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콜센터 전화연결하는데 20분 허비. 이게 실화냐? ]
아시아나와 통화하려고 3번 전화해서 기다리다가....열받아서 3번째는 20분동안 휴대폰 켜놓고 기다림.
결국 통화됨. 콜센터 직원은 훌륭하게 대응해줌.
문제는 아시아나항공의 시스템 문제, 시스템 문제는 대표이사와 임직원의 문제이자 책임.
아래내용은 아시아나항공에 불만토로 및 제안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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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들과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제주도를 가려고 하는데..관련서류 내라고 해서 냈는데...확인바랍니다. -
-->> 방금 20분 기다려서, 즉 20분간 휴대폰 켜놓고 기다려서 통화했습니다. 콜센터 직원 차분하게 대응 잘해주시네요. 잘 정리되었습니다.
1번은 해결.
2번. 위에 말했듯이...상담전화 한번 하는데..20분 걸렸습니다. 오늘 3번 전화해서 안되길래...열받아서 20분 기다려봤네요.
이건 콜센터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나의 시스템 문제이자 동시에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문제입니다.
경영학 전공한 사람이 한명은 있지 않겠습니까? MOT 라고 들어봤겠지요. moment of truth.
20분 기다린 고객은 전화받자마자 성질내는 거 외에는 할게 없습니다.
아시아나 대표이사가 콜센터를 맡아야 할 것 같군요. 대표이사가 직접 쌍소리 들어봐야 제정신 차릴 것 같습니다.
화내는 고객을 상대하는 콜센터직원이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는 다른 데 풀어야 하고, 그럼 사회공동체 전체가 서로에게 화를 내는 상황이 되는 것인데...이는 아시아나 회사정책이 조성하는게 되는거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화병걸려 신음하는 회사를 만드는 "아시아나 항공"이 되고 싶지는 않겠지요?
[솔루션]
1.아예 콜센터를 없애거나, (우리는 고객상담 이런거 안한다. 타고 싶으면 타고, 싫으면 다른 항공사 타라 라고 하시면 됩니다.)
2.콜센터 직원을 대폭 확충해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관리자 말고, 실제 응대하는 직원들을 늘려서...그것도 정직원으로... 그게 아시아나가 매출과 수익을 늘리는 방향이라고 확인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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