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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701-8800

by 리치캣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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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8701-8800

번호                  용어                  해설

8701              전라북도 산성비 자동 측정망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전라북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팔북동                팔북동                pH, 강수량                진주시 팔북동 2 797-3 (도보건환경연구원 별관)                '88.6                신규설치(자동)                경원동                경원동                pH, 전도오, 강우량, 온도                전주시 경원동 (완산구청)                '94.4                신규설치(자동)                중앙로                중앙동                pH, 강우량                군산시 중앙동 1-1 (군산시청별관)                '89.7                신규설치(자동)                중앙로                                군산시 중앙로 1 13-1 (군산초등학교별관)                '96.12                위치이전                남중동                영등동                                익산시 영등동 227-22 (노동복지회관)                '91.4('91.6)                신규설치(자동)                남중동                                익산시 남중동 1 60 (익산시청)                '94.1                위치이전

8702              전략계획[戰略計劃,strategic plan,SP]                     2002년 개최된 바젤협약 제 6차 당사국회의에서는 바젤협약 이행을 위한 10년간 전략계획을 채택하였다. 이 전략계획은사회적, 기술적 및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젤협약에 포함된 유해폐기물 및 기타 폐기물의 발생금지, 최소화, 재활용, 회수 및 처리, ② 바젤협약에 포함된 유해폐기물 및 기타 폐기물의 발생금지 및 최소화를 목표로 활동의 촉진과 청정기술의 이용 및 생산바젤협약에 포함된 유해폐기물 및 기타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축소, ④ 불법교역 금지 및 모니터링, ⑤ 훈련 및 기술 이전을 위한 바젤협약 지역센터의 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8703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상위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보전계획과의 부합 여부 확인 및 대안의 설정 · 분석 등을 통하여 환경적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사전환경성검토가 개편된 것으로, 정책계획 및 개발기본계획을 대상으로 한다.

8704              전량분석 (Thickened Sludge)                    전기분해할 때 흘러나간 전기량을 통해 전해된 물질의 양을 구하는 분석법으로서 패러데이의 법칙을 기초로 하며, 전해된 물질의 양은 그 물질의 그램원자량 및 그램이온량과 전해에 소요된 전기량과의 곱에 비례하므로, 전기량을 정확하게 측정할수록 물질량을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량계를 사용하여 전기량을 측정한다. 전기분해 중 전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행하는 정전위방식과, 전기분해시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행하는 정전류방식이 있다. 후자 경우에는 전기분해시 전류값을 알면, 이것에 시간을 곱하여 전기량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전량계가 필요 없다.        , 전기분해에 의해서 발생한 물질과 피검물질을 반응시켜, 반응이 끝날 때까지 발생한 물질의 양을 전기분해에 소요된 전기량에서 산출하여 정량하는 방법을 전기량적정법(電氣量滴定法)이라고 한다.        전량분석은 측정하는 수치가 모두 물리량이며, 직접 SI 기본단위와 결부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정량을 하는 데에는 원칙적으로 표준시료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8705              전력               엔진 대신에 모터(전동기)로 달리는 자동차. 축전지에 저장한 전기로 모터를 돌린다. 모터는 엔진에 비해 소형이고, 피스톤 운동 부분이 없어 소음이 적으며 움직임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배기 가스가 전혀 없다는 것도 큰 이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998년에 주에서 판매되는 새 차의 2%를 전기자동차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중이다. 전기자동차를 대중화시키려면 시판가격을 낮추고, 속도 및 마력, 주행 거리를 높이는 게 시급한 과제다.

8706              전력 변환 효율            전력변환효율은 태양전지로 입사한 태양 에너지가 전지내에서 얼마나 많은 전기에너지를 발생시켰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전력변환효율이 높다는 것은 같은 태양에너지로 많은 전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의미함

8707              전력구매계약 ( PPA(Power Purchase Agreement) )               발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간에 생산전력을 일정기간, 일정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한 계약

8708              전력선주위의 전자기장 세기는 어느 정도인가?              건강 영향과는 별도로 운전중의 휴대전화의 사용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운전자가 주행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전화는 전자파 간섭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민감한 전자의료장치 주변에서의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휴대전화가 항공기의 항법장치나, 심장박동 조절기, 이식된 세동기 및 보청기 등과 같은 의료기기에 근접하여 사용할 때 전기적 간섭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의 사용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8709              전력선주위의 전자기장 세기는 어느 정도인가?              전기를 보내고 있는 송전선이나 변전소로부터도 전자기장이 발생하지만 이 전자기장은 거리에 따라서 급격히 약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안전합니다. 이들 전력 설비로부터 발생되는 전기장 및 자기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국제적 기관의 평가 기준으로서 세계보건기구(WHO)의 환경보건기준(EHC: Environmental Health Criteria)이 있으며, 이를 근거로 한 국제적으로 엄격한 기준이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ICNIRP: International Commition Non-Ionizing Radiation Protection) 기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전력 설비로부터 발생하는 대부분의 전기장, 자기장은 ICNIRP의 기준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입니다. 성동 전력소 해당의 전력선 환경 측정은 전력선이 지나가는 곳 바로 아래 어느 집의 옥상 위에서 잰 것으로 상당히 특수한 상황인데도 기준치보다 낮습니다. 대부분 주택들은 이러한 환경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기장의 경우와 같이, 성동 전력소 해당 민가 옥상에서 가장 큰 자기장 세기가 측정되었습니다만, 안전 기준치보다는 훨씬 작은 값입니다. 자기장 발생원으로부터 멀어지면, 자기장 세기도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대부분 주택들은 이러한 환경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8710              전력수요반응제도                     전력 공급 시스템의 신뢰성과 최적화를 위하여 부하를 전체적인 수요 변동에 따라 제어하는 기술로, 부하가 집중되는 피크 시간대의 요금을 높게 책정하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된다.

8711              전력예비율                  전력예비율이란 총 전력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수요를 뺀 것을 최대전력 수요로 나눈 것이다.         전력예비율은 당시 쓰이고 있는 전기보다 얼마나 추가전력을 더 공급할 수있느냐를 보여주는 수치로 예컨데 현재 100만큼의 전기를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데 소비되고 있는 전력은 80이라고 치면 이때 20만큼의 전기공급 시설은 쓰이지 않고 남아 있는 것으로, 전력 예비율 25%.

8712              전력조절장치               태양전지에 의해 모여진 전기는 매일 일정한 양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태양빛이 약한 이른 아침이나 저녁, 혹은 구름이 낀 날에는 전기가 덜 만들어지고 태양빛이 강할 때에는 전기가 많이 발생됨. 전력조절 장치란 이와 같이 일정치 않게 만들어지는 전기를 모아서 일정한 양으로 공급해 주는 장치를 말함

8713              전력피크(전력최대치)                전기 수요는 계절이나 시간별로 크게 변화한다. 하루 중에서는 한낮에 가장 많고, 계절별로는 여름에 최대치를 기록한다. 발전된 전기는 비축할 수 없으며 발전설비도 피크 수요에 맞추어 건설되므로 설비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는 사용량을 절감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에는 업무용냉방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한여름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주야간 격차도 크게 커지고 있다.

8714              전리[電離, electrolytic dissociation]                     용액 속에서 전해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해리되는 이온화현상:이 현상에 대한 이론의 바탕이 된 것은 1887 S.A.아레니우스에 의해 확립된 [아레니우스설]이다. 용액 속에서 전해질이 이온화되는 정도(비율), 즉 이온화도는 전해질의 해리에너지, 생성된 원자(원자단)의 이온화에너지와 전자친화도, 그리고 이온의 용매화에너지(solvationenergy;수용액인 경우에는 수화에너지), 용매의 유전적(誘電的) 효과 등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이온화도는 전해질의 성질뿐만 아니라, 용매의 성질에 의해서도 달라진다.    전해질이물, 기타에 용해되고 해리되어 양이온과 음이온을 생성하는 것.         예를 들면 식염은 물에 용해되어 다음과 같이 됨.

8715              전리방사선                  전리 작용을 가진 방사선의 총칭이다. 전자, 양자, 알파 입자 등과 같이 충돌 등에 의해서 직접 전리를 일으키게 하는 직접 전리 입자, 중성자 등과 같이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또는 직접 전리 입자를 전리하는 간접전리 입자, 우주선 등과 같이 앞의 두 가지를 혼합해서 되는 방사선 등이 있다. 단순히 방사선이라고 할 때는 전리 방사선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8716              전리성복사(電離性輻射)와 비()전리성복사                     생체내의 모든 조직은 원자나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원자나 분자를 이온화(電離)시킬 수 있는 능력은 전자파의 광자 에너지가 얼마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전자파의 광자 에너지는 전력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전력은 전자파의 전기장과 자기장의 세기를 곱한 양에 비례하지만, 광자 에너지는 주파수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주파수가 높을수록 광자 에너지가 커서 원자나 분자를 이온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전리성복사는 10^-7 m 이상의 파장(또는 3 x 10^15 Hz 이하의 주파수)을 가지는 모든 전자파, 즉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의 모든 주파수 영역을 포함하며, 10^-7 m 이하의 파장을 가지는 전자파는 전리성 복사로 분류됩니다.        X선이나 감마선은 광자 에너지가 큰 전자파로서 전리성 복사에 속하며, 우리 몸 속에 흡수되었을 때 세포내의 원자나 분자를 변형시켜 유전자를 손상시킬 수도 있으며, 다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파는 광자 에너지가 적어서 원자나 분자를 이온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8717              전리용압[電離溶壓, electrolytic solution pressure]                    금속이 이온화하려는 경향.

