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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연관 국제박람회 기록 2001년
번호 | 등록일자 | 제목 | 내용 |
1 | 2001-01-10 | 싱가폴, 무역개발청 International Day 2001 세미나 | * 싱가폴 무역개발청(Singapore Trade Development Board, TDB)의 주관 하에 2001.1.9(화) 개최된 Creating Value of the New Trade Equation 주제의 International Day 2001 세미나 행사에서 George Yeo 통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싱가포르의 경제 회복 상황과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바, 동 요지는 아래와 같음.--------------------------------------------------------------------------------1. George Yeo 통산장관 발표 요지가. 2000년도 싱가포르 경제 활동ㅇ 2000년의 총교역액은 S$470 billion으로 이는 GDP S$160 Billion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서 싱가포르의 대외 무역의존도가 매우 크다는 것을 나타냄.ㅇ 현재 세계 교역에서는 전자제품(electronics)이 주종을 이루는 바, 이와 관련 작년 싱가포르 제일의 교역국이 미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변하였고, 멕시코의 대싱가포르 전자제품 수출이 멕시코의 싱가포르를 제외한 동아시아 전체의 전자제품 수출을 상회하고 있음.ㅇ 싱가포르의 작년 경제 성장률은 10.1%이었으나 올해는 5-7%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가 안착하지 못하면 이보다 저조할 수도 있음.나. 세계 경제 활동 추세ㅇ 현재 세계 무역량의 99%가 선박을 통해 운반되나, 세계 무역 총액의 50%에 해당하는 교역은 항공기로 운반되어, 고부가가치의 경량화된 전자제품이 교역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ㅇ 세계 무역 패턴은 끊임없이 변하여 왔는 바, 냉전 종식이후 기술의 발달로 자유화가 부상하여 제3세계의 국제 교역에의 참여가 활발해 졌음.다. 싱가포르 경제 발전의 3가지 조건ㅇ 싱가포르는 무역국가인 만큼, 변화하는 국제 경제 환경에 자신을 적응시켜 가야 함. 이는 작은 배가 로프를 따라 강을 가로질러 목적지로 향해 항해하는 것에 비유될 수 있음. 싱가포르가 변화하는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1) 마찰을 최소화 하며(reducing friction), 2) 국제 환경에서 방향을 잘 잡고 최선으로 적응하고(positioning), 3) 강 양안을 연결하는 로프가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 안정되어야(fixed points) 하는 3가지 조건을 구비해야 함.1) 마찰의 최소화(reducing domestic and external friction)- 국내적으로 싱가포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비스 분야에서의 규제완화를 위해 금융, IT를 비롯, 의료, 법률등 전문 분야에서 자유화, 개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금과 인적 자원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유화를 추진할 예정임.- 과거의 도식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여야 하는 바, 예를 들어 싱가포르는 생명과학의 경우 연구, 제조,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여, 과학자, 의사, 엔지니어, 법률가, 은행가들이 함께 일하도록 법령, 규제를 개선코자 함.- 또한, 신경제 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Buona Science Park을 21세기에 대비한 대학, 연구기관, 교육부, 재무부등 유관 기관등이 함께 일하는 업무-생활-놀이 공간으로서 통합하기 위해 법령을 개정코자 하고 있음.- 대외적인 마찰의 감소를 위해서는 자유무역이 필요함. 이를 위해 싱가포르는 ASEAN 국가는 물론 한·중·일과 호주,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지대 구성을 강력하게 지지함.- 싱가포르는 이미 뉴질랜드와 FTA를 체결했으며, 일본, 멕시코, 미국, 호주, 캐나다와 동협상을 시작했고 유럽이 FTA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바, EU도 싱가포르와의 FTA 체결에 관심을 갖을 것으로 기대함.- FTA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국내적으로 다양한 상공회의소, 제조업 협회, 무역 협회 등으로 분산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Singapore Business Federation을 설립, 이를 정점으로 재편하여 국내 경제 단체의 통합성과 연구기능을 제고하고 통산부의 대외 교역 협상에 도움이 되도록 법안을 제출할 예정임.2) 방향 정립(positioning)- 우선 각 기업, 개인은 IT, 생명공학, 로보틱등 신기술, 첨단 분야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함.- 싱가포르는 세계인구의 40%를 차지하고 냉전종식 이후 세계 경제에 빠르게 참여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새로운 교역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바, 이를 국가에의 진출이 긴요함.- 중국은 인민폐의 절하가 없이 아시아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며, 7-8%의 경제성장율을 유지하고 있음. 중국이 WTO에 참가하면 개혁과 개방이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1997년 이후 중국은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싱가포르 제일의 투자국으로 부상하였음.- 인도는 비록 성장 과정은 순조롭지 않았으나, 91년도 개혁 조치 이후 6-7%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인도 경제의 자유화가 보다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 인도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률이 연 50%에 달하며 작년의 소프트웨어 수출은 인도 전체 수출 US$38billion중 US$4billion을 차지하고 있으며, 통신 분야의 개방속도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바, SingTel은 작년 인도에 US$1billio을 투자했음.-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인도가 세계 무역패턴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들 국가에 진출하지 않으면 싱가포르는 낙후될 것임. 다행히 이 두국가 사이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중국, 인도와 문화적, 정치적으로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보다 중국, 인도를 중시해야 할 것임. 3) 안정성(fixed points)- 싱가포르에게 가장 중요한 안정조건(anchor points)은 정치적 안정(political stability)과 효율적인 정부(good government)임.- 많은 국가가 정치적으로 불안정하여 경제적, 기술적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나, 싱가포르는 결집력과 추진력이 있는 것이 장점임.- 싱가포르의 정치적인 안정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부패가 없다는 점임. 정책은 정파를 초월해서 국민 전체를 위해 실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인력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 훈련에 중점 투자하여 국력이 경제 발전에 집중될 수 있음.- 사회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 싱가포르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음. 주택, 의료, 교육등 기초 분야의 보장은 정치, 사회적 안정의 기본임.- 그러나, 싱가포르는 자유화의 진행과 함께 인종 갈등등 사회적 분열 현상이 대두될 수 있는 우려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음.2. 한편, Stephen Lee 무역개발청장은 싱가포르의 2000년 교역 증가율을 22-24% 예상(당초 TDB 목표 15-17%)하면서, TDB는 무역개발의 청사진인 Trade 21을 통해 싱가포르 기업들이 IT를 이용하여 국제 경쟁력 확보하고 싱가포르를 아시아의 전자 중심지로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함.ㅇ 무역개발청(TDB)는 TDB, IDA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IT Action Plan을 통해 싱가포르를 e-logistics hub로 성장시키기 위한 logistics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Trade Finance System(TFS), Trade Insurance System(TIS) 발족하여 무역업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무역 자금 조달 및 online 화물 보험 업무처리 가능토록 하는 한편, CommuniAsia 2000 계획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와 카나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Virtual Trade Mission (VTM)을 구성하여 화상회의를 통한 online 교역 상대자 접촉를 실시함.3. 1996년에 시작되어 2001년에 6회째인 International 2001 Day 세미나는 싱가포르 각 기업에게 변화하는 첨단 기업 환경, 정보를 제공하여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학계, 업계, 정부 관련 국내외 발표자들이 참석하고 있음. |
