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초강력 꿀팁 ☞☞☞ 태국의 무료 화장실 찾는 법

해외 여행 초강력 꿀팁 ☞☞☞ 태국의 무료 화장실 찾는 법 :
유료 화장실은 5바트 또는 10바트 심한 경우는 20바트까지 받는다

한국도 30년 전에는 화장실에 돈을 받았다 예를 들어 명동 지하철역 내려가자마자 왼쪽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사용료가 50원이었던가

태국은 지금도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 많다
물론 대형 쇼핑몰이나 호텔에 가서 잠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변에 그런 것이 없을 경우 ...
보통은 5바트 한국 돈 200원. 10바트 400원 .
심한 경우 20바트인 800원을 내야 한다 .
그런데 한국에서 사방에 널려 있는 공중화장실을 써 왔던 경험상 큰 돈은 아니지만 괜시리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올린 사진은 톨게이트를 지나
방문한 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찍은 것인데..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그냥 상가 전체가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스타벅스부터 아마존까지
세븐일레븐부터 롯데월드까지
그런데 그 휴게소 중간에 노란 간판으로 화장실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곳은 유료 화장실이다
그 유료 화장실을 쓰고 싶지 않다면
주유소를 찾아가면 된다
특히 PTT 주유소는 무료 화장실을 꼭 같이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하단부에 주유소 마크를 기억하고 있기 바란다
그 주유소에 가면 무료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태국의 고속도로에는 한국처럼 2-30km마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지는 않으니 보일 때마다 들어가서 사용하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

참고로 태국사람은 화장실 가는걸...
"고삐삐" 라고 말한다.
화장실은 태국어로..."홍남"

빠이나이? (어디가?)
홍남.(화장실)  또는 고삐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