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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캥거루족, 리터루족. 해법은???
20대, 30대만 문제일까?
40대, 50대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부동산비, 사교육비 등이... 상식이상의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것이 문제의 기반이 아닐까??
[직장인 고민처방] “일만 죽어라 했는데...억울하고 서럽고” 잘나가던 X세대의 위기 / 복면제보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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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은 월급의 대부분이 생활비로 골고루 써 지내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청년 1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가 160만 원 뿐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부동산을 건설하거나, 자산 형성을 할 수 없어 기회 있는 한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늘어났어요.
또한 미국 리터로족이라는 중년 캥거루 족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대요.
청년 세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떨어져서 청년 세대의 빈곤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요.
은퇴 세대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산다는 것은 경제 위기 상황을 의미해요.
노령에 대비하여 충분한 노후 생활비가 필요한데, 은퇴 후 최소 생활비는 200~300만 원으로 추산되지만 대다수 은퇴 세대는 이를 맞출 수 없으며, 8명 중 6명은 노부 준비가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마지막 세대인 베이비 부모 세대일수록 지출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60대 취업자가 20대 취업자 수를 웃돌았어요.
부모는 자식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로 인해 실망과 무기력감에 빠질 수 있어요.
부모-자식 간에 심리적인 분리가 필요하며, 부모는 지나친 스스로의 경험 전달을 자제해야 해요.
스펙이 좋고 잘하는 자식일지라도 돌발적인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면 나락으로 빠질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은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한 달 전 인사 발표에서 승진하여 불안감을 느꼈어요.
회사 비상 경영에 따라 구조조정 소식이 들리는데, 이로 인해 걱정하는 직장인들도 많아졌어요.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회사에서도 구조조정이 잦아지고 있어, 직원들은 지속적인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특히 40대들은 다른 세대보다 구조조정 및 직위를 잃는 비율이 높아, 더욱 걱정스럽네요.
인사 발표 후 승진한데다 후배로부터 견제감을 느끼는 20년차 직원의 이야기도 나와있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네요.
대기업들과 중경 기업들은 아직 어느 정도 상황이 낫지만, 스타트업들은 사라지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생존이 위협되는 기업들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IMF에서도 자살률이 1위로 나왔습니다.
기업의 구조조정, 고용문화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는 30대, 40대도 고용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해요.
회사에서 일할 때 지금 누리던 혜택이 시간이 지나면 지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 적응하는 과정이 어렵고 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경력과는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이 겪는 과정이에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업측에서는 자원 낭비가 되지 않도록 빠르게 인재를 습득해야 하며, 일원으로서는 경제적 불황 같은 것 때문에 생존의 문제로 직면하기도 해요.
따라서, 불황 등 언제 어떤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언급되었어요.
회사가 보호해주는 기대가 어느 순간 사라져 불안해졌고, 아이들 교육을 위해 전세로 살며 사교육비를 많이 지불하고 있어요.
2022년에는 역대 최고인 26조원이 책정되었고, 사교육비는 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개인당 사교육비의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사교육 참여율은 역대 최고치로,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개인당 월 평균 52만 원으로 증가했어요.
고등학교 수학 선행이 필요해 안았던 시절에는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그리 높지 않았지만, 이제는 대학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수학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사교육 시장이 강력해지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는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진 결과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자녀에 대한 교육 비용을 더 들이는 경향이 있는 40대 세대의 특징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
한국 전쟁 후 계급이 거의 없어지고 학벌이 대체재가 되어, 부모는 자녀를 높은 직업에 취업시키기 위해 교육에 투자하고, 이에 자산을 투입했어요.
이로 인해 자산 이전이 일종의 투자처로 작용하며, 40대는 이전 세대에서 이런 경험을 많이 가졌어요.
그리고 1990년대에는 '공이 로비'를 비롯한 사람들이 기존의 고전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인주의 문화를 만들어갔어요.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집중하지만, 집안 전체의 공부와 자존심에도 관심이 있음을 인식해야 해요.
부모 지원이 부족해서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자신의 부채임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대부분은 당장의 관심이 우선하며,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다른 중요한 것들을 간과할 수도 있어요.
사회 네트워크에서 정보 중개자는 영향력이 큰데, 정보 부족으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정보를 독점하여 계급을 나누어 통제하며, 공포 마케팅을 통해 중요 정보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교육부의 정보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바보 엄마 도박판정을 사회적 규범화했고요.
사람들의 동조 현상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타인의 행동을 따라하기 쉽고 고민하지 않게 되어, 일부 개인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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