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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과 파트너 없이는 미국의 경찰노릇이 힘들다고 하면서...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이용해서 동맹국의 등을 쳐먹기를 반복한다면...
미국에게 동맹국이 존재할까???
인공지능의 답변 | 짧은 답변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미국이 동맹국의 등을 쳐먹는다면, 동맹국들은 미국의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동맹국들은 미국과 협력하고 지원하기를 꺼리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미국의 군사력과 영향력은 약화될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맹국의 지원 없이는 그 힘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이 동맹국을 배신한다면, 미국은 동맹국을 잃고, 세계에서 고립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동맹국을 배신한다면, 군산복합체도 결국에는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동맹국을 잃은 미국은 세계에서 더 이상 군사적 우위를 확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더 이상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동맹국의 등을 쳐먹는다면, 미국은 장기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국을 배신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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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군사력 위기' 느낀다는 미국…왜 그런지 들어보니 / KBS 2023.12.26
https://www.youtube.com/watch?v=xpHZkYRHcz8
#항공모함 #천조국 #미국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죠.
그도 모자라 타이완해협과 남중국해에선 중국과도 충돌하고 있고요.
이렇게 바쁜 미군이 최근에는 군사력 부진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돈 천조 원이 넘는 국방예산을 자랑해 '천조국'이란 별명까지 붙은 미국의 고민은 뭘까요.
이정민 특파원이 미국 최대 해군기지를 찾아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해군기지가 있는 버지니아 노퍽.
입구를 통과해 20분을 달려야 겨우 정박한 함정을 볼 수 있을 정도 규모의 기지입니다.
이날 미 해군이 소개한 항공모함은 '조지워싱턴'함.
'떠다니는 군사 기지'라는 별명처럼 크기부터 취재진을 압도합니다.
아침 8시, 성조기 게양으로 함정의 하루도 시작됩니다.
가파른 사다리를 한참 오르자, 탁 트인 갑판이 나옵니다.
전투기가 뜨고 내릴 이 곳에선 며칠 뒤 비행 훈련 시작을 앞두고 청소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패트리샤 크레즈버거/조지워싱턴함 공보관 : "우리가 서 있는 곳은 미국이 보유한 항공모함 11척 중 하나인 조지워싱턴 CVN73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동안에도 국가가 필요로 하면 어디서든 항공기를 띄우거나 회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규모도 압도적입니다.
이곳은 전투기가 이착륙하는 조지워싱턴함의 가장 상부입니다.
맨 앞부터 가장 끝까지 전체 길이는 332m에 달합니다.
조지워싱턴함에 거는 미 해군의 기대는 큽니다.
대규모 수리를 거쳐 성능을 새 것처럼 향상시켰고, 공중에서 전투기에 급유할 수 있는 최신형 무인 드론도 처음으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턴 아시아를 관할하는 7함대에 소속돼 일본 요코스카에 배치됩니다.
[제이슨 테런트/조지워싱턴호 부함장/대령 :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조지워싱턴함은 가까운 국가, 동맹국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한국군은 물론 일본군과도 많은 작전을 수행할 것입니다."]
조지워싱턴호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함장의 답은 명확했습니다.
[브렌트 가우트/조지워싱턴함장 : "제법에 따라 지역 안정과 자유로운 상거래, 통항권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그곳에있다는 걸 알리는 겁니다."]
역시 7함대 관할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부딪히는 일이 잦은 중국을 우회적으로 거론한 말입니다.
지난 2월,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범했다고 해 미국이 발칵 뒤집히고, 미국 국방부가 정찰풍선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중국을 압박하던 날.
미국 해군성 장관은 한 강연회에 참석해 걱정을 털어놓습니다.
[카를로스 델 토로/미국 해군성 장관 : "중국은 이제 더 큰 함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함대를 세계 곳곳에 배치해 전 세계 전략 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미국 군함 제조 능력이나 속도가 중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겁니다.
중국 해군이 배치할 군함의 수는 현재 340척, 2년 뒤엔 400척으로 늘어나겠지만, 미국 군함은 300척도 안 된다는 것.
2045년까지 목표치도 350척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카를로스 델 토로/미국 해군성 장관/2월 : "중국이 13개나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어떤 조선소는 한 곳의 생산 능력이 미국 조선소의 생산능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곳도 있습니다."]
최근엔 러시아도 북극권을 중심으로 미국보다 군사력이 앞섰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해군력을 기반으로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해온 미국이 군사력의 위기를 느끼기 시작한 겁니다.
동시에 두 개의 전쟁, 유일한 경쟁자인 중국의 존재까지, 모자라는 군사력으로 모두 방어해야 하는 건 미국에게도 부담입니다.
[에드윈 퓰너/미국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 "2024년의 가장 큰 위협은 악의 축들이 서로 협력하는 겁니다. (러시아가) 중국에 값싼 석유를 판다거나 이란이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하거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러시아로 포탄을 공급하는 것 등이죠."]
미국은 그래서 군사력의 질적 측면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핵심도 바로 이 노퍽 기지입니다.
이곳 노퍽 해군 기지의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2.5배나 됩니다.
항공모함과 이지스함, 각종 잠수함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과 잠수함, 탑재하는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꾸준히 개량하고, 병사들의 훈련 수준도 높인다는 겁니다.
[대릴 커들/미 해군 함대전력사령관 : "모두 인정하듯 (군의) 질적인 요소가 고려돼야 합니다. 저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혼자선 경쟁국들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미국은 동맹국들에게도 꾸준히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대릴 커들/미 해군 함대전력사령관 :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동맹과 파트너 없이는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없다는 겁니다."]
미국 버지니아 노퍽에서 이정민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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