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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를 위해 공항에 일찍 왔는데 ...
한국이나 일본으로 가는 경우가 아니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 ㅠㅠ
오후2시 비행기인데.... 그동안 어디서 뭐하지?
그리고 캐리어 짐은 왜 계속 무거워지는지 ....ㅎㅎㅎ 28kg.
그리고 기어이 CEBU 티셔츠를 하나 샀다.
공항에서 신속항원검사비가 660페소인데...
그 돈 굳어서...얼른 티셔츠 하나 샀다.
내가 좋아하는 고래상어 그림으로....^&^
공항에는 외국인보다 해외로 나가는 필리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제 다른 후보지와 시장으로 이동해보자. ^&^
도착하면 세부 자료들도 좀 더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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