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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AseanBusinessLab

태국 렌트카 그것을 알려주마 : 여자직원이 직접 차를 가져와서 렌트해 준 말레이시아산 올드카

by 리치캣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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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직원이 직접 차를 몰고와서 렌트해준 말레이시아산 올드카.
하루 렌트비 400바트. 3일 빌려서...1200바트

휘발유비 500바트 + 500바트 + 200바트(살짝 덜 들어갔는데..무조건 200이란다. ㅠㅠ)
휘발유 살짝 덜 채워서 주면 200바트 청구하는 문제가....^^;;;;

아뭏든 태국 파타야에서 3일 자동차 렌트해서 끌고 다니면...총 2400바트...대략 10만원이 소요된다.

버튼도...헐... 문 여는 버튼이 차량 중앙에 있다. 

 

태국국왕 사진도 있고

 

불교문양도 있다.

 

사이드미러는 상하각도는 조정되는데...좌우각도는 조정이 안된다. ㅎㅎㅎ

 

proton 이라는 메이드인 말레이시아 자동차.

핸들이..스포츠카 느낌인데...

느낌만 그렇고 파워스티어링이 아니라서...핸들돌릴때 팔운동이 되는 장점(?)이 있다.

볼륨버튼등은...당연히 작동안된다.

 

윈도우 버튼이 움직여서 그나마 다행...덜덜거리면서 유리창이 열렸다.

 

그래도 이 고물자동차 끌고서...파타야 깊숙히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차 보닛도 완전 썩은 상태...ㅎㅎㅎ

 

기어도 접촉이 잘 안되서...가끔은 P 에 둬도... 안걸려있을때가 있다. 이런건 많이 위험해 보였다.

그래도 에어컨이 제대로 나와줘서 다행....아니었으면...쪄죽었을 날씨...ㅎㅎㅎ

 

이 똥차가 400바트임을 알리는 광고판까지 붙이고 다니는 렌트카...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라디오까지 들으면서...잘 끌고 다녔다.

마지막에 휘발유 뒷통수만 여자직원이 안쳤어도...유종의 미를 거둘뻔 했는데...

역시 외국에선 외국인이 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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