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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내전에 가까운 선거가 끝난 후...
유튜브나 sns들을 보다보면...
아직도 "종북좌파" 운운하는
"우민화교육의 희생양"들인 사람들(주로 중.고령층)이 눈에 띈다.
"똘이장군" 이란 만화영화가 대표적인 세뇌도구였다.
이 만화영화에 세뇌된 어린이들은...
북한 사람은 다 늑대거나 돼지라고 생각을 하고..
얼굴이 빨갛다고 인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빨갱이라는 단어사용이 너무나 익숙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때 군사정권에 의해 추진된 우민화 세뇌교육, 우민화 조기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중장년층이 되었고..
아직도 그 우민화 교육에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그 연령대가 대한민국 사회의 인구구조상 다수가 된 것이 현실이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이자 동시에..
무식과 무지를 극복하지 못하는 그 개인의 문제라고 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종북좌파. 빨갱이를 운운하는 것은...시대의 변화를 읽지못하고, 읽으려고도 하지않는 똘이장군 만화를 보던 나이대의 정신수준을 유지하려는 고집.아집에 불과하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사고와 발언은 그 개인의 정신 수준을 얕게 보이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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