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의 푸드코트. 태국 파타야의 푸드코트에게 배워야만 한다.

궁평항의 푸드코트. 태국 파타야의 푸드코트에게 배워야만 한다.

궁평항에 노을을 시각적으로는 즐겁게  감상했다 스피커를 크게 틀어 놓고 고성방가 하는 미친 사람들의 소음 때문에 귀는 굉장히 고달팠다

아무튼 노을 감상 후에 배고파서 주차장을 나오면서 푸드코트가 보이길래 다시 주차를 하고 푸드코트를 방문했다
다들 잘 팔리는 음식을 파는 것이겠지만 너무나 메뉴가 똑같다
차별화 되어 있지도 않고 특색 있는 제품도 없다 대부분 마진이  큰 새우 튀김이나 오징어튀김을 팔고 있었다
핫도그나 소떡소떡도 다 똑같다
다양성도 없고 솔직히 맛도 없어 보인다
반면에 파타야에서 다양한 축제와 뮤직 페스티벌들을 하는 와중에 푸드코트들이 늘 크게 번창을 하는데
거기 있는 메뉴들은 다들 특색 있고 다양성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푸드코트들은 관광대국인 태국의 푸드코트에게 한 수 배우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