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비엔. 호치민 여행자거리에서 마시는 맥주
"호치민 부이비엔"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중심지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옛 프랑스식 건물과 가로수길, 작은 상점, 레스토랑 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이비엔 지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축된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고딕 양식, 신고전 양식 등의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호치민시의 중심 거리인 동경 거리(Đồng Khởi)도 있으며, 호치민시 박물관, 시내 배타는 사람들의 복장을 전시하는 수라오이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이비엔 지역에서는 베트남의 전통 요리나 다양한 양식의 음식점, 카페 등도 많이 운영되어 있습니다.
부이비엔 지역은 호치민시 내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시내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호치민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모터바이크 택시,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공 스페셜...스페셜하지 않았다. 맛이 밍밍...ㅎㅎㅎ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관광객도 적고...
녹녹바. 댄서들이 실력파.
나에게 결국은 빨간색 부채를 판매한 아가씨... 영업전문가...ㅎㅎㅎ
7만동에 팔았다. 능력자인듯...ㅋㅋ
양은 적었지만...채소도 많고...맛있었다.
늘어나는 맥주와 늘어나는 삐끼들 (더 얌전한 단어가 뭐가 있을까?)
맥주 마시다가 배고파서...피자 추가. 이것도 맛있었다.
수없는 거절을 처리하는 삐끼들....능력자.
하루에 수백번 거절을 받는 호객직원. 영업훈련에 최적의 공간이자 상황인거 같다.
맥주홍보걸들....가능하면 이 아가씨들이 입은 유니폼을 보고서 동일한 맥주를 주문하시라...
내가 술마시던 곳이 스페이스 였구나...이거보고 알았다. ㅋㅋㅋ
드디어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고,,,그래서 드럼통 탁자가 길거리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바의 가드. 시큐리티. 들과 호객꾼이 비슷한 느낌...
포토이 바도 재밌는 공간...
맥주만 마시니까 지겨워서...이번엔 칵테일...
오늘 이 친구는 타이거맥주를 몇병이나 팔수 있을까???
기본급에 성과급이 있는 듯하다.
진출과 철수가 수월한 드럼통 탁자와 조립식 의자.
바는 술값이 비싸다. 그러나...10미터 옆에 있는 식당은 너무 싸다.
둘다 경험해보시라~~~
https://cafe.naver.com/intothe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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