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뮤직페스티발. HOZO music festival ^&^

베트남 호치민 뮤직페스티발.  HOZO music festival ^&^

금요일이라 밤 9시가 넘어서 관객이 늘어서는 느낌...

침대같은 잔디가 인상적이었음...ㅎㅎㅎ

이건 말로, 글로 표현 안됨. 촉감이라서....

나름 잘 구성했으나...(비올 것에 대비해서...비옷도 구석구석에 수백개 준비되어 있었음. )

그러나...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데이터폭증에 대비한 기지국 증설등은 보이지 않았고, 화장실도 보이지 않았다. 

태국 파타야에서 본 나름 잘 준비된 것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

경험부족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연하는 전체면적도 파타야 뮤직페스티발보다 작은데... 준비도 약간 부족한 듯.

베트남 가수들은 노래를 꽤 잘하는 것 같다.

반면에...영어로 커버곡만 부르는 러시아 밴드는....영 싼마이...ㅎㅎㅎ

내일 메인공연이라고 하니....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