8718              전리층[電離層, ionosphere]                       대기의 상층부에 있는 현저히 전리된 공기의 층. 초고층대기에서는 고도 약 70㎞ 근처부터 대기의 전리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고도와 함께 전리도도 높아진다. 고도의 상한쪽은 분명한 경계선이 없으나 실제로는 고도 400∼500㎞까지를 말하는 경우가 많고 그보다 윗쪽은 플라스마권이라고도 한다. 기온분포의 구조에서 본 대기의 구분에 의하면 열권이 이 고도영역에 해당한다. 초고층대기의 전리도가 높은 이유는 태양에서 방출하는 X선과 극자외선복사로 인한 전리작용으로 대기 중의 원자와 분자가 전리되고, 유리된 자유전자와 이온이 쌍을 만들기 때문이다. 전리층 내에서는 자유전자와 이온이 같은 양으로 존재하고 전체적으로는 전기적 중성이며 전기전도도가 높다. 일사(日射)가 없는 극지역에서도 자기권에서 열권으로 유입하여 오로라를 빛나게 하는 전자와 양성자의 입자류가 간헐적으로 존재하므로 이 입자들의 충돌로 대기는 전리되고 전리층을 형성한다. 전리층은 전기전도도가 높아 전파를 반사하므로 단파전파를 사용한 장거리무선통신에 이용된다.         〔전리층의 구조〕         전리층의 기본적인 물리량의 하나로 자유전자의 밀도가 있다. 전리층에 입사된 전자기파가 반사될 경우, 입사하는 전자기파의 주파수와 전자밀도 사이에는 일정한 관계가 있으므로 전자밀도는 실용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리층은 전자밀도의 고도분포의 형과 밀도의 크기에 따라 D·E·F층으로 나뉜다. 이 영역들의 생성메커니즘에는 차이가 있고 구성하는 이온의 성분도 전혀 달라 각각 독자적으로 행동한다.         D:고도 약 70∼85㎞의 영역으로 태양라이먼·알파선복사에 의하여 대기 중의 미량기체성분인 일산화질소가 전리되어 생긴다. 전자밀도는 1㎤ 당 1000개에서 1만 개 정도이다. 태양복사의 직사(直射)가 없는 밤에는 전자밀도가 100개에서 1000개 정도로 줄어든다. 1차생성이온인 일산화질소이온은 물이 부가된 수소이온으로 급속히 변환되므로 주성분은 수소이온이 된다. 이 영역은 기압이 비교적 높으므로 자유전자와 대기분자의 충돌빈도가 높아서 이 영역을 통과하는 전자기파는 감쇠를 받는다. 따라서 단파통신에 있어서는 전파의 반사층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흡수층으로서 작용한다.          E:고도 약 85∼160㎞의 영역으로 태양라이먼·베타선복사에 의한 산소분자의 전리 및 연질X선복사에 의한 질소분자와 산소분자의 전리로 생성된다. 전자밀도는 1㎤ 당 10만 개 정도인데, 태양복사의 직사가 없는 방에는 1000개 정도로 줄어든다. 이온의 교환반응이 활발히 일어나는 영역이므로 1차생성이온은 변환되어 주된 이온성분은 일산화질소이온과 산소분자이온이다. 밤에 때때로 발생하는 스포래딕E(Es)은 수명이 긴 금속이온이 중성 대기의 바람으로 인한 연직수렴작용에 의해 고도나비 수 ㎞의 얇은 층으로 집적된 것이다. 금속이온은 유성이 기원인 듯하다. E층에 흐르는 전류는 지상의 지구자기변화를 야기시키며 그 존재는 예로부터 관측되어 왔다.          F:고도 약 160㎞보다 위의 영역으로 태양극자외선복사에 의해 주로 산소원자가 전리되어 생기므로 이온의 주성분은 산소원자이온이다. 전자밀도는 1㎤ 당 100만개에서 100만개 정도이고 고도 200∼300㎞ 사이에서 최대가 된다. 밤에 생기는 밀도 감소는 다른 영역에 비해 적으며 단파의 장거리무선통신은 이 영역의 전반(傳搬)을 이용한다. F층의 전자밀도는 태양활동주기에 따라 크게 변하며, 자기폭풍에 병행하여 일어나는 전리층폭풍과 같은 일시적인 요란에 의해서도 크게 변동한다.         대기의 열권의 하부의 전자나 이온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영역이며, 케네리-헤비사이드 층이라고도 한다. 지표에서의 높이에 대한 전자밀도분포는 극대부 부근의 층을 생각하여, 90km이하의 부분을 D, 90km에서 약 140km까지를 E, 제일 위의 200∼400km에 걸친 부분을 F층이라 부른다. 전자밀도를 N, 전자의 전하를 e, 질량을 m으로 하면 주파수 f(정상파)전파에 대한 굴절율 n,        로 주어진다. 지상에서 연직상방으로 주파수를 바꾸면서 전파비임을 방사하면, 주파수        의 전파는 전자밀도 N인 곳에서 반사하므로, 지표에 되돌아 올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전자밀도 N의 장소의 겉보기의 높이를 구할 수가 있다. D층은 N이 작으므로 단파의 반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이 방법으로는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E F층 모두 각 N의 최대치 Nmax에 대응하여 반사되는 전파의 주파수의 상환이 정해진다. 이 상한은        에 비례하고, 임계주파수라 한다. 지구 자기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파는 복굴절을 일으키고, 반사파에는 정상전파와 이상전파가 나타난다. 인공위성으로 상공에서 측정하는 방법을 톱사이드사운더라한다. 각 층의 전자 밀도, 높이, 두께는 어느 것이나 일주변화, 계절변화를 나타내며, 태양 활동의 이상변화에 의해 자기태풍 등의 지자기변동(자기요란)에 대응하는 흐트러짐도 일어난다. E층에서의 반사에는 임계주파수의 이상증가가 가끔 나타난다. 이 현상을 N이 부분적으로 큰 층의 존재에 의한다고 생각하여, 이것을 스포라딕E(sporadic E)층 또는 Es층이라고 부른다.     F층은 종일 존재하고, 하계서간에는 F₁, F₂의 두 층으로 나누어진다. 그 변화는 복잡하며, 지구자기장의 분포에도 지배되고 있다. 그 외 태양면폭발 등에 의해 전리층 태풍이 일어난다.        가 많다. 일변화 자기장을 주는 전리층 가운데의 전류를 등가전류계 등으로 되나, 적도상공을 동서로 강하게 흐르는 전류의 설명에는 카울링 전도도가 사용된다.

8719              전리층태풍[電離層颱風, ionospheric storm]                     전리층폭풍[電離層暴風] 이라고도 함.        전리층의 심한 변동으로, 태양면의 폭발로 인해 방출되는 X·극자외선복사·고속양성자 ·고속플라스마류() 등이 지구 주변환경에 미치는 대규모 요란현상의 하나. E층하부와 D층에서는, 전류에 의한 전자밀도상승 때문에 전파의 흡수가 증가하고, 단파의 반사파의 수신감도가 저하하든가 소실한다. 우선 델린저현상, 다음에 극관흡수가 일어나고 저주파 자연전자파에 의한 공전의 증대나, 지자기변동의 sfe요란도 일어나기도 한다. 극광대전파소실은, 태양면 폭발의 1∼3일 후에 발생하는 자기태풍에 의해  F층의 전자밀도는 중, 고위도에서는 대부분의 지방시인 곳에서 감소하여, 그 폭은 고위도일수록 넓고, 또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넓다. 저위도에서는, F층의 전자밀도는 거의 모든 경우 증가한다.    전리층의 대규모적인 혼란으로, 지구자기의 혼란과 병행하여 일어난다. 전리층폭풍이 일어나면 전파 전반(傳搬)이 흐트러져 단파무선통신은 많은 장해를 받는다. 태양플레어의 폭발로 발생한 X선이 우선 지구에 도래하여 낮쪽의 초고층대기를 전리한다. 따라서 D·E층의 전리도가 급증하므로 낮에 해당하는 지대에서는 플레어폭발 직후에 전파의 흡수가 급증하고 통신이 두절되는 수가 있다. 델린저현상이란 이 전파소실현상을 말한다. 플레어폭발 후 2∼3시간이 지나면 고속양성자가 도래하여 극지역의 극관대(極冠帶) 상공에 침입해 D층의 대기를 전리한다. 이로 인하여 전파의 흡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극관대흡수 또는 극관대소실이라 한다. 플레어폭발로부터 1∼3일이 지나면 고속플라스마류가 도래하고 지구자기폭풍과 병행하여 전리층도 극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혼란해진다. 특히 극지역의 오로라대에서는 오로라입자가 대기를 전리하여 E·F층의 전리도가 증가한다. 전지구적으로 보면 이 혼란은 주로 F층에 나타나고, 중고위도대에서는 F층 최대전자밀도가 감소하는 데 비해 저위도대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8720              전면책임감리[全面責任監理]                      6호의 규정에 의한 시공감리를 함과 아울러 건설공사의 발주자의 위탁에 의하여 기술사항에 대한 발주자로서의 관계법령에 의한 감리권한을 대행하는 것을 말함.

