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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의 SM seaside 쇼핑몰의 1층에서 우연히 오픈하는 날을 봤다.
무슨 한국 연예인 온 것처럼...여러 카메라와 유튜버 같은 친구들이 돌아다니고,,, 오픈행사를 하던데...
몇일후 한가할때 한번 더 가서...자세히 제품들을 봤는데...
조잡한 중국산을 한국기업이 수입한 것으로 구조를 만든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도리어 한국이 저렴한 듯...
20여년째 지속중인 중국의 한국브랜드 팔아먹는 사업방식...
필리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알지만 저렴해서 그냥 모른척하고 쓴다고 말한다.
심지어 펜쇼피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BTS와 캐릭터 상품을 대놓고 짝퉁제작해서 판매한다.
K-POP...앨범은 짝퉁 아닐까? 생각한다. 중국이 뭔들 짝퉁을 안만들겠는가?
양말도 저렴하지 않다. 코리아라는 후광효과에 체험개념으로 비싸도 한번 사는게 아닐까???
그걸 악용하는게 중국인들....
역시 차이나는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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