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AS가 추구하는 가치는?
작년초인가?
자동차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해서 AS
타이어문제라고 해서 타이어 전체를 교체해준 일이 있다.
그런데...그 이후로 해외에서 10여개월 있느라...거의 운행을 안했는데...(그 동안 아무런 사고도 없었고)
그리고 타이어 교체한 적도 없고...
우연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에 바람을 넣다가...이상한 점을 발견
뭔가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
바퀴주변을 감싸고 있는 물받이가 없다. ^^;;;;;;
소음을 점검하면서 떼었다가 안붙였나?
아니면... 그 전에 차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 냉각수가 새는 것으로 판단해서 as한 적이 있는데...그때 부착을 안한건가?
어쨌든 완성차의 문제던, AS 조직의 문제던....
현대자동차가 이 정도 완성도로 차를 만드는건가?
AS가 이 정도를 추구하는 걸까?
부품이 스스로 떨어진 것이라고 하면....제품의 설계와 내구성이 문제가 되고,
수리중에 놓치거나 실수한거라고 하면...AS의 완벽성이 문제가 되고,,,
무엇이든 간에...현대자동차가 외통수에 걸리는 상황.
그렇다면 해결책은???
실질적인 품질의 고도화를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만약 스캐닝 기능을 가진 로봇이 AS후에 최종점검을 했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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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며칠후 시간이 되어서...AS 센터 방문.
AS센터의 잘못이면 무상수리를 해준다고 했다.
그러나...기술자와 함께 차를 올리고서 보니...
차 앞부분 바닥에 있는 검은 플라스틱판의 오른쪽이 깨져있었다.
자동차 기술자의 의견은 명확했다.
"도로에서 무엇인가가 튀어서 하부의 플라스틱을 깨트렸고, 그게 바람을 맞으면서 뒤로 찢어지면서 바퀴를 둘러싸고 있는 물밭이를 모두 물고서 떨어져 나간것이다". 라는 의견.
그런데...비전문가인 내가 봐도...그 설명이 타당해 보였다.
그래서 무상수리가 아닌 유상수리....11만 몇천원을 지불했다.
내가 너무 둔감한가....그 큰 플라스틱 막들이 떨어져나갔는데....
아무리 달리고 있는 도로상이라고 하더라도...난 아무 소리나 진동도 들은 기억이 없다. ㅠㅠ
아뭏든...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처리되서 좋은 결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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