2 | 2001-01-15 | 가봉, 제 5회 유리상품 카탈로그 전시회 개최 | 1. 주 가봉 대사관은 우리상품 수출 확대를 위한 통상 진흥 대책의 일환으로 제5회 우리 상품 카탈로그 전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예정임.가. 일 시 : 2001.4-5월경(카탈로그 확보후 상세일자 확정 및 홍보예정)나. 장 소 : 주 가봉대사관 카탈로그 전시장 및 문화홍보관다. 행사내용 :o우리의 각종 상품 카탈로그 전시(지난4회까지 중소기업 상품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바, 금년부터는 참석자들의 요청에 의해 대기업 제품도 포함시킬 예정)o행사기간내 카탈로그 700여종(종류별 10부내외) 전시 및 즉석 배포(잔여분은 상설 카탈로그 전시장에 계속 전시)o국산차량, 전자제품, 핸드폰등 당지 수입업체 대리점의 협조를 통한 상품 실제전시o가봉 경제, 통상 유력인사 400여명 초청(정부인사, 경제인, 무역상등)o초청대상자를 위한 다과회 개최o신문, 방송을 통한 기자회견등 전시회 홍보o특히, 2001년은 한국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우리의 관광 및 문화홍보 자료도 전시 예정2. 주 가봉 대사관은 가봉이 인구 140만명으로 소국이나 산유국인 동시에 목재 및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1인당 국민소득 수준도 아프리카 국가중 최상위급에 있어 인근 여타제국에 비해 실구매력이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장기간 정국이 안정되어 인근 중·서부아프리카 진출에도 용이한 점을 감안,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있는 우리기업들이 동 카탈로그 전시회에 많이 참석하면 동지역에 대한 우리 수출진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3 | 2001-01-18 | 몰타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초청 | o제목 : 몰타 국제박람회(THE INTERNATIONAL FAIR OF MALTA)o기간 : 6월 말에서 7월 초(약 15일간)o분야 : 몰타 산 제품, 농업 & 어업, 소비자 제품, 산업 제품, 자동차, National Pavilions, 서비스, 몰타 정부 Pavilionso참가비 : 참가비는 주최측이 참가 확정 후 약정하는 조건에 따라 지불o장소 : 무역 박람회 & 전시회 센터(The Trade Fairs & Exhibitions Centre) Naxxar NXR 03.o주최 : THE MALTA TRADE FAIRS CORPORATION -TEL: (+356)410371/2- FAX: (+356)414099 ※ 몰타는 지리적으로 우리기업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진출 및 수출을 위해 바람직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또한 기후도 양호할 뿐만 아니라 몰타국민이 영어를 사용하는 등 우리 기업의 투자 및 경제협력 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나라. |
4 | 2001-01-23 | 카자흐스탄, Bank 2001 전시회 개최 | 가. 개최시기 및 장소 : 2001. 5. 3 - 5. 5 (알마티, Atakent전시관)나. 주요내용o 은행관련 각종 장비o 관련 소프트웨어다. 연 락 처oTel/Fax : (3272) 625956oE-mail : aplis-group@nursat.kz / alpys@mail.ru 또는erbolat@newmail.ru |
5 | 2001-02-08 | 알제리, 제 34차 알제 국제 박람회 개최 | 1. 제 34차 알제 국제 박람회가 6,13-24간 Algeia, the Economic Challenge 주제하에 알제에서 개최(주최 SAFEX, 후원: 대통령실)될 예정임.-동 박람회 참가 신청 등 관련 상세 정보는 준비되는데로 주 알제리 한국대사관에 통보예정이라 하는바 , E-Mail(safex@wissal.dz) 및 web site: http://www.safex.com.dz 참고하기 바람.2. 위의 알제 박람회는 민영화 및 시장 경제 체제로의 경제 개혁 정책을 추진하면서 외국 기업과 각종 유형의 파트너쉽 수립을 꾀하고 있는 알제리과경제 통상 증진을 도모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동 박람회에 한국 기업이 다수 참여 희망함.3. 참고로 2000년도 등 최근 년도에 개최된 동 알제 국제 박람회에는 약 30 여개국으로부터 200여개 업체가 참여함 |
6 | 2001-02-16 | 수단, 제18회 카르툼 국제 박람회 | 1. 제 18회 카르툼 국제박람회가 2.1-14간 수단에서 개최됨.0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LG전자, 삼성전자, 대우 현지법인, 현대 및 기아자동차 agent를 비롯 40개국 500여 업체가 참여함.- LG 및 삼성전자 : 평면 및 일반 TV, 에어컨, 냉장고, 선풍기, 전기오븐등 가전제품.- 대우현지법인 : 타올, 원단, 실크, 타이어, 약품 50종- 현대자동차 : 아토즈, 엑센트, 소형트럭- 기아자동차 : 마티즈, 세피아, 25인승 버스0 계약 성사액 : 약 1100 만US$(LG) : 1074 만 US$- 세탁기 : 200만 US$- 냉장고 : 300만 US$- T.V : 374만 US$- 오디오 : 200만 US$(삼성) : 20만 US$2. 동 박람회에 참여한 우리업체들은 한결같이 향후수단의 구매잠재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바, 수단 oil 및 oil product의 수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로 경쟁력 있는 한국산 가전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0 LG전자의 경우 이집트 현지법인에서 수단으로 매년 1000만$ 상당의 가전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단에서 TV 및 에어컨 조립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 함.3. 카르툼 국제박람회는 국제 박람회협회 IFU(International Fair Union) 멤버로서 1976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18회 개최된바 있는 Sahel-Sahara 지역 최대의 무역 박람회로서 동 지역 틈새시장 진출을 위한 우리 기업의 보다 많은 참여가 요구됨.0 진출 유망품목 : 가전제품, household goods, 의료기기, Foodstuff 등 |
7 | 2001-02-20 | 뉴질랜드, 우리나라와의 비즈니스 활동 관련 세미나 개최 | 1. 뉴질랜드 정부기관인 아시아 2000재단(Asia 2000 Foundation)은 2001.3.26-30간뉴질랜드 오클랜드 및 웰링턴등 주요 4대 도시를 순회하며, 뉴질랜드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활동 : 기회의 극대화와 위험회피(Doin Business in Korea: Maximizing the Opportunities and Avoiding the Pitfalls) 라는 제하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임.2. 동 세미나는 오클랜드(3.26), 웰링턴(3.27), 크라이스트처치(3.29) 및 더니든(3.30)에서 각각 13:00-17:00간 개최되며, 우리나라와의 사업 경험이 풍부한 민간최고 기업인들이 주요 연사로 선정되어 주제발표후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임.ㅇ Bill Rylance Burson-Marsteller 아태담당회장, Peter Underwood Industrial Research & Consulting Ltd 수석이사, Ronald J Anderson AIG 수석부회장, Clint Laurent Asian Demograpics Limited 사장, 송상현 서울법대교수가 연사로 주제 발표 3. 아시아 2000재단이 동 세미나를 개최하게된 배경에는 99.9 김대중 대통령의 뉴질랜드 국빈방문이래 한국과의 경제통상관계에 대한 뉴질랜드내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동 재단이 작년 중국에 관한 세미나 개최시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당관과 긴밀한 정보교환 및 협조하에 개최하게 된 것임. 한편 Michael Stephens 한.뉴민간 경협위 위원장은 동세미나의 연사선정등에 적극 기여 하였음. |
8 | 2001-02-22 | 이집트, 2001년도 이집트의 상품전람회 | * 2001년도 이집트에서 개최되는 상품전람회일자 및 장소전시회명주관기관취급상품 및 참가대상2001.9.1-4 카이로 박람회장제 1차 종이인쇄· 포장재 전시회ITE Groupo인쇄, 포장, 광고관련 상품전시회o중동·아프리카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상품 전시2001.10.11-14 카이로 박람회장제4차 석유·정유 ·가스전시회ITE Groupo석유 및 가스의 탐사 ·개발 ·정제 관련 상품 전시회o25개국의 200여개 기업참가예정 |
9 | 2001-03-08 | 파나마, 제19차 파나마 국제박람회 개최 | 1. (주) 테인테크 등 일반 참가 업체 8개사를 비롯 경북 경산시 소재 (주) 새남소재 등 7개업체가 지방관을 구성하여 참가(총 15개 업체 참가 : 전년대비 1개사 증가)한 표제 국제박람회(EXPOCOMER 2001, 3.7∼12)가 파나마 Mireya Moscoso 대통령을 위시 각계 주요인사 참석하에 작 3.7(수) 파나마시티 ATLAPA 전시장에서 개막되었으며, 동 박람회에는 한국, 미국, 대만,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34개국에서 500여개 업체가 상품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하고 있음.2. 이번 박람회는 중남미 및 카리브 연안국의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내최대규모 종합 박람회로서 동 조직 위원회측은 금번 행사 기간중 4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거래 실적 1억불(2000년도 : 억불)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나마이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창설 협상을 위한 임시 행정사무국(2001.3.1∼2003.2.28) 자국 개설(3.1) 이후에 치루는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인 만큼 역내 주요 바이어 뿐만 아니라 전세계참가 업체로부터 파나마이 파나마운하를 비롯 금융·서비스 및 산업 인프라 등이 잘 갖추어진 국가로서 미주자유무역지대 행정수도 영구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삼고 있음. |
10 | 2001-03-15 | 에쿠아돌, 국제박람회 개최 | 1. 에쿠아돌 Guayaquil 상의는 외국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2001.7.23-29간 에쿠아돌제1의 상업도시 Guayaquil 근교에서 '에쿠아돌 국제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함.2. 상의측은 각종 전시회 관련 포스터 등 관련자료 작성상 참가여부를 4.15까지 알려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바, 별첨 참가신청서를 참고바람. |
11 | 2001-03-21 | 파나마, 제 19차 파나마 국제박람회 폐막결과 | 1. 개최기간 : 2001.3.7∼12 2. 참가현황 : 한국, 미국, 대만, 멕시코, 중국, 스페인 등 34개국 3. 참가업체 : 총 500개 업체 4. 입장객수 : 약 41,000명(바이어 9,000명 포함) 5. 한국관 상담 및 계약실적 참가업체명전시품목상담액(천불)계약액(천불)엠텍월드위조지폐감식기1,3806알마코퍼레이션중고엔진, 자동차부품1,090-동양코리아앨범, 포장지, 종이백24231대성약품인삼 캡슐720-에버그린엠에스티손목시계1577올림피아양행키체인, 펜류224142테인테크에어쿨, 휴대용 분무기2,05089화인모자실업모자2,50050(주) 대신PE, PS 발포시트생산라인4,077271일월전자가로등 자동점멸기, 감시카메라14961현대미네랄발 맛사지기, 쟁반309148새남소재산업용 흡습재38820동우산업브레이크 패드29090광명그러브장갑, 발가락 양말322-미래산업자수직물920100계13,5381,2856. 