8721              전문평가팀 [ERT(Expert Review Team)]                     부속서 I 국가의 교토의정서하의 이행의무 수행을 부과하기 위해 각 당사국이 제공하는 각국의 배출량과 흡수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자문을 하는 전문가 그룹.

8722              전반[傳搬, propagation]            음파, 전파, 광파, 해양이나 호소의 파도 등의 파동이 널리 퍼지거나 전해지거나 하는 것.

8723              전반적오염[全般的汚染]             〓해양오염(海洋汚染)

8724              전번[傳藩,propagation]              〓전반

8725              전분공업배수[澱粉工業排水, starch industry waste]            전분의 주원료는 고구마, 감자 등이며 배수 중에는 이러한 것들을 세정한 이토(泥土)들이 파편, 기타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음. BOD 100ppm 부근이지만, 미세하게 간 감자를 물로 거른 배수(단백수라고도 함) BODsms 600∼1,500ppm에 달함.

8726              전산소요구량[全酸素要求量, total oxygen demand]                     전산소소비량이라고도 함. 배수(排水)나 하천수 중의 산소소비물질을 연소관 안에서 고온으로 산화시킬 때 소비되는 산소량.     약칭 TOD.      시료를 연소하였을시 시료중의 유기물구성자인 탄소, 수소, 질소, 유황, 인 등에 소비되는 산소량으로, 유기오염의 하나, 소량의 시료수를 백금촉매(白金觸媒)를 충진한 연소관(900℃)에 주입하여 일정농도의 산소를 포함한 불활성가스기류중에서 연소시켜, 산소농도의 감소를 고체전해 또는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측정함으로 구해진다.    수질오염의 지표로 쓴다. 오염된 수중의 피산화물질이 소비하는 산소량을 추정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수질오염실태를 나타내는 것으로는 이 밖에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등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TOD는 산소소비물질 중에 탄소화합물뿐만 아니라 수소·질소·황 등도 들어 있으므로 이들에 의한 산소소비량까지 포함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단시간 내에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처리되어 쉽게 측정할 수 있으므로 오수(汚水)처리 계획이나 하천 ·호수·늪 등의 수질관리, 공장에서의 폐수공정관리 등에 널리 이용된다.

8727              전생애평가,전과정평가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는 다소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은 정의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정 제품(서비스 포함)의 전과정, 즉 원칙 및 가공, 제조, 수송 유통, 사용, 재활용 폐기물 관리 과정에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의 양을 정량화하여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객관적이며 적극적인 환경영향 평가방법이다. 또한 제품과 재료, 공정 및 각종 경제·산업·서비스 활동, 정책결정이 에너지·자원 소비 및 환경에 미치는 각종 부하를 전과정 (원료 선택-채취-생산-유통-리사이클-폐기)에 걸쳐 가능한 한 정량적으로 분석·평가하여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자원고갈과 생태계 파괴, 지구환경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술적, 체계적 과정이다.

8728              전선[前線, front]           밀도가 큰 기단(寒氣團)과 밀도가 작은 기단(暖氣團)과의 경계면인 전선면이 지표면과 교차하여 생기는 선. 기단과 전선, 저기압의 개념은 1930년대에 노르웨이의 기상학자 V.비에르크네스 등에 의해 체계가 이루어졌다. 그 뒤 이 개념은 기상해석에 불가결한 것이 되고 있다. 2개 기단의 경계에서는 밀도가 큰 기단이 밀도가 작은 기단 아래로 잠입하려고 하지만, 지구표면 위에서는 코리올리의 힘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전선면은 지표면에 대해 수평이 되지 않고 기울어진다. 이 기울기는 온난전선에서 약 1/150, 한랭전선에서 약 1/50로 전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양 기단의 온도차가 작거나 풍속이 전선에 평행하는 성분의 차가 클수록, 또 고위도에 있는 전선일수록 기울기가 커진다. 전선면은 기하학적인 면이 아니며 두 기단이 혼합되어 있고 두께 수 ㎞ 정도의 전이층(轉移層)으로 되어 있으므로 전선의 폭도 수백㎞ 정도이다. 이러한 폭의 띠모양의 영역을 전선대라고 한다. 일기도상에서 전선은 이 전선대의 난기단 쪽으로 이끌려 간다. 전선을 가로질러서 기온이 불연속적으로 변하는데, 풍향·풍속·기압·이슬점온도 등도 불연속적으로 변하여 악천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상변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개의 기단(氣團)(예를 들어 시베리아의 고기압과 태평양의 고기압)이 접촉할 때, 2개의 기단은 접촉면에 섞이지 않고, 따뜻한 기단은 찬 기단의 윗쪽으로 펼쳐짐. 이 경우, 2개 기단의 찬 기단의 윗쪽으로 펼쳐짐. 이 경우, 2개의 선이 형성됨. 이 선을 전선이라고 함. 2개의 가단중 기압이 높은기단이 낮는 기단을 밀어 젖히면 전진함. 전진하는 쪽의 기단이 따뜻한 경우, 그 전선을 온난 전선이라 하고, 찬 경우에는 한냉 전선이라고 함. 통상 고공을 흐르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기후는서쪽에서 동쪽으로 변하가므로 전선 또한 동진하는것이 많음. 따라서 전선의 서쪽이 따뜻한가 차가운 가에 의하여 온난전선, 혹은 한냉 전선이라고 함. 전선 이 움직이지 않을 때를 정체 전선이라고 하며 그 전형적인 것으로서 강우 전선이 있음. 전선 부근의 경우, 양 기단의 바람이 서로 상대쪽으로 불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공기는 상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됨. 따라서 전선부근에 일반적으로 바람이 약한 경우가 많음. 그로 인하여 전선이 통과할 때 특히 대기 오염이 발생하기 쉬움.         〔전선대〕          전선대에는 다음 2가지의 의미가 있다.             기상학적 전선대 : 상술한 바와 같이 2개 기단의 전이층이 지표면과 교차하여 생기는 띠모양의 영역              기후학적 전선대 : 기후학적으로 전선이 형성되기 쉬운 지대로서 북반구에는 북극전선대·한랭전선대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보통 전선대라 하면 두번째를 말한다.    겨울철에는 아시아대륙 동안(東岸), 아메리카대륙 동안, 지중해 등지에, 여름철에는 전체적으로 북쪽으로 이동하여 러시아 북동부와 캐나다, 북유럽 등에서 전선대가 형성된다.          〔전선의 종류〕          전선은 보통 관련되는 기단의 운동에 의해             한기단이 난기단을 밀어내고 진행하는 한랭전선              난기단이 한기단을 밀어내고 진행하는 온난전선              진행 방향에 대하여 온난전선의 뒤에 있는 한랭전선이 온난전선을 뒤쫓아가서 결국 추월할 때 형성되는 폐색전선              두 기단 모두 거의 움직이지 않는 정체전선으로 나뉜다.            또한 전선이 발생하는 위도에 따라 극전선 ·한대전선 ·적도전선으로 나뉘는데, 이 중 적도전선은 성질이 거의 같은 기단의 경계에서 형성되어 전선 본래의 성질을 갖고 있지 않다.      ()극전선 ·한대전선처럼 지구 규모의 대기대순환에 나타나는 전선을 주요전선이라 하는데, 열대수렴대를 여기에 추가시키는 경우도 있다.          전선에는 그 움직이는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명칭을 갖는 것도 있다.             활승전선(滑昇前線) : 전선면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활발한 전선으로, 아나프론트(anafront)라고도 한다. 우세한 상승기류로 인해 전선이 활동적이고, 키가 큰 대류성 구름이나 강한 강수(降水)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활강전선(滑降前線) : 전선면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하강하는 전선으로 카타프론트(katafront)라고도 한다. 전선은 활동적이지 않으며 구름도 별로 발달하지 않고 강수도 약하다.              숨은전선(masked前線) : 국지적인 영향 등으로 인하여 지상관측으로는 알기 어려운 전선으로 마스크트프론트(maskedfront)라고도 한다. 활발한 전선은 이러한 국지효과를 없애기 때문에 숨은전선은 형성되기 어렵다.              2차전선 (二次前線) : 같은 기단 안에 생기는 전선으로, 같은 기단의 변질과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긴다. 예를 들면 발달한 저기압에 수반되는 한랭전선 후면의 찬 공기 안에서는 침강승온(沈降昇溫)한 공기와 수평운동을 하고 있던 공기 사이에 온도차가 생겨서 2차전선이 생기기 쉽다.              계절전선(季節前線) : 지도상으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시각, (), 기간 등을 연결한 선을 등발현선(等發現線)이라고 하는데, 이 선은 일기도에서 볼 수 있는 전선의 이동과 비슷하기 때문에 계절전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매화나무의 개화일을 연결한 매화전선, 단풍일을 연결한 단풍전선은 계절전선의 일종이며 기상학상·기후학상의 전선과는 다르다.              스모그전선(smog前線) : 스모그의 농도가 질은 지역 주변에서 생기는 전선. 기상상태를 나타내는 전선과는 다르지만, 스모그의 발생원이 해안지방에 있을 때 스모그는 해륙풍에 의해 운반되어 이동하기 때문에 해륙풍전선에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전선의 발생과 소멸〕          전선이 새로 발생 또는 강화되는 과정을 프론토제네시스(frontogenesis)라고 한다.      대기 하층이 흐르는 곳의 합류

8729              전선성역전층[前線性逆轉層]                      역전층의 원인과 특성.

