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락공원 in 나콘랏차시마 2

수안락공원 in 나콘랏차시마 2

한국의 무당들에게 점을 치는 것이나 타로를 보는 것과 비슷하게 여기도 점 치는 사람들이 많다

나 같으면 기획해서 전진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분석해서 돌파할 텐데...
왜 인간들은 미래를 점 치는 것으로 알아보려고 할까?

모든 분야에 점을 쳐 주는 것이 100바트다

야모  즉 모 할머니는 부처와 마찬가지로 그냥 사람일 뿐이다.
사회 공동체가 위기에 빠졌을 때 여자의 몸으로 나가서 잘 싸운 공을 세운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코랏을 구했던 것이라고 한다
코랏은 나콘랏차시마에 과거 이름이다
그런데 지금 그녀의 동상을 세워 놓고 신처럼 숭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에서는 안중근 의사나 김구 선생님 동상앞에  제물을 마치거나 하지는 않는데 ...
확실히 우리와는, 한국과는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제물을 파는 매장도 있고 복권을 파는 사람들도 있다

진심으로 빌고 또 비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