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club in PATTAYA. 3 : 신세경 댄서. 그리고 리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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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club in PATTAYA. 3 : POWERFUL DANSERS

오랫만에 가 본 "리퍼블릭 클럽" .
역시나 댄서들의 열정적인 댄싱...춤사위는...."공화국클럽"이 최고 ㅎㅎㅎ
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 있는데...
공화국 클럽 이라고 부르는게 더 한국틱하지 않은가? ㅎㅎㅎ  몇공화국인지가 중요할수도 ㅋ

아크로배틱 공연하는 친구는 이제 고정인가보다.
처음 공연하는 날...구경오라고 해서...친구들과 갔던 기억이 난다.

이날은 20바트를 공중에 뿌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댄서들이 많을땐...1명은 돈줍기 바빴다 ...

돈을 주워가라고 쀼리는 짓은...
한국정서로는... 그런 싸가지가 없다고 볼수 있지만...
여긴 한국이 아니고 태국이다. 게다가 파타야...
전세계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다 모이는 곳...

일단 바라보고....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천천히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What's up 클럽에서 내가 신세경이라고 별명을 붙였던  친구를 여기서..

그리고 처음 본 댄서인데 (물론 내가 다 아는게 아니니까)
즐기면서 춤을 추길래  춤사위를 계속 보고 있으니..
나중에 찾아와서 통성명하자고 해서 통성명했고
다음에 지인들과 또 공화국에 갈 일이 있으면 또 그 친구의 춤을 구경해야겠다 ^&^

신세경 직관 가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