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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바트 버스표. 양말발의 안내양 아줌마? 할머니?가 끊어준 표.
역시 그나라 말을 좀 할줄 알아야 한다.
턴레프트? 라고 물으니 모르셔서
리야오 싸이?
그랬더니 금방 대답해주신다.
너 태국말 할줄 아냐면서...ㅎㅎ
닛노이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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