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을 지금 사라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채권을 사라고 문자가 왔다. 

3천만원 넣으면 편의점 쿠폰 3천원 준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기획자, 마케팅 담당자가...상당히 검소한 사람인가보다.

3천만원 넣기위해 통장열어보는 비용만 3천원 이상일 것 같고,,

그걸 고민하는 시간비용과 진행하는 비용도 3천원 이상일 것 같다. 

참으로 일하는 척하는 프로모션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지금처럼 저금리에서      ''신속하게''      고금리가 되어가는 상황에 채권을 사라고???

은행의 위험을 일반인에게 눈감고 떠넘기겠다는 악의적 발상이 아닐까???

판매직원에게 전가하는 업무강요가 아닐까?판매직원의 가족과 친인척이 상당부분 부담하지 않을까?그럼 또 돈은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가겠지....폭포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야 세상이 평화로운데....말이지... 그리고 위에 몰려있는 돈들은 미국이 항공모함과 금융역량...그리고 달러역량을 가지고 양털도 깎고, 염소털도 깎고...토끼털도 깎고,,,개털에 고양이털도 깎겠지??? 물론 닭털은 아주 쉽게 빠질테고....웬지 그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데.....2008년까지는 겨우 인터넷시대였지만....지금은 모바일이 일반화된 시대라서...반응속도와 대응의지가 남다를텐데....미쿡키다리 양키아저씨들이...시대변화를 생각하지 않고, 과거의 패턴을 적용한다면......적용한다면....자그마한 푸틴부터, 어깨 힘좀 주고 싶은 아저씨들이 영웅이 될 것 같은데.... ㅠㅠ너무 심한 확대해석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여년전 아랍의 봄은..뭐 대단한 상황에서 발생했던가?튀니지의 작은 시장에서 40% 실업률속에 열심히 살아보려던 젊은 친구가.... 경제에 치이고, 경찰의 공권력 부패에 치이다 못해 분신자살하면서 시작된 거 아니었던가?지금은....그 이상이 아닌가???지금 상황이 그 이하로 보이는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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