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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저녁은
마사지 3시간으로 스타트~~~
삼란마사지. 부아카오 도로의 남쪽 거의 끝.
부아카오에서 워킹스트리트 가는 방향쪽.
초반엔 묵직한 아가씨가 열심히 마사지 해줘서 시원함
그런데 잠시후 주인장급 마사지사로 교체되고 그 아가씨는 뭘사러 스쿠터 타고 갔는데...
이게 신의 한수.
완전 의사가 되려는 마사지사 같았다.
의사도 시간이 약이라했는데...
2시간 반만에..
발전소 산에서 굴러서 고장난 왼쪽발목과
오른쪽 무릎인대를 ...
현재시간 기준으로 80% 이상 좋아진 느낌 ㅎㅎㅎ
마사지가게 방문역사상 처음으로 팁을 이백바트를 써봤다.
이렇게 자기몸처럼 열심히 마사지 해주는 경우...드물다.
난 이런것에 감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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