우리업체 전시상품에 대한 반응 및 평가 o손목시계 - 에버그린 엠에스티사는 이태리 Arnoldo Bassini 브랜드를 사용한 한국산 손 목시계를 10불∼30불대의 가격으로 수출하는 업체로서 이번 상담에서 자체 브랜드 및 OEM 방식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됨. - 동 업체는 품질, 디자인,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한 콜론자유무역지대 시장진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 로 보이며,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파나마를 비롯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됨. o에어쿨, 휴대용 분무기 - 테인테크사의 에어쿨은 원심회전 분리방식의 입자방출 분무기로 축산농가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며, 현재 경쟁국은 미국, 이태리등이나 에어쿨 제품의 가격이 월등히 낮아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E 마크 및 ISO 9001 인증을 기획득, 품질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킴. - 특히, 파나마에서는 양계장을 운영하는 기업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 되며 이번 전시회 기간중 대리점을 발굴함으로써 파나마 뿐만 아니라 중미, 카리브해 지역을 중점적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o 위조지폐감식기, 지폐 계수기 - 벤처기업인 엠텍월드사는 이번 전시회에 달러화 위조지폐 감식기를 선보여 많은 바이어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동 위조지폐 감식기는 50불, 100불짜리 위조 지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남미에서 은행, 체인점, 슈퍼마켓, 카지노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파나마를 비롯한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바이어들과 주로 많은 상담을 함. - 현재 동 제품의 개당 단가가 높은 편이나 사용이 간편하고 미국등 선진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역내시장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시회 기간중 현지 TV 및 일간지에 크게 보도 된 바 있음. o 키체인, LIGHT PEN - 올림피아양행은 LIGHT PEN, 키체인 전문 수출업체로서 파나마, 콜롬비아 바이어들과 주로 상담을 벌여 조만간 중남미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임. - 동 제품은 홍콩산 LIGHT PEN에 비해 가격면에서 2배정도 높으나 품질 에서 크게 차이가 나 저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콜론자유무역지대 바이어를 통한 주변국 시장 수출 보다는 파나마 로컬 시장과 주변국 시장 바이어 들과 직접 거래하는 것이 시장 진출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됨. o 포장지, 앨범, Ribbon Bow - 동 업체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한국기술진에 의해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어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중국산의 저가 공세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나 품질과 디자인 우위를 바탕으로 차별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파나마 국내시장과 콜론자유무역지대의 경우 포장지와 앨범 수요가 꾸준한 편이며 한국업체에 의해 생산된 포장지나 앨범의 경우 품질, 디자인, 색상 및 다양성 등에 대해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어 계속적인 시장확대가 가능한 품목들 중의 하나임. o 인삼 캡슐 - 파나마등 중남미 시장의 경우 한국산 인삼 제품이 많이 소개되지 않아 새로 개척해야 할 시장이긴 하나, 향후 중남미 시장 수출이 점진적으로 증진 될 수 있는 품목으로 예상됨. - 파나마는 중국을 통해 저가의 인삼제품과 인삼차류가 소량 수입, 판매되고 있으나 아직 본격화된 것은 아니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산 인삼 캡슐 제품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임. o 중고엔진 - 파나마의 한국차 중고엔진 시장은 크지 않으나 몇 개 업체들이 중고엔진 및 중고부품을 취급하고 있어 이들을 통해 중고엔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콜론자유무역지대를 통해 주변국 시장이나 쿠바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o 가로등 자동점멸기, 차량 내부 감시 카메라 - 가로등 자동점멸기는 일부 도로 구간에 한해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 파나마의 특성상 수요가 극히 제한적이며 동 자동점멸기가 일광 길이에 따라 자동으로 점멸하는 기능을 통해 절전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기는 하나 현재 파나마의 시장특성상 동 기기 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차량용 내부 감시 카메라는 고급형 버스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박람회 기간중 주로 파나마에 고급형 버스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어 와 상담을 가짐. 파나마에서 범죄 예방과 운전사 감시기능을 갖는 차량 내부 감시 카메라의 수요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o PE, PS 발포시트 생산라인 - 현재 중미에서는 발포시트와 발포 호스 제품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크지 않은 품목임. 파나마에서는 주변국가인 콜롬비아 로부터 에어컨 호스와 단열용으로 일부 발포 호스를 구매하고 있으나 단가가 높아 다른 공급선을 찾고 있는 업체가 일부 있으나 생산업체는 전무한 실정임. - 동 제품은 일반 소비재와는 달리 자본재이면서 상당히 고가의 투자가 요구 되므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계약성과를 가지기 보다는 시간을 갖고 1∼2년 정도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품목임. - 한국산 발포압출기가 이태리, 독일, 미국에서 생산된 기계보다 가격면에서 60%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중남미 시장에서 시장여건이 성숙할 경우 수출 이 가능한 품목중의 하나임. o 산업용 흡습재 - 파나마의 경우 산업용 흡습재 시장이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으나 습기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콜론자유무역지대에서 상품 재포장이나 파나마 소재 업체들의 상품 포장시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이며, 박람회 기간중 콜론 자유무역지대의 한 업체와 파나마 및 중남미지역을 대상으로 대리점 계약 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o 자수직물 - 자수직물은 고품질, 고단가의 제품으로 낮은 가격 제품을 스톡 판매하는 콜론자유무역지대 시장에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으나 고품질의 제품을 찾는 일부 바이어들과 상담이 잘 진행이되었으며 가격과 결재조건 절충을 통해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박람회 기간중 멕시코, 브라질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여 자수직물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동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o 기타 - 미끄럼방지 쟁반은 미국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파나마의 주방기기 취급업체를 통해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발 맛사지기도 가격,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수량은 아니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장갑은 주로 산업용 장갑 수요가 대부분이며 발가락 양말은 현지 업체나 시민들에게 낯선 제품으로 수출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절실히 필요함. - 모자의 경우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발굴등을 통해 수출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임. 7. 평가 o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박람회 개최 기간중 매일 오전 콜론자유무역지대를 방문하고 동 지역 상주 중계무역상들과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계약실적 제고 등의 효과를 보았음. 동 방문 상담은 참가업체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내에 파나마 및 콜론자유무역지대 시장 현황 및 바이어를 파악하는데 큰 기여를 함. o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전세계 34개국 각 업체들의 주요 목적은 상품 판매(50%), 대리점 발굴(17%) 및 상품 홍보·이미지 제고(17%)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동 박람회 기간중 90.6백만불(2000년 1억불) 규모의 거 래가 이루어졌다고 조직위원회 측은 밝힘. o 파나마 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로서 해가 거듭할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바, 미주지역 최대 콜론자유무역지대를 비롯 국제금융 센터 등이 위치한 파나마이 대 중남미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역할 수행 등을 감안할 때 파나마 국제박람회 참가를 우리 중소기업체에 더욱 홍보·장려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가됨. |
12 | 2001-03-24 | 아랍에미리트, 국제국방전시회(IDEX 2001)개최 결과 | 1. 국제국방전시회(IDEX 2001) 주관부서인 아랍에미리트 박람회공사(GEC)는 42개국 86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3.18-22 간 개최된 동 전시회에는 총 5만여명이 참관하였으며 동 기간중 155백만불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함.2. GEC에 의하면 2003년에 개최될 제 6차 IDEX 전시장은 80% 이상이 이미 예약되었으며 미국(1,200 sqm), 중국(1,000 sqm), 이태리(500 sqm), 스위스(500 sqm) 등이 대규모의 전시장을 예약하였다함. 3. 이번 IDEX 2001에 우리나라에서는 한화,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무역협회 등이 개별 참가하여 탄약류(한화), 군복 등 일반 군수품(삼성물산), 국산 자주포 모형 (테크윈) 등을 전시하고 2001.10.30-11.3간 부산에서 개최될 Marine Week 2001 행사를 홍보(무역협회) 하였음 |
