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집. casa verde... 사랑만 변하는게 아니다. 음식맛도 변한다. ^^;;;

진심으로 애용했던  필리핀 세부의 음식점 ..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가 보니 ...
스테이크는 아예 팔지도 않고
그래서 포크립을 시켰는데 맛 더럽게 없다.
게다가 음식 절반은  쪼가리 모아 준 것처럼 ㅠㅠ
직원들도 정신줄 놓고 있고....

산미구엘 필슨을 함께 주문했는데,,, 나중에서야 미안하다면서 갖다 주고 (그나마 필리핀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sorry 라는 단어를 써서 좋게 말해준다.)

그리고 돈 계산하는 사람은 한참을 기다리게 한다

사장이 정신줄을 놨나???
아니면 셰프가 코로나 19로 사망했나???

음식점이던 공장이던....품질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primary 가치없이...secondary, thirtiary...는 무가치하다.

 

가치가 궁금하면 조만간 출시할 V16 이란 내 책을 보시라...---이거 대놓고 전면광고다~!!! ㅋㅋㅋ