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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호텔 옆, 식당의 가격표. 매일 고등어 굽는 냄새가 나던데.... 식사를 해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케부쿠로 맛집
오츠카 역에서 개기월식 구경도 하고...
마트에서 초밥 사케 등등 사먹었는데...나름 먹을만...^^
다음날 이케부쿠로로 걸어가던 중에 만난 대학교 건물.
백화점? 쇼핑몰? 건물 지하의 식당에서 만난 12000원짜리 세트 점심식사...나름 맛있어서...두번이나 더 가서 먹었다.
매일 세트메뉴의 내용이 바뀌는거 같았다.
이케부쿠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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