13 | 2001-03-29 | 파키스탄, 카라치 IT 전시회 및 회의개최 결과 | 1. 행사 주요내용ㅇ IT회의 및 전시회개막- 3.24 09:00, 이번 행사 주관처인 파키스탄 과학기술부의 Atta-Ur-Rehman 장관 및 행사 공동주관처인 싱가폴 Commerce Net사의 Wong Jeh Shyan 사장 (CEO)이 opportunities in the global village제하의 IT회의를 개막하였으며 동회의는 3.24 및 25 양일간 개최됨.- 3.24 19:00-21:00, Pervez Musharraf 행정수반, Sindh주정부 Soomro지사, Karachi군단장 Usmani중장, Rehman연방 과학기술부장관, Sindh 주정부 Sheik 재무장관, 싱가폴 CommerceNet사 Wong 사장 등 주요인사와 현지 영사단, Sindh주 각계 주요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전시회공식 개막식을 개최함.ㅇ 전시회 및 회의 주요 참석자- IT전시회에는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폴 등의 주요 IT업체 현지 대리점, 파키스탄의 IT업체, 동관련 대학, 기관 등 총145개 업체, 기관이 참석하였음.- 한국에서는 현대전자(주민증 카드), PosData(보안기기), 파키스탄 거주 동포업체인 Sunrise사(Internet Phone)가 우리 국내 관련업체 대표들을 초청, 참석하였으며 현지 우리업체로는 LG전자 및 삼성전자가 참석하였음.- IT회의는 IT기술 및 추세, e-Commerce, e-Government 등을 주제로 싱가폴 CommerceNet사, 중국 Electronic Commerce사, HP 동남아지사, 세계은행, Microsoft, Intel, Compaq ASEAN, Sun Microsystem, Cisco Systems, 독일 Lotus, 홍콩 S Venture, 프랑스 INTEvry, 호주 Queensland 대학 등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였음.- 동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연세대 최 태창 교수를 비롯, CommerceNet Korea, TG Corp.사에서 각각 대표가 참석, 주제발표를 하였음.2. 파키스탄 주요인사의 IT산업 개발관련 언급요지ㅇ 무샤라프 행정수반- 이번의 대규모 행사는 세계 각국이 파키스탄의 IT산업개발에 관한 노력과 진실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되었음. - 이번 행사는 파키스탄 IT산업개발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IT관련 기술이 경제혁명을 가져올 것임. 동 산업개발은 실업자 해소와 빈민층 구제에도 기여할 것임.- 파정부는 IT 산업개발을 위해 1,500%의 예산을 증액, 투자하였으며 지난 1년간 5만명의 인력을 훈련하였는 바,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기간내의 발전임.- 향후 국내 software 산업체 개발을 위해 모든 software 계약은 국내업체에만 부여될 것이며 이는 해외로부터의 기술이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임. - 미국거주 파키스탄 동포들의 IT 산업개발 관련한 기여와 국내업체와의 협력에 감사하며 파정부는 IT산업개발과 함께 파키스탄이 투자에 적합한 국가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 ㅇ Rehman 과기부장관- 파키스탄은 IT산업개발에 큰 잠재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음.- 향후 1,800개의 internet kiosk 가 전국 철도역 및 우체국에 설치될 것이며 국내 software업체와 이들의 해외 본사와의 voice 및 video 연결도 실현될 것임.- 파키스탄의 bandwidth rate은 향후 2-3주내에 230 Megabyte로 증대될 것 인 바, 이것은 이웃 인도의 2/3 수준임.- IT 교육 확대를 위해 앞으로 국영 PTV 및 Shaheen TV 등을 통해 교육방송을 추진할 예정인 바, 이것은 여성 IT인력개발에 기여할 것임.3. 평가- 이번 IT전시회 및 국제회의 개최는 파키스탄 최초의 대규모 IT 관련한 행사 로서 동 행사개최는 새로운 경제개발 전략의 하나로 IT 산업개발을 채택하기로 한 정책결과이며 동 정책채택은 인도와 유사한 환경에 처해있는 파키스탄 인도의 IT산업개발 및 그 성과에 자극을 받은 데 기인한 것으로 관찰됨.- 파키스탄은 금 회계연도 예산에 IT분야개발에 많은 재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행사 개최시 관람객은 매우 많았으나 실제 사업상담은 극히 저조하였다고 참석 업체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나 파키스탄정부는 전시기간중 수억불 상당의 사업의향서(MOU)를 서명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음.- 파키스탄이 경제개발 전략의 하나로 IT 산업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실제 인도와의 유사 환경 등으로 성공 가능성도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향후 파키스탄 IT 산업개발추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평가됨. |
14 | 2001-03-30 | 영국, 한국경제 세미나 | 주요 발표내용가. 우리측은 한국경제가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쉽을 기반으로 경제개혁 및 4대부문 구조조정, 시장개방과 국제화, 외자유치, 지식기반 경제 등을 통해 V자형의 급속한 경제회복을 달성하였으며 2001년도 미국 및 일본경제 침체 등 세계적인 경기후퇴조짐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지속적인 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건실한 성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이 대아시아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일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시장과 높은 생산성의 노동력 및 탄탄한 제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대한투자를 당부하였음.나. 주영 중국대사관 관계관 및 HSBC 중국담당고문은 최근 중국경제와 관련, 지난 20년간 추진되었던 경제개혁 및 개발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8%의 경제성장과 4,743억불의 대외교역 및 627억불의 외국인투자유치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WTO 가입으로 각 산업부문에 대한 개방 및 관세인하로 시장화(Marketisation)과 국제화(Globalisation)가 급속히 진전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정보통신 인프라부문 등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며 향후 5년간 대외교역과 외국인투자유치가 각각 6,800억불 및 400억불 수준으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다. 한편, Mr. Mike Collier 북동지역개발청장(Chief Executive)은 지난 86년이후 총 110억파운드의 외국인투자가 동지역에 유치되어 총 11만명의 고용이 신규 창출되었다고 설명하고, 한국은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 총 7개 기업이 투자진출하는 등 일본, 중국, 대만 등과 함께 중요한 투자협력 대상국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북동부잉글랜드지역과 한국간에 Microelectronics, Software개발 및 Biotechnology분야에서의 투자 및 기술협력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라. 이밖에 ARM(반도체디자인) 및 Lite-On(전자부품) 등 관련업체 대표의 한국 및 대만과의 투자 및 무역거래 사례발표가 있었음. |
15 | 2001-04-09 |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박람회 개최 | 1. 트리폴리 국제박람회 사무국과 리비아 외교부 공동주관으로 표제박람회가 4.2-12간 일정으로 34개국 135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지에서 개최되고 있음. 동 박람회는 매년 4월개최되는 연례박람회로 국가별로 전시관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임.2. 2001년도 참가 32개국중 절반이 이태리,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국가로서, 특히 전통적으로 리비아와 긴밀한 경제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태리의 경우 패션, 가구, 금융, 운송분야 등 7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아주지역 국가로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가 전시관을 마련함.3. 리비아의 국영기업중심의 인맥을 통한 수입계약 관행상 박람회를 통한 계약성사 기대가 낮아, 동박람회가 카탈로그 전시위주등 내용이 빈약한 형편이나, 유가상승에 기인한 리비아의 구매력증대에 기대를 갖고 많은 유럽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국은 이번 박람회참가에 이어 5.13-16간 200여 업체로 구성된 별도전시회를 동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임.4. 한편, 민간무역업자의 증대 경향 및 리비아에 대한 외국 경쟁기업의 진출확대에 대비, 우리제품의 기존시장유지를 위해 우리도 동박람회에 한국전시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나, 박람회를 통한 계약성사 가능성이 낮아 개별기업 차원에서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바, 당지 무역관이 주관이 되어 한국전시관을 마련 관심업체의 상품 카달로그나 간단한 견본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리비아내에서 우리 제품과 업체의 visibility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봄 |
16 | 2001-04-23 | 러시아, 제 6차 국제 목재 및 목재산업 전시회 개최 | 1. 러시아 러극동 국제무역센터가 주관하는 제 6차 국제 목재 및 목재산업 전시회(Dallesexpo-2001)가 2001. 5. 24 - 27간 동 센터의 Business-Center(하바롭스크시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임.2. 이와 관련, 하바롭스크주의 벌목 및 목재가공산업의 현황개요는 아래와 같음.0 하바롭스크주의 주요산업의 하나인 목재산업은 방대한 자원보유량(산림면적 6,200만헥타르, 목재채벌가능량 53억큐빅미터)에 기초하고 있는 바, 목재(가공품) 생산량은 450만큐빅미터임('97년 중, 주 GDP의 6.5%). 0 목재류 수출량은 2억1천만미불(2000년 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의 이 지역으로부터의 목재수입량은 3,100만미불임(2000년 중, 전체 수입량의 50.8%).- 동기간 중 한국의 하바롭스크주 지역과의 수출은 1,400만미불, 수입은 6,100만미불임.0 현재. DaLesProm, Forest-Starma, Vanino-Tairiku, Amursky Furniture and Wood-Processing Mill 등 유력기업을 포함, 350여 개의 벌목기업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목재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1,200만미불(전체 투자의 46.9%)로 운송·통신, 원유가공, 호텔사업 등과 함께 투자유망분야로 거론되고 있음 |
17 | 2001-04-25 | 제 7차 국제 농수산 박람회 개최 계획 | ㅇ 주관 : 튀니지 농수산협회(UTAP)ㅇ 기간 : 2001.10.10-14간ㅇ 장소 : 튀니스 Le Kram 전시장ㅇ 전시품목 : 농수산 제품 및 장비ㅇ 연락처 : Union Tunisienne de l'Agriculture et de la P che(UTAP)- 주소 : Rue Alain Savary Cit El Khadhra 1003, Tunis, Tunisie.- 전화번호 : 216-1-800-800- 팩스번호 : 216-1-807-041- E-mail : utap.tunis@Email.ati.tn. |