8730              전소[專燒, single firing]             혼소(混燒)

8731              전시안[CN, total cyanide]                      용액 중의 시안에는 유리 시안과 결합 시안의 두가지가 있음. 예를들어 시안화구리 도금액 중에는 시안화소다와 시안화구리소다가 함유되어 있으며, 전자를 유리시안, 후자를 결합시안이라고 함. ()시안은 시안화소다 중의 CN과 시안화구리소다 중의 CN의 합계를 말함. ()시안을 정량분석할 경우, pH 2.0이하에서 발생하는 시안화수소를 정량함.

8732              전식 (Electronic Corrosion)                       궤조를 통해 변압소에 귀류하는 전류가 일부 대지를 통하여 귀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전류가 수도관을 경유하는 경우에, 전류가 유입하는 부분에 부식이 발생하는 것을 전식이라 함

8733              전신작용 (Systemic Action)                       침투작용 이라고도 한다. 생물체의 국소에 접촉 내지는 투여된 화학물질이 흡수되어 전신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국소만에 영향이 미치는 것을 국소작용이라 한다. 또 감염증 등으로 감염국소 뿐만 아니라 전신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신반응이라 한다.        전신작용에서도 어느 장기 내지는 조직에 특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많고 ,전신이 같은 모양으로 장해받는 것만은 아니다. 전신반응에는 흡수된 화학물질이 전신에 퍼지는 경우와, 국소 및 다른 부위에서의 반응에 의한 2차적인 영향이 전신에 처지는 경우(알러지반응, 신경성 쇼크 등)가 있다.        또 국소에 사용한 화학물질(농약 등)이 작물체 전체에 분포되어 효력을 발생하는 경우도 초함되며, 단순히 다른 부위로 이행하는 성질과 구별된다.

8734              전신조사[全身照射, whole body irradiation]                     전신 또는 신체의 넓은 범위에 방사선을 받는 것.     먼거리에서 고에너지의 Y, X, 중성자선등의 조사를 받으면 전신균등하에 조사되게 되며 이때는 더욱 방사선감수성이 높은 조혈장기나 생식선의 장해가 문제된다.     또한 체내에 들어간 방사선물질이 전신평등이 퍼졌을 때에도 전신조사를 받는다.

8735              전신피폭선량               신체 전체가 균일하게 방사선피폭을 받은 경우 그 선량을 전신피폭선량이라 한다. 신체의 어떤 부위만이 피폭된 경우의 부분피폭선량에 대하여 말하는 용어. 원자로시설 내의 어느 정도 균일화된 방사선장에서 작업으로 받는 외부피폭은 대략 전신피폭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작업원이 착용하고 있는 필름배지 등의 개인선량계의 측정치는 통상 전신피폭선량을 표시하고 있다. 또 체 내로 집어 넣은 방사성물질이 체 내에 균등하게 분포하는 경우도 그것에 의한 내부피폭은 전신피폭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ICRP 1977년 권고 이후는 전신피폭, 부분피폭을 불문하고 신체 전체에의 신체적영향에 기여하는 실효선량당량을 사용하게 되었다.

8736              전알파            우라늄, 라듐, 라돈, 플루토늄 등 모든 방사성핵종에서 방출되는 α방사선을 말한다. 전알파는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있는가에 대한 지표로서 그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는 전알파가 15pCi/L이상인 경우 위해성 판단을 위하여 라듐을 측정하도록 하고 있다.

8737              전연속연소식소각시설[全連續燃燒式燒却施設, Full Continuous(Feed) Type Incineration Plant]                폐기물소각처리시설로 소각로 내에 폐기물을 넣어 로()내의 쓰레기연소, 로내에서의 재의 배출이 연속적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2시간 연속가동이 가능한 시설을 말함.     쓰레기 연소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소각잔사, 연소가스등의 상태도 일정 범위에 관리하게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단시간에 대량 처리가 가능하고 대규모인 소각시설에 적합하다.     다만, 1 16시간 등 간헐가동을 행하는 소각방식을 준연속연소식으로 하고 전연속연소식과 준연속연소식의 2종류를 포함해서 연속연소식으로 정하고 있다.

8738              전열면적(Heating Surface Area)                한쪽 면이 연소가스 등에 접촉하고 다른 면은 물(기수 혼합물 포함)에 접촉하는 부분의 면으로 구성된 구조에서 연소가스 등에 접촉하는 면에 대하여 측정한 면적을 말함.

8739              전열면적[傳熱面績, heating area]               일반적으로는 열이 전해지는 면의 넓이를 말함.     ()의 한편에 기체가 있고, 다른 한편에 액체가 있는 경우, 양자간에 열이 흐를 때의 통상  기체측의 면적을 말함.     전열면적 100㎡이상의 보일러는 상당한 매연(煤煙)을 발생하는 시설임.

8740              전염병[傳染病, communicable disease]                     병원체가 여러 사람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 이질이나 인플루엔자와 같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어 일어나는 감염증을 의미한다. 패혈증 등과 같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일이 없는 비전염성 감염증 또는 회충이나 폐흡충에 의한 감염증 등은 포함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전염병은 오래 전부터 역병(疫病)이라 불리어왔는데, 전신적 증상, 급성, 집단발생의 양상을 띠는 유행병을 가리킨다.         〔분류〕          전염병은 발병이나 경과의 완급 ·침해부위 ·감염경로 ·병원체의 미생물학적 관점 등을 비롯하여 전염병예방법 및 검역법 ·WHO(세계보건기구)의 법률적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1종 전염병                 콜레라                  페스트                  발진티푸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두창                  티프테리아                  세균성이질                2. 2종 전염병                 폴리오                  백일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일본뇌염                  공수병                  말라리아                  발진열                3. 3종 전염병                 결핵                  성병                  나병              〔격리와 치료〕          전염병은 질병 자체의 치료뿐만 아니라 병원균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전염원이 될 우려가 있는 환자 ·의사(擬似)환자 ·병원체보균자 및 접촉자 등을 일반 사회환경에서 잠시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법정전염병환자와 의사환자는 전염병예방법에 따라 특별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에 강제수용토록 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1 ·2종 법정전염병환자는 의사 및 한의사가 진단 후 즉시 보건기관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3종의 경우는 환자수를 매월 1회 이상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1 종 전염병환자는 전염병원·격리병사·격리소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에 격리 수용되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제 3 종 전염병환자 중 보건사회부령으로 정하는 자도 격리 수용되며, 1 종과 제 3 종 가운데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할 자 이외의 전염병환자는 자신의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 3 종 전염병환자 중 보건사회부령으로 정하는 자도 격리 수용되며, 1 종과 제 3 종 가운데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할 자 이외의 전염병환자는 자신의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방자치단체장은 제 1 종 전염병환자에 대한 방역조치로 전염병독(傳染病毒)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의심이 되는 사람도 적당한 장소에 일정기간 격리시킬 수 있으며, 환자의 이동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격리기간은 발견시부터 실시하되, 각 질병의 중요증상 소퇴시(消退時)로부터 콜레라 ·발진티푸스 5일간, 디프테리아 7일간, 페스트·장티푸스·파라티푸스·천연두·세균성이질 등은 14일간까지로 한다.

8741              전염소처리[前鹽素處理, pre-chlorination]                     여과 이전의 원수에 염소를 주입하는 것. 보통은 응집전에 주입한다. 이 방법의 이점은 여과 이전에 세균을 감소할 수 있고 원수중의 유기물을 산화하기 때문에 응집작용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생물이나 조류를 죽이기 때문에 여과단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미소량의 철 ·망간의 제거에 필요하다.

8742              전옥시던트[oxidant,total oxidant]                     중성요오드칼륨 용액으로부터 요오드를 유리하는 물질을 총칭. 전옥시던트로부터 이산화 질소를 제외한 물질을 광화학옥시던트라고 함.    대기 중에 배출된 오염물질, 또는 이들 오염물질의 2종류 이상이 광화학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생성된 2차오염물질 중 요오드화칼륨수용액과 접촉시키면 요오드를 유리시키는 산화성물질.     오존·PAN(peroxyacetyl nitrate)·이산화질소 및 그 밖에 과산화물이 있는데, 이것은 광화학스모그의 중심적 존재이다. 미량(0.2ppm 정도)으로도 눈 및 기도에 대해 자극성을 나타낸다. 광화학반응에 의해 옥시던트가 생성되는 기본적인 반응은         NO₂h υ → NO + O         이고, 여기서 생긴 원자상 산소가 산소분자나 오염 성분과 결합해 오존 등 과산화물이 생성되어 광화학스모그의 원인이 된다.

8743              전용공업용수도            수도사업에 제공되는 수도 외의 수도로서 원수 또는 정수를 공업용에 맞게 처리하여 사용하는 수도

8744              전용상수도                  100인 이상을 수용하는 기숙사, 사택, 요양소 기타의 시설에서 사용되는 자가용의 수도와 수도사업에 제공되는 수도외의 수도로서 급수인구 100인 이상 5천인 이내에게 원수(原水) 또는 정수를 공급하는 수도. 다만, 다른 수도에서 공급되는 물만을 상수원으로 하는 것과 그 수도시설의 규모가 일정기준에 미달하는 것을 제외함.

