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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관 공포영화 체험기록 1 ^&^
my boo. 라는 태국 공포 영화를 태국어 선생님과 같이 관람
한국 사람 보기엔 반은 코미디 무서워도 그렇게 크게 무섭지 않다
태국 사람들 여고괴담 보면 극장에서 기절할지도 ㅋㅋㅋ
웬만한 것을 키오스크에서 다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다
한국과 동일
그러나 약간 다른면은 옆에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가 웬만한 걸 자동으로 다 처리를 해 준다 ^&^
아주 신속하게 ...
그래서 솔직히 키오스크 몰라도 되고
그냥 이 영화 보고 싶다라는 표현만 하면 태국에서는 외국인들도 영화를 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 ^&^
영화관 앞에 한국의 케이팝 그룹 k팝 보이그룹 등신대까지는 아니고 캐릭터 모양의 간판이 쭉 세워져 있다
영화 관람비는 120바트인데... 한국 돈 5,000원 정도
그런데 팝콘은 349 바트 ^&^
스캔하고 들어가는 장비가 다 설치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직원이 서서 다 수동으로 처리해 준다
그런데 솔직히 나는 그게 더 좋다
오늘 마이부 라는 공포 영화를 보는 곳은 1관이라서 1관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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