18 | 2001-04-27 | 독일, Saarland주 주최 「한국경제 Seminar」참석결과 | 1. Seminar 개요 □ Semianr 목적 ㅇ Saarland주 Peter Mueller 총리는 2001년 11월초 Dr. Hans Peter Georgi 경제부 장관 및 관내 기업인을 중심으로「경제대표단」을 구성,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번 Seminar는 사전준비 및 정보수집 차원에서 이루어짐 □ 참석자 ㅇ Saarland주 경제부 Albert Hettrich 차관, Saarland 주 소재 30여 기업체 장ㅇ 배순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 정통부장관), LG Elite (LG 전자기술원) ,김창수 사장, KIST Europe 이춘식 소장 □ 주제 발표자ㅇ 한독상공회의소 Bernhard Vogel 이사 (Saarland 기업의 한국과의 협력기회),Saarland주 경제부 J. Kiefaber 대외경제협력국장 (대표단 구성·방문계획 소개)ㅇ 주독대사관 정병국 참사관(한·독 교역동향),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양돈선 재경관(한국경제 동향), 프랑크푸르트무역관 김상관 관장(한국의 중소기업 전망)2. Seminar 내용 □ 당관 양돈선 재경관은 「4대 부문 12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구조조정 추진현황과 최근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ㅇ 한국은 현재 경제상황이 어려우나, 성장잠재력이 있고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도 확고한 만큼, 구조조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미국경제가 하반기이후 부분적으로나마 회복된다면, 2001년도 성장은 4.3% 이상을 시현할 것이며, 장기적인 전망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설명 □ 한편 재경관은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남북간의 관계가 현저히 개선되고 철도·도로 연결을 시발로 남북한간 경제적 연결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한국은 동북아의 중심지로서 business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ㅇ 김대통령이 2000.3 방독시 외국인투자 및 교역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후, 한국은 규제를 50%이상 철폐하고 시장도 개방함으로서 투자상 어려움이 해소되었다고 하고, 일례로 BASF, Degussa Huels 등 한국에서 영업하는 독일기업들이 영업상의 호조를 보이고 있음을 부연 □ 정병국 참사관, 김상관 무역관장은 '환경·화학·의료·정밀기기 분야에서 독일기업이 최고의 Know-How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직도 대한투자가 유망하며, 앞으로는 노화방지 관련 제품들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설명□ 주한 독일상공회의소 Bernhard Vogel 이사는 현재 한국의 은행·기업부문의 구조조정이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못하고 있고, 특히 재벌지배 체제가 타파되지 않고 있는 등 미진한 점도 있으나 ㅇ 신속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화를 추진, 시장을 거의 완전개방하고 개혁도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IT, Bio Tech 등 미래지향적인 산업부문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ㅇ 높은 생산성, 양질의 노동력 등으로 경제의 신축성도 높아 시장으로서의 훌륭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business상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 □ 한편 Bernhard Vogel 이사는 한국과의 교역·투자 파트너로서 대기업은 별 문제가 없으나,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계약 및 영업과정에서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어 가끔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하고 ㅇ 따라서 사전에 「계약인증 법원」과 적용대상법(한국법·독일법·제3국법) 을 정하여야 하고, 독일과 다른 문화적 차이 특히 영업 이외에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사회를 항상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ㅇ 한국에서 일부 품목 특히 건강·의료관련 제품의 수입은 규제를 받고 있으나 독일제품은 한국에서 신뢰가 높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다만 상대적인 고임금, 고가의 주택임차료 등이 걸림돌이라고 언급 3. Saarland 소재 기업인들의 반응 및 전망 □ Seminar에 참석한 Saarland주 기업들은 주로 의료기기, 세라믹, 건설중장비, 하수 정화시설, 환경정화 장비, 에너지 시설, 정밀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업체들로서ㅇ 개별적으로 간단한 자사소개를 통하여 한국의 경제동향 및 시장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한 투자·수출 및 기술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를 요망 □ 한편 Saarland주 경제부 Kiefaber 대외경제협력국장은 2001년 11월 한국방문 희망기업이 30여개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8.~9월경 구체적 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 |
19 | 2001-04-30 | 독일, 2001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최 | 1. 4.23-28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중인 2001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고, 2001년이 54회째이며, 세계 최대의 산업 기술 종합박람회로서, 매년 유럽은 물론 세계산업동향과 경기를 가늠하는 바로메터적 기능을 갖고 있음.2. 2001년에도 전 세계 69개국에서 공장자동화와 연관된 IT산업 및 소프트산업과 에너지 기술, 공장자동화 부품산업분야 등 7,000개사(외국기업 : 2,740개사)가 260,000 S/M의 전시면적에 전시하고 있음. 2. 우리나라는 하노버박람회 에이전트사인 건일실업 주관으로 중소기업 8개사 등 총 18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그밖에도 현대중공업이 모터, 중전기 부문에 개별기업으로 참가하고 있었음. 또한, 함부르크 무역관장은 명년부터 하노바박람회에 국제정보통신박람회(CeBIT)와 산업박람회에 다시 우리나라 기업과 함께 전시장을 개설, 참여하겠다고 하였음. |
20 | 2001-05-07 | 일본, 한국 김치 문화제 개최 | 1. 농수산물유통공사 東京농업무역관 주최 한국 김치문화제(물산전)가 당관 후원하에 5.3∼5일간 삿포로 츠키사무 그린돔 옥외이벤트장에서 개최되었음.2. 동 행사는 김치가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으로서 일본산 김치와의 차별화를 통한 현지 소비자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김치 요리 실연, 시식 및 직판과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행사를 곁들여 이루어졌는 바, 연인원 6만 4천여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음.3. 「(주)동원 F&B」등 5개 한국 식품회사와 일본측 바이어인 「(유)Eats Japan」 등 6개사가 참가한 김치 및 식품 직판행사에서는 총 6백 30만엔의 판매실적을 올렸음(수출상담실적 5건 220만불, 계약실적 3건 150만불).4. 특히 NHK 등 현지 언론이 주요시간대에 동 행사를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 전통김치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전시판매 전량이 매진되었는 바, 이는 본고장 김치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관심이 상당히 높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일본산 김치의 공략으로 일본내 시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우리 전통김치가 포장개선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새로이 일본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임.5. 한편 상기 「(유)Eats Japan」은 소비체인마트인 「세이쿄」 및 「Ralse」의 주문을 받아 매월 한국산 김치 5콘테이너 분량(15만불 상당)을 수입할 예정이라 함. |
21 | 2001-05-10 | 이스라엘, 건축박람회 | * 이스라엘 박람회·.켄벤션 센터는 제조업자협회 후원으로 5.21-24간 텔아비브 Exhibition Grounds에서 이스라엘 300여개 업체 및 소수의 외국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최신 건축기술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국제건축박람회 Buildex 2001을 개최 예정임.ㅇ 조직위 전화: 972-3-744-1174ㅇ 컨벤션 센터 웹싸이트: HTTP:// WWW.ISRAEL-TRADE-FAIRS.COM. |
22 | 2001-05-10 | 홍콩, 2001 홍콩 국제식품박람회 (HOFEX 2001) 개최 개최 | 1. 동 박람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동남아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로서, 세계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국가관을 설치한 나라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프랑스 대만, 태국 등 33개국에 이르렀으며, 각 국은 자기나라 고유의 특산물인 식음료와 호텔 등 레스토랑에 필요한 주방설비 및 기구 등 250여 개의 식품관련 제품이 전시됨. 또한 동기간 중에는 박람회 부대행사로 베스트 칵테일 시합, 호텔매니저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됨.2. 우리나라는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여 농협, 인삼공사, 진주시, 정안농산, 전북무역 등 28개 업체가 동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이들 업체는 김치, 인삼제품, 신선농산물, 건강식품 등 120여 품목을 전시하여 활발히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음. 특히, 건강식품을 출품한 Shalom산업 김사장은 일본인 대리점사장과 동행하여 바이어를 유치하는 모습도 보였음. 3. 한편 동 박람회에 참석한 진주시는 5.9 홍콩에서의 거래선확보와 홍콩시장을 파악하기 위하여 홍콩에서 식품업에 종사하고있는 대표자들을 별도로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는바,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음.가. 한국산 신선제품은 다른 나라 특히 일본제품에 비하여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디자인 및 포장기술이 떨어져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음. (한국산 수박, 귤이 일본상품으로 포장되어 비싼 값으로 팔기고 있는 사례가 있음)나. 홍콩소비자들은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일본에 비하여 떨어짐. (일본의 경우는 사과 한 상자에 균일한 크기의 사과가 40개 일정하게 포장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한 상자에는 40개, 어떤 상자에는 35개가 포장되어있어 믿을 수가 없다고 함)다. 우리나라 배, 사과, 인삼은 그 맛과 효능이 세계에서 제일 좋기는 하지만 홍보 부족으로 이보다 맛과 효능이 좋지 못한 타 지역산 상품이 더 선호되고 있음(홍콩에서 신라면이 인기가 좋은 것은 언론매체를 통한 각종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임). |
