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국 편의점의 빵을 기록해봅니다.

오늘은 태국 편의점의 빵을 기록해봅니다. 

먹기는 여러번 해봤지만...가격 기록은 여기에 해봅니다.

빵 브랜드가 ...아리가또...즉 일본말로 감사합니다.  일본회사가 들어오던지 기술제휴를 했던지...자본참여를 하지 않았나 싶군요. 

가격이 착한편이라고나 할까요? 15바트. 600원입니다.

물론 한국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행사를 하면 더 크고 맛있는 빵을 비슷한 가격에 살수도 있으니...

냉정하게 말하면 큰 차이는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부분 음식들이 용량이 적습니다.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먹는 양에 비하면 많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좋은 점은...이 양에 길들여지면... 소식이 습관이 되어서...체중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저도 약간 체중이 줄었네요. 뱃살도 빠지고..ㅋㅋㅋ

 

가운데 보이는게 땅콩쨈이 아니라...닭고기 갈아넣은 겁니다. ㅎㅎㅎㅎㅎ

한국사람은 '헉' 하겠죠. 아마도...

그런데 막상 먹어보면...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저는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여기 우유가 설사를 안하는게 있네요. 이건 나중에 별도 기록예정.

 

통밀 크로와상도 15바트 600원.

 

하와이안피자빵은 680원. 17바트.

1바트에 40원 생각하면 됩니다. 일부 블로거나 유튜버가 공시환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그것은 비현실적입니다.

환전수수료등을 고려하면 39-40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특히...35, 36으로 계산하는데...적지않은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빵은 800원 1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맛도 저렴합니다. ㅎㅎㅎ

꿀 발라먹으면 먹을만은 합니다. 

단기관광객이 그럴일은 없을테고...(태국은 맛있는 음식이 많기에...그것만 먹어도 다 못먹고 갑니다.)

장기체류자는 애용할만 합니다. 저도 종종 귀찮을때 애용합니다. ㅋㅋㅋ

 

웬지 던킨도넛이나 미스터도넛의 짝퉁처럼 보이는 이빵은...800원. 아직 안먹어봤습니다.

 

이게 위에서 상세소개한 샌드위치...닭고기 들어간...

이 쵸코과자 800원 사먹었는데...

제조사가 롯데...

그리고 역시나 롯데답게...박스만 엄청 크고....안에는 소량(?)의 과자가 들어 있더군요. 뻥포장의 롯데~!!!

또 다른 편의점 소개를 생각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