8745              전용수도 (Exclusive Waterworks)               전용상수도와 전용공업용수도를 말하며, 전용상수도는 100인 이상을 수용하는 기숙사, 사택, 요양소 기타의 시설에서 사용되는 자가용의 수도와 수도사업에 제공되는 수도 외의 수도로서 급수인구 100인 이상 5천인 이내에서 원수 또는 정수를 공급하는 수도를 말하고, 전용공업용수도는 수도사업에 제공되는 수도 외의 수도로서 원수 또는 정수를 공업용에 적합하게 처리하여 사용하는 수도를 말한다.

8746              전유기탄소[全有機炭素, TOC(total organic carbons)]                    수중에 존재하는 오탁성분에 기인하는 유기탄소량의 측정은, 물 시료를 산소와 함께 연소실로 보내어, 촉매 비분산 적외가스 분석계로 측정함. 또는 일산화 탄소로 만들거나, 수소 중에서 환원, 메탄으로 만든 뒤, 가스크로마토그래프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음.

8747              전유황산화물[全硫黃酸化物, total sulphuroxides]             유황 산화물에는        등이 있지만 배출되는 가스 중에 함유되는 것은 SO₂ SO₃. 공해라는 측면에서 말할때는 SO₂+ SO₃를 전유황산화물이라고 함.

8748              전이비용 (Transition Cost)          환경정책수단이 무역 및 경쟁력에 미치는 효과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추가비용부담요인을 분석할때 국가별로 서로 다른 환경기준에 각각 맞추기 위해서 제품을 제조할 때 소요되는 비용이다.

8749              전이온교환용량[ion交換容量]                 〓 이온 교환 용량.

8750              전인[total phosphorus]             하천, 호소(湖沼) 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수중에 함유되어 있는 인의 전체량을 말함.

8751              전자[電子, electron]                  물질을 구성하는 미립자의 하나. 부전하(負電荷)(1.602 ×        클론)를 띠며, 질량은 9.017×        g(수소 원자의 1/1840). 원자에는 원자 번호와 같은 개수의 전자가 있음. 원자에 열을 가하거나 빛을 비추면 전자가 튀어나옴.

8752              전자기장 노출을 가능한 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전자기장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은 공학적 제어와 관리적 제어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공학적 제어는, 장치에서 과도한 전자기장 방출이 있을 경우, 이를 제한치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인체의 전자기장 및 접촉전류에 대한 노출을 제어하기 위해 전자기장 발생원 측에서, 전자기장이 감소되도록 전자기장 발생원을 변형시키고, 접촉전류가 감소되도록 접촉 대상물체를 변형시킵니다. 누설 전자기장 등에 대해서는 전자기장 발생원 또는 전자기장 발생원을 포함하는 공간을 전자파 차폐재 등으로 덮어 차폐하거나, 금속판이나 전파 흡수체를 이용하여 전자기장 강도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의 물체를 전기적으로 접지시키거나 절연체를 씌움으로써 상당한 접촉전류를 제거할 수 있으며, 발목을 통해 흐르는 유도전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닥면을 절연상태로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체의 비접지 조건을 확보합니다.        관리적 제어는, 접근을 통제하거나 시청각 경고장치 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람과 전자기장 발생원 사이에 보호막을 설치하거나, 높은 전자기장 지역으로의 접근 및 이러한 전자기장 내의 물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합니다. 미국에서는 학교와 같은 공공 장소에 설치된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전자 레인지) 부근에는 경고문을 부착하여 주의를 시키고 있습니다.

8753              전자기장은 인체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가?            전자기장에 노출된 도체와 접촉할 경우, 사람의 신체를 통해 전류가 흐르게 되며 이를 접촉전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충분히 강한 전기장에 노출된 금속 물체에 근접할 때, 순간적인 방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종종 마이크로쇼크로 불립니다. 또한, 전자기장은 몸 속에 이식된 의료기기에 영향을 주어 기능장애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체에 전자파 또는 전자기장이 직접 결합되지 않고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간접 결합 메커니즘이라고 합니다.

8754              전자기장의 인체영향 연구에 관한 국제동향                  인체에 대한 전자기장 영향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송배전 선로나 가전제품 등에서의 60 Hz 전원주파수 전자기장 문제(ELF 문제)와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과 기지국 시설의 증가에 따른 무선 주파수에서의 전자파 문제(RF 문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인 연구 동향은 극저주파 (Extremely Low Ferquency : ELF) 와 고주파 (Radio Frequency : RF) 각각의 문제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얻기 위해 동물 및 세포실험 연구와 역학조사연구, 문제가 되는 장소에서의 전자기장 환경 측정조사, 안전기준의 설정 및 법제도화 연구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연구되었거나 진행중인 프로젝트 몇 가지를 소개하면, 미국에서 1992년부터 1996년 까지 수행된전기장과 자기장 연구 및 대중홍보” (The Electric and Magnetic Fields Research and Public Information Dissemination : EMF RAPID) 프로그램과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수행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의 국제 EMF 프로젝트, 국제비전리성복사방호위원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n Non-Ionizing Radiation Protection : ICNIRP) 의 연구, 미국의 무선기술연구(Wireless Technology Research : WTR) 프로그램, 유럽에서 1996년부터 수행되고 있는 유럽과학기술협력연구 (European Cooperation in the Field of Scientific and Technical Research : COST) 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우정성과 환경청 주도로 RF영향의 동물실험연구 및 전자기장 노출량을 감안한 역학 연구를 대규모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8755              전자기장의 인체영향과 관련된 유럽의 주요 연구 프로젝트                     유럽에서 수행하고 있는 고주파 대역에 대한 전자기장과 생체와의 상호작용 연구에서는, 주로 이동통신 주파수에서의 생체영향에 중점을 두고 전자파 노출에 대한 인간행동의 변화, , 발육, EEG와 수면, 유전, 면역 체계, 문헌 조사, 멜라토닌, 신경 반응, 그리고 시험관 실험에서의 분열 증식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Zagreb 대학에서 1990년에 제안한 전자기장의 생의학적 영향에 대한 유럽 프로그램 COST 244 1992년에 채택하여 현재까지 유럽의 21개국, 500명 이상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135개 연구기관이 160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1996 3, 프랑스 Nancy에서 1차 계획(Round 1 of the programme)을 종료하는 회의가 열렸으며 1996년 가을, 4개년의 2차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COST EC(European Commission) 주관하에 EU 15개 회원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터어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유럽 25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COST를 통해서 주요 연구결과들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교환하고 있습니다.        COST 프로그램에서는 변조된 마이크로파 노출의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신경계의 경우, 변조파가 연속파에 비해 보다 더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RF 전자기장의 장기간 노출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8756              전자스모그 (Electric smog)                       전파에 의한 공해로 가정용품 등에서 방출되며 어떤 공해보다 치명적인 위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전기밥솥의 자동타이머를 맞춰두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밥이 새까맣게 타버렸다던지 워드프로세서를 작동하는데 옆에 있는 텔레비전의 화면이 일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 역시 전파에 의한 공해, 즉 전자스모그 현상이다.

8757              전자유량계[電磁流量計, eletro magnetic flow meter]                 전자 유도를 이용한 유량계. 도관중을 유속 υ로 전도성이 있는  기체가 흐르면, 이 도관에 설치된 전극에 기전력 E가 생기고 E는 평균 유속에 비례하므로 E를 증폭, 기록하면 유량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 E=Bdυ×        여기서 E : 기전력[V],  B : 자속밀도[가우스],  d : 관의 내경[cm],  υ : 유속[cm/s]. 유량계

8758              전자제어장치(ECU, Electronic Control Unit)                     연료공급장치, 배출가스 전환장치 등의 배출가스 관련부품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제어하는 장치

8759              전자제품 환경평가시스템(Electronic Products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 EPEAT)                1) 미국 EPA에서 지원하는 51가지 환경기준에 따라 모니터를 평가, 비교 및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골드인증은 제품소재로 사용한 플라스틱의 30%이상 이 PCR(Post Consumer Resin)로서 유해물질의 사용량이 줄었음을 보증  2) IT산업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환경마크 중의 하나로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기준으로 평가되는 최고의 공신력을 갖춘 인증제도

8760              전자파            각종 전기전자제품에서 생겨난 전자가 사람의 몸이나 다른 기기에 영향을 미쳐서 기계를 잘못 작동하게 만든다든가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줌. 거의 모든 일에 전기전자제품이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늘 전자파 공해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이 전자파 공해를 줄이려면 TV 나 컴퓨터, 헤어드라이, 무선전화기 등의 이용을 될 수 있는 한 자제하고 지하철(국철)을 탈때에도 한걸음 물러나 기다리는 것이 좋다.

8761              전자파 공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의한 인체 장해. 전기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는 인접 통신기기, 전자장비에도 각양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러한 장해를 총칭한다. 최근에는 TV, 전자렌지, 컴퓨터등의 전자파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나와 경종을 울리고 있다. 고감도의 전자장비에는 제작시 전자파를 차단하는 설비가 장치되어 있다.