23 | 2001-05-15 | 독일, 하노바 독일박람회 참가 확대 협의 | ※ 하노바 독일박람회가 2002.5월부터 박람회장 증설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유관기관 사무소 설치제의와 동 박람회 독일에서 주관하는 CeBIT ASIA(정보통신박람회, 2001.8.8-11) 및 CeMAT China(국제산업자동화 박람회, 11.13-16)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예정임. |
24 | 2001-05-18 | 가봉, 카탈로그 전시회 개최 | 1. 카탈로그 전시회 개최 관련, 우리측은 5.17(목) 저녁 가봉 TeleAfrica TV방송국 및 Africa No1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상품 카탈로그전시회, 한국방문의 해 및 2002년 월드컵개최등에 관해 기자회견을 가졌음.2. 동 전시회는 가봉 최대일간지 L'Union지에 게재된후, 5.18일(금)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이 내방, 카탈로그 품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선용 부품 및 어망, 어구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구입등을 문의하고 있음.3.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전 전시회와는 달리 대기업제품의 소개 및 당관에서 가봉 아국차량 수입업체와 접촉, 아국차량을 공관입구에 전시함으로서 많은 참관인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음. |
25 | 2001-05-21 | 가봉, 제 5회 카탈로그전시회 종료 | 1. 5.18-20일간 가벙 주최 표제전시회는 가봉 외무부Mabala정무장관, Doumba대통령 대외통상보좌관, Mamiaka상원부의장, Onkeya국회 상공분과위원장, 가봉 외교부 국장단 및 상공부 관계자, 상공회의소 주요간부, 기타 우리나라상품 수입관계자등 연인원 5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5.20(일) 종료하였음. 2. 5.18(금) 300여명이 참석한 저녁 칵테일에서 동인들은 금번 전시회가 카탈로그, 한국방문의 해 및 2002년 월드컵등을 홍보하는 총체적인 한국경제, 문화 전시회였다면서, 이는 우리나라상품 수출 증진외에도 문화, 관광홍보를 통한 한국 이미지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첨언함.3. 한편, Teleafrica 방송은 우리측 담당자의 개회식 연설, 전시회 모습 및 기자회견등을 5.19-20일 2차례에 걸쳐 방송하였으며, 가봉에서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가봉내 적극적인 경제통상활동 강화 및 틈새시장 확보를 위해 전시장 입구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큰 호응을 받았는 바, 앞으로도 가봉 상공인에게 우리나라 관심업체 소개를 포함한 카탈로그 전시회 후속조치를 계속해 나갈 예정임. |
26 | 2001-05-23 | 독일, 2001년 독일 창업투자 박람회(Internationales Fenster)개최 | 1. 5.18(금)-5.20(일) 베를린에서 창업 박람회가 개최되었는 바, 독일 대사관과 KOTRA가 동 전시행사에 직접 참여, 한국경제 및 2002 월드컵홍보 행사를 포함한 홍보와 문화를 소개, 홍보하였음 - 동 박람회장 전시 참여하여 우리측이 그간 베를린시 당국과 접촉, 전시장을 무료 임대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년 동 행사에 한국관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Schweigert-Patermann 베를린시 중소기업과장이 약속하였음.2. 동 박람회는 각 국가의 경제행사와 문화소개, 각 국간 도시, 개인, 기업간 협력, 독일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창업, 투자 등을 지원코자 베르린시와 부란덴부르그주가 주관하는 공동행사 임.3. 이번 제4차 창업박람회에 우리나라가 처음 국가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총 13개국이 국가관으로 참여하였음. 또한 창업지원관련기관 등 약 150여개 기관과 약 1만여명의 중소기업투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관람객이 참여하였음. |
27 | 2001-05-28 | 가봉, 제 5회 카탈로그 전시회 | ㅇ 5.18-20일간 주 가봉 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제 5회 카탈로그 전시회는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 제품의 카탈로그 1,900여종이 전시된 바, 가봉 상공인을 포함한 인근국 무역업자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서 중부아프리카지역에서의 우리나라의 상품 인지도를 크게 상승하였다고 함.ㅇ 동 전시회 개최일에는 Mabala정무장관, Mamiaka상원부의장을 비롯 각계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가봉 양국간의 협력 관계의 현주소를 보여 주고 있음.ㅇ 양질의 카탈로그를 통하여 우수하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한국 상품을 권장하면서 대사관은 수입상공인을 위해 제반편의 및 한국 기업체의 상세 관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ㅇ 96년 첫 제 5회 카탈로그 전시회 개최이후, 매년 제 5회 카탈로그 전시회가 카탈로그의 다양성(99년 1000여종, 2000년 1600여종, 2001년 1900여종 전시) 및 현지인의 구매 성향을 맞추어 나감으로서 현지 수입업자로 호평을 받고 있음.ㅇ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가봉 문화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방문의해 및 2002년 월드컵 개최등을 동시에 알림으로서 많은 가봉 내방객으로부터 한국방문의해 이벤트 관련 문의 및 월드컵 개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음. |
28 | 2001-05-31 | 러시아, 국제의약품 전시회 정보 | * 러시아 연해주 상공회의소(소장 V. B. Breznev)는 2001.9.18-21간 제 7차 International Medical Exhibition Zdravoochranenie Primoria-2001(국제의약품 전시회)가 개최됨을 알려옴. |
29 | 2001-06-05 | 호주, 2010 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 활동 | 가. 사절단장은 세계박람회 주제 및 준비상황 등을 상세히 설명한 후, 동 박람회가 21세기 지속적인 해양자원 개발과 연안보존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상당수 국가들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호주정부도 한 호 양국간 우호협력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함.나. 이에 Thomas 차관보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중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자원을 자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장래에도 이러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호주의 국가 이익에도 바람직하다는 점과 서울올림픽 개최 등으로 확인된 한국의 대규모 회의 개최능력등을 감안, 한국측 요청을 fully and seriously consider하여 상부에 건의하겠다고 언급함. 동 차관보는 이어 경쟁국 현황을 문의한 후 호주는 아시아지역 국가를 상기 박람회 개최국으로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부언함.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교섭사절단 방문 여부를 문의한 바, 동 차관보는 아직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답변함. 이에 본직은 한국으로부터는 작년 전남지사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사절단이 방문하였는 바 이는 우리측이 호주의 지지 획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잘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Thomas 차관보도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함 |
30 | 2001-06-12 | 이스라엘, 산업기술 전시회 | 전시회 개요- 매2년 마다 개최- 순 전시면적: 25,000㎡- 연 참관인원: 60,000명- 주요전시품목: 별첨 참조- 참가비, 참가방법, 기타 상세는 컨벤션센터 http://www.israel-trade-fairs.com/2000/technology- 연락처 : 전화: 972-3-640-4400, Fax: 972-3-640-4494 |
31 | 2001-06-20 | 호주, 2010 세계박람회 | 1. 2010 세계박람회건 관련, 우리측 담당자는 6.20(수) 호주 외교통상부 D. Hennesy 문화과장 및 M. Roche 담당관과 오찬회동을 갖고, 호주내 동향에 관해 문의함.2. Hennesy 과장은 한국이 2차례에 걸쳐 유치교섭단을 호주에 파견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로부터는 아직까지 아무런 지지요청 교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개최지 선정일자가 임박하면 양국으로부터 지지교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면서 추후 상기 국가들로부터 지지교섭이 있을 경우 우리측에 알려주겠다고 말함.3. (개최지 선정에 대한 호주내 결정과정) 동 과장은 지난 Hanover 박람회 개최지 선정시 호주에서는 총리가 독자적 권한으로 직접 결정한 바 있으나, 최근들어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해짐에 따라 2010년 세계박람회부터는 내각회의에서 동 문제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4. (호주정부의 입장결정시기) Hennesy 과장은 2001년말 호주 총선이 예정되어 있고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결정시기가 2002년 말임을 감안할 때, 동 문제는 총선이후 새내각에서 결정할 사안이므로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언급함.5. (개최 신청국에 대한평가) 동 과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모스크바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상해는 국제적 지명도가 높다는 점, APEC 등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본 Infra가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다는 점 등이 강점이고, 여수의 경우는 정부차원의 지원의사가 확고하고 과거 대전 EXPO에서의 좋은 이미지가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함. |
