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증권뉴스

[전일 코스피]는 미국증시와 유가하락여파로 급락출발했으나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저가매수세로 낙폭 줄이며 마감. 코스닥은 상승전환성공. 코스피 0.29%하락. 코스닥 0.7%상승.

[유럽시장]은 최근 증시하락을 주도했던 기술주와 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상승마감. 독일 1.61%상승. 프랑스 1.03%상승마감.

[미국시장]은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커들로)이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분쟁 협상 타결을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낙폭 과대 업종 위주도 반등. 다우 0%보합마감. 나스닥 0.92%상승마감.

*전일 글로벌 증시는 급락세를 보이던 유가가 반등에 성공한점과 미국 상무부의 기술수출 제한 움직임에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및 IT업종 반등으로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정상의 만찬 일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협상 타결기대감을 일부 불러오기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우리증시는 전강 후약 움직임을 예상합니다. 글로벌 증시 반등폭은 여전히 추세전환이라고 보기에는 미미한 수준이고 다음주 초까지는 이탈리아와 EU문제가 커질 개연성도 미리 감안해야합니다. 또 최근 애플 관련주(LG이노텍 및 OLED장비 관련주)및 자동차업종이 9년래 최저점을 기록한 영향으로 질문이 많은 상황인데 계속 부정적인 관점을 유지중입니다. 결국 개별주 순환매 흐름을 보면서 상대강도가 유지되는 종목들을 펼치면서 시장 출렁임에 대응하는게 가장 적절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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