8762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는 광범위한 주파수  영역을 갖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로 파장의  크기에 따라 우주선, 감마선, 엑스선, 가시광선,  무선파, 극초단파 등으로 구 분된다.         전자파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기구에서 발생된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눈의 경우 대표적인 장해로 백내장을 들수 있다.          마이크로웨이브에 눈이 노출되면 열작용으로  인해 안구내의 렌즈 부분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섭씨 41도를 넘으면 불투명한 부분이 생기고 1∼6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백내장이 생긴다.          내분비계에 미치는 영향은 전자파에 의해 부신피질·갑상선등에서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고 당질 대사에서 변화가 온다.          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체온상승이나  열스트레스로 인해 행동에 변화가 초래된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됐다.          실험동물의 경우 직장(直腸)의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행동의  변화가 오고  뇌의 온도가 42도 가까이 되면 경련을 일으키며 체내 심부의 온도가 42∼43 도에 이르면 죽을 수도 있다.          또 임신중인 동물이 3 MHz 이상의 고주파에 노출될  때 기형발생이 우려되며 임신한 쥐에게 고주파의 전자파를  쬐인 경우 태어난 새끼의 체중과  뇌중량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발암물질의 분류체계는 두가지다.          하나는 국제암연구성(IARC) 의 분류체계고 다른 하나는  미국 환경보호청 (USEPA) 의 분류체계다.          77년 발암물질을 분류, 평가하기 위해  표준화작업을 시작했던 국제암연구성은 발암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첫째,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물질          둘째, 동물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물질          셋째, 분류하기 어려운 물질의 세가지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87년 사람과 동물과의 발암반응에 대한 논의 끝에『동물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물질』을 사람에게 『유력한 발암물질』과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수정했다.          1970년 후반에 발암물질 분류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미국 환경보호청의 발암물질 분류 체계도 국제 암연구성의 것과 유사하다.          미국 환경보호청의 발암물질 분류체계도 국제 암연구성의 것과 유사하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발암물질, 유력한 발암물질,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 발암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물질, 비발암성 물질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발암물질로는 벤젠, 비소, 석면, 염화비닐, 담배연기, 아플라톡신, 콜타르 등이며 유력한 발암물질은 납, 클로로포름, 벤조피렌등이다.          또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는 파라티온, 1, 1, 2  - 트리클로로에탄등이며 발암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물질로는 알루미늄,  구리, 망간, 톨루엔 등이다.

8763              전자파란 무엇인가?                  전자파(電磁波)란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구성된 파동으로서, 공간상에서 전기장이 시간적으로 변화하게 되면 그 주위에 자기장이 발생하고, 또한 자기장이 시간적으로 변화하면 그 주위에 전기장이 발생하게 되어 공간상을 빛의 속도로 전파(傳播)하는 파동입니다. 빛이나 X, 그리고 방송이나 무선통신용 전파는 모두 전자파입니다.

8764              전자파의 발생             전자파를 이용할 목적으로 전자파를 발생시키고자 할 경우는 안테나를 사용하여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안테나의 원리는 두 개의 도체 양단에 교류전압을 걸어주게 되면 전기장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도체를 통해 흐르는 교류 전류에 의해 자기장이 발생하여 원거리장 영역에서 전자파의 형태가 되어 공간을 전파(傳播)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테나는 전자파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속(集束)될 수 있게 주파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또한, 송전선이나 가전기기와 같이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변에도 원하지 않는 전자파 또는 전자기장이 생성됩니다.

8765              전자파의 성질             전자파는 주파수가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감마선, X,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초고주파, 고주파, 저주파, 극저주파) 등이 있습니다. 전파는 그 주파수가 3000 GHz (초당 3조번 진동) 이하의 전자파를 말합니다. 전파의 세기는 통상 단위면적당 전력(와트 W), (W/m2)로 나타냅니다.        전자파는 빛과 마찬가지로 전파(傳播) 경로 상에서 어떤 장애물(산란체)을 만나게 되면 반사, 굴절, 회절을 하게 됩니다. 반사는 입사한 전자파가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하며, 굴절은 산란체의 경계면에서 전자파의 진행 경로가 꺾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회절은 장애물에 의해 전자파가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서도 전자파가 전파(傳播)되는 현상을 말하며, 방송이나 무선통신에서 우리가 송신안테나를 볼 수 없는데도 전자파를 수신하게 되는 것은 이러한 회절 현상 때문입니다.        전자파의 세기는 전자파 발생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게 되며, 자유공간을 진행하거나(직접파), 반사 또는 굴절된 전자파의 전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감소하게 되고, 회절된 전자파의 전력은 거리에 반비례하여 감소합니다. , 회절된 전자파는 회절이 일어나는 지점(회절점)에서 세기가 크게 줄어들게 되므로, 직접파나 반사파 또는 굴절파에 비해 세기가 현저하게 약하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8766              전자파의 종류             전자파는 주파수가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감마선, X,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초고주파, 고주파, 저주파, 극저주파) 등이 있습니다. 전파는 그 주파수가 3000 GHz (초당 3조번 진동) 이하의 전자파를 말합니다. 전파의 세기는 통상 단위면적당 전력(와트 W), (W/m2)로 나타냅니다.

8767              전자폐기물                 휴대전화, 컴퓨터, TV, 냉장고 등 전기 전자제품 쓰레기를 말한다. 전자폐기물은 서구 선진국들이 주로 배출하며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상당수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저개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매년 세계적으로 5000만 톤의 전자폐기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미국에서만 3000만 개의 컴퓨터와 1억 개의 핸드폰이 버려지고 있다. 그러나 전자폐기물의 재활용율은 10~20%로 상당히 낮다. 휴대폰 등 전자폐기물 속 희소금속을 재할용하는 도시광산산업이 주먹받고 있다.

8768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es)                     한 종의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DNA 염기서열 전체로, 게놈 서열을 저밀도(게놈 크기의 약 35배 정도)로 해독하고 표준게놈과 비교하여 개체간의 변이 확인에 이용

8769              전조(물질) [ Precursors]             그 자체가 온실가스나 에어러솔이 아니지만, 이들 물질의 생성 또는 소멸 비율을 조절하는 물리적 또는 화학적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온실가스 또는 에어러솔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 화합물을 말한다.

8770              전증발잔류물[全蒸發殘留物, total residual matter]           〓증발 잔류물.

8771              전지(Battery)               건전지는 현대적 의미의 화학전지는 1800년 화학자 볼타가 최초로 고안하였다. 현재 사용되는 전지의 원조격인 망간전지가 1864년 개발된 뒤 1960년에야 1차 전지의 꽃으로 불리는 탄소봉이 없는 알카라인 제품이 선보이게 됐다.          국내서는 해방이후인 46년부터 건전지산업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때 생산된 건전지는 국내 공산품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 건전지는 「Dry 전지」라는 뜻으로 전해액이 출렁출렁할 정도로 많지 않고 양/음극사이에 있는 전기절연재(Separator)에 있는 전지로서 일반적으로 충전할 수 없는 전지, 1차전지를 말한다. 충전할 수 없다는 말은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반응 생성물이 외부에서 전위를 반대로 걸어주어도 반응물질로 만들어지지 않은 전지를 일컬으며, 최근 전해액을 알카리 전해액으로 사용되는 전지는 원상태의 80%정도가 원상태로 되어 반복하면 점점 원상태로 환원되는 율이 떨어져 급기야 사용할 수 업는 전지를 말한다.          최근 우리에게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전지는 재래의 전지 단점인 에너지저장밀도, 내구성, 환경친화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니켈메탈하라이드 전지, 리튬전지(리튬폴리머 전지포함) 등이며 재래의 전지는 급격하게 그 시장을 잃어가고 있다. 나아가 산업용, 자동차 동력원 등으로 활용될 전력의 저장(전기자동차, 전력 저장)용 전지로서 각 용도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전지(Zn/Br용액 전지, Li/SO2전지 등) 개발이 선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체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폴리머전지는 형태를 자유자재로 구부릴수도 있는 등 쉽게 변형시킬 수 있고 부피도 얇게 만들수 있어 차세대 전지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국내 전지시장규모는 총 4,500억원(소비자가 기준)에 달한다. 90년대들어 삐삐와 휴대폰 등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급성장하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주로 기기에 장착돼 산업용 제품으로 볼수 있는 2차전지가휴대폰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덕택 등으로 50%를 넘어선 2,5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1차전지는 2,000억원 규모다.          망간과 알카라인  한번만 사용토록 설계된 1회용 건전지인 1차전지는 망간과 알카라인으로 구분된다. 망간제품은 이산화망간을 양극 작용물질로, 아연을 음극작용물질로 각각 사용하며 염화암모늄이나 염화아연 등 중성염 수용액을 전해액으로 하는 건전지다. 주로 후래쉬나 리모콘, 인터폰과 시계 등 소모전류가 적으면서 오래 사용하는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알카라인은 이산화망간을 양극 작용물질로, 아연을 음극물질로 이용하며 수산화칼륨 수용액을 전해액으로 활용하고 있다. 삐삐와 면도기, 각종 장난감과 디지털카메라, MP3 등 소모전류가 큰 첨단 전자제품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건전지의 종류 및 사용범위                구분                  내용                  종류와 사용범위                  1차전지                  한번만 사용토록 설계된 1회용 전지                  망간전지                  후래쉬, 리모콘, 시계, 가스탐지기, 인터폰, 계산기                  알카리 전지                  삐삐, 면도기, 카세트, 장난감, 디지털 카메라, MP3                  2차전지                  충전을 하여 여러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지                  연축전지                  자동차 전지                  니카드 전지                  면도기, 무선전화기용 전지                  리튬 전지                  휴대폰, 노트북              충전과 비충전 전지   비충전형 알카라인 전지는 자체 방전이 적어 장기보존이 가능하고 용량도 커 지속적이고 안정된 전원 공급이 필요한 제품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반면 충전형 전지는 알카라인과 니카드로 나뉜다. 1차전지도 충전하면 어느정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충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충전도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고 상당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1차전지는 아연을 음극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따라 불순물이 생기면서 수명을 마치게 되는데 여기에 충전을 하면 전해액의 수분이 전기분해되기 때문에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충전시에 입력되는 전기에너지와 발생된 수소, 산소가 반응하게 된다면.....  폭발이다.