32 | 2001-06-21 | 제 4차 국제 자동차 박람회 개최(06.21) | 1.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박람회가 6.20-24일간 튀니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바, 동 박람회에는 197개의 튀니지 기업체 및 독일, 불란서, 영국, 헝가리, 이태리, 모로코, 스위스등 외국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는 바, 국산 자동차의 튀니지 진출을 위하여 차기 박람회에는 우리 자동차 업체의 참가를 적극 권장함.2. 동 박람회는 승용차, 트럭, 버스, 자동차 부품 및 악세서리 그리고 자동차 정비소 및 주유소 장비등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번 동 박람회 개최로 약 8만명의 방문객들이 튀니지을 방문할 예정이며, 튀니지의 자동차 부품 분야 수출증진 및 외국의 대튀니지 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3. 참고로 1999년도의 경우 튀니지의 자동차 부품 분야 수출은 약 405백만디나, 수입은 약 452백만디나인 바, 엔진(29%), 케이블(22%), 샤시(21%)등이 주요 수출품목을 이루고 있음. |
33 | 2001-06-21 | 일본, 삿포로 IT 포럼 준비세미나 개최 | 1. 9.3∼5일간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IT포럼 「e-silk road in Sapporo」의 준비세미나(kick-off seminar)가 6.20일 삿포로에서 개최되었음.2. 한국의 벤처기업 모임인 「아시아 비전 파트너 그룹」 이정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기업 20여명과 일본「NTT 東日本」,「open loop」등 지역내 IT 주도기업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포럼 운영방안 및 금후 활동 등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e-silk road 札幌선언」을 채택함으로써 아시아 IT 제휴를 향한 활동개시를 선언하였음.3. 참석자들은 일본의 주축 회선망인 ADSL의 FTTH로의 전환을 포함한 IT의 광범위화 및 고기능화(broad band)사업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기업간 투자촉진을 장려하는 한편 정부 및 지방자치체의 지원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음. |
34 | 2001-07-30 | 이디오피아, 제 6차 아디스 국제박람회 개최(07.30) | 1. 이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상공회의소는 별첨 서한을 통하여 동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02.2.21-27간 이디오피아 국제박람회장에서 제6차 아디스 국제박람회 (Addis Chamber International Trade Fair)가 개최될 예정임을 알려오면서, 많은 우리 기업이 동 박람회에 참가하여 신상품 발굴, 기업상담 및 최신 기술 정보 공유 등을 하게 되기를 희망함.2. 위의 박람회는 매년 2월 국내외 2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여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전시장을 방문, 또는 상담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디오피아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 이디오피아에 진출코자 하는 우리 기업에게는 이디오피아 업계사정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3. 동 박람회에 대한 상세는 아디스 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ddischamber.com)를 참고 바람. |
35 | 2001-08-01 | 오스트리아, 세계 철도회의 및 철도전시회 개최(08.01) | 1. 국제철도회의협회(IRCA: International Railway Congress Association)는 동 협회가 주관하고 국제철도조합(Internationa Union of Railways)과 구주교통장관회의(European Conference of Ministers of Transport)가 후원하는 세계철도회의(International Railways Congress)가 2001.9.25-28간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임.2. 이번 회의는 IRCA 주관하에 매 4년마다 개최되는 정기회의로서 전세계 철도당국 고위인사,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철도 전문가, 교통경제학자, 산업인 등 수백명의 참가가 예상된다 하며, 우리 철도청에도 초청장을 발송하였음.3. 동 회의기간중 회의와 병행, 철도자재 및 설비 전시회(9.25-27)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우리 관련 업체들의 참여시 우리 철도관련 제품에 대한 좋은 홍보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4. 국제철도회의협회(International Railway Congress Association)는 철도 관계자들간 정기적인 회의(세계철도회의) 개최, 관련 정보 교환 및 전문적인 자료 간행 등을 목적으로 1885년 창립되어 브뤼셀에 상주센타를 가지고 있으며, 매 4년마다 정기적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음. 현재 주로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27개 정부, 14개 철도관련 기관, 94개 철도관련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음.ㅇ 최근에는 리스본(1993) 및 마라케쉬(1997)에서 정기회의 개최5. 동 세계철도회의 관련 상세 사항은 국제철도회의협회 홈페이지 (http://www.aiccf-irca.org)를 참고바람. |
36 | 2001-08-21 | 캐나다, BioContact Quebec 2001 심포지움 개최(08.21)) | 1. 캐나다 퀘벡주정부 상무부 주관으로 2001년 10월 퀘벡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BioContact Quebec 2001 심포지움 요지는 다음과 같으니, 우리나라 기업중 신규로 BIO 분야 사업을 구상중이거나 또는 동 분야에 관련이 있는 제약, 화장품, 식품 및 Bio-Venture Capital사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함. o 행사명: BioContact Quebec 2001 o 일시 및 장소: 2001.10.10∼12, 퀘벡시 o 참석분야: 제약, 화장품 등 o 참석예정인원: 약 1200여명 o 연락처구분캐나다한 국전화1-418-694-8778(02)739-0927/8팩스1-418-694-0614(02)739-0929e-mail 등lysbeth@biocontact.qc.ca www.biocontact.qc.cabqsyoo@kornet.net담당자-주한 퀘벡사무소 유충열 상무관2. 한편, 동 심포지움에는 미국, 캐나다 및 유럽 등지의 유수 회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아울러 생명공학분야의 신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므로 아국 기업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마련될 뿐만 아니라, 학계 및 연구소등에는 선진기술 및 정보교환의 계기도 될 것으로 보임 |
37 | 2001-08-28 | 2001 독일의 국제전자박람회(08.28) | 1. 8.24(금) 및 8.27(월)간 8.25-9.2 독일에서 개최중인 2001 국제전자 박람회(IFA : Internationale Funkaustellung)가 개최중임.o 독일 베를린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2001국제전자박람회는 TV 및 DVD 등 전시되는 컴퓨터 박람회로서 2001년에도 40여개국 904여개사(외국업체 : 461개, 독일업체 : 443개사)가 참여, 160,000㎡ 전시면적에 전시하고 있으며,o 2001년도 동 박람회에 약 40여만명의 입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001년도에는 엘지전자 및 삼성전자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충북도청 주관으로 벤처기업인 대륭전자 등 3개사 등 총 13개사가 참가하였으며, 또한, 우리나라 독일법인인 대우전자, 휴맥스도 참가하였으며, 휴맥스는 전년도 위성수신기 1억6천만불 수출에이어 2001년 4억불 수출할 예정 임. 2. 또한, 박람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으로부터 현장애로 및 수출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우리나라 업계가 경쟁국 일본, 대만 등에 비해 기술력이 우수한 컴퓨터 및 TV제품, 인터넷, 네트워크분야에서 유럽시장진출을 확대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함.o 또한, EU의 동 산업분야의 개방 확대 및 동구권 시장 성장에 따른 유럽시장 확대 추세에 맞추어, 우리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유럽지역 마케팅 활동과 투자진출 확대가 이루어지도록 관련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향후 전자통신박람회에 많이 참가할 것을 희망함 |
38 | 2001-08-30 | 파키스탄 IT 전시회 개최(08.30) | 1. 파키스탄 Punjab(최대주) 주정부는 싱가폴의 'Commerce Net and E-Commerce Gateway' 와 공동으로 IT분야에 관한 'E-Global 2001 Conference and Exhibition'을 2001.10.27-28간 라호르에서 개최 예정임.2. 참고로, 상기 개최 도시인 Lahore 는 파키스탄 IT 산업의 중심지임.3. 문의처 : http://www.eglobalconference.com |
39 | 2001-09-04 | 파키스탄, 카라치 제 3차 SAARC 무역전시회(09.04) | 1. 제 3차 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무역전시회가 9. 1. - 9. 6. 일정으로 파키스탄 EXPO CENTRE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인도(19개 업체), 방글라데시(15개 업체), 스리랑카(8개), 네팔(5개), 부탄(1개), 파키스탄(50여개) 등 6개국이 참석하였음(몰디브 불참).2. SAARC도 역내 상공회의소를 설치하고 기업인간 상호 교류와 내부 무역거래 촉진 등으로 EU, NAFTA, ASEAN과 같이 경제블럭을 형성, 자유무역지대를 설정코자 노력하고 있음. 그러나 역내 인구는 14억에 이르고 있지만(세계인구의 23%) 회원국의 총 무역량은 전세계의 1% 미만이며, 또한 회원국간 내부 무역량도 회원국 대외 총무역량의 3% 미만인 실정임.3. 이런 가운데 인도는 카라치 50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하하여 카라치 상품의 수입을 촉진키로 결정하였고(인도대사관 Pandey 상무관), 이에 대해 카라치도 방직기계류를 인도로부터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카라치-스리랑카간에는 2001년 10월까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목표로 협의 진행중에 있음. |
40 | 2001-09-20 | 나이지리아, ABIDEV 2001 전시회 개최(09.20) | 1. 행사명 : Abuja Investment/ Development Forum & Exhibition (ABIDEV 2001)2. 개최기간 : 2001.10.29-11.23. 장소 : Internation Conference Center(나이지리아 수도인 Abuja에 소재)4. 회의 및 전시분야 : 주택건설, 농산품 가공, 교통, 환경, 광업, 교육, 관개, 정보통신5. 기 타 : 상세사항은 인터넷 사이트 http://www.abidev.com을 참고바람.※ 위의 전시회 관련 ABIDEV 2001 안내책자에 대한 문의는 통상투자진흥과(Tel : 720-0470) 로 연락바랍니다 |
