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SM몰 브랜드와 간판,파사드 14 : 2022.05

필리핀 세부 SM몰 브랜드와 간판,파사드 14 : 2022.05
Philippines Cebu SM mall brand and signboard, façade

실내에 이런게 있을줄 몰랐다...더운나라라서...냄새가 더 심할텐데...

스몰펫랜드를 운영해봐서 안다. 댕댕이 똥,오줌 냄새 제때 안치우면 사람도 문제지만...강아지들끼리 난리다.

그래서 직원들 업무가 주로 치우는 거 였는데...

여기는 겨우 2마리 있는 정도이고. 직원 한명이 관리하는 듯 보이는데...

여기저기 댕댕이 똥도 뭉게져있고....그런데 냄새가 안난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못느꼈나???

아뭏든 여기도 멍멍이가 스스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른 것 같다. 

직원이 그렇게 놀이기구에 태워도....

사람이 앉아있는 의자에 똑같이 앉아있으려고 한다. 

여기 스피커가 아주 쿵쾅거린다. ㅎㅎㅎ

 

사진을 아주 잘아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내 손을 거친 카메라가 수십대라서....

그런데 인물사진인데...여백의 미가 전혀 없다. 머리 상부를 남겨야 이쁜데...딱 잘라서 인화를 했네...

어떤 의도일까???  또는 문화적 관습일까?

 

이런 전시물 간단하지만 참 잘만든다...한국의 백화점도 이렇게 좀 여유있게 만들면 좋겠다.

대부분 물건을 최대한 깔아두려고 하다보니...물건만 보인다. 

한국의 백화점은 아름다운 쇼핑놀이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창고형 매장과 같다.

셀린느. 셀라인... 유명하다는 말도 들었는데...같은 이름의 다른 업체인지...제품 품질이 그다지....^^;;;

프랜차이즈 관련회사와, 코로나19이후로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많이 참조하기를 희망함. ^^

이런 다양한 자료속에서 또 새로운 아이디어링이 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