8772              전지구 표면온도 [Global surface temperature]               전지구 표면온도는 (i)해양 위의 해수표면온도(, 해양의 처음 수m에서의 수면 하의 총체 온도) (ii)지상 1.5m 위의 지상기온을 사용하여 전지구적으로 면적 가중 평균한 것이다.

8773              전지구적 해면 변화 [Eustatic sea-level change]          세계의 해양의 체적에 있어서 변화로 인하여 야기되는 전지구적인 평균 해면 수위의 변화. 물의 밀도에 있어서나 또는 물의 전체 질량에 있어서의 변화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 지질학적 시간 규모상의 변화에 관한 토론에 있어서, 때때로 이 용어는 해분(ocean basin)들의 모양에 있어서의 변화에 의해 야기되는 전지구평균 해면 수위의 변화도 포함한다.

8774              전지구적문제, 지구환경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 토양오염, 삼림자원고갈, 종의 감소, 공해 및 가난 등 일련의 과제가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런 문제들은 지구파괴를 가속화하고 있다. 냉장고에 쓰이는 염화불화탄소(CFCS)와 에어로솔의 사용으로 오존층이 파괴돼 자외선이 차단되지 않아 피부암과 백내장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형식물과 수화랑 감소를 야기시키고 있다. 오존층이 1%씩 감소할 때마다 자외선의 조사장은 2%씩 증가하며 이로 인해 매년 10만 명이 추가로 시력을 잃게 되고 피부암에 걸리는 사람도 매년 5만 명이 더 발생한다. 또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이 없으면 지구온도가 10년마다 0.3℃씩 증가해 결국 적도 부근 및 열대지방의 사막화 현상을 초래함으로써 이 지역에 기근과 재해를 야기시킬 것이다 세계 각국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말보다는 실질적인 조처를 취해야 한다.

8775              전질소[全窒素, total nitrogen]                   한천, 호소(湖沼)등의 부영양화를 표시하는 지표의 하나. 수중에 함유된 질소의 전 양을 말함.

8776              전착 도료[電着塗料, electrodeposition paint]             전기영동도제법에 사용되는 도료. 전도성을 갖는 도료의 수용액 속에 피도물을 넣어 한쪽 전극으로 하고, 직류전류를 대전극과의 사이에 흐르게 하여 피도물에 도료를 부착시킨다.     도료를 탱크에 넣고 여기에 도장해야 될 금속을 담그어 양극으로하고, 탱크를 음극으로 하여 직류전원을 걸어 양극의 피도장물인 금속 위에 전착시키면 도막(塗膜)이 형성된다. 도료액은 수용성이나 수분산성(水分散性)의 전도성이 있는 도료로서 전기를 통함으로써 도막형성성분이 균일하게 골고루 밀착되어 나간다.     이러한 형은 음이온(arnion)형의 도료가 양극에 석출된 음이온전착형이나 반대로 도료가 양이온이 된 양이온(cation)전착형도료가 출현하여 방식력(防飾力)이 증가, 금속표면의 전처리를 간략하게 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어 자동차의 초벌칠도료로서 에폭시수지에서 유도한 것을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8777              전착[電着, electrodeposition]                    전기분해에 의해 어떤 물질이 석출하여 전극의 표면에 부착하는 일. 전기도금 및 전주는 그 목적에 따라 금속을 음극에 전착시키는 방법이나, 2산화망간, 2산화납처럼 양극에 전착하는 것도 있다.    도료를 탱크에 넣고 여기에 도장해야 될 금속을 담그어 양극으로하고, 탱크를 음극으로 하여 직류전원을 걸어 양극의 피도장물인 금속 위에 전착시키면 도막(塗膜)이 형성된다. 도료액은 수용성이나 수분산성(水分散性)의 전도성이 있는 도료로서 전기를 통함으로써 도막형성성분이 균일하게 골고루 밀착되어 나간다.     이러한 형은 음이온(arnion)형의 도료가 양극에 석출된 음이온전착형이나 반대로 도료가 양이온이 된 양이온(cation)전착형도료가 출현하여 방식력(防飾力)이 증가, 금속표면의 전처리를 간략하게 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어 자동차의 초벌칠도료로서 에폭시수지에서 유도한 것을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8778              전처리            하수, 폐기물, 퇴비 등의 처리에 앞서 처리기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미리 행하는 처리를 말한다. 하수 처리에서는 스크리닝에 의한 대형 고형물의 제거, 수세에 의한 미립자의 제거, 응집제의 첨가 등을 포함한다. 폐기물 처리에서는 선별, 증발, 탈수, 여과, 흡수, 흡착, 분쇄, 압축, 소각 등의 조작을, 퇴비화 처리에서는 유리, 고무, 플라스틱 등의 비퇴비 물질의 제거, 퇴비화 물질의 파쇄 등의 조작을 말한다.

8779              전천일사량(Global radiation)                     어떤시각에 태양과 하늘에서 각각 수평면에 도달한 직달 및 산란 일사량의 함.

8780              전체분무버너[全體噴霧버너, total consumption burner, atomoizer buner]               시료 용액을 빨아 올려 미립자로 만들어 직접 불꽃 중으로 분무함으로서 원자증기화하는 방식의 버너.

8781              전크롬[全크롬, total chrome]                    6가 크롬과 3가 크롬의 합을 전크롬이라고 함. 6가 크롬은 3가 크롬의 독성(毒性)보다 큼.

8782              전탄소[全炭素,TC.total carbon]                  〓전유기탄소.

8783              전탄화수소[全炭化水素, total hydrocarbon]                     수소염 이온화 검출법으로 측정되는 유기 화합물의 총칭. 메탄계 탄화수소와  비메탄계 탄화수소의 분류하기도 함. 전자는 불활성 탄화수소에, 후자는 활성 탄화수소에 속함. →활성탄화수소, →불활성탄화수소.

8784              전통지식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온 모든 지식을 총망라하는 개념으로 전통의약, 식품, 농업 및 환경 등에 관한 지식과 전통 미술·음악 등 전통예술에 관한 지식 및 민간 전승물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생물다양성협약』 부속 '나고야의정서'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그 구성요소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공동체의 생활유지를 위한 전통지식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유전자원 관련 전통지식에 접근하려는 자는 국내법에 따라 관할 당국 및 해당 토착 및 지역공동체에 사전통보해 동의 또는 승인을 받도록 하고 그 이용에 따른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도록 규정하였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전통지식의 경제적 할용가치를 재조명하고 DB의 표준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785              전파장애                     방해 전파 등이 원인으로 라디오, TV, 무선통신, 무선 항행 원조나 레이더, 지구물리, 우주과학 연구 등에 이용되는 전파기능이 발동되지 않는 것. 라디오나 TV 전파에 발생되는 장애를 수신 장애라 한다. TV 수신 장애는 전파가 고층건축물에 차단되어 뒤편에 닿지 않거나 빌딩에 의한 반사파와 직접파가 겹쳐 TV 화면이 흐려지는 등의 현상이다. 요즘 들어 도심부에 고층건물이 급증하면서 전파 장애가 많이 일어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8786              전해 환원[電解還元, electrolytic reduction]                     수용액을 전해하면 양극에서는 산소가 음극에서는 수소가 발생함. 발생기 산소에는 산화작용, 발생기 수소에는 환원작용이 있음. 따라서 양극에서는 양극산화가, 음극에서는 음극환원이 진행되고 하나의 전해조 중에서 산화와 환원의 두 가지 화학 반응이 동시에 일어남. 음극의 환원작용에 중점을 두는 경우를 전해환원이라고 함. 배수 처리의 6가 크롬을 3가 크롬으로 환원하는 데는 중아황산 나트륨과 같는 환원제가 사용되지만 전해환원을 이용할 수도 있음. 전해 환원의 결과, 3가로 된 크롬은 pH조정을 통하면 수산화크롬으로 되므로 침전, 제거할 수 있음.

8787              전해[電解, electrolysis]              전기 분해의 약칭. 예를 들어, 수중에 배금판 2매를 넣어서 직류를 흘려 보내면 양극에 산소, 음극에 수소 가스가 발생함. 이것을 물의 전해라고 하며, 얻어진 산소와 수소를 전해 생성물이라고 함. 전해는 각종 공장에서 이용되지만 공해 방지와 공해 관계의 분석에도 이용됨. 전해에 사용되는 전류는 주로 직류이지만 교류도 사용됨. 수용액을 전해할 경우를 수용액 전해, 용융염을 전해할 경우를 용융염 전해라고 함. → 전해 산화, → 전해 환원, → 시안의 전해처리, → 전해 분석, → 전해식 부상 분리 장치

8788              전해분석[電解分析, electroanalysis]             수용액 중의 금속 이온은 전해에 의하여 음극에서 석출됨. 음극에 기지중량의 백금을 사용하면 중량의 증가에 의하여 수용액 중의 금속량을 알 수 있으며, 정량 분석을 할 수 있음. 또한 분해 전압은 이온에 따라서 차이가 나므로 몇몇의 이온이 혼입된 용액을 정전위 분석법으로 정성분석을 할 수 있음. 전해를 이용하여 이렇듯 정성,정량분석하는 것을 전해 분석이라고 함. 전해중량분석, 수은 음극전해분석, 정전위 전해분석, 정전위 중량분석 등의 방법이 있음.

