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오묘한 짭쪼롬한 간장냄새 비슷한 태국의 도시 냄새를 맡으며 야간전술 기동 중
무카타 식당인거 같은데...정확히는 태국어를 몰라서..ㅠㅠ 아뭏든 우리나라에 삽겹살 굽는 불판이 비슷한 유형이 있듯이...
무카타 요리하는 불판도 대략적인 형태가 있다.
프린트, 복사비가 예상외로 비싸다.
수요가 없어서 비쌀수 밖에 없는걸까???
태국스러운 살짝 컴컴함. ㅎㅎ
어딜가나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저 유통채널을 잡으면 뭐든 팔 수 있을듯...
이발비 100바트 4천원
식스틴 이발소...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저기는 이발비 300바트.
짧게 옷입은 여자가 세심하게 이발을 해준다. 그래서 비싼가???
나도 깎아보려고 갔다가...너무 기다려서... 기다리다가 다음번에 온다고 하고 나왔었다.
그 옆에 햄버거 가게는 49바트.... 2천원???
병에 기름넣어 파는게 요즘은 녹록치 않은가 보다. 비워져 있다.
음료수와 술, 즉 주류도매업체...ㅎㅎㅎ 가격은 비교해보시라...소매가와 얼마가 차이나는지....
건배 소주....이거 한국에 있는건가??
소주가 언제부터 위험한 술이었을까?
굳이 안전하게 마셔요 라고 하는 이유는 뭐지???
안전하게 마신다는게 무슨 뜻일까???
더블키스가...당구에선 안좋은 거 아닌가? 두번 부딪히면 지는거 뭐 이런거 아니던가???
당구안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갑자기 이런 멋진 공간이 나타남. 그런데...다 비어있음. 아직도 코로나 휴유증이....
마리화나 스테이션. 대마초 역. ㅎㅎㅎ
대마초 매장이 사방에 있다.
걸어걸어 워킹스트리트에 도착하니...여러 술집이 환영표시를 해준다.
지나고 지나...무에타이 하는 척...하는 술집이 나를 끌어당겼네...ㅋㅋㅋ
무에타이에 한국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듯...손님의 대부분이 한국사람들...100바트씩 팁 챙기는 무에타이 선수들(?)
나도 100바트. 아이고~~~의미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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