람은 여기서 좀 쉬울 수 있고요, 위로... 올라가는 힘이 약한 사람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플랫하게 두면 뒤꿈치 착취를 할 가능성이 되게 높아요. 왜냐면 얘가 수평이 때문에 내 몸이 수직으로 놓여지는 그러면 런닝 머신이 7도에서 10도 경사를 주면 내가 앞으로 기울인 거랑 비슷한 효과를 갖는 거죠. 보시면 뒤꿈치가 완전히 착지해서 좋지 못한 동작으로 뛰고 있거든요. 이러면 충격이 발목, 무릎, 아마 허리까지 가게 될 거예요. 지면이 평평한 상태에서 내가 가려면 뒤꿈치를 착지하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만약에 경사도를 올려 놓으면 내가 앞으로 몸을 기우는 대신에 트레이드 밀이 일어나기 때문에요. 그 각을 대략은 잡아 줄 수 있어요. 네, 요런 느낌이 돼야 돼요. 아마 소리가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훨씬 부드럽게 착취 돼요. 뒤꿈치로 착취할 땐 굉장히 둔탁한 소리가 나거든요. 이 친구는 '부전동 트레이드밀'이라고 온님 동작을 최대한 유사하게 만든 거고요. 내가 뛰는 만큼 속도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혹시 주변에 있다면 옆에 있는 것보단 얘를 좀 추천드리는데요. 얜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사람 몸이 앞으로 가면 속도가 빨라져요. 그리고 뒤로 오면 속도가 늦어지거나 몸을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를 내가 스스로 조절하거나 컨트롤할 수 있어야 이 기구를 쓸 수 있습니다. 이 기구를 쓸 때 장점은 내 몸이 구부러지면 정상적으로 걷기가 어려워요. 몸이 기울어져 있으면 앞으로 자꾸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걸을 때 완벽하게 수직 선상에서 다리만 천천히 움직여 볼게요. 네, 요렇게 걸으면 옆에서 보폭 확인 가능하고요. 여기서 속도를 조절해서 걷는다는 건 내가 동체를 수직선 상에서 잘 세우고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걸음거리 교정을 할 때 이 기구를 많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트레이너가 녹색 선상에 있습니다. 만약에 뛰게 되면 몸을 앞으로 가져가면 속도가 붙으면서 뛰게 돼요.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상체가 이렇게 기울면 몸이 앞으로 넘어져 버리거든요. 그래서 완벽하게 수직으로 세우고 요렇게 뛰게 됩니다. 그러면 오른발과 왼발이 정확하게 힘을 밸런스 있게 해야 균형 있게 뛸 수 있게 되는 거죠. 얘는 15도를 기울이지 않아도 뒤꿈치가 바닥에 완전히 박히지 않아요. 라운드라 완전히 박히는 게 아니라 그 미드 스탠스의 중간 쪽에서 요렇게 힘을 발휘하거나 사실은 발바닥의 중간부터 컨택이 돼서 밀어내게 되어 있거든요.
운동은 사실 건강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내 몸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얼마만큼을 뛰든, 다른 사람이 얼마만큼의 중량을 들든 신경 쓰지 마시고, 내 몸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집중을 하면서 운동을 하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UN,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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