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기/military. warfare.

우크라군 '스파이더 부츠' 실전 투입…"치명상 막아줄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by 리치캣 2023. 8. 29.
반응형

스파이더 부츠가 개발되다니....이런 멋진 장비가 나올줄이야~! 라는 감탄을 하기전에...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발목지뢰에 불구가 되거나 사망했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지뢰피해가 발생했으면...기동에도 도움이 안되는 이런 장비까지 나왔겠는가???

폴리머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 같고, 유사시 제거하기 쉽게 만든 듯한데...

처음 작전지역에 발을 디딜때 외엔...

계륵같은 전투장비, 생존장비가 아닌가???

 

우크라군 '스파이더 부츠' 실전 투입…"치명상 막아줄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5PwSEJtA8EI 

우크라군 '스파이더 부츠' 실전 투입…"치명상 막아줄 것"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대반격을 늦추기 위해 전선 곳곳에 빽빽하게 만든 지뢰밭에서 우크라이나가 자국 공병들 보호를 위해 특수 군화인 '스파이더 부츠'를 도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의 한 훈련장에서 진행된 지뢰 제거 훈련을 소개했습니다. 훈련에 나선 공병들은 대전차와 대인지뢰 등 다양한 종류의 지뢰를 제거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독특한 모양의 특수 군화가 등장했는데요. 한 교관은 특수 군화를 전투화에 부착한 뒤 미리 매설해 놓은 소형 지뢰를 밟아 폭발시키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밑창에 다리 4개 달린 모양이 마치 거미처럼 생겨서 이른바 '스파이더 부츠'라 부르는데요. 지뢰 제거에 나서는 공병들이 이 부츠를 착용하게 되면 발이 지면에서 10cm 정도 뜨게 돼 지뢰가 폭발해도 발이나 다리로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우크라군은 이 특수 군화가 군인들이 치명상을 당하지 않게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