41 | 2001-10-02 | 브라질 2001년 한국상품 종합전시회 개최(10.02) | 1. 계약 및 상담 실적ㅇ 삼성전자, LG전자, 현대, 기아자동차 등 7개 대기업, 세계 일류화 중소기업 65개사, 현대정보기술 등 19개 IT 기업, 자광등 6개 BT기업 등 총 95개 첨단 기술산업 업체들이 대거 참여, 38백만불의 계약 실적을 올림 2. 주요 품목별 시장 동향 및 바이어 반응ㅇ 화력발전설비- 두산 중공업은 Cofepar와 계약추진중인 화력발전설비를 전시, 브 전력분야 관계기업 및 정책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바, 전력난 해소를 위해 화력발전소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브라질 전력 시장에 우리기업들의 참여가 유망시됨. ㅇ 자동차- 92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기아자동차가 베스타를 로봇형상으로 개조,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등 승합차에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짐. ㅇ 인터넷 전화서비스 등 IT관련 제품- 텔레트리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인터넷 전화서비스회사의 현지 법을 설립, 브라질 시장에 진출예정이며, 브 기업들과는 인터넷전화 통신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현지 통신사업진들에게도 전국적인 단말기 및 서비스 제공 추진중- 기타 정보통신기기, CCTV, LCD 모니터 등 IT업체들이 괄목할만한 계약과 상담실적을 올림. ㅇ 바이오(BT) 산업 제품- 환경미생물제제, 생리 활성물질, 대체의료약품, 건강 보조식품 등 우리 바이오 제품의 품질이 우수한 반면 가격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아, 완제품 수출보다는 이들 제품의 수요가 급신장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것이 가격 경쟁력이나 마케팅면에서 유리하며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됨.ㅇ 전자제품, 휴대폰 등- LG전자, 삼성전자 등 현지투자 기업들은 전자제품, 휴대폰등을 전시하여 홍보효과를 거두는데 치중하였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내수시장뿐만아니라 인근국으로의 수출도 증가하는 추세임. 3. 평 가ㅇ 금번 전시회는 VIP 방문 성과사업으로 계획하여 2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치 및 통관, 바이어 상담 주선 등 제반분야에서의 준비가 잘 진행되어 성공적인 전시회였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ㅇ 특히, IT 및 BT분야의 경우 브라질 시장 및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과는 상호 보완관계에 있어 향후 우리 수출 증대외에도 기술 이전 및 현지투자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브라질 시장을 거점으로 확보할 경우 중남미 인근국가 시장진출이 유망한 것으로 확인됨.ㅇ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브라질이 170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향후 관련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는 반응을 보임.ㅇ 아울러 2002 월드컵 및 한국 산업홍보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됨. |
42 | 2001-10-15 | 탄자니아 2002 Dar es Salaam 국제무역박람회 개최 안내(10.15) | 1. 탄자니아 대외무역청(Board of External Trade)의 E.M. Buliki 청장은 서한을 통해 제26회 Dar es Salaam 국제무역박람회(International Trade Fair)를 2002 6.28-7.8간 개최할 계획임을 알려옴,2. 대외무역청측은 무역활성화를 위해 탄자니아측에 의해 매년 열리는 동 박람회에 세계 각국에서 많은 기업인과 방문객이 참가하고 있으며, 제25회 박람회(2001.6.29 -7.9)의 경우 30여개국이 참가, 방문객이 450,000명을 상회하는 성공적인 행사였다 고 소개함. 3. 우리측의 동 박람회 참가는 우리와의 무역 증진을 기대하는 탄자니아의 입장을 감안, 양국간 이해 증진 및 경제협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상기 박람회 준비기관인 대외무역청이 2010 박람회 개최국 지지 결정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43 | 2001-11-16 | 슬로베니아 2002년 자동차 박람회 개최(11.16) | 1. 슬로베니아의 전시 전문업체인 Celje Sejem은 동 사 및 Chamber of Handicraft of Slovenia 가 공동 주관하는 연례 자동차 및 정비 박람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임을 알려옴.박람회 명칭 : Car and Maintenance개최 기간 : 2002.3.14 - 17 (4일간) 개최 장소 : Celje(수도 류블리아나 인근 도시)전시 가능품목 : 자동차, 자동차 정비설비, 시험설비, 세차설비, 자동차 오일, 스페어파트, 악세서리, 차량 전문지, 직업훈련기관, 자동차 보험사 등연락처- 전화 : 386-3-5433-229, 217, 212- 펙스 : 386-3-5419-164- 이메일 : info@ce-sejem.si2. 동 박람회 참가를 위한 등록비(67유로), 스탠드 대여료(전시관 위치, 종류, 크기에 따라 1평방미터당 22-48유로로 상이)등 경비는 별첨 참가신청서를 참고바람.3. 동 박람회는 Chamber of Handicraft of Slovenia 내의 자동차 서비스 및 정비 관련부서의 주도로 1990년 시작되어 매년 Celje시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01년에는 181개 업체에서 참가하였다고 함. |
44 | 2001-12-05 | 모로코, 정보통신 박람회(12.05) | 1. 매년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박람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는 Fairtrade사(독일 기업)는 2002년 4.2-5간 카사블랑카에서 정보통신 박람회(Telecom Maroc 2002)를 개최예정임. 2. 이와 관련, 우리정부는 지난 5월 정보통신부 차관의 모로코 방문 이후 동 후속조치로서 2002년 모로코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를 적극 검토키로 한 바 있음을 감안, 이전에 건의한 바와 같이 대모로코 정보통신 시장 진출 차원에서 동 박람회 참가를 적극 적으로 권장함. 3. 모로코은 아랍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정보통신 시장이 가장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국가의 하나로서, GSM 시장의 급속한 확장 추세 뿐만 아니라(지난 1년 반동안 300만명이 GSM 신규 가입), 2002년 2개의 신규 고정회선 사업자 선정 계획,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추세등을 감안, 동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모로코 및 인근 제국에 대한 정보통신시장 진출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또한, 2002년 1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모로코 정보통신장관 및 모로코 IT관련 기업인 방한은 동 박람회 참가를 위한 구체 준비 및 협의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4. 동 박람회에는 지난해 캐나다, 중국, 일본, 대만, 핀란드,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일본, 스웨덴, 네덜란드, 포루투갈, 노르웨이, 스위스, 핀란드, UAE, 리비아, 튀니지, 20개 국가로부터 130개 회사가 참여한 바, IBM, Nokia, Siemens, Motorola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한 바 있음. 5. 동 박람회 참가 신청 마감은 2002.1.11임을 유의 바라며, 참가비용은 등록비 395유러, 장소 임차료는 부스 설치비를 포함할 경우 sqm당 385유러, 장소만 확보할 경우 sqm당 325유러이며, 전시관의 최소 규모는 12sqm임. |
45 | 2001-12-06 | 제 6차 아디스 국제박람회 개최(12.06) | 1. 이디오피아에서 개최되는 제6차 아디스 국제박람회(Addis Chamber International Trade Fair)는 매년 2월 국내외 2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전시장을 방문, 상담을 하는 이디오피아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인 바, 아디스 상공회의소측은 동 박람회에 우리 기업이 다수 참가하여 양측 기업간 신상품을 발굴하고,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음. 2. 현재 양국간 교역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우리측이 일방적으로 수출초과(수출 2000만불, 수입 50만불)를 하고 있어, 교역 관계에서 확대 균형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디오피아 시장에서 점차 우리 상품이 중국산 등에 밀리고 있는 사정을 감안, 우리 업계의 상기 박람회 참가는 이디오피아내에서 우리 기업 및 우리 상품 대한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3. 또한, 동 박람회를 통하여 이디오피아에 진출코자 하는 우리 기업에게 이디오피아 업계사정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것임. |
46 | 2001-12-24 | 카타르, 한국상품 Catalogue 전시회 개최(12.24) | 1.12.23(일) 09:00-12:30, 15:00-18:00간 카타르 Ramada 호텔에서 한국 상품 소개를 위한 Catalogue 전시회를 개최하였음. 동 전시회에는 카타르 내무부 물품 구매관을 비롯 카타르, 오만 상공회의소 대표, 카타르 소재 무역업체, 상공인등 약 200여명이 참석함.2. 동 전시회는 두바이 주재 KOTRA가 주관, 카탈로그 전시에 필요한 목록을 국내 중소기업체와 협의 준비하고, 당관이 현지 언론 홍보 및 장소준비, 기타 VTR 상영 및 홍보물 전시를 지원하였으며, 주요 전시품목으로 석유, 가스관련 건설자재, IT장비, 전자제품, 보안장비, 의약품, 완구, 섬유류 및 소비재등 600여개 업체 800여점이 전시됨.3. 참석한 현지 무역업체 관계자들은 한국상품 전반에 대해 품질이 높은데 비해 가격도 적당하고 모델도 세련되어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 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위성장비, 핸드폰, 보안장비, 컴퓨터, 전자제품, 건설기자재(파이프라인등), 석유.가스관련 설비 및 기자재(열교환기등)등에 높은 관심을 보임.4. 한편, 현지 무역업체 관계자들은 카타르는 인구가 60만의 소국으로 일반 상품 소비면에서는 시장 규모가 적은 나라이나, 500조 입방피트에 달하는 세계매장량 3위의 방대한 천연가스를 본격 개발하면서 이와 관련된 신규 공사가 계속 발주되고, 공항, 도로, 상.하수도, 교량공사 및 2006년 아시안게임 준비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플랜트, 건설 자재 수요면에서는 시장 규모가 적지않다고 언급하면서 동품목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임. 5. 동 전시회장내에 한국관광 및 문화소개 비데오를 상영하고, 참석한 현지업계 관계자들에게 2002 월드컵 차량 스티커 및 각종 홍보물(Pictorial Korea, Korea now, Facts about Korea등)을 배포하고 관심을 유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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