8789              전해산화[電解酸化, electrolytic oxidation]                     전해를 이용한 산화법. 각종 공장과 공해방지 기술에도 이용되고 있음. 예를 들면 농후 시안 배수중의 시안을 전해산화하여 시안산으로 하는 등은 그 좋은 예임. 시안은 양극에서 발생하는 발생기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어 시안산으로 됨. 시안산은 다시 산화되어 질소와 탄소가스로 됨. → 시안의 전해 처리.

8790              전해식부상분리장치[電解式浮上分離裝置, electrolytic floastation units]                  약칭=전해부상장치라고 함. 배수 중의 부유 물질을 부상분리법으로 제거하는 장치의 일종. 배수를 넣은 부상조 중에 음극와 양극을 설치하고 직류를 넣으면 양극에는 산소가스가, 음극에는 수소가스가 발생하여 상승됨. 이 가스는 배수중의 부유물질에 부착되어 부유물질을 스컴화하여 수면으로 부상시킴. 수면에 뜬 스컴을 제거하면 원수는 정화됨.

8791              전해질 ( Electrolyte )                물등의 극성용매에서 이온화되어 전기전도를 하는 물질. 용액 속에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무질서하게 해리(解離)되며 이와 같은 용액 속에 전극을 넣고 전압을 가하면, 양이온은 음극으로, 음이온은 양극으로 끌려서 이동하여, 결과적으로는 용액을 통해서 전류가 생김. 이온으로 해리하는 전리도가 높은 것일수록 전기전도성이 좋은데 이것을 강한전해질이라 하고, 그 반대의 것을 약한 전해질이라고 함.

8792              전형공해[典型公害]                   대기, 오염, 수질오탁, 토양오염, 소음, 진동, 악취, 지반침하(地盤沈下) 7종의 공해는 사업 활동 기타 사람의 활동에 의하여 생기는 상당한 범위에 걸친 것이기 때문에 전형공해라고 하며, 일조권(一照權)의 저해, 전파장해, 식품공해 등과 구별됨.

8793              절대검량선법               가스크로마토그래프법의 정량법 중 정량하려는 성분으로 된 순물질을 단계적으로 취하여 크로마토그램을 기록하고 피이크 넓이 및 높이를 구하는 방법

8794              절대습도[絶對濕度, absolute humidity]                     건조한 공기 1kg당 함유된 수증기의 kg수를 말함. 기호 H로 표시하고 단위는        건조한 공기]로 함. 습한 공기(수증기를 함유한 공기) 1kg중에 함유된 수증기의 수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으나 그다지 사용되지 않음. 절대습도는 그로스버너습도라고도 함. 그로스버너(미국)가 제안한 것임. → 상대 습도.

8795              절리[節理, joint]           암석에서 보이는 규칙적으로 갈라진 금 가운데 양반(兩盤)이 금의 방향으로 움직여 생긴 것이 아닌 것. 화성암이 냉각되어 수축할 때나 지각변동을 받았을 때에 암체(岩體) 내부에 응력이 작용하여, 그 결과로 생긴 금이다. 지각표층에 많으며, 깊은 곳에서는 감소하고 소멸된다고 생각된다. 불규칙적인 것과 규칙적으로 배열된 것이 있다. 규칙적으로 배열된 것이라도 틈의 간격은 수㎝에서 수m나 되는 것 등 여러가지다. 배열된 형태에 따라 주상절리·판상절리·반상절리·방상절리·구상절리 등으로 불린다. 원인에는 인장응력에 의한 파단절리, 최대압축응력의 방향에 예각(銳角)으로 교차하는 층밀리기응력에 의한 층밀리기절리로 나뉜다. 절리는 채석이나 갱도굴진에 이용되지만, 지하수 또는 침투수(浸透水)의 유로(流路)이기 때문에 암석의 붕괴와 깊은 관련이 있다.

8796              절연[絶緣, insulation]                전기(電氣) 또는 열의 도체를 부도체로 둘러싸 전류나 열을 흐르지 않도록 하는 것. 전류의 경우를 전기절연, 열의 경우를 열절연이라 하지만, 단순히 절연이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목적으로 하는 부도체를 절연체라 한다. 전기절연은 진공·공기·6플루오르화황가스 등의 기체절연재료, 절연유·절연지·플라스틱 등의 액체·고체절연재료를 단독으로 또는 조합시켜서 하게 된다. 전압이 가해지고 있는 도체를 지지하기 위해 기계적 특성도 중요하다. 전기절연에 있어서는 가하는 전압이 낮은 경우는 적절한 전기절연물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히 행할 수 있으나 고전압이 되면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기장의 집중을 피하고 장기간에 걸쳐 전기절연물이 열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의 절연물은 열적으로도 절연물인 경우가 많고, 특히 진공은 우수한 열절연재료이다. 공기는 전기절연물이므로 송배전선이나 전차의 트롤리선 등과 같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절연하는 경우도 있다. , 전기의 절연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양호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옥외 전기시설뿐 아니라 옥내의 전기기구 및 시설에도 주의해야 한다.

8797              절연도료[絶緣塗料, insulating varnish]                     전기절연성이 큰 도막(塗膜)을 형성하는 도료. 절연바니스라고도 하며, 수지 따위를 용제에 녹여서 만든다. 코일 절연물의 함침이나 완성, 에나멜선()의 제조, 절연포의 함침 등 전기기기의 절연 및 방습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천연수지·건성유·아스팔트를 사용하던 종전의 바니스를 대신하여, 전기절연성·내열성·기계적 특성이 뛰어난 합성수지를 배합한 합성수지계 도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자연건조바니스 ·가열건조바니스 등이 코일함침 및 완성에 사용되고, 포르말바니스·폴리에스테르바니스 등이 에나멜선의 제조에 사용된다. 내열성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실리콘바니스 ·폴리아미드바니스가 사용된다. 또한, 용제를 포함하지 않은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에폭시 등의 무용제(無溶劑)바니스도 실용화되어, 코일함침바니스나 주형재료로서 사용되고 있다.    전기기기의 조립 등에 이용되는 전기절연성이 있는 도료(塗料), 일반적으로 흑색 또는 투명한 와니스이며, 특수한 것에는 안료를 배합한 색에나멜도 사용된다. 유와니스, 흑와니스 등 전()부터 사용되어 온 것 이외에, 폴리우렌탄수지 등 합성수지도 사용된다. 상온건조에 의한것, 가열건조에 의한 것이 있다. 절연도료는 전기절연성이 좋아야 하고, 또한 내습성, 내수성, 내유성, 내열성, 부착력, 가소성 등도 좋아야 한다.

8798              절연파괴[絶緣破壞, dielectric breakdown]                     절연물에 전압을 가하여 상승시켜 갈 때 어떤 전압값에서 갑자기 큰 전류가 흐르는 현상. 이때의 전압을 절연파괴전압이라 하며 그 세기를 절연내력이라고 한다. 절연물로는 기체절연재료(일반 기체·프레온·육플루토르화황 등)와 절연유(변압기에 쓰이는 鑛油·합성절연유 등) 및 무기절연재료(운모·석면·자기 등) 등이 있으며, 각기 목적에 따라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절연물은 고온에서 사용하는 경우의 고온열화(高溫劣化)와 옥외에서 사용하는 옥외열화, 전기회로의 방전(放電)부분에서 사용하는 경우의 방전열화 등으로 인하여 차츰 절연내력이 저하한다. 이 절연내력을 시험하는 것을 절연내력시험이라고 하고, 여기에는 교류전압(50Hz 또는 60Hz)을 가하여 시험하는 교류전압절연시험, 우뢰시험, 우뢰에 의한 발생전압을 고려한 충격파형 절연시험, 차단기를 여닫을 때에 발생하는 전압을 고려한 개폐서지(開閉 surge)절연시험 등이 있다. 전기회로를 설계할 때에는, 회로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대한 전압과 절연물과의 적절한 절연협조가 중요하다.    그 기구는 두 종이 있다. 약간 존재하는 담체가 전기장에서 가속되어 절연체의 원자 등을 이온화할 수 있는 만큼의 에너지를 획득하고, 이온화에 의하여 담체가 증가하여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여 담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그 첫째이며, 기체의 경우에는 기체방전이라 한다.

8799              절차적지침 (Procedure guideline ; OECD)                     OECD는 지속적인 무역증가와 더불어 환경파괴를 방지하고자 각국의 무역 및 경제 정책분야와 환경분야와의 관련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기본지침('93.6)을 마련한 것이 OECD 절차적 지침이다. 동 지침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책개발의 초기단계에서 무역과 환경영향에 대한 검토 또는 조사를 실시하여 무역과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분쟁발생을 예방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환경정책의 투명성과 협의문제, 무역환경조사, 검토 및 후속조치, 국제 환경협력문제, 분쟁해결문제 등을 주요 검토대상으로 하고 있다.

8800              점감탈기법[漸減脫氣法, tapered aeration]                     표준활성 오니법(汚泥法)의 경우 폭기조의 유입구 부근의 BOD부하가 극도로 크게 되는 일이 있음.     이때, 유입구 부근은 산소가 부족하며 배수는 부패하여 악취를 풍김.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입구 부근의 폭기도를  크게 하고, 배출구 부근의 폭기도를 작게 함.     즉 폭기도를 점감시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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