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준비/1.인생

역시 인생은 젊었을때가 아닌,,, 어렸을때 저질러야 한다.

by 리치캣 2018. 10. 13.
반응형

내가 동경하는 삶이다.

역시 인생은 젊었을때가 아닌,,, 어렸을때 저질러야 한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66549



시리즈JOB& 人

남극·북극·태평양·대서양까지···일생을 탐험에 바친 탐험대장 | jobsN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대장 폴 로즈
중학교 중퇴, 기술자로 일하다 탐험가로 
“물고기의 양보다 플라스틱의 양이 더 많아”

“스쿠버다이버를 꿈꾸던 어릴 적 흑백으로 된 다큐멘터리에서 제주 해녀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습이 머릿 속에 강렬히 남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해녀분들은 저를 매우 반겼어요. 저는 바로 잠수복으로 갈아입고 함께 바닷속에 뛰어들어습니다. 서로의 언어로 말할 수 없지만, 우린 바닷 속에서 의사소통을 했습니다. 환상적이었습니다.” 

제주 해녀와 잠수한 소감을 묻자 탐험가 폴 로즈(paul rose·67)가 말했다. 그는 50년 경력의 전문 잠수부다. 스스로 “(자신이) 물고기나 다름 없다”며 웃었다. 2014년부터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스타인 해(Pristine Sea) 탐험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탐험 과정을 사람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방송 진행자이기도 하다. 다수의 영국 BBC 다큐멘터리를 진행했다. 60대 후반에도 알려지지 않은 심해 생물체를 연구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리더스보전포럼 2018’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그를 만나 탐험가의 삶을 들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