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옆 야시장. 좀티엔 비치

좀티엔 비치는 파타야 비치 와 조금 느낌이 다르군요 조금 한적하고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우연히 편의점을 찾으러 가다가 야 시장을 발견했네요 야시장이 너무 이쁘고 깔끔합니다

예쁜 태국 느낌의 인형들이 반겨주네요

바닥에 그린 카펫을 깔아놔서 정말 깔끔하고 중간중간에 강아지 인형 등 동물 형도 있어서 너무 이쁘게 꾸며 놨습니다

너무 많은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무엇을 사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사 먹어 봤습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는 역시 코코넛 30바트입니다 한국 돈으로 1,200원 이거 한국에서 1200원에 팔면 정신없이 팔릴 것 같습니다

이거는 쌀밥과 찹쌀밥을 반쯤 섞어서 대나무에 혼자서 만든 거 같은데 하나에 10바트 4백 원입니다 그런데 그냥 대체 울만한 그런 음식인 거 같습니다

케밥이 맛있어 보여서 케밥에 치즈를 추가한 80바트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에 불로 치즈를 녹이는 과정도 있더군요 음식 하시는 사장님 많이 덥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물과 몇 가지 음식을 사고
특히 커피 아이스 카푸치노 가 40바트 밖에 안 